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43개 신기술‧신제품이 제조업 견인에 앞장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5월 21일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3개 신기술(NET)‧신제품(NEP)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금번 신기술(NET) 인증은 191개의 신청 기술에 대한 3단계 심사를 거쳐 아래와 같은 26개(인증율 13%)의 혁신기술에 대해 부여됐다.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필수적인 투명전극 제조기술이, 수소경제 분야에서는 안정적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그린 수소 생산 시스템 최적 운전기술이 선정됐다. 빅3 분야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원가의 대폭 절감이 기대되는 세포 및 조직의 동결보존용 조성물 제조기술 등이 포함됐다. 신제품(NEP) 인증은 총 188개의 신청제품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혁신성과 시장성이 뛰어한 17개(인증율 9%)의 제품에 대해 부여했고, 건물에너지 절감 등에 효과가 탁월한 첨단 나노소재를 적용한 투명 열차단 필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인증신제품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등을 통해 판로지원,
[헬로티] 현대엘리베이터가 세계 최초로 탄소섬유벨트 타입 분속 1260m 엘리베이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 12월 당시 세계 최고 속도인 분속 1080m 엘리베이터 개발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현대엘리베이터 초고속 권상기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2014년부터 5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는 동사와 우진전장, 신성소재, 엔플라스텍, DYETEC연구원, 창안기계, 동양제강, 태광산업,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총 9개 국내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분속 1260m 엘리베이터 시스템의 핵심은 신규 개발한 탄소섬유벨트로 승강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금속 로프 대비 중량이 6분의 1에 불과해 높이 600m 이상 운행이 불가능했던 행정 거리를 1000m 이상으로 확장하는 한편 전력 사용량은 30% 감소시켰다. 특히 고유 진동수가 높아 초고층 건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람, 지진에 의한 공진을 미연에 방지, 안전한 주행을 가능케 한다. 또한 뛰어난 열적 안정성과 인장강도를 가진 탄소섬유벨트의 표면을 고분자 재료로 코팅해 마찰계수와 내마모성을 강화, 수명을 2배 이상으로 늘렸다. 이 외에도 각종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9상 모터를 적
[헬로티] 노키아 상용 5G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해 5G 환경에서 4.7Gbps 속도 기록 노키아는 미국 텍사스 댈라스에 위치한 OTA(Over-the-Air) 네트워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5G 속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노키아는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업자의 상용망에 구축된 기지국 장비에서 진행한 이번 테스트에서 800MHz의 상용 밀리미터파(millimeter wave) 5G 스펙트럼과 이중 연결(EN-DC) 기능을 활용해 최대 4.7Gbps의 5G 속도를 달성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노키아의 솔루션으로 가입자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바일 광대역 속도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재난망과 같은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 활용을 위한 네트워크 슬라이싱처럼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지연속도에 민감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발굴하고 판매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이번 세계 최고 기록은 28GHz과 39GHz 대역에서 8개의 100MHz 채널 밀리미터파 스펙트럼(총 800MHz 대역폭 제공)과 노키아 에어스케일(AirScale) 솔루션의 EN-DC 기능을 활용한 40MHz LTE 스펙트럼이 결합된 결과다. EN-DC 기능을 통해 디바이스를
[헬로티] 자이스코리아 품질 솔루션 사업부는 내일인 22일(금)에 측정 효율성을 높이는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측정 효율성을 높이는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라 할 수 있는 '레트로핏'과 자이스의 중고장비 사업에 대한 소개, 그리고 새로워진 소프트웨어 '칼립소 6.8'의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장비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장비 관리에 대한 고민이 있다. 장비 관리에 민감한 사용자는 장비 유지보수, 오버홀(종합종비서비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개선해가지만, 그렇지 못한 사용자들도 다수 존재한다. 자이스 품질 소룰션 사업부 관계자는 "사용자가 장비를 관리하고자 하는 본인 의지가 있더라도 온도, 습도, 외부 환경 등의 요인은 장비 관리를 어렵게 만든다. 이번 세미나는 장비 관리에 대한 사실적인 고민을 논의하는 자리며, 장비의 노후화를 늦출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손 세정제,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진행할 예정이
[헬로티]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이하 경남과기대) 3D프린팅 경남센터는 '하늘을 나는 배' 제작업체인 아론비행선박산업㈜과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부품개발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 사천시 용현면에 있는 아론비행선박 내부 위그선 제작 모습(사진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3D프린팅 경남센터와 아론비행선박산업은 부품개발에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8인승 WIG CRAFT (M80) Door hinge 부품을 개발했으며, 설계 자유도 향상과 경량화, 제작 시간 단축 및 원가절감을 추진하는 성과를 얻었다. 위그선은 비행기 형태를 하고 있으면서 바다 위 수면에서 고도 150m 이하로 비행하는 경우 국제해사기구(IMO)와 해양수산부에 의해 선박으로 분류된다. 경남과기대 김남경 총장은 “위그선 분야에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부품이 많다”며, “지속적인 부품개발 지원을 통한 위그선 3D프린팅 부품 적용 인증체계 구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냄으로써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론비행선박산업 조현욱 대표는 "위그선의 본격적인 상용화에 대비하기 위해 경남과기대 3D프린팅 경남센터의 금속 가공 기
