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 서재창 기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국제 산업 분류 HS Code를 기반으로 2020년도 1사분기 금형 수출입 실적을 분석했다. 지난 1사분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번져가며 본격적인 경기 침체가 시작된 시기다. 금형업계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종식 이후 변화하는 수출입 물량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1분기 실적, 전년 대비 우려 속 선방 최근 수년간 금형 생산 및 수출이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 금형업계는 전 세계 교역이 급감함에 따라 경제가 얼어붙고 있어 올해 경제 성장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이 국제 산업 분류 HS Code를 기반으로 2020년 1사분기 금형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수출 급감의 우려와 달리 지난해 동기대비 0.2% 감소한 8억1천422만 달러를 기록했다. 타 업종과 달리 수주형 특성을 지닌 금형산업은 지난해 말 일부 대기업 발주물량 증가, 북미지역 수출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수출 감소를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코로나19
[헬로티] 글로벌 온라인 세미나를 통한 토탈 툴링 솔루션 제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근무 등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와이지원은 적극적으로 유럽, 아시아, 미주지역의 판매 법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4월 1일부터 밀링, 홀메이킹, 인덱서블 인서트, 툴링 시스템에 대한 제품 소개와 함께 우주항공, 복합소재, 자동차 산업에 가공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와이지원의 미국 판매법인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향후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 위기 상황에서도 와이지원은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만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헬로티] 올해 20억 원 투입, 참여기업 46개사 5월 20일까지 모집해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뿌리기업의 기술개발과 첨단화를 촉진해 보다 스마트한 뿌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0년 뿌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전 뿌리기업을 모집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뿌리산업 6개 분야(금형, 주조,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관련 46개 기업을 선정해 기술개발, 공정혁신, 시제품제작, 애로기술 지원, 마케팅, 성장전략 수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지원은 신산업 및 첨단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공정기술 개발로 뿌리기업의 전문기술기업으로의 도약과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개사를 선정 지원한다. 공정혁신은 수작업ㆍ재해유발 작업환경 개선과 자동화설비 도입을 지원하고, 시제품제작은 수요기업과 관내 뿌리기업을 매칭해 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각 9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영세소기업 대상 애로기술 지원으로 전문가를 매칭해 기술지도와 품질향상을 돕고 시장창출이 필요한 기업에는 전시회 참가, 비즈니스 상담회, 수출역량 교육 등의 마케팅 지원을
[헬로티]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5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LINC+사업단 참여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메이커 시대를 대비하는 3D 프린터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원격강의를 참관하는 변창훈 총장(사진 : 대구한의대학교)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3D프린팅이 다양한 산업군으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창의융합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른 학생 수요를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이번 3D프린팅 입문 교육은 초·중·고급의 단계별 기획된 프로그램의 초급단계로써 4차산업 혁명과 3D프린팅 활용현황, 3D프린터 주요방식 및 적용 사례, 3D프린터 모델링 프로그램 등의 초급이론을 중심 내용으로 해 3D프린팅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3일에 걸쳐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된 입문 교육에 총 4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차분하고 배려 있는 성숙한 태도로 수업에 임했다.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3D프린팅 초급 과정교육의 이해를 토대로 향후 진행될 중·고급 단계의 교육에서는 전문성 및 현장성
[헬로티] 14억 원 투입, 하이테크금형센터에 회의실 등 비즈니스 전용공간 마련 광주지역 뿌리산업 지원시설인 평동2단지 금형특화단지 내 하이테크금형센터에 바이어 마케팅을 위한 비즈니스 전용공간이 마련된다. ▲평동2단지 금형특화단지 내 하이테크금형센터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에서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환경 개선 사업’이 선정됐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14억 원(국비7, 시비3.5, 민자3.5)을 투입해 하이테크금형센터에 바이어 접견실 3실, 국제회의실 2실, 편의시설 1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하이테크금형센터는 광주지역 금형산업을 이끄는 한국금형산업진흥회가 운영하고 있다. 지역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2000톤급 프레스 등 장비 20여 종과 완성금형 공동물류센터, 공동 금형설계시설이 구축돼 제품 시험생산과 보관, 마케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험생산 장비는 2019년 기준 지역기업 53개사가 이용하고, 연평균 장비 가동률이 98.5%에 이르는 등 지역 금형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바이어는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지난 5월 29일(금) 앙헬 구리아(Angel Gurría) OECD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화상회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관련 산업·통상분야 정책 대응 및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오는 6월 18일(목) '산업부-OECD 합동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동 합동 컨퍼런스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GVC 재편, 디지털 경제 관련 산업·통상정책, 기업환경 변화 분석 및 대응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성윤모 장관은 OECD가 지난 24년간 신뢰할 수 있는 정책조언기구로서 한국에 많은 도움을 줬음을 평가하고, 코로나 극복 및 코로나 이후 산업통상전략 관련해서도 정책 권고를 요청했다. 