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운영 최적화, 지속 가능성 제고 및 비즈니스 가치 성장을 위한 종합 솔루션 제공 아비바가 실시간 산업용 데이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 OSI소프트를 50억 달러(한화 약 5조9천300억 원)에 인수하기로 지난 8월 25일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효율성, 유연성, 지속 가능성과 탄력성에 대한 산업계의 요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아비바와 OSI소프트는 각 사의 소프트웨어를 상호보완적으로 제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다. OSI소프트의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는 아비바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 OSI소프트의 파이시스템(PI System)과 아비바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결합하면 빅데이터,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통합 데이터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고객은 이를 통해 비즈니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상호보완적 솔루션을 통해 아비바는 보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응 가능하고 더 나아가 신규 사업을 성장시키고 입지를 확장하고자 한다. OSI소프트의 파이시스템은 운영 데이터 기록을 위한 단일 시스템이다. 대규모 클라우드 지원 및 기업 간 데이터 공유를 위해 설계됐다. 이렇게 기
[헬로티] 하루 60대 충전 가능, 행복도시 내 수소차 보급 확대 예상 산업통상자원부(이하 환경부)와 환경부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가 8월 31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부 이날 준공식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김용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등을 비롯해 관계기관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부처의 협업으로 1년 내 구축을 완료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하루 60대(5대/시간, 8.24부터 12시간 운영)까지 충전이 가능, 향후 행복도시 내 수소차 보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청사부지 내에 수소충전소를 건립하기 위해 실시계획을 변경하고 입지선정에 함께 힘써왔다. 산업부는 수소충전소 구축설비 등의 부품 수급과 안전성에 대한 검토를 수행했다. 환경부는 민간사업자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에 사업예산 15억 원을 지원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 감독을 수행했다. 이번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정부청사
[헬로티] 전문 코디가 기업 방문해 공공지원정책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인천 뿌리산업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뿌리기업 대상 무료 컨설팅 지원서비스인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뿌리코디는 기업컨설팅 경력자로 지난 5월에 6명이 선발됐고, 뿌리기업을 직접 찾아가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행정지원 서비스와 각 기업에 적합한 지원정책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8월 현재까지 뿌리코디들이 170개 업체를 방문해 사업을 홍보하고, 이 중 60개 업체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이나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인사노무 및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인천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팩스나 이메일로 접수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경영자총협회 뿌리기업 컨설팅 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병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뿌리기업들이 대부분 영세해 코로나19 등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으로서 앞
[헬로티] 업계 최초 EUV 공정 적용 1z나노 16Gb 모바일 D램 양산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장인 평택 2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평택 2라인 이 라인에서는 업계 최초로 EUV(Extreme Ultraviolet, 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첨단 3세대 10나노급(1z) LPDDR5 모바일 D램이 생산된다. 삼성전자의 평택 2라인은 연면적이 12만8900㎡(축구장 16개 크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평택 2라인은 이번 D램 양산을 시작으로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 제품까지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으로 만들어져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반도체 초격차 달성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평택 2라인에 5월 EUV 기반 최첨단 제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파운드리 생산라인을 착공했으며 6월에는 첨단 V낸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낸드플래시 생산라인도 착공했다. 두 라인 모두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평택 2라인은 2018년 8월에 발표한 180조 원 투자, 4만 명 고용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된 것으로 삼성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규투자와 채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이에
[헬로티] 인텔리코리아가 31일인 오늘 CAD 소프트웨어 ‘캐디안(CADian) 2021’ 버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캐디안 2021은 엔티티 확대·축소나 이동·복사를 위한 속도 향상, 배치모드 속도 개선, 블록 편집(bedit) 개선, 리습 API 개선, 블록 및 이미지 속도 향상, 엠텍스트 기능 등이 개선됐다. 98년도 출시 이래 자사가 개발한 23번째 캐드 엔진이다.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캐디안 사용자는 오토캐드 사용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인 드림캐드를 무료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구설계용 이지메크, 건축설계용 아크, 배관설계, 토목설계 등 산업 분야별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웹하드에서 내려 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승훈 대표는 “단일사용자(노드락) 또는 복수사용자(네트웍스) 라이선스를 영구 사용 방식이나 서브스크립션(구독) 방식으로 각각 선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제3자의 캐드 소스코드 도용으로 소송 이력이 있는 일부 수입산 캐드 프로그램과 달리, 저작권 문제가 없는 국산 설계 프로그램을 129개 국가에
