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경남지역 비즈니스 중심 기계전시회인 제13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이하 박람회)에서 '더 커넥티드 머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서 '더 커넥티드 머신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기진회가 주최하고 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오는 21일(화)과 22일(수) 양일간 열린다. 국내 기계 및 제조업 분야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국내기업은 정부 정책과제 지원, 투자 활성화 방안, 수출 및 해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활로 모색에 나서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기계 및 제조업과 관련한 정부 정책을 비롯해 기업 솔루션 구축 사례, 시장 전망 등을 다룰 예정이다. 21일인 첫째날에는 '기술 경영과 스마트 제조혁신이 가져올 지속가능한 기업 만들기', 22일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작기계 솔루션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첫째날 오전에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의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 전략 및 실행 방안',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혁신러닝센터 추현호 박사의 '산업지능화시대,
[헬로티] 올해 하반기 27개사 모집, 기업 당 총 사업비 최대 3,500만원 지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기도가 미래기술을 활용한 도내 유망 중소기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사진 : 경기도청 경기도는 올 하반기부터 도내 유망 벤처·중소기업 27개사를 대상으로 3D프린터를 활용한 제품화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6일(월) 밝혔다. 이는 올 한해 당초 목표였던 11개사보다 더 확대된 지원규모다. 상반기에 이미 지원을 실시한 7개사를 포함하면, 올해 총 34개사가 지원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아이템과 성장 잠재력을 갖췄지만, 설계·디자인, 목업 개발, 마케팅 등 제품화·사업화 역량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거나 계획이 있는 업체다. 모집은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3D프린팅 센터인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두 개 기관에서 진행한다. 먼저 경기테크노파크는 8개 기업을 선정, 3D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과 제품양산, 고부가가치화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헬로티] 코오로이가 ‘KHP 고압 쿨런트 홀더’를 선보이며 난삭재 가공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했다. ▲KHP 고압 쿨런트 홀더 우주 및 항공 산업, 해양 구조물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난삭재 소재(인코넬, 티타늄, 스테인레스강)의 경우 고강도, 낮은 열전도도 특성으로 인해 피삭재 가공 시 절삭인선에 심한 열 충격 및 가공경화로 인한 치핑을 유발하므로 인써트의 급격한 수명저하가 발생된다. 일반 쿨런트 분사방식은 넓은 부위에 적당량의 쿨런트가 분사되는 방식으로 난삭재의 절삭부위에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한다. 따라서 냉각효율을 높여 가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절삭 인선에 직접 고압 쿨런트를 분사해주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KHP 고압 쿨런트 홀더는 쿨런트 노즐의 분사 지점과 인써트 절삭날까지의 분사거리 및 위치를 최적화하고, 쿨런트 통로를 부드러운 곡선형상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인써트 절삭날에 압력손실 없이 고압의 쿨런트를 집중 분사해 칩 컨트롤과 내마모성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특징은 인써트 절삭날에 압력손실 없이 고압의 쿨런트를 집중 분사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칩 컨트롤과 내마모 성능이 향상된다. 또한, KHP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2일(목) 정세균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뿌리4.0 경쟁력강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뿌리기술의 범위를 기존 금속소재 중심의 6대 공정기술에서 벗어나, 소재 범위는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등 6개로 늘리고, 뿌리기술은 정밀가공, 3차원 인쇄, 로봇 등 14개로 확대하고, 뿌리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범정부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뿌리산업 진흥법을 2011년에 제정한 이후, 뿌리기술 범위를 10년만에 전면개편 하는 것이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이번 대책은 뿌리산업법제정 이후 추진된 지난 10년간 뿌리산업 진흥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4차 산업혁명, 세계적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를 반영해 새로운 뿌리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뿌리기술은 부품·장비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소재를 가공하는 기술로 소재·부품·장비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현재는 금속 소재를 활용한 주조, 금형 등 6대 공정기술을 의미한다. 정부는 지난 10년간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1천076
[헬로티] 단 1건의 생산차질 없이 핵심품목의 공급안정화 확실한 진전 정부는 지난 1년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추진해온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이 지난 3일(금) 비나텍을 방문해 소재·부품·장비산업 1주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산업부) 정부를 비롯해 각 공공기관 및 기업은 1년이 경과한 현재, 3가지 분야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변화를 이끌어냈다. 100대 품목 조기 공급안정성 확보 불산액은 솔브레인이 12N급 고순도를 2배 이상 생산 가능한 공장 신증설, 불화수소가스도 SK머티리얼즈가 5N급 고순도 제품 양산에 성공했다. EUV레지스트는 유럽산으로 수입다변화, 듀폰 사에 투자 유치했으며, 불화폴리이미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SKC가 자체기술 확보, 국내 수요기업과 시제품 테스트, 일부는 해외 수출 중이다. 100대 품목은 재고 수준을 기존보다 2~3배 확대하고 미국, 유럽산 제품으로 대체 수입처를 마련하는 한편, 외투자유치, 대규모 설비투자, M&A 등 국내 공급기반 대폭 확충했다. 또한, 소재부품 수급대
