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국내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수준 향상에 기여, 고객 신뢰 향상으로 시장 성장세 주도 크라우드웍스가 10일인 오늘 자체 개발한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이 국내 학습용 데이터 플랫폼 업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ood Software, 이하 GS)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크라우드웍스가 GS 인증을 획득한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은 웹(PC)과 모바일 버전 모두이며, 국내 데이터 전처리 운영 회사 중 유일하게 크라우드웍스가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이번 GS 인증 획득으로 크라우드웍스의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의 신뢰도와 우수성을 정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법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시에 따라 엄격한 시험, 평가를 거쳐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서와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인증대상 소프트웨어는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성능, 상호운용성, 연동성 및 적합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인증서를 받는다. GS 인증 획득으로 크라우드웍스는 플랫폼 이용 고객들로부터 데이터 보안에 대한
[헬로티] 발효 15년차를 맞이한 유럽국가와의 첫 FTA로서 이행 점검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5년차를 맞이해 양국간 FTA 이행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7차 한-EFTA FTA 공동위원회를 지난 5일(금)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FTA정책관, EFTA측은 Markus SCHLAGENHOF 스위스 무역협정대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EFTA FTA는 우리나라가 유럽국가들과 체결한 최초의 FTA로서 그간 우리 기업은 FTA를 적극 활용해 우리 제품의 유럽시장 진출이 대폭 확대됐다. 양측간 교역이 ‘15년에는 100억 불을 넘었으며, 작년(’19년)에는 발효전인 ‘05년과 비교해 135% 증가하는 등 한-EFTA FTA가 교역규모 확대에 마중물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FTA 발효 이후 관세가 인하된 선박, 자동차, 의약품 등이 수출을 견인했으며, 노르웨이에서 ‘25년 내연기관차 판매가 중단될 예정이라는 점 등에 힘입어 최근 EFTA로의 전기자동차 수출이 크게 확대된 점이 주목된다.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지난 8일(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주)포스코와 추진하는 2020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중소기업계가 포스코와 함께 진행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5년 간 총 200억 원 규모의 예산 지원과 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약 100여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유관기업(검사키트, 마스크, 방호복 등 방역물품 제조기업) 및 피해기업에 대해 우선선정 등 우대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지원 유형에 따라 총 사업비의 60% 내에서 최대 6천만 원 ~ 1.8억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정부 조달 입찰 시 가점 부여,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손해공제·PL 단체보험 보험료 인하, 기술보호 전문가 현장자문 등의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포스코ICT, 포스코인재창조원 등 포스코 그룹 내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스마트
[헬로티] 2013년부터 뿌리산업 109개사 등 1천94개 기업에 총 228억 원 지원 포스코가 추진하는 스마트화 지원 사업에 참여한 뿌리산업 기업들이 생산효율 증대, 매출 상승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 포스코인재창조원 컨설턴트(우)가 주한테크 맹준영 대표(좌)에게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에 관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는 그룹내 스마트 역량을 모아 포스코만의 특화된 스마트화 지원 사업을 2013년부터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뿌리산업 기업 109개사가 포스코의 QSS 컨설팅, 스마트공장 구축 등의 지원을 받았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공정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드는 기초 산업이다. 금형으로 자동차의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용접으로 수많은 철판이 하나의 선박이 되듯이, 뿌리산업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다. 그러나 그 역할과 중요성이 잘 알려지지 않고 저평가되어 숙련 인력과 각종 지원이 줄어들면서 경쟁력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 포스코는 이러한 소규모 영세 기업의 애로와 한계 기술 극복을 돕기 위해 고유의 'QSS(Quick Six Sigma) 혁신 방법'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화 역
[헬로티] 3D프린터용 필라멘트 제조기 ‘필리봇’ 제조사 포던테크가 소상공인 경영 교육의 일환으로 2020년 전문기술교육기관으로 선정(소상공인진흥공단)돼 3D창의융합센터 삼디플레이에서 3D프린팅 마스터 과정, 3D모델링 과정 등 3D 창의 메이커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3D프린터로 드론을 만들어 비행하는 과정까지 다룰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마스터 과정, 3D모델링 과정을 1차 6월~7월, 2차 8월, 3차 9월까지 총 3차에 걸쳐 매주 수·금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4주간 진행된다. 이번 전문기술 교육은 소상공인 경영진에게 지원되며 3D프린터의 구조를 이해하고 3D프린팅을 직접 경험해 현재 영위하는 업종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센터 내에는 20여대의 범용 3D프린터와 메이커 제작 도구가 갖추어져 있어 쉽게 3D프린팅을 배우고 출력해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3D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를 디자인하고, 3D프린터로 출력한다. 이는 구성된 재료인 필라멘트를 이용해 실제로 3D프린팅을 경험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2020년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전문기술교육기