[헬로티] 데이터 처리 시간 기존 대비 획기적 단축 제이엘케이가 인텔과 함께 데이터 처리 시간을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인 헬로데이터 플랫폼의 전략적인 고도화에 성공했다. ▲차세대 융합 인공지능 의료 시스템(출처 : 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클라우드는 물론 GPU가 없는 일반 사용자 컴퓨터에서도 인공지능 자동 어노테이션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한 고가의 GPU 컴퓨팅 클라우드를 일반적인 컴퓨터를 사용한 컴퓨팅으로 대체함으로써 데이터 처리 속도뿐 아니라 비용적인 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제이엘케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이엘케이 자체 알고리즘과 인텔의 오픈비노(Open VINO) 기술을 융합, GPU가 없는 저가의 미니PC에 헬로데이터 플랫폼을 탑재하도록 했다. 기업 또는 병원은 내부의 정보를 외부로 전송할 필요없이 미니PC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인공지능의 보조를 받아서 대량의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어노테이션(Data Annotation. 데이터 전처리)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제이엘케이가 올해 초 본격 사업화를 시작한 '헬로데이터(He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8일(목) 원전해체산업 육성 및 기술혁신을 주도할 핵심 인프라인 원전해체연구소의 법인설립 등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출처 : 한국수력원자력) 금번 법인설립으로 2021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원전해체연구소 건립에 더욱 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전해체연구소는 한수원 등 공공기관이 출연한 공익 재단법인 형태로 설립됐고, 법인의 주된 사무소는 고리원자력본부가 위치한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소재한다. 법인 이사회는 최대 출연기관인 한수원과 출연 공공기관(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기술), 정부 및 지자체(산업부, 부산, 울산, 경북, 경주), 공공기관 추천인사 등 16명으로 구성됐고, 창립이사회를 9월중 개최해 원전해체연구소 건립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원전해체연구소는 해체산업 기술 혁신을 위한 산업지원 및 연구기관으로서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원전해체기술의 실증과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개발로 국내의 원전해체기술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기술협력, 인력양성, 정보제공, 기술사업화 등의 산업계 지원을 통해 글로벌 원전해체시장 진
[헬로티] 선택적 레이저 소결법(Selective Laser Sintering, 이하 SLS)은 고성능 CO2 레이저를 사용해 분말 열가소성 레진을 선택적으로 녹여 융합하는 3D프린팅 방식이다. 이 공정은 뛰어난 표면 마감 처리와 정교한 디테일 획득 가능성을 가져 견고한 기능성 파트를 제작하는데 용이하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복잡한 기하형상에 적합한 SLS 방식 SLS는 원형 제작 설계를 넘어 낮은 운영비로 높은 정확성과 내구성, 재현성을 달성할 수 있어 기계부품 제조에 활용되고 있다. SLS는 특히 타 공정 사용 시 제작이 어렵거나 공구 세공을 위한 시간과 비용이 허락되지 않는 복잡한 기하형상에 이상적인 방식이다. 기능성 부품 및 원형 제작이 필요한 엔지니어라면, 열가소성 파트를 제작하기 위한 3D프린팅 기술로 주로 SLS를 선택한다.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기능하는 최종 사용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알맞은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재는 강성과 탄성, 높은 연신율, 높은 충격 강도 및 고온 내성에 이르는 완전한 기능 범위를 제공하도록 고안됐다. 한 예로, 3D시스템즈의 내구성 소재인 ‘Nylon 11’은 가혹한 환경에서 성형
[헬로티] 로보로보는 코딩스토리의 새로운 시리즈 '로이(RO-E)'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로보로보는 교육용 로봇을 제조, 판매와 교육까지 전문으로 하는 로봇교육 종합기업이다. ▲코딩스토리의 새로운 시리즈 '로이(RO-E)' 로이(RO-E)는 기존 로봇의 블록코딩과 카드코딩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몰입하도록 로봇캐릭터들이 미션형 스토리로 구성된 제품이다. 로이는 학생 혼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비대면 교육에 맞춰서 교재와 교구를 구성했다. 네이버 스토어 및 로보로보 홈페이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로이 개발자인 박정상 팀장은 "로이를 통해 코딩실력 향상과 더불어 이야기를 통한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는데 주력한 제품이다. 로이를 통해 AI교육 도구로의 활용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지난 2019년 금형산업 수출입 현황과 올해 상반기 현황을 반영한 통계를 발표했다. 수요산업 경기에 민감한 업종인 금형산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확산 등 연이은 변수로 힘겨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2019년, 세계 금형수요 감소와 주요국 수출 부진 금형조합은 지난해 금형산업 수출입 현황을 통해 세계 금형수요 감소가 통계로 나타났음을 시사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세계 무역 갈등 심화 및 세계 제조 경기 위축으로 감소세를 보였던 세계 금형산업이 2019년에 수요가 감소한 양상이다. 금형조합은 국제 산업 분류 HS Code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5대 금형 강국인 중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의 금형 수출입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중국을 제외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네 국가는 금형수출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5대 강국 중 가장 낮은 수출 성장률을 기록했던 우리나라는 전년 대비 3% 하락했으나, 독일은 12.9%, 이탈리아는 13.0%, 일본은 7.