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통합 모빌리티(Multi-Modal)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 컨소시엄과 인천시가 공동으로 선보인 수요응답형 버스 I-MOD와 전동 킥보드 I-ZET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은 인천시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초 인천시, 현대오토에버, 씨엘, 연세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인천e음’ 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카드, 블루월넛, 이비카드, KST모빌리티 등 추가로 합류한 컨소시엄 기업들과 함께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개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 컨소시엄이 인천시와 실시한 ‘인천e음’ 시범사업이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후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및 준비 절차를 거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은 AI 영상합성 솔루션을 전화영어 전문기업 스피쿠스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 스피쿠스 박인환 대표 머니브레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전화영어 전문기업 스피쿠스와 협약을 맺고, 정부과제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과제 내용은 영어 발화데이터와 튜터 프로필을 합성해 고비용 원어민 튜터를 다량의 AI 모델로 대체하는 것이다. 머니브레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방송, 교육,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모델을 도입해 높은 활용성과 효율성을 증명한 스타트업이다. 머니브레인에서 구현한 세계 최초 실시간 영상합성 기술로 탄생한 AI 모델은 표정, 발음 그리고 제스처 등 실제 인물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출시된 인공지능 챗봇 영어 학습은 학습자의 발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 원문과 비교 후 결과를 보여주는데 그치고 있었다. 머니브레인의 AI 기술로 탄생한 AI 모델은 유명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돼 있어, 사용자와 유대감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7일부터 10일까지 '산업단지 온라인 수출 컨설팅 페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 온라인 컨설팅 사진(출처 : 산단공) 이번 행사는 산단공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가 체결한 “산업단지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주기업은 산단공 지역본부 화상상담장에서, 컨설턴트는 K-SURE 화상상담장에서 온라인으로 대면하는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K-SURE 전문 컨설턴트가 수출애로 해소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1:1 맞춤형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했다. 주요 상담 분야는 금융(정책자금 안내, 무역보험 활용방안 등), 수출입(원산지 증명, 수출계약, FTA활용 등), 법무(상사분쟁, 무역클레임, 특허권 등), 회계 세무(세법검토, 회계감사 등) 등이었다. 이번 상담에 참여한 기업 중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화상상담을 진행한 입주기업 A사는 “뉴욕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나 자
[헬로티] 산업부‧과기정통부 1조 원 규모 기술개발 사업단 출범식 공동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0일(목) 14시 반도체산업협회에서 ‘(재)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출범식’을 열였다. ▲출처 : 산업부 이와 함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의 성공적인 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국내 반도체 선순환 생태계의 구축을 위한 공공‧민간의 역량을 결집하는 양해각서(이하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형준 차세대지능형반도체 사업단장, SK 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 국내 반도체 주요기업 및 협력기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올해부터 함께 착수하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구성된 단일 법인 기관이다. 사업 기획을 비롯해 반도체 소자·설계·제조장비 등 반도체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지원할 인프라 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헬로티] 현장 수요파악 후 효율적 지원...각계 전문가 69명 참여 인천지역 뿌리기업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 등 뿌리산업 발전을 이끌 산학연관 상설협의체가 운영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와 인천시는 각계 전문가 70여 명으로 구성된 ‘뿌리산업 분과위원회 및 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위촉장을 전달하고, 온라인 의견수렴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지난 9일(수) 밝혔다.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뿌리산업의 6대 업종별 소분과위원회로 구성된 분과위는 각 업종별 기업 및 연구·지원기관 전문가 등 모두 57명으로 꾸려졌다. 분과위는 앞으로 산업현장의 실질적인 정책 수요 및 업종별 애로사항 등을 찾아내 시의 기업지원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자문위는 인천지역 뿌리산업 분야 학계 전문가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는 분과위가 현장점검 등을 통해 제시한 생산현장의 어려움 등 다양한 현안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아내 지원정책을 조율·시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천TP 관계자는 “분과위 및 자문위 출범