성 장관은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포용적 회복(Inclusive Recovery)을 목표로 디지털경제 선도형 모델, 한국판 뉴딜, 사회안전망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효율성과 비용을 중시하던 글로벌 공급망(GVC)이 회복력과 신뢰성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국도 공급망 다변화 추진과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2004년부터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설계기술 향상은 물론 금형업계에도 커다란 파급효과를 남기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조합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출과 프레스 분야를 나눠 8월 12일(수), 8월 13일(목)에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우수학생을 선발해 참가 신청서를 오는 7월 1일(수)부터 7월 15일(수)까지 조합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1, 2차에 걸쳐 신청접수를 받았던 지난 대회와는 달리 올해는 최종 접수신청만 받고 있사오니 접수 기한을 준수해 신청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이외에도 정부포상을 추가 수여하는 한편 우수 대학에 대해 단체상 시상과 함께 차기년도 금형장학금을 특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통해 대회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서 및 사업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동 대회 기출문제(모델링 파일)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리 조합 홈페이지의 알림마당 및 기술·경영자료를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산경련)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지난 28일(목) 서울 지밸리컨벤션에서 제11차 산경련 정기총회 및 동반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극복 궐기대회 참석자 단체사진(사진 : 산단공) 이번 총회는 '산업단지 코로나 위기 극복과 제조업 르네상스 도약'을 주제로 2020년도 신규 추진사업 및 주요 안건의결, 산업단지 중소기업 차세대 경영지원 업무협약 체결, 규제혁신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1부 정기총회 행사에서는 2020년도 사업계획 등 안건의결 외에도 산업단지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세대 경영지원 사업 업무협약(산경련-삼성생명) 체결과 산단공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교류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법무기획과에서 글로벌 수입규제 현황 및 대응방향에 대한 발표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관련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산업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저력으로 산업단지 제조업 르네상스, 산경련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 극복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김기원 산경련 회장은 &lsqu
[헬로티] ICT 분야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SMART-X LAB 6기’ 참여기업 협약 체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KT와 사업화 추진이 가능한 ICT 분야 (예비)창업자의 창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SMART-X LAB 6기’ 협약식을 5월 28일(목)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SMART-X LAB’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KT가 후원하고 인천센터가 주관하는 ICT 분야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창업기업에 2000만원 이내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창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인천센터 프로그램을 연계해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SMART-X LAB 6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KT와 협업이 가능한 ICT 분야의 참여 기업을 모집했으며, 서류 및 발
[헬로티] 작고 가벼워 휴대성과 실용성 겸비, 작은 공간에서도 안성맞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작고 가벼운 휴대용 프린터 ‘TR150’ 제품을 출시한다. ▲초소형 초경량 휴대용 프린터 TR150 신제품 TR150은 배터리까지 약 2.3kg의 초소형, 초경량 제품에 분당 최대 9장의 빠른 출력 속도로 영업사원이나 외근, 출장이 잦은 직장인에게 보다 유용한 모델이다. 배터리 기본 제공형과 미포함 등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해 소비자가 인쇄 환경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설치가 간단한 무선 LAN 기능(5GHz 대응)을 기본 탑재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와이파이(Wi-Fi)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출력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 부착 시 전원 케이블이 없어도 카페, 대중교통 이동 중 등 편리하게 인쇄가 가능하며, 외부에서 배터리가 방전돼도 다양한 배터리 충전 방식을 통해 쉽게 충전할 수 있다. AC어댑터뿐 아니라 USB 케이블을 통한 충전도 가능해 휴대용 보조배터리, 차량용 충전기, 노트북 등으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브로슈어, 지원서, 동의서 등 자주 사용하는 문서 양식을 최대 5개까지