[헬로티] 업종별 협동조합의 제조 데이터 인프라 구축 참여 논의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지난 30일(화)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제조 데이터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이날 토론회에는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임직원, 중소기업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빅데이터 기반 중소제조업 혁신 방안'에 대해 토론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전중양 이니씽크의 팀장은 발제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 및 고도화 방안으로 협동조합 중심의 업종별 클라우드형 모델 등을 제시했다. 김은하 KBIZ중소기업연구소 연구위원은 중소제조기업의 빅데이터 분석 수요는 많지만, 전담인력과 업종 전문성을 갖춘 데이터 분석가 부족 등으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업종별 협동조합이 제조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참여해 개별 기업 운영 지원 및 홈닥터 컨설팅 등을 담당하면 업종별 제조혁신의 확산과 중소기업 데이터 시장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문가 발제 이후 김한준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정종필 성균관대학교 교수,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본부장, 김승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헬로티] 최근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 알티캐스트가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알티캐스트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RAiDEA’ 이에 알티캐스트는 휴맥스모빌리티의 법인용(B2B) 카셰어링 서비스 ‘카플랫 Biz’에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RAiDEA(라이디어)’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알티캐스트가 런칭한 RAiDEA는 다양한 형태의 Vehicle(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등)을 대상으로 B2C, B2B 및 P2P 서비스를 Round trip, One way, Free floating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All-in-One Mobility Platform’이다. 서비스를 확장할 때마다 플랫폼을 수정∙변경해야 하는 어려움 없이 라이선스 구매만으로 빠르고 손쉽게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부가서비스(보험 할인, 전기차 충전, 세차, 발렛, 정비 등)와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최근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의 발전과 함께 모빌리티 산업에서 주
[헬로티] SK텔레콤이 3일 경기도 안산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5G-SFA(Smart Factory Alliance) 주관 ‘5G SFA Arena Live’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텔레콤을 비롯 삼성전자, 산업은행 등 참여 기업과 함께 기가코리아사업단장 이성춘,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 이형수 등 주요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했으며 5G 스마트팩토리 확산을 위한 전략과 비전도 함께 공유했다. SK텔레콤은 이날 행사에서 자사의 제조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를 클라우드 기반 월 구독 형태의 서비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제조 기업의 공장 자동화 및 운영 효율화가 시급해진 상황에서 대한민국 중소제조기업의 빠르고 저렴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적용을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 SK텔레콤이 개발한 5G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공장 내 주요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회전수, 진동 및 전류 등 다양한 데이터를
[헬로티] 메이커봇은 교사와 학생들이 3D프린팅을 더욱 쉽게 경험하도록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 통합 교육 솔루션 이니셔티브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 메이커봇 메이커봇의 출력 준비 및 관리 솔루션인 메이커봇 클라우드(MakerBot Cloud) 플랫폼은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 통합되어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3D프린팅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기존에 교사들이 3D프린터를 교육용으로 활용할 때 학생들이 제출한 파일과 출력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었다. 이제 메이커봇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메이커봇 3D프린터에서 파일 공유, 승인, 대기 및 직접 출력을 할 수 있다. 즉, 교사들은 교실에서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메이커봇 클라우드로 학생들이 제출한 출력물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이커봇 클라우드와 구글 포 에듀케이션의 통합으로 인해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익숙한 도구로 3D프린팅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구글 아이디를 통해 클릭 한 번으로 메이커봇 클라우드에 접근할 수 있다. 교사들은 자신의 출력 작업목록을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에 직접 공유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3D프린팅 과제를 메이커봇 클
[헬로티] 자동차, 조선에서 소부장, 미래차 등으로 협력 범위 확대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지난 2일(목) 러시아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산업통상부 차관과 한-러 산업협력위원회 수석대표간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박기영 통상차관보(사진 : 산업부) 양측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논의가 지연된 양국간 협력의제들을 점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벨류체인 협력 및 신산업 협력 확대 등 한-러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먼저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한-러 간 LNG바지선 건조 계약 체결, 자동차 엔진공장 기공식 개최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자동차·조선·항공·금속·농기계 등 분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가기로 했다. 이어 양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의료‧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의 협력성과를 새롭게 창출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자율주행차 협력 확대, 수소차 협력, 소재·부품 공동R&D, 영상진단정보 교류 등 구체적 협력 사업을 추진해가기로 했다. 특히,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양국간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협력