[헬로티] 3D시스템즈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멀티젯 프린팅(MJP) 기술은 적층 제작 시간 단축, 손쉬운 작동과 간단한 후처리 공정을 통해 파일에서 완성 부품에 이르기까지 높은 생산성과 진정한 간편함을 제공하며 고성능 모델과 CAD에 충실한 부품을 생산한다. ▲3D시스템즈가 내열 소재 'VisiJet M2S-HT250'와 탄성 소재 'VisiJet M2E-BK70'를 선보였다. 특히 다양한 VisiJet 소재가 지원 되는 덕분에 ProJet MJP 시리즈는 컨셉 모델링, 형태와 적합성 테스트, 기능성 원형 제작, 유체 흐름 분석, 신속한 공구 세공, 지그와 고정 장치, 주조 패턴 및 USP 클래스 VI 또는 ISO 10993 인증이 필요한 의료 응용 분야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 3D시스템즈가 멀티젯(MJP) 3D프린터용으로 개발된 내열 소재 'VisiJet M2S-HT250'와 탄성 소재 'VisiJet M2E-BK70'를 잇따라 선보이며, 플라스틱 3D프린터의 적층 생산 활용 분야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멀티젯 프린터 솔루션 라인업으로는 우수한 품질, 속도 및 유저 편의성을 보장하는 'ProJet MJP 2500/2500 Plus
[헬로티] 삼성전자가 10월 14일(월) ‘제7회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SOSCON·Samsung Open Source Conference)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출처 : 삼성전자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2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픈소스 기반의 5G, AI, 로봇,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콘퍼런스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올해는 국내외 저명한 오픈소스 리더들의 강연을 포함해 7개의 기조연설과 16개의 세션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삼성리서치 최승범 전무가 ‘넥스트 노멀(Next Normal) 시대, 삼성전자 오픈소스의 역할’에 대한 기조 연설에 나선다. 또한,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 짐 젬린(Jim Zemlin) 의장, 기업 내 오픈소스를 활용한 개발·협업을 장려하는 재단 ‘이너소스 커먼스(InnerSource Commons
[헬로티] 아에바,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인 ZF와 제휴해 첨단 FMCW 라이다 센서의 생산용 산업화 추진 아에바(Aeva)와 ZF가 손잡고 세계 최초의 주파수 연속 변조파(FMCW) 방식 라이다(LiDAR)를 자동차 시장에 제공하기로 했다. ▲아에바와 ZF가 자율 주행을 위한 최초의 자동차 등급 FMCW LiDAR 생산을 위해 협력한다. 아에바가 보유한 FMCW 라이다 기술 분야 전문성과 ZF가 자랑하는 자동차 등급 센서의 산업화 전문성을 결합한 양사 파트너십은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4D 라이다 기술 양산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소로쉬 살레히안(Soroush Salehian) 아에바 공동 설립자는 “아에바는 처음부터 업계 전반에 걸쳐 세계 최고의 파트너와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확신했으며 이번 제휴는 그러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소로쉬 살레히안 공동 설립자는 “세계 최대의 티어1 자동차 공급업체인 ZF가 보유한 감지 시스템의 자동차급 생산 역량과 전문성은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자율주행 차량 도입을 가속화할 중요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살레히안은 “업계는 고도
[헬로티]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청년의 상생 발전 위한 일자리매칭 지속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과 10일(목) ‘대구·경북지역 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 서명하는 산단공 김정환 이사장(출처 : 산단공)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기관은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일자리 사업 연계, 우수 중소기업 청년취업 지원 노력 및 채용정보 공유, 기업·청년의 상생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에서는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성장지원과 청년취업지원을 위해 기관별 특화된 채용시스템을 활용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채용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산단공에서는 전국산업단지 입주기업 전용채용 플랫폼인 Kicox-Job을 활용해 산업단지 일자리 채용정보를 지원하고, 신보는 Job Cloud 시스템을 통해 고객사 채용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은행은 i-ONE JOB을 활용한 중소·중견기업 채용정보를
[헬로티] 젠아이디는 10일인 오늘 연세대와 투명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인간 유전체 기반 ID 시스템 개발의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젠아이디가 연세대와 투명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인간 유전체 기반 ID 시스템 개발의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젠아이디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DNA 서열 활용 보안인증 기술 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 구축에 나선다. 국회의 공인인증서 폐지로 새로운 보안인증 수단이 필요한 시점에서 생물학적 서명으로만 사용하는 유전자 정보 DB를 구축하고 식별인자 분석 및 암호화 기술을 이용해 공인인증서와 ID, PW 방식의 무결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목표다. 투명 OLED의 티민(T), 시토신(C), 구아닌(G), 아데닌(A) 기반 4진법 암호 체계는 투명 OLED의 R(레드), G(그린), B(블루), W(화이트) 색상을 혼합해 크로마토그래피 방식으로 이전 ID와 PW 조합의 암호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총 6GB 이상의 컨테이너형 암호 사슬 구조로 여러 장의 신용카드, 주민등록증, SNS 아이디, 패스워드 등을 동시에 담을 수 있다. 블록체인의 256비트 암호 체계 아래에서 암호를