[헬로티] 산업부(정책), 중기중앙회(애로발굴), 생기원(기술지원) 3각 협력체계 본격 가동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28일(목) 오후 3시, 시흥시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성윤모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낙규 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뿌리산업 협력MOU'를 체결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MOU는 뿌리기업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대변하는 중소기업 중앙회와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과 인력지원을 하고 있는 생산기술연구원과의 최초의 공식적인 3각 협약이다. 산업부는 차세대 뿌리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중앙회는 올해부터 신설되는 소재부품장비 산학협력단 지원대상(‘20년 200억)이 되는 뿌리기업을 발굴하고, 생산기술연구원은 뿌리기업 애로기술 해소 등 현장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소재부품장비 산학협력단 지원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뿌리기술을 기반으로 뿌리기업이 겪는 애로기술을 해소해주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올해 6월까지 애로기업을 발굴하여 추천할 예정이다. 아울러, 표면처리, 금형 등 뿌리조합 이사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뿌리업계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뿌리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
[헬로티]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의 자회사인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A350 항공기 카고 도어(Cargo Door) 후속 물량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A350 항공기 카고 도어 조립장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작업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 총 800대에 달하는 A350 항공기 카고 도어에 대한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2년 A350 항공기 카고 도어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현재까지 500여대 분량의 카고 도어를 납품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기존 계약 800대 분량을 납품한 이후, 추가로 400대의 A350 항공기 카고 도어를 납품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이 설계 및 개발한 A350 항공기 카고 도어는 전방(Forward) 카고 도어, 후방(After) 카고 도어, 벌크(Bulk) 카고 도어 등 모두 3개의 도어로 구성돼 있다. 카고 도어는 운항 중 안정성과 직결되는 동체 부분의 주요 복합재 구조물로 고도의 정밀성 및 도어 개폐를 위한 구동 장치 설계 등 첨단 기술력이 필요하다. 특히 대한항공은 이번 계약으로 에어버스 및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3D프린팅 부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돼 이를
[헬로티]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공유하는 샌드빅 코로만트 샌드빅 코로만트는 기존의 방법으로 1개의 플라스틱 보안면을 프린팅하는 데 필요한 시간에 최대 200개의 플라스틱 보안면을 3D프린팅할 수 있는 새로운 3D모델링 기술을 개발했다. ▲샌드빅 코로만트 본사 전경 이 기술은 적층 모델 데이터를 이용해 3D프린팅의 생산성을 크게 증가시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한 보안면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샌드빅 코로만트는 다른 기업들이 이 기술을 이용해 보안면을 생산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를 모두 무료로 공개한다. 스웨덴에 위치한 샌드빅 코로만트의 제조 시설에서는 보통 복잡한 엔지니어링 가공물에 사용되는 금속 분말을 제조하고 있다. 현재는 샌드빅 코로만트의 플라스틱 3D프린터 중 일부를 사용해 의료진을 위한 개인 보호 장비(PPE)를 생산하기 위해 샌드빅 코로만트의 금속 가공 전문성과 3D프린팅 능력을 재배치하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는 이미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보안면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3D프린터는 보통 한 번에 하나의 CAD 파일만 프린팅할 수 있기에 생산성이 낮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샌드빅 코로만트
[헬로티] 상위 13개 CRM 제공업체의 시장점유율 증가량의 합산 수치보다 높은 시장점유율 증가량 보여 세일즈포스는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진행한 연구조사(Worldwide Semiannual Software Tracker) 결과, 전 세계 CRM 제공업체 중 7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CRM 시장의 모든 업체보다 뛰어난 시장 점유과 높은 매출 향상 추이를 나타냈다. 2019년에는 전 세계 CRM 시장에서 상위 13개 제공업체의 모든 시장점유율 증가량을 합친 것보다 높은 시장점유율 증가세를 보였으며, IDC는 세일즈포스를 영업, 마케팅,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선두 기업으로 선정했다. 세일즈포스는 특히 2019년 전 세계 CRM 시장에서 18.4%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주요 경쟁사들과 10% 이상의 격차를 벌렸다. 한편, 가트너는 지난 5월 12일 세일즈포스를 ‘2020 매직 쿼드런트 멀티채널 마케팅 허브’(MMH: Multichannel Marketing Hub) 부문의 리더로 선정했다. 평가 대상인 세일즈포스 &lsqu
[헬로티] 유아이패스코리아와 의사결정 최적화, 자동화 AI기업인 애자일소다가 양사의 기술 제휴를 통해 고도화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실현에 협력하기로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유아이패스코리아 김동욱 대표, 애자일소다 최대우 대표 유아이패스는 사무실 내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주는 RPA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비대면 업무가 늘고, 원격·재택 근무 상황에서 사업 지속 계획(BCP) 관리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애자일소다는 가장 주목받는 AI 스타트업 중 하나로, 기업용 의사결정 자동화 및 최적화를 위한 AI 스위트(AI Suite)를 제공한다. 애자일소다의 AI 스위트는 강화학습을 기반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Agent Maker(베이킹소다), AI 모델을 분석·운영할 수 있는 AI DevOps 플랫폼(스파클링소다), 산업별 특성에 맞춰 ‘잘 보고, 읽는 용도’로 개발된 전이학습 기반의 사전 학습된 모델(Pre-Trained Models)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기술 제휴는 애자일소다의 OCR 인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