[헬로티] 섬유패션산업 위기극복·경쟁력 강화 위해 대기업 주도로 국내생산 확대 및 화섬 구조 고도화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일(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제3차 산업·기업 위기대응반 회의’ 겸 ‘제5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행사는 섬유패션 기업과 기재부, 환경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섬유패션산업의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코로나 이후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섬유패션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수요감소와 공급망 가동 중단으로 소비절벽 상황에 직면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에 민감하고, 대면소비가 필요한 섬유패션산업의 특성상 다른 산업보다 그 영향은 직접적이고 빠르게 확산된 편이다. 특히, 국내 OEM 의류벤더들은 최근 글로벌 바이어들의 주문취소, 신규주문 급감, 대금결제 지연으로 유동성 위기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3월, 4월 수출은 전년대비 각각 8.9%, 35.3% 감소했으며, 국내 공장가동률 하락, 고용 감소
[헬로티] 단체표준 인증단체 적법성·공정성 제고 및 인증기업 부담 완화 기대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지난 19일(화)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단체표준 인증단체 업무담당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표준 신뢰성 향상을 위한 인증단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간담회는 단체별 상이한 인증업무 현실과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단체표준 인증단체의 적법하고 공정한 인증업무 수행을 촉진하며 인증기업의 부담 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중기중앙회 단체표준국은 단체별 인증업무의 근간이 되는 '단체표준 인증업무규정 가이드라인' 개정안(2.0)을 발표했다. 57개 단체표준 인증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된 단체표준 인증업무규정 가이드라인 개정안은 ’16년 제정 이후 개정된 산업표준화법령을 반영하고 제도 미비사항을 보완했으며, 인증기관에 대한 국제기준(ISO/IEC 17065)을 기반으로 인증단체의 공평성 보장 요건을 강화했다. 중기중앙회는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최종 수렴해 오는 7월 가이드라인을 확정·배포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개
[헬로티]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통해 비용 부담은 줄이고 AI 및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 기반 솔루션 제공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가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IT 솔루션 패키지 ‘시스코 디자인드(Cisco Designed)’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 시스코 디자인드 포트폴리오는 급변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제한적인 자원만으로 경쟁하는 중소기업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계됐으며, 보다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고 유연한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한다. 오늘날 중소기업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환경에 직면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동시에 디지털 경험, 우수한 고객 서비스 및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대하는 고객의 요구도 충족시켜야 한다. 이 과정에서 클라우드 및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강력하고 안전한 네트워크는 중소기업에게도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시스코 디자인드 브랜드로 새롭게 출시된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네트워킹, 보안, 협업, 클라우드 또는 인터넷 연결 등을 위한 중소기업용 엔드 투 엔드 제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스코는 소규모 기업 지원을 위해 파트너 투자를 늘리고, 더
[헬로티] 항공안전기술산업 발전과 항공안전 강화 협력 기대 항공안전기술원은 지난 19일(화) 오전 한국항공대학교 대회의실에서 한국항공대학교와 우리나라 항공안전기술산업 발전과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김연명 원장과 이강웅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연명 항공안전기술원장, 이강웅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항공 및 무인항공 분야에서의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등을 교류·협력하기 위한 체계를 확립하고, 항공안전기술산업 발전과 항공안전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교육·연구 시설 및 장비의 공동사용 협조, 공동연구 및 이를 위한 연구지원, 인적 자원의 교류, 교육과정의 공동 연구개발 및 시행 등이 있다. 항공안전기술원 김연명 원장은 “한국항공대학교와의 유기적인 협업은 항공 및 무인항공 분야에서의 미래 국가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물적·인적·기술자
[헬로티] 코로나19가 바꾼 기업환경, 예측 불허 상황 대비한 비상 계획 수립 확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기업 내 근무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재택 근무 도입, 업무 디지털 혁신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기업은 대책 마련에 고심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기업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예측 불허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컨틴젠시 플랜(Contingency Plan)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기업 환경에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통한 포괄적인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앞으로도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사람의 부재를 대비해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영역으로 자동화 기술을 확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달 초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가상현실 세미나에서 미국 뉴욕대학교 스턴비즈니스스쿨 교수이자 미래 기술예측가인 에이미 웹 교수는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것에 인공지능이 개입되며, 가정 및 오피스 자동화는 이미 대세가 됐다”고 주장했다
