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2천 1백만원 상당 성금 기부 HP코리아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HP가 가진 기술과 자원을 투입한다. ▲사진 : HP코리아 HP는 지역사회의 빠른 정상화를 돕고자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위한 의료 부품 생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을 위한 온라인 교육 자료 개발에 이어, 의료 및 재난 구호 활동을 위한 기부금 마련까지 다방면에 걸쳐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HP코리아와 HP 재단은 국내 첫 확진자 발행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하는 취지로 총 1억 2천1백만 원(미화 99,000 달러) 상당의 성금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HP코리아 및 HP 프린팅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에 HP재단(HP Foundation)에서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형태로 조성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해 갑작스런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지원해왔다. 이번 HP 코리아의 성금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헬로티] 엔닷캐드, 외국산 3D CAD와 차별화된 강점으로 메이커 교육 시장 진출 엔닷라이트가 지난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3D 상상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고용노동부와 용산구,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원하는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D모델링 및 메이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엔닷캐드를 활용한 3D 모델링 수업 현장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기술인 3D 프린팅 및 모델링 등 전문 기술을 익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 진로 직업 강사 및 기술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ICT 융합 메이커스&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여명의 예비 강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교육용 3D CAD 소프트웨어인 엔닷캐드를 활용한 3D모델링 및 3D프린터 출력방법 등의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고교 영어교사 출신으로 이번 교육에 참가한 정다혜 교사는 “엔닷캐드를 처음 배워보는 데 3D모델링 초보자의 경우에도 기본 튜토리얼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쉽게 모델링이 가능했다
[헬로티] 적층 제조의 환경 유익성에 관한 기존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프로젝트 적층제조 녹색무역협회(The 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이하 AMGTA)가 지속 가능한 공학 분야 선도 연구원인 제러미 팔루디(Jeremy Faludi) 박사를 금속 적층제조의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문서 자료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첫 번째 대학 위탁 연구 프로젝트를 주관하도록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셰리 핸들(Sherry Handel) AMGTA 전무이사는 “첫 번째 연구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팔루디 박사와 협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는 단체 회원과 일반 대중에게 적층 제조의 지속 가능한 유익성 관련 기존 연구에 대한 우수한 조사 연구 결과를 제공할 것이다. 팔루디 박사는 이 분야의 잘 알려진 연구원으로서 해당 주제 연구의 기존 범위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팔루디 박사(LEED AP BD+C[친환경 인증 전문가])는 지속 가능한 설계 전략가이자 연구원이다. 그는 네덜란드의 델프트공과대학교 설계공학 조교
[헬로티] 중고판매·리퍼비시 공간과 더불어 교육센터·클린룸·테스트베드 구축 서플러스글로벌은 4일인 오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산58-1 통삼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착공식 이날 착공식에는 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를 비롯해 자회사인 이큐글로벌 서광하 대표, 한라건설 이민재 본부장뿐 아니라 용인시 백군기 시장,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 SEMI Korea 조현대 대표 등 관련 지자체와 반도체 업계 주요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는 반도체 장비 공급, 리펍 서비스, 부품의 일괄 공급 체계를 구축해 고객에 One-Stop Solution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반도체 장비·재료·부품의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려 관련 기술의 제품화 개발과 국산화율을 제고해 반도체 생태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공장과 근접해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산업단지로 2021년 6월
[헬로티] 전시업계 피해 및 애로 점검, 추가 대책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4일(목)인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전시산업 업계 대표, 학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코로나19 여파로 전시산업은 MWC·하노버 메세 등 글로벌 전시회를 비롯해 3월 이후 대부분의 전시회가 취소·연기되면서 직접적인 피해와 영향을 받고 있았다. 국내 전시회도 현재까지 50건이 취소되고, 112건이 연기되며(6.2 기준) 위약금, 경영자금 애로 등 전시업계 피해가 누적된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그간 수 차례의 간담회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전시업계를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에 포함하고, 대출만기 연장, 원리금 상환 유예 등을 통한 금융애로 완화에 주력해왔다. 또한, 전시산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고용유지 지원금(휴업수당 90%, 6개월)과 고용·산재 보험료 납부유예 확대(6개월) 등 고용지원을 강화하고, 세금납부 유예, 교통유발부담금 한시 경감 등을 통해 세제 부담을 완화해왔다. 