[헬로티] 인체 3D프린팅 모형으로 수술 시뮬레이션 지원 더블에이엠은 의료영상기반 솔루션 제공기업 시안솔루션에 스트라타시스 'J826 3D프린터'를 공급했다고 금일 밝혔다. ▲스트라타시스 J826 프린터 시안솔루션은 의료 임상현장에서 3D프린팅 시뮬레이션 모형 및 의료영상처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J826 3D프린터 도입을 통해 현실감 있고 정밀한 인체 모형을 출력해 의료진이 정확하고 빠른 수술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3D프린팅 인체 모형은 의료윤리로 한정된 실습을 수행하는 의료현장에 카데바를 대체해 의료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공인 리셀러인 더블에이엠은 국내 적층 가공기술 솔루션 및 응용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3D 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J826은 지난해 말 출시된 스트라타시스 J8 시리즈의 3D 프린터 모델로, 풀 컬러 복합재료, 디자인 리얼리즘 구현을 지원한다. J826은 인체의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그대로 모사하여 모형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팬톤(PANTONE) 인증 색상을 포함해 50만 가지 이상의 색상을 구현해 낼 수 있으며
[헬로티] 자율드론이 도시락을 배달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지난 8일(월) 10시 제주도 GS칼텍스 무수천주유소에서 '드론 활용 유통물류혁신 실증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이날 행사에서는 GS 편의점 앱을 통해 주문된 상품(식음료)을 GS칼텍스 주유소(드론배송거점)에서 드론에 적재해 주문자(인근 펜션, 학교)에게 배송(왕복 5~6분)하는 서비스를 시연했다. 산업부는 '드론 활용서비스 시장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해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모델 개발 및 실증을 통해 드론서비스의 신뢰성 확보 및 서비스 기업 지원·육성하고 있다. 금번 실증은 서비스기업(GS)과 공동으로 배송임무 성공률 98%의 고신뢰도 드론배송 서비스 플랫폼을 시험한 것이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는 사회·경제적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해 언택트 대표기술인 드론 배송 서비스 조기 상용화를 목적으로 GS칼텍스 등의 수요기업과 함께 도서산간지역에서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초기 도서산간지역 드론배송서비스를 통해 생활·안전상비 물품 등을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어, 유통물류
[헬로티] 3D프린팅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이 '2020년 3D프린팅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연구조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3D프린팅 활용 및 인식 확산 지원사업'의 위탁주관을 맡아 이번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 사업은 3D프린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 기업,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비용을 지원한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은 60개 사 이상이 될 예정이며, 설계·역설계, 3D프린팅, 후가공 등 시제품 제작에 대한 전반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3D프린팅 바우처 공급기업 1개 사를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며, 총 제작 비용의 75%(최대 400만 원)이 지원된다. 단, 나머지 25%(133만 원 이상) 이상의 금액 및 부가가치세는 수요기업이 현금으로 부담한다. 수요기업 선정은 6월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는 바우처 신청 및 발급, 바우처 활용 시제품 제작, 컨퍼런스 및 전시회 참가 등의 일정이 계획돼있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는 지앤아이솔루션, 컨셉션, 한국기술, 엘라인, 링크솔루션, 쓰리디솔루션, 삼영기계, 프로토팹, 프로토텍, 대건테크 총 10개 업체가 참여했
[헬로티] (주)로얄이지와 (주)형근이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자동차용 프레스금형을 제작하는 로얄이지와 플라스틱금형을 생산하는 형근은 설립 이래 끊임없는 금형기술 개발과 노하우 축적으로 뛰어난 금형 성형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지정하고, 기술개발·자금·인력 등 지원사업에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대한 신청 절차 및 안내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대통령․시장 공약 이행 첫 단추, 국내 최대 3D프린팅 허브도시 완성 예정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에 따라 본 사업단은 올해 6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5년간 총 사업비 450억 원(국비 245억 원, 시비 155억 원, 민간 50억 원)을 투입해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 양산공정 자동화 시스템 및 디지털팩토리 구축, 융합기술 실증화 표준 체계 구축, 양산공정 실증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센터는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학융합캠퍼스 부지(5,051㎡)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5,440㎡ 정도의 규모로 건축되며 오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국내 주력산업 단지가 인접한 국내 최대의 수요 요충지이자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융합기술을 육성하는 데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3D프린팅 특화 집적지역이다. 현재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근로복지공단과 5일(금)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집적지역 근로자를 위한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단체사진(사진 : 산단공)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등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직장보육 수혜 확대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산단공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을 위한 어린이집 수요를 발굴·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추진할 예정이며, 근로복지공단은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의 시설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재정 지원과 함께 홍보와 컨설팅을 담당한다. 