[헬로티] 글로벌 바이오 선도국가 도약 위한 추진전략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9일(화) 성윤모 장관 주재로 '제4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제4차 산업전략 대화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바이오산업 분야 기회요인을 활용해 우리나라가 바이오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간담회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바이오 기업 CEO, 인천·충북 경자청, KOTRA 등 지원기관이 참석했다. 성 장관은 글로벌 시장 침체 상황에서도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은 코로나19 키트 등의 수요 확대로 크게 증가하는 등 바이오헬스 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개발 지원, K-방역의 국제표준화 등을 통해 K-바이오, K-방역 브랜드 가치를 지속 확산시켜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 눈높이에 맞는 규제개선,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신시장을 창출하고, 원부자재와 장비의 국산화 지원,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설립, 바이오 클러스터 고도화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고 했다
[헬로티] 작년 충북을 기점으로 광역 15개, 기초 1개 중기협동조합 지원조례 제정 최근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로 ‘네트워크 경제’가 강조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협업의 중심축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하 중기조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에 발맞춰 지자체에서는 조례제정, 활성화계획 수립 등을 통해 중기협동조합의 육성을 위한 지원제도 마련에 힘쓰고 있다. 조례제정의 시작점은 충북이었다. 작년 8월, 충북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됐다. 중기협동조합을 위한 지자체의 조례제정은 1961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정 이후 58년만의 일이다. 이후 이를 기점으로 광주, 대구, 서울, 강원 등 현재까지 전국 15개 광역지자체에 조례가 확정됐다. 작년 광역지자체에 이어 올해는 산업단지·전통시장·상점가 등 중기협동조합이 밀집된 기초지자체의 조례가 제정되고 있다. 지난 8일(금),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기초지자체 최초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가 만들어졌다. 여수시 조례를 대표발의한 송하진 여수시의회 의원은 “중기협동조합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조직화하여 개별
[헬로티] ‘엔사이퍼 엔쉴드 HSM 솔루션’ 통해 ‘정부24‘ 이용자의 약 5000만 개의 인증용 개인키 보호 엔사이퍼 시큐리티 코리아는 행정안전부가 ‘정부24’ 공공서비스 포털의 디지털 증명서 발급 시스템에 ‘엔사이퍼 엔쉴드 HSM(nCipher nShield HSMs)‘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정부24‘는 온라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24시간 개인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자정부의 대표 포털이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인 정부24는 국민들이 하나의 채널에서 국세 납부, 전자 의료보건정보, 거래 증명 및 맞춤형 서비스 등 정부서비스 7만여종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정부24는 공개키 기반구조(PKI)를 통해 국민, 이용 기기 및 서비스의 신원확인을 수행하고, 신원 및 거래의 신뢰성을 보장함으로써 사기, 신원도용 및 문서위조를 방지한다. 엔사이퍼 엔쉴드 HSM은 하드웨어 기반 암호화 기술을 통해 업계 최고의 보안 수준을 구현하여 암호키를 보호하며, 사용자 및 거래 인증을 위한 약 5000만 개의 디지털
[헬로티] 아시아태평양과 유럽지역에서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이 더욱 부정적으로 나타나 분석 기업 SAS가 글로벌 경제 분석 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과 함께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전망에 대한 ‘글로벌 비즈니스 바로미터(The Global Business Barometer)’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SAS가 EIU와 글로벌 비즈니스 바로미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총 118개 국가의 기업 경영진 총 2758명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됐다. 응답자들은 세계 경제 전망 및 투자 계획, 비즈니스 운영 및 리스크 관리 전략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가장 비관적(-50점)’부터 ‘가장 낙관적(+50점)’까지의 척도로 답했다. 전 세계 경영진들은 평균 -39.2점의 수치로 향후 3개월간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 지역 응답자가 동일하게 -40.4점으로 가장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일본(-45.2)이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고 이탈리아(-37.7)는 해당 지역의 타 국가 대비 다소 낙관적
[헬로티] HID 글로벌은 신제품인 HID®SignoTM 리더기를 공개했다. HID 글로벌의 시그니처 라인인 HID Signo는 액세스 제어 시스템 분야에서 가장 뛰어나고, 상호 운용 가능하며 안전한 산업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다. ▲HID Signo 리더기 기업은 이 제품을 통해 시스템 구축과 관리를 단순화하고, 오늘날 변화하는 환경에 보안 요구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더욱 스마트하고 연결된 출입통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하름 라드스탁(Harm Radstaak) HID 글로벌의 물리적 액세스 제어 부문 부사장은 “최근 업계에서는 액세스 제어 시스템을 지능형 환경 구축을 위한 기반으로 사용하고자 하고 있다. 이에 컨설턴트, 통합업체 및 엔드 유저 대상 보다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고성능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HID Signo는 개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전례 없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업무 환경을 최적화하는 강력한 미래 지향적 성능을 통해 HID 글로벌의 혁신성을 보여준다. 당사의 목표는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보안 요구사항에 맞춰 고객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