금번 간담회는 대표적인 국내 수출인프라인 전시업계의 최근 동향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헬로티] 제너럴모터스, 작업장에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설치 계획 플리어 시스템(이하 플리어)이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 국방부 청사 펜타곤의 방문 센터에 EST 검사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플리어 A700(FLIR A700)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통합 EST 검사 솔루션 ‘A700 EST-IS’는 방문자의 피부 온도를 검사해 코로나19(COVID-19)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플리어는 미 국방부 관료들과 EST 시스템 도입을 논의 중이며 펜타곤에 설치한 EST 시스템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서 플리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짐 캐넌(Jim Cannon)은 어닝콜(earnings call)을 통해 2020년 1분기에 1억 달러 상당의 EST 카메라를 수주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좀 더 최근에는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가 작업 현장에 플리어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의 피부 온도를 검사, 코로나19를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짐 캐넌 최고경영자는 “플리어는 미군에 첨단 열화상 기술을 40년 넘게 제공해왔다”며, “펜타곤을 찾은 방문자를 더 잘 보호하고 피부 온도 검
[헬로티] 2019년 말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많은 감염자와 사망자 등 피해자가 속출했다. 이에 최근 국내 여러 유전자 검사방식(RT-PCR)의 진단키트 제조사가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캐리마 3D프린터로 제작한 비인두 면봉 진단에 필요한 검체 채취용 면봉(Nasopharyngeal swab)은 하루 수백만 명을 검사해야 하는 미국내에서도 수급이 어려워 USF Health & New York’s Northwell Health 팀은 COVID-19 검체 채취용 면봉(이하 면봉) 제작을 위한 대안을 마련,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개발했다. 3D프린팅으로 출력된 면봉은 그 디자인에 따라 기존 면봉에 비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집하는데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이어서 임상시험과 검증을 완료해 광중합 3D프린팅(DLP-SLA)을 이용한 생산에 들어갔다. 캐리마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고자 3D프린팅을 활용한 비인두 면봉 및 안면 보호대(Face Shield)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캐리마의 파트너사인 Tethon3D는 미국내에서 일 평균 1만5천 개의 프린팅 면봉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수량을 일 2만5천 개까지 늘
[헬로티] 고경도 및 열처리강 가공용으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는 YG-1 초경 엔드밀 와이지원이 고속∙고경도용 E∙FORCE 초경 엔드밀을 신규로 출시했다. 평소에 HRc50 이상 고경도 및 열처리강 계열 소재의 밀링 가공에 고민이 있었던 사용자라면 주목해 볼 만하다. ▲‘E∙FORCE’ 엔드밀 E∙FORCE 엔드밀은 가공성과 내마모성 향상을 위해 신규 형상과 Z코팅이 적용됐다. 볼, 래디우스, 스퀘어의 폭넓은 형상 구성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 특히 볼 엔드밀의 경우 고정밀 공차를 적용해 더욱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며, 스퀘어 시리즈는 밑날 터치 적용으로 날부 강성을 보강했다. 인선 직경이 1mm 이하인 제품의 경우에는 고속 가공 시 강성 보강과 떨림을 최소화하는 더블넥 형상을 적용해 고객 만족을 실현했다. 와이지원의 E∙FORCE 엔드밀은 6월 신규 출시와 동시에 카탈로그도 함께 발행됐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헬로티] 산업부, 코로나19로 인한 당면위기 극복과 한국판 뉴딜 추진준비 완료 산업부는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투자를 위해 총 26개 사업, 1조1651억 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마련해 3일인 오늘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한다. ▲사진 : 산업부 금번 산업부 추경안은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 대응해 수출·투자 활성화, 내수진작·위기산업 지원, K-방역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들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성장토대 구축을 위한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들로 구성됐다. 산업부는 수출·투자 활성화를 위해 총 3천61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무역보험기금에 총 3천271억 원을 출연해 해외경기부양프로젝트 수주 지원, 수출채권 조기현금화 지원, 긴급수출안정자금 보증 등 6개 분야에 대한 무역금융을 대폭 강화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기업의 비대면 해외마케팅 지원 예산 54억 원, 간접수출실적증명서 온라인 발급 등 무역관련 업무의 온라인화를 촉진하기 위한 예산 1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투명하고
[헬로티] 폼랩의 ‘폼3’,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 및 경화기 큐어 등 엘코퍼레이션이 3D프린터의 렌탈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 엘코퍼레이션은 글로벌 3D프린터 기업인 폼랩(Formlabs)의 인기 3D프린터인 '폼3(Form3)' 및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Wash)'와 경화기 '큐어(cure)' 등을 일반 소비자, 스타트업, 교육연구기관 등에 렌탈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엘코퍼레이션은 지난 2015년부터 단기 렌탈 시스템을 도입해 보급형인 FFF 3D프린터 '얼티메이커', '루고', 'BF-14' 등의 렌탈 사업을 전개해 국내에 3D프린터의 보급화 및 대중화에 앞장섰다. 이 같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엘코퍼레이션은 제조 분야의 스타트업에 비용 부담없이 완성도 높은 제조품질을 보장해준다는 차원에서 고성능 3D프린터의 렌탈 사업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 실제로, 엘코퍼레이션이 공급하는 폼랩사의 '폼3' 프린터는 준 산업용급의 3D프린터로 일반 기업이나 기관 입장에서는 구매 비용 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 비용적 측면에서도 부담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엘코퍼레이션은 렌탈전문업체인 SNA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렌탈 사업을
