[헬로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의 제30차 공식협상이 지난 15일(금)부터 18(월), 20(수) 3회에 걸쳐 화상회의로 개최되며, 지난 15일에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해 약 1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사진 : 산업부 참여국들은 지난 29차 회의를 통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해 연내 서명 의지를 재확인 하였는바, 금번 회의로 법률 검토, 시장개방 협상, 기타 기술적 쟁점 등 잔여 이슈에 대한 진전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은 “RCEP의 연내 서명을 위해서 앞으로도 화상회의 등을 통해 연내 서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특수강 전문 제조업체인 세아베스틸이 인도에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세계 3위 자동차 판매시장인 인도 시장을 공략한다. ▲세아베스틸 창녕공장(사진 : 세아베스틸) 앞으로 세아베스틸은 인도법인을 통해 세아베스틸 제품 및 세아창원특수강 등 주력 계열사의 특수강, 합금강, STS 등 주력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인도법인이 호실적을 거두게 되면 생산법인 설립까지 염두하고 있다고 전하며, 판매망을 확대한 뒤 시장 기반을 마련, 생산공장 준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첨단 헬로티] 사내 유망 기술 사업화 ‘원더무브’, ‘엘앰캐드’ 독립기업 출범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육성된 ‘원더무브’와 ‘엘앰캐드’를 5월부로 분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현대오토에버 ‘원더무브’는 직장인 대상의 커뮤니티 정기 카풀 서비스 기업으로, 최적 경로 매칭 알고리즘에 기반해 운영되며, 출퇴근 시간에 한정해 운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제한된 운행 시간, 횟수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 개정법 허용 범위에 속하며, 운행 데이터에 대한 증빙을 제공해 보험 지급을 보장한다. 원더무브는 공유경제 트렌드 활성화의 일환으로, 유연근무제에 따른 자율적인 출퇴근 문화 조성을 위한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상반기부터 임직원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국내 서비스가 안정화된 이후 해외 시장까지 확대해갈 계획이다. 엘앰캐드는 기존 컴퓨터 이용 설계(CAD, Computer-Aided Design) 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완한 3D 도면정보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엘
[첨단 헬로티]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초이론을 비롯한 3D프린터 운용 기능사, 오토데스크 모델링 프로그램, Solidworks, 3D데이터 편집, 3D프린터 활용 및 출력실습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도 내 대학생, 예비 창업자, 직장인 및 일반인에게 3D프린터 및 모델링에 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해 3D프린팅 산업디자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도 내 기업의 관련 분야 인력난 해소 및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제1~15차 3D프린팅 산업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교육'은 오는 5월 20일(수)부터 7월 30일(목)까지 이어지며, 경기테크노파크 RIT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15개 교육과정 당 10~15명 이내로 제한한다. 교육내용은 3D프린터 운용 기능사, 오토데스크 모델링 프로그램, Solid Works, 3D데이터 편집, 3D프린터 활용 및 출력실습 등이 포함된다. 참가자 특전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오토데스크 프로그램 및 솔리드웍스 교육 수료자에게 공인 수료증이 발급된다. 접수기간은 각 교육 프로그램 시작일 3주
[첨단 헬로티]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 가이드 3D시스템즈가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와 오는 5월 21일(목)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 가이드 - 급변하는 가공 업계에 필요한 솔루션, 올인원 GibbsCAM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3주차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3D시스템즈 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면서, 다양한 기술들을 융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조명받고 있다. 이에 3D시스템즈는 3D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품질검사, 설계 및 가공 프로세스를 위한 다양한 제조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3D시스템즈는 지난 7일부터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 가이드'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된 첫 번째 웨비나를 시작으로 14일 두 번째 웨비나를 진행, 오는 21일 마지막 3주차 웨비나가 진행된다. 21일에는 '변화하는 가공 업계의 니즈, 올인원 CAM 솔루션으로 경쟁력 확보'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3D시스템즈 소프트웨어사업부 황대복 과장, 3D시스템즈 소프트웨어사업부 김상재 대
[첨단 헬로티] 지난 15일(금)에 개최된 '제3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성윤모 장관은 철강업계와 아래와 같이 논의했다. ▲사진 : 산업부 정부 지원이 강화됐지만 피부로 느껴지는 자금시장은 여전히 위축됐음을 시사했다. 이에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분야에 철강산업 포함이 요청됐다. 유동성 지원 확대에도 현장에서는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업체별 금융애로 해소를 밀착 지원 강화, 기간산업안정기금은 필요한 때 지원받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사업장 내 부산물 처리의 재활용, 설비 신․증설 시 화관법상 사전허가 등 관련, 업계부담을 최소화하고 온실가스배출권 유상 할당 재원을 업계의 환경시설 투자에 인센티브로 지원될 예정이다. 환경규제는 국민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합리적인 균형점을 찾을 필요, 행정 절차적인 문제는 합리적으로 해소되도록 노력하고, 친환경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는 관계부처와 충분히 협의 할 계획이다. 제조 원가 중 전기요금 비중이 큰 철강산업 특성을 반영해 에너지효율 투자를 지속하도록 한시적으로라도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률 조정 등을 통한 부담 완화가 논의됐다.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률은
