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지방경제협력, 산업협력단지, 지재권 등 협정 이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발효 6년차를 맞이해 양국간 FTA 이행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3차 한-중국 FTA 공동위원회를 8월 3일(월)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우리측은 이경식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 중국측은 Chen Ning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중 FTA는 발효 6년차(‘15.12월 발효)로 18년 교역액은 15년 대비 18.2% 증가했고, 19년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감소(△9.3%)됐지만, 우리나라 총 교역액의 약 1/4로서 중국은 여전히 우리의 제1위 교역 대상국이다. 금번 3차 공동위에서는 과거 공동위에서 제기된 사항에 대한 해소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현재 이행 현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리측이 공동위에서 문제 제기한 현지 투자기업의 애로 및상표권 침해 문제가 점차 해소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한-중 FTA 기반으로 활발히 진행 중인 양국 경제협력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중국 현지 투자기업(LG화학, 삼성SDI, SK 이노베이션 등)이 생산한 배터리를 장착하는 전기차 보조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7월 2일 개최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뿌리4.0 경쟁력강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뿌리산업 범위에서 소재 분야가 6개로 늘어나고, 기술 분야가 14개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확대되는 뿌리산업 기술 범위 10년 만에 뿌리산업 범위가 전면 개편됐다. 지난 2011년, 뿌리산업 진흥법이 제정된 이후 맞이한 대대적인 변화다. 산업부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뿌리기술의 범위를 기존 금속소재 중심의 6대 공정기술에서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소재 범위는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등 6개로 늘리고, 뿌리기술은 정밀가공, 3D프린팅, 로봇 등 14개로 확대하고, 뿌리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범정부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다. ① 핵심소재 다원화 : 금속 1개 →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탄소, 펄프 등 6개 ② 공통기반 뿌리기술 : 주조 등 6개 → 14개 ㉮ 소재 다원화 : 사출·프레스, 3차원인쇄, 정밀가공, 엔지니어링 설계 ㉯ 플랫폼형 기술 :
[헬로티] 창원 본사에 3D프린팅 전용 팹(FAB) 구축, 2025년 2천억 원 매출 목표 두산중공업이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7월 30일(목) 밝혔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항공우주 분야 부품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국제항공품질협회(IAQG) 제정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서 AS9100은 세계 항공우주 분야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신뢰성, 특수요건을 반영해 국제항공품질협회(IAQG)가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항공산업 진입에 필수적인 인증이다. 이번에 두산중공업이 획득한 인증의 범위는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 부문에 대한 3D프린팅 개발 및 제조 분야다. 3D프린팅은 금속 또는 플라스틱 분말을 층층이 쌓으면서 레이저로 용융시켜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일반 가공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복잡한 설계를 가능케 하며, 제조단가를 절감하고 제작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등 발전용 부품 제작 선진화를 위해 2014년부터 3D프린팅 기술을 도입했다. 이후 이 분야에 약 200억 원을 투자해 오면서 창원 본사에 3D프린팅 전용 팹(FAB, 제조 공장)을 구축 중
[헬로티] 한국이구스가 8월 온라인 자사몰을 오픈한다. ▲사진 : 한국이구스 공식 홈페이지 언택트 트렌드로 기계 산업 분야에도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것을 고려해 이커머스 경쟁력을 확대해간다는 전략이다. 오픈 예정인 자사몰은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 가능한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함께 네이버 및 카카오톡 등 SNS 연동 로그인 서비스를 통한 간편한 회원가입 및 결제 시스템을 지원한다. 제품 구매 시 필요한 충분한 정보 확인과 엔지니어링 온라인 툴 등의 추가 서비스 이용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이구스 김지수 과장은 “폴리머 베어링의 경우 2019년 웹 판매 실적이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몰을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최적의 환경만 제공된다면 기존 온라인 구매가 어려웠던 추가 엔지니어링 품목들도 충분히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사몰 품목에는 이구스 폴리머 베어링과 더불어 케이블과 에너지체인 시스템, 그리고 3D프린팅을 위한 필라멘트 및 SLS 소결 재료가 포함된다. 구매 편의 서비스로
[헬로티] 탄소 저감 및 자원 보존·윤리·인권·다양성·포용성 증진 위한 공동 목표와 전략 채택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SuCCESS2030’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사진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홈페이지 환경과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SuCCESS2030 이니셔티브는 재료·부품 선택, 조달, 포장, 창고관리(물품 보관), 운송, 재활용을 최적화해 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줄이고 자원을 보존한다. SuCCESS2030 이니셔티브는 어플라이드의 10개년 로드맵으로 공급망 전반에서 윤리·인권·다양성·포용성 증진을 목표로 한다. SuCCESS 이니셔티브에 따라 어플라이드는 공급사 성과와 역량에 대한 평가에 다음과 같은 공통된 헌신을 요구한다. 