[헬로티] 국산 고성능 브레이크 캘리퍼 관련 기술의 쾌거 자동차 브레이크 전문기업 KGC코리아가 고성능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의 제조 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가 적용된 KGC 모노블럭 4P 캘리퍼 M4s KGC 브레이크가 획득한 미국 특허(등록번호 US 10,619,687 B2) ‘자동차용 모노블럭 캘리퍼의 제조방법(METHOD FABRICATING MONOBLOCK BRAKE CALIPER FOR VEHICLE)’은 피스톤이 양쪽에 위치해 디스크를 제어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의 제동 기능을 수행하는 고성능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의 브레이크액 라인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캘리퍼 성능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브레이크액 라인의 내부 일체화로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안전성도 높일 수 있는 이 제조법은 미국, 일본 등 해외의 유명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시도했으나 양산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키지 못했다. KGC 브레이크가 성공한 모노블럭 캘리퍼의 브레이크액 라인 최적화 제조 기술은 국내에 이어 중국, 대만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번에 미국 특허까지 획득함으로써 고성능 브레이크 캘리퍼의 글로벌 시장
[헬로티]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량의 시뮬레이션 기반 통합 개발 환경 공동 연구 앤시스코리아는 글로벌 시험, 검사,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 코리아(TUV Rheinland Korea)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분야 전반의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앤시스코리아-TUV 라인란드 코리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분야 전반의 기능안전과 제품 개발·생산에서 요구되는 시뮬레이션 기반 검증 기법을 공동연구하고, 관련업계 기관 및 중소 벤처기업에 글로벌 표준에 맞는 미래차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자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의 기능안전 프로세스와 사이버 보안은 물론 개발 환경과 시뮬레이션 기반 통합 개발 환경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자동차 업계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능안전 개발 프로세스 상담과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상호 협력에 있어 앤시스코리아는 전기차·자율주행차 솔루션과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TUV 라인란드 코리아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의 기능안전(Functional Safety) 컨설팅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솔루션 및
[헬로티] 메소드 플랫폼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소재, 애플리케이션 및 시장 지원 메이커봇은 신제품인 ‘메소드 카본 파이버’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메소드 카본 파이버 프린터로 출력된 탄소섬유소재 부품 새롭게 출시된 메소드 카본 파이버 프린터는 엔지니어가 제조 도구, 지그, 고정구, 최종 부품을 더 정밀하고 내구성 있게 출력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금속을 대체할 수 있다. 메소드 플랫폼에 새롭게 추가되는 최신 메소드 카본 파이버는 높은 강도와 내열성을 가진 탄소 섬유 강화 나일론을 출력할 수 있다. 메소드 및 메소드 X 카본 파이버 프린터에는 연마재 처리에 최적화된 복합 압출기가 사전 구성돼 있다. 기존의 메소드와 메소드 X 3D프린터에 추가 구성이 가능한 이 압출기에는 강화된 메탈 드라이브 기어, 메탈 필라멘트 스위치와 교체가 가능한 경화 스틸 노즐이 장착돼 있다. 해당 제품으로 메이커봇 나일론 카본 파이버 소재와 메소드 플랫폼이 지원하는 모든 모델의 소재를 출력할 수 있다. 새로운 메이커봇 나일론 카본 파이버 소재는 차량용 브라킷과 검사 게이지, 로봇 엔드 이펙터와 같은 제조 도구 및 언더후드 등에 사용되는
[헬로티] 볼보트럭에서 한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는 볼보트럭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박강석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박강석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서비스 부문으로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2014년부터는 경상권역의 동부사업본부장을 맡아 영업은 물론 서비스와 리테일 네트워크 등의 총괄업무를 관장하며 경상권역의 신장을 이뤄냈다. 이후 볼보트럭코리아의 역점 프로젝트인 카고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역량을 키웠다. 2019년 서비스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에 복귀해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볼보트럭만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박강석 대표이사는 25년간 쌓아온 승용 및 상용차 사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카고 트럭 비즈니스 확대, 애프터마켓 사업 성장 및 리테일 네트워크 확립 등 전 영역에 걸쳐 볼보트럭코리아의 성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강석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볼보트럭코리아에 합류하기 전에는 쌍용자동차의 애프터마켓, 해외 서비스 부문을 담당했으며 대우자동차, GM대우에서 애프터마켓 부문의
[헬로티] 관계부처, 민간기업이 한팀으로 협업해 수출물류 애로 해소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코로나19로 항공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도쿄(5.29)와 독일 프랑크푸르트(5.30)에 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특별 전세기 2대를 추가로 편성했다. ▲사진 : 산업부 산업부는 지난 4월 29일 1차 특별 전세기를 긴급 편성해 중국 충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반도체 부품, 공기청정기, 진단키트 등 약 36톤의 수출 화물을 운송했다. 당일 성윤모 장관은 인천공항에서 특별 전세기 운항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수출지원기관, 수출입기업 및 물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수출상황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금번 2차 특별 전세기 편성․운항도 1차 특별전세기 운항과 마찬가지로 수출기업의 현장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이 한팀으로 협업해 수출물류 현장애로를 해소했다. 항공사는 유휴 여객기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고, 수출기업은 항공운송 기회가 확대와 함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으며, 국제물류주선업체(이하 포워더사)는 역량을 제고하고 시장을 개척해 3자 모두 윈-윈(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