[첨단 헬로티] 현대·기아차 생산 17.1%·25.3%↓…쌍용 51.7% 급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모두 부진했다. 반면 자동차 내수 진작 정책이 효과를 보면서 판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내 자동차 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전년 대비 22.2% 줄어든 28만9515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조업일수가 2일 적었고 해외 판매 수요가 위축되면서 생산량 조정에 들어간 탓이다. 업체별로는 현대와 기아는 각각 17.1%, 25.3% 감소한 13만8041대, 10만1154대를 생산했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도 각각 25.7%, 11.7% 줄어든 2만9844대, 1만2944대를 생산했다. 쌍용의 경우 생산 감소 폭이 51.7%에 달했다. 생산대수는 7052대로 주력 모델의 내수 경쟁 심화와 수출 여건 악화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내수를 보면 전년 대비 8.0% 증가한 16만7375대가 팔렸다. 개별소비세 인하와 업계 프로모션 강화 등이
[첨단 헬로티] 태국, 러시아 등 9개국에 300대 이상 신규 수출 특허청은 지난 4월 중순 ‘K-워크스루’ 브랜드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시작한 이후,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범정부 지원 이후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는 ‘K-워크스루’ 브랜드를 달고 태국, 러시아 등 9개국에 300대 이상(예정 포함) 수출되고 있다. 고려기연은 6개국에 42대의 장비가 수출하여 총 31만불의 수출을 창출했고, 양지병원은 해외 각지의 요청에 따라 현지에서 장비를 자체적으로 생산해 사용하도록 워크스루 기술 노하우를 6개국 9개 기관에 전수했다. 이외에도 고려기연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일본, 네덜란드에 각각 200대, 50대, 30대, 5대 등 총 285대를 수출할 예정이고, KOICA에서는 개도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돕기 위한 워크스루 장비 지원을 추진 중이다. 특허청은 지난 4월 13일 워크스루 개발자 간담회를 계기로 중기부·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워크스루 장비의 해외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취약한 브랜드로 인한 해외 판로개척 한계를 극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 출신 여야 국회의원 당선인 8명과 함께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3일 저녁 여의도 한식당에서 중소기업계 출신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에서 김기문 회장이 협의체 구성을 즉석에서 제안했고, 당선인들이 흔쾌히 수락하면서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체에 참여하는 당선인은 중소기업계 출신 8명으로 여당 4명(김교흥, 이상직, 김경만, 이동주) 야당 4명(박덕흠, 한무경, 최승재, 이영)으로 여야 동수로 구성된다.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체는 중소기업계와 국회 간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경영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입법·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소통협의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장은 구성원 중 최다선 의원인 3선의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간사는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출신인 더불어시민당 김경만 당선인이 맡기로 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번 21대 국회에 중소기업계 출신 인사가 다수 진출해 중소기업계의 기대감이 과거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
[첨단 헬로티] 조립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자동차·산업 기기용 제품 전자 솔루션 제공업체인 한국몰렉스가 자동차 및 산업용 기기에 적용되는 2.50mm 피치 보드-인 커넥터를 출시했다. ▲2.50mm 피치 원피스 타입 보드-인 커넥터 이번에 출시된 2.50mm 피치 보드-인 커넥터는 하우징 및 크림프 터미널로 구성된 원피스 타입으로 설계돼 기판에 직접 납땜이 가능한 제품으로 플러그와 리셉터클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조립 시간 및 비용 절약에 탁월한 제품이다. 이 커넥터는 기존의 제품들보다 넓은 온도 범위(-40 ~+125°C)에서 작동한다. 단자와 하우징에 적용된 잠금 장치는 진동이 심한 환경에서도 확실한 단자 유지력을 제공하므로 자동차 장비 및 각종 산업 시장에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눈에 잘 띄는 아이보리 색의 폴리아미드로 제작된 하우징은 일체형 구조로 몰딩된 것으로 기기 내에서의 설치 공간을 줄여줄 뿐 아니라 쉬운 조립, 재료비 원가 절감에 기여한다. 기존보다 큰 FLRY 0.22mm², 0.35mm² 규격의 와이어를 수용하는 이 커넥터는 자동차 분야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준수한다. 호환 가능한 PCB 홀과
[첨단 헬로티] 소재·부품·장비 100대 핵심전략기술 선정 및 특화선도기업, 특화단지 등 신규정책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3일(수) 14시 화학연구원에서 '제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산업부 금번 4차 경쟁력 위원회는 지난 4월 1일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법에 규정된 핵심전략기술, 특화선도기업, 특화단지 등 신규정책의 본격 추진을 위한 계획이 심의 및 의결된 것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범부처 소부장 지원정책의 선택과 집중을 위해 핵심전략기술을 확정하고, 특화선도기업 선정·육성 방안을 마련했으며, 32개 공공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융합혁신지원단 출범 및 소부장 기업지원 역할확대를 위한 지원 및 제도개선 방안을 수립했다. 아울러, 국내 소부장 밸류체인의 완결성과 집적을 통한 R&D 등 혁신 촉발을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육성 및 입주기업 지원방안도 마련됐다. 또한, 우리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