[헬로티] 크레아폼이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와 오는 9일(목) '차세대 뉴 3D MetraSCAN-BLACK 및 3D 업무를 위한 크레아폼 토탈 솔루션'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레아폼이 MTV와 오는 9일(목) 웨비나를 진행한다. 3D스캐너는 피사체에 대한 입체 형상 정보를 구현해내는 3차원 장비다. 최근 제조 분야에서는 정밀가공에 필요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 3D스캐너를 사용한다. 특히 3D스캐너는 3D프린팅과 연계해 적층제조 공정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전문가들은 정밀 제조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3D스캐너와 더불어 3D프린팅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3D스캐너는 제조 분야를 비롯해 건축, 의료,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아지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3D스캐너 솔루션을 개발 중인 크레아폼은 신개념 광학 CMM 스캐너인 'MetraSCAN 3D' 제품군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이 휴대용 광학 CMM 스캐너 MetraSCAN BLACK은 산업 전반의 품질 관리 및 보장, 치수 검사, MRO 및 3D 역설계 등의 범용 작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웨비나는 크레아폼 회사 소
[헬로티] 공간 혼잡도 및 인구 유동 관리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관리에 운영 정보 추가 쿼너지 시스템즈(이하 쿼너지)가 제네텍(Genetec Inc.)의 통합형 보안 플랫폼인 제네텍 보안 센터(Genetec Security Center)에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3D 라이다(LiDAR) 솔루션을 최초로 상용 통합했다고 6월 30일 발표했다. 쿼너지는 라이다(Light Detection and Ranging·빛 탐지 및 범위 측정) 센서와 스마트 인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이 통합 솔루션은 스마트 공간에서 인구 유동 및 혼잡도를 첨단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고도의 보안 환경에서 더욱 강화된 위협 감지와 감시 기능을 제공한다. 쿼너지의 고성능 AI 기반 3D 라이다 솔루션은 제네텍의 통합 보안 플랫폼에 탑재돼 제한 보안 구역, 승객 유동 분석, 혼잡도 관리 패키지를 포함한 여러 특수 보안 센터 모듈에서 플랫폼을 통한 보안, 인원 계수, 사회적 거리두기 애플리케이션 자동화를 지원한다. 쿼너지의 3D 라이다 및 센서 데이터 플로우를 제네텍 보안 센터에 추가함으로써 교통 시스템, 공항 및 산업 시설부터 은행, 소매 등 공공 대면 사
[헬로티]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서울대 박용호 교수가 창업한 노아바이오텍과 지난 6월 2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EDGC는 지난해부터 1년 6개월간 공동연구를 진행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소 근육 유래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는 배양육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업체들의 기술적 한계는 배양육이 손가락 한마디 크기 조각인 반면, 3D바이오프린팅 기반 조직공학 기술은 두툼한 스테이크 크기로 생산할 수 있으며 저가에 대량 공급까지 가능하다. 연구팀은 핵심기술에 대해 "첫째, 3D프린팅을 활용해 소에서 유래된 근육, 지방세포가 담지된 생체 재료를 3차원 형상으로 프린트해 고속으로 3차원 배양상태로 만드는 기술이며, 둘째, 3D프린터 기반 조직 모방형 구조체를 이용해 근육, 지방세포 분화상태 모니터링 기법 개발 및 표준화 시스템 적용이다"라고 밝혔다. EDGC 신상철 공동대표는 "이번 공동개발은 배양육이 미래의 주류 고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시행하게 됐고, 3년 내 시제품을 출시한다"고 말했다. 신상철 공동대표는 "노아바이오텍의 기술 혁신성과 축적된 노하우, EDGC의 전략적 경영 및 추진력,
[헬로티] 지멘스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요소와 IBM Maximo의 기능 결합해 제품 성능 개선 지멘스와 IBM은 양사의 장기적 협력관계를 확대하며 새로운 SLM(Service Lifecycle Management, 서비스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되는 신규 솔루션은 실제 유지보수 활동 및 자산 성능 정보를 설계 의사 결정 및 현장 수정 단계로 전달함으로써 자산의 SLM을 최적화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요소와 IBM Maximo를 활용해 장비 제조업체와 해당 장비의 소유자·운영자 사이에 엔드-투-엔드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구축한다. 산업 분석 및 컨설팅 회사 CIMdata의 사장 겸 CEO인 피터 비렐로(Peter Bilello)는 “IBM과 지멘스의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기업들은 폐루프(closed loop), 엔드-투-엔드 디지털 트윈을 형성하고 관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혁신과 매출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은 제품 설계, 개발 의사결정, 정확한
[헬로티] 엔토폴로지의 차세대 적층제조 소프트웨어 ‘nTop Platform’의 유통·서비스·교육 위한 파트너십 하비스탕스가 nTopology(이하 엔토폴로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하비스탕스는 지난해 11월 설립한 적층제조 기술 전문 컨설팅 그룹이다. 침체한 국내 적층제조 시장 활성화와 제조 산업 적용 가속화를 위해 국내 기업과 연구소 대상 DfAM 컨설팅(설계 최적화, 장비, 재료 기술 자문) 및 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엔토폴로지는 적층제조용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인 nTop Platform을 개발, '2019년 TCT 올해의 DfAM 소프트웨어'로 선정된 바 있다. 기존 여러 소프트웨어에 산재한 적층제조 소프트웨어 기술을 nTop Platform에서 구현해 설계, 시뮬레이션, 최적화, 경량화, 래티스, 텍스처링 및 빌드준비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기존 소프트웨어 기술로는 불가능한 복잡한 기하모델링을 매우 가볍고 쉽게 제어할 수 있어 디자이너 및 연구 개발자들로부터 주목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토폴로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적층제조 시장에서 nTop Pl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