먼저 업계 항공 화물 운송 의존도를 낮추는 복합운송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2024년 중간 감축 목표 15%와 함께 공급망 탄소배출을 저감한다. 2023년 말까지 전환율 80%를 목표로 재활용 포장으로 전환하고 2024년까지 금속 표면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무역협정 협상 추진 관련 對국민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지난 7월 31일(금)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이번 공청회는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앞서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정부는 신북방정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역·투자 및 경제협력 확대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작년 4월 양국 정상회담 계기 FTA 공동연구 추진에 합의한 이후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간 양국 정부 및 연구기관 관계자간 화상회의 등을 통해 FTA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6일 장관급 면담 계기 공동연구를 공식 완료하고, 7월 7일 차관급 면담을 통해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절차추진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한-우즈벡 무역협정 추진경과 및 공동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한-우즈벡 경제협력 유망 분야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패널의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이 중앙아시아 중심에 위치한 이슬람국가로서 CIS 동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2019년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중장기 계획을 담은 ‘2020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정보의 투명하고 정확한 전달과 다양한 국내외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자동차는 중장기 혁신 계획 2025 전략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을 구체화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앞서 준비하며 인류를 향한 진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제작에 앞서 가독성 향상과 정보의 선명한 전달을 목적으로 주주·투자자를 위한 ‘보고서 섹션’과 일반 독자를 위한 ‘매거진 섹션’으로 구분해 구성했다. 보고서 섹션은 2025 전략을 기반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5대 영역의 주요 성과와 중장기 계획이 담겼다. 지속가능경영 5대 영역은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고객 경험 혁신, 전 과정 친환
[헬로티] 성장잠재력 높은 신남방 국가와 경제협력 전기 마련 기대 한국-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공식협상이 지난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이틀간 화상회의로 개최된다. ▲사진 : 산업부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여한다. 캄보디아측은 상무부 심 소껭(Sim Sokheng) 차관을 수석대표로 상무부, 경제재정부 등 관계부처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 협상은 ‘19년 3월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계기 양자 FTA 추진에 합의한 이후 공동연구 및 공청회 등을 거쳐, 7.9일 양국 통상장관간 FTA 협상 개시를 공식선언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원산지, 통관무역원활화, 경제협력, 총칙 챕터의협정문 협상과 상품 시장개방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건기 FTA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신남방 국가들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성장가능성이 큰 캄보디아와의 FTA를 통해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
[헬로티] 현대로템이 지난 28일(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부지에 수소리포머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이 수소리포머 의왕공장을 구축한다. 수소리포머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로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의 핵심 장치다. 수소리포머 공장은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내 2천㎡(약 600평) 면적의 기존 전장품부품공장의 일부를 개조해 지상 1층 규모로 건설된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6월 수소 충전설비 공급사업 진출을 발표한 이후 한 달 만에 수소리포머 공장을 구축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건설되는 공장은 연간 20대의 수소리포머 제작 능력을 갖췄다. 20대의 수소리포머에서 생산되는 수소량은 연간 약 4700t으로 이는 수소차(넥쏘 기준) 85만여대의 연료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규모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며 현대로템은 향후 수소리포머 수주량에 따라 공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수소 충전 인프라 초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연구인력이 있는 의왕연구소 부지에 생산시설과 생산인력을 배치함으로써 부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의왕에 위치한 현대자동
[헬로티] 독일 이구스 GmbH가 격년으로 진행하는 에너지 체인 적용사례 경연대회인 '벡터 어워드(vector award)'를 국내 상황에 맞게 현지화해 개최하고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왼쪽부터) 벡터 코리아 어워드 금상 'TV 검사장비', 은상 '시멘트 자동 개포기 시스템', 동상 '슬라이딩 도어' 제1회 벡터 어워드 코리아에는 자동화, 전자, 오토모티브 등 국내 다양한 20여개 산업 장비 업체가 참가했다. 최종 선정된 3개 업체에는 골드, 실버, 브론즈 수상 혜택으로 각각 3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이번 벡터 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상을 수상한 보성테크는 대형 TV 검사장비의 좌, 우 180도 회전 모션에 이구스 e체인을 적용했다. 여러 차례 아이디어 회의와 설계 수정으로 맞춤화된 e체인 솔루션이 제공됐다. 설계를 담당한 보성테크 박기준 과장은 “검사 장비에 매달린 케이블을 안전하게 가이드하는 문제를 이구스의 회전 에너지 체인 ‘RBR’ 적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었다. 