[첨단 헬로티] 1인 1로봇 시대를 열기 위한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공개 유아이패스(UiPath)는 엔드-투-엔드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자동화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마다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유아이패스는 로봇을 도입할 때 과제 발굴 단계부터, 관리 및 실행하는 핵심 RPA 기능, 도입 이후의 결과를 분석하는 기능을 결합해 진정한 엔드-투-엔드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기능 중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클라우드(UiPath Automation Cloud)’는 자신의 로봇을 바로 관리할 수 있는 배포옵션을 지원함으로써, 조직내 임직원들이 자동화 프로세스에 참여하고 로봇과 함께 일하는 환경을 가능케 한다. 또한, 문서를 인식하는 AI 기능인 도큐멘트 언더스탠딩(Document Understanding)이 강화되면서 보다 효과적인 자동화가 가능하게 됐고, 자동화가 비즈니스에 끼치는 영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정교한 분석 기능도 추가됐다. 파람 카론(Param Kahlon) 유아이패스의 최고제품책임자(CPO) 은 “전 세계 조직의 리더는 소
[첨단 헬로티] 11개 지역활력프로젝트에 ‘20년 국비 305억 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력제조업 기반이 신속히 복원되도록 지역활력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역활력프로젝트는 국정 중점추진과제로서 경기 둔화가 뚜렷한 지역의 주력 제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2년간(‘20~’21) 추진되는 사업이다. ‘20년 강원·울산·대구·경북·충남·충북지역에 11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국비 305억 원을 투입해 지자체주도로 지역혁신기관과 함께 지역주력산업의 특성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제조기반 구축, 디자인·특허·인증 등 사업화, 인력양성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분야를 종합 처방해 지원한다. 그간 프로젝트별 세부 과제를 기획하고 지역 테크노파크 등을 주관 지원기관으로 선정하는 등 사업준비를 마치고, 5월부터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산업부는 5월 14일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지역별 수행기관을 통해
[첨단 헬로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홈페이지 통해 접수 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부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중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 대한민간 아이디어를 수렴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는 이번 코로나 위기를 경제구조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전환한다는 방침 아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한국판 뉴딜’의 주요 정책과제로 밝힌 바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 추진이 본격화됨에 따라 자체 발굴과제 외에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계획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디지털 분야 한국판 뉴딜 정책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기관 및 개인은 NIPA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5월 12일(화)부터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한국판 뉴딜에 민간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민‧관이 함께하는 디지털 혁신을 이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에너지부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는 3D프린팅 원자로 노심의 설계를 정제하고, 이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적층 제조 공정을 확대하며, 인쇄된 구성요소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확인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 :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홈페이지 TCR 프로젝트의 전례 없는 핵 에너지에 대한 접근은 제조, 재료, 핵 과학, 원자력 공학,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 분석 및 관련 분야에서 ORNL의 발전을 활용한다. 연구소는 2023년까지 최초의 원자로를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설계 및 분석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원격 작업을 사용하는 공격적인 일정을 유지해왔다. 토마스 자차리아 ORNL 이사는 "핵산업은 여전히 우리가 원자력 에너지 기술을 설계, 건설, 배치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하는 데 제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DOE는 신뢰할 수 있고 깨끗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혁신적 에너지 솔루션을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개발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원자로 개발과 배치는 전통적으로 1950년대와 60년대에 개척한 재료, 연료, 기술에 의존해왔으며, 높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