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헬로티] "데이터독 모니터링 함께 안정적 클라우드 관리사업 시너지 낼 것" GS네오텍이 모니터링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데이터독의 MSP가 됐다. 향후 클라우드 시장이 급격해 성장하는 가운데 GS네오텍은 국내 클라우드 모니터링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관리 및 CDN 등 개별 사업 간 시너지도 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관리 기업 GS네오텍은 글로벌 통합 모니터링 기업 데이터독의 MSP(Managed Service Partner) 및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데이터독 MSP는 직접 국내 고객에 다양한 데이터독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일반 리셀러와 달리 더 높은 수준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독 네트워크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GS네오텍은 이번 MSP 및 골드 등급 자격 획득으로 급격히 성장 중인 국내 클라우드 관리 및 모니터링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고 하반기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 컨설팅, 교육, 구축, 운영 체제에 이르는 관리 서비스 구성을 완료해 통합적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헬로티] 신뢰성 성능평가 인증기업 대상 '신뢰성보험' 신규 출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27일(목) '소부장 사업화 협력 플랫폼 발대식'을 개최하고 소부장 기술개발 제품의 사업화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부 산업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이 주재한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대체하여 개최됐다. 특히, 금번 발대식에서는 ‘신뢰성보험 출시’및 ‘기업지원활성화’를 위한 2건의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본재공제조합과 삼성화재는 최형기 전무, 신동구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신뢰성 보험 상품을 출시ㆍ운영하기로 했다. 신뢰성 보험은 기술개발ㆍ성능검증을 거쳐 수요기업이 구매한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의 예상치 못한 결함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는 상품으로, 수요처의 리스크를 완화시켜 신규 소부장의 시장 진출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금년 4월부터 시행된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35조에 신뢰성 보험 실시 근거를 마련했
[헬로티] 티앤알바이오팹의 3D프린팅 인공피부 활용, 피부질환 신약 효능 연구 HK이노엔이 3D프린터로 구현된 인공피부를 활용해 피부질환 신약 개발에 나선다. ▲출처 : HK이노엔 3D프린팅 인공피부 기술은 최근 동물실험을 대체할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HK이노엔은 현재 개발 중인 피부질환 관련 신약 물질을 실제 피부와 유사하게 만든 인공피부에 적용해봄으로써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연구를 위해 HK이노엔은 티앤알바이오팹과 지난 25일 ‘3D바이오프린팅 인공피부를 활용한 약물 및 기능성 소재 평가’에 대한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티앤알바이오팹은 HK이노엔의 요구에 부합하는 3D프린팅 인공피부를 개발하고, HK이노엔은 현재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및 피부질환 신약 물질들을 3D 인공피부에 적용해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의 3D프린팅 인공피부는 실제 피부와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3D프린터로 구현한 것으로, 피부 탄력성, 노화지표 측정 및 단백질 발현 확인이 가능하다. HK이노엔 고동현 연구소장은 “피부질환 의약품 효능 검증에 인공피부를 활용하는 것뿐 아니라 더 나아가
[헬로티] 대구시에 본사를 둔 대구 공공기관 협의체(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소속 13개 공공기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를 통해 혁신워크숍을 시행했다. ▲비대면 혁신 워크숍 사진(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을 포함해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이 참여했다. 금번 행사는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관별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밀착형 혁신사업 발굴 및 협업으로 시민에게 공공기관으로써 보다 나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혁신워크숍을 통해 통학로 안전 제고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및 안전용품 배부 사업, 출향 청년의 귀향 지원을 위한 청년귀환 프로젝트, 대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소셜크라우드 펀딩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들 13개 공공기관은 혁신계획의 공유를 통해 성과 및 파급효과가 우수한 사업은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사업의 양적·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국민이 체감
[헬로티] 3D프린팅 장기 모델, 술기 훈련용 시뮬레이터 등 공동 개발해 시너지 창출 목표 메디컬아이피가 지난 26일(수) 메드트로닉코리아와 3D프린팅 해부학 모델의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디컬아이피가 메드트로닉코리아와 3D프린팅 해부학 모델의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환자 맞춤형 장기 모델과 제품별 술기 훈련용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의료용 3D프린팅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통한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 제품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재건치료사업부(RTG) 강상균 이사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메디컬아이피의 첨단 기술과 전문 해부학 지식 플랫폼, 의료용 3D프린팅 노하우 등을 인정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강상균 이사는 “지금까지의 협업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아이피는 지난 6월 메드트로닉코리아의 의뢰를 받아 대동맥류, 뇌동맥류 환자 상담용 3D프린팅 장기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