회전 방향에 맞춰 에너지 체인이 안전하게 내부 포설된 케이블을 가이드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볼보트럭코리아가 8월 한 달 동안 최첨단 진단 장비를 활용한 차량 상태 및 시스템 보정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장마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 점검 캠페인은 막바지에 이른 장마철 폭우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동안 전국 31개의 볼보트럭코리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모든 볼보트럭 고객들은 최첨단 진단 장비인 Vcads Pro(볼보트럭 전용 장비로 차량 상태를 진단하고 시스템을 보정해주는 첨단 컴퓨터 장비)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러치 간극 점검 및 보정, 브레이크 패드 잔량 진단 검사를 비롯해 에어컨, 라이트, 배터리, 워셔 시스템 및 각종 오일 상태 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요소수를 비롯해 냉각수, 워셔액, 에어컨 필터, 에어컨 클리너 등의 품목을 정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와 폭염 등의 까다로운 운행상황에서도 고객들이 최적
[헬로티] 현대차그룹은 최근 롯데렌탈과 SK렌터카, 쏘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30일(목)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롯데렌탈·SK렌터카·쏘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 MOU 체결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각 업체들과 차량 운행 및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자동차 기업과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가 공동으로 데이터 교류에 적극 나선 경우는 이례적이다. 특히 국내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와 4차 산업 시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모빌리티 핵심 사업자들이 상생의 뜻을 함께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최근 모빌리티 산업이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모빌리티 비즈니스 혁신은 기본적으로 차량 데이터 확보에 의해 좌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주요 모빌리티 사업자들이 연구개발 인력의 상당수를 데이터 분석 업무에 배치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에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국내 렌터카 및 카
[헬로티]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으며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당뇨병 환자와 의사의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쌍방 소통형 인슐린펌프가 출시됐다. ▲다나 아이(Dana i)인슐린펌프 수일개발은 30일(목)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최신기술이 집약된 인슐린펌프 ‘다나 아이(Dana i)’를 오는 9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나 아이는 각종 첨단 기능 탑재로 당뇨병 환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인슐린펌프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등록, 판매 허가를 받았다. 다나 아이는 환자의 인슐린 주입량, 식사량, 운동량, 인슐린 주입 패턴 등을 환자와 의사가 서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과거의 데이터도 모두 한눈에 볼 수 있어 환자의 건강관리와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한층 안전성이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다나 아이를 착용한 환자는 비대면 진료로 의사와 활발한 소통이 가능해졌다. 수일개발 다나(Dana) 인슐린펌프의 모바일 앱인 ‘애니다나(AnyDana)’와 스마트폰으로 환자가 인슐린펌프를 리모트컨트롤하고 인슐린을 더 효율적으로 주입하게 되며 블루투스를 통해 인슐린펌프에
[헬로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SLA방식 Sindoh A1+ 보급 신도리코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과 치의학 관련 연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MOU 체결 현장 사진 신도리코는 이번 MOU를 통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3D프린터를 지원하고, 치의학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치의학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도리코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지원하는 ‘Sindoh A1+’는 특수 레진에 레이저를 쏘아 조형하는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 3D프린터다. 정교한 출력이 가능해 덴탈 및 의료시장에서 활용도와 선호도가 높다. Sindoh A1+는 가로 200mm, 세로 200mm, 높이 180mm까지 출력이 가능해 동급 SLA 제품 중 최대 조형 면적을 자랑한다. 또한, 베드의 중앙부와 가장자리가 동일한 출력품질을 보장하는 ‘Static Focusing System’으로 출력 품질은 높였고, 점주사 방식의 벡터(Vector) 방식이 아닌 선주사 방식의 래스터(Raster) 방식을
[헬로티] 과기정통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크라우드웍스 플랫폼 등록 15만 명 작업자 활용 크라우드웍스는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딥페이크 방지영상’과 ‘랜드마크 이미지’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로써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AI 학습용 데이터 수집과 가공 사업으로 쌓아온 크라우드웍스의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정부기관과 관련 기업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이번 크라우드웍스가 추진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AI통합지원 플랫폼인 'AI허브'를 통해 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 · 개방하는 것으로, 이번에 크라우드웍스가 10개 지정공모 사업 중 2개를 수주했다. ’랜드마크 이미지 AI데이터’ 과제는 국내 특성(지리 공간적, 기능적)이 반영된 국내 도심 민간건물, 공공기관, 관광명소, 편의시설 등 국내 도시별 주요 랜드마크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국 주요 50개 도시의 랜드마크 이미지 총 500만 장 이상을 AI 학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