산단공은 대구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과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지스퀘어 어린이집을 발굴하는 등 중소기업 근로자의 모성보호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14년부터 정부합동공모사업을 통해 공동직장어린이집 사업을 지원했던 산단공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직장어린이집을 직접 운영하는 등 산업단지 내 보육시설 확충에 힘써왔다. 그 결과, 산단공이 관리하는 27개 국가산업단지 내
[헬로티] 지난 4일(목) 공공부문 세계 최초로 '온라인 무역보험'이 출시돼 석유화학 중소기업 ㈜ 폴리텍아이엔씨가 제1호 보험 증권을 발급받았다. ▲(왼쪽부터) 정은하 폴리텍아이엔씨 대표, 백승달 무역보험공사 부사장,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사진 : 산업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나승식 무역투자실장은 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중앙지사를 방문하고, 제1호 온라인 보험증권 발급 시연 현장에 참석했다. 온라인 무역보험(이하 온라인 보험)은 핀테크를 활용한 새로운 금융상품으로, 앞으로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은 직접 무보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보험 신청과 가입이 가능해진다. 그 동안 기업들이 보험을 가입하려면 의무적으로 제출해왔던 복잡한 서류들도 제출이 면제된다. 기존에 기업이 제출하던 서류는 무보가 실시간으로 수출 유관기관에 접속해 보험가입에 필요한 정보를 기업 대신 직접 조회 및 확인하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보험료 결제도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의 편의성도 높였다. 금번 온라인 보험은 공공부문 세계 최초로 행정부담 완화를 통한 우리 수출기업의 수출활력 제고와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됐다
[헬로티] 안랩이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클라우드 환경과 온프레미스 서버 환경을 동시에 사용)에서 워크로드 보호 기능과 연동된 보안제품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AhnLab CPP’를 출시했다. ▲안랩이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출시했다. 워크로드(Workloads)는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등 사용자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인프라 자원의 모음을 의미한다. 이번 출시한 ‘안랩 CPP’는 안전한 애플리케이션만 동작하도록 설정 가능한 화이트리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어(Application Control)’ 기능, 안랩의 축적된 보안 위협 분석·대응 노하우를 반영한 시그니처 기반 ‘네트워크 침입 공격 탐지·방지(Host IPS)’, 서버 전용 보안 솔루션 ‘V3 Net’ 기반 악성코드 탐지·대응 등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CPP’는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의 서버에 대한 보안 가시성과
[헬로티] 에머릭스가 순수 독자 기술로 '플라잉 프로브(Flying Probe)' 국산화에 성공해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왼쪽부터) 에머릭스 최민훈 엔지니어, 이원준 과장, 정성훈 책임연구원 에머릭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발표한 이후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해외 지역에 다수의 설비를 납품하면서 성장 기반을 만들었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염두에 뒀던 에머릭스는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유럽 및 미주 지역 공략을 계획하고 있다. 에머릭스 이원준 과장은 “ICT의 한계가 명확해 지면서 플로잉 프로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고가의 가격과 사후 기술 지원에 대한 우려로 국내 고객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안정된 검사성능과 사용의 편의성을 내세워 고객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확실한 기반을 닦아 플라잉 프로브 테스터 보급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에머릭스 회사 소개 간단하게 부탁한다 에머릭스는 순수 독자 기술로 플라잉 프로브 시험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고 상품화한 국내 유일의 전문기업이다. 하이엔드 ICT(in-circuit tester) 시장에서 다년간 쌓아 올린
[헬로티] 기업인 이동 신속통로, 아세안 국가로 확대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지난 4일(목) 개최된 '특별 아세안+3 경제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아세안+3 경제장관 공동성명 채택에 합의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경제장관회의는 지난 4월 개최된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합의한 경제 분야 협력 관련 이행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성 장관은 금번 장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정상회의에서 강조했던 ‘필수적 기업인의 국가간 이동 보장’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향후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아세안+3 국가 간 협력방향으로 시장개방 유지·확대 및 상품·서비스의 이동 원활화, 기업인의 필수적 이동 보장,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협력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기업인 이동 보장과 관련해 현재 한-중간 시행 중인 ‘기업인 이동 신속통로’를 우리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많은 ASEAN 역내 다른 국가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포스트 코로나 대비 협력방향으로는 디지털경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