[헬로티] 전기차 기반시설 등 신에너지산업 인니 진출 기회 확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지난 9일(수) 제11회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우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인니측은 에너지광물자원부 유도 드위난다 프리아디(Yudo Dwinanda Priaadi) 장관 수석보좌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국 간 지속적인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 증진을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인니는 ‘79년 우리나라가 최초로 정부간 자원협력위원회를 설치한 국가로서, 양국은 오랜 기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07년부터 에너지포럼으로 확대 개편해 에너지ㆍ자원 분야의 다양한 정책 교류 및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공식 채널로 활용해오고 있다. 금번 제11차 에너지 포럼은 ‘전력·신재생에너지(세션 1)’, ‘석유·가스(세션 2), ‘상호협력(세션 3)’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 1은 ‘전기차 충전기 판매서비스 진출((주)이카플러그)’,
[헬로티] 현대엘리베이터가 운영하는 엘리베이터 원격 유지관리 서비스 HRTS(Hyundai Real Time Service)가 4만 대를 넘어섰다. 동사가 유지 관리하는 전국 16만 대의 엘리베이터 중 25%에 달하는 수치다. HRTS는 엘리베이터에 장착된 센서가 365일 24시간 작동 현황과 주요 부품의 상태를 고객케어센터(HCCC)로 보내고, 이상 발생 시 자동 신고 접수, 원격 대응 및 유지관리 기사 배정을 진행해 신속한 고장 처리를 가능케 한 서비스다. 동사 통계에 따르면 전체 고장의 66%에 대해 원격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승강기 사용량이 적은 야간 등 고객이 지정한 시간에 원격 정밀 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현장 방문을 줄이고도 세밀한 점검을 할 수 있으며 법적으로도 격월 또는 분기 방문 점검을 허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운행 거리, 운행 횟수 고장 처리 이력 등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전예방으로 고장을 최소화함으로써 제품 수명 연장과 함께 승강기의 효율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2013년 출시된 HRTS는 2016년 말 2만 대를 돌파한 후 매년 5천여대씩 꾸준히 늘어왔다. 2019년 처음으로 연간 6천 대를 돌
코로나19와 미중 무역 갈등이 성장세 이끌어 올해 반도체 팹 장비 투자액 전년 대비 8% 성장 전망 [헬로티 = 서재창 기자] 코로나19도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을 얼리지 못했다. 반도체 장비 시장은 코로나19로 오히려 성장세를 맞이한 모습이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신 세계 반도체 장비시장 통계(WWSEMS·Worldwide Semiconductor Equipment Market Statistics)’를 발표하며 올해 전 세계 2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한 168억 달러(약 19조 99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1분기와 비교하면 8% 성장한 수치다. 코로나19와 미중 무역 갈등이 반도체 장비 매출 증가 이끌어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은 반도체 장비 매출을 기록한 지역은 중국이다. 중국은 2분기에만 약 45억9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한국이었다. 국내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44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33%,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한 수치다. 3위는 35억 1000만 달러 매출액을 기록한 대만이었다. 반도체 장비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이 2021년 개최 예정인 '제25회 인터몰드 2021(INTERMOLD KOREA 2021, 이하 인터몰드)'를 앞두고 참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인터몰드 2017 전시장 내부 전경(출처 :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인터몰드는 국내외 금형산업을 총망라하는 대규모 금형 전시회로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됐던 인터몰드코리아 2019는 20개국 420개사가 참가해 1천700부스 규모로 구성됐으며, 6만여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인터몰드는 연관산업 전문 전시회와 동시 개최로 국내외 금형산업 및 연관산업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다. 제품 디자인부터 완성품까지 선보임으로써 금형산업은 물론, 전후방 관련산업의 수요 창출과 수출 증진에 기여해왔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신기술 및 신제품에 대한 세미나와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는 참관객에게 유의미한 정보와 비즈니스 창출에 대한 이슈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주최 측인 금형조합은 내년 개최 예정인 인터몰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최적의 전시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금형조합은 하반기 이후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경우 본
[헬로티]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 모터 드라이브는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가 빠른 모터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CoolSiC MOSFET MADK(modular application design kit) 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피니언 EVAL M5 IMZ120R SiC 최대 7.5kW 모터용 MADK EVAL-M5-IMZ120R-SIC 평가 보드는 서보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3상 인버터 보드다. 인피니언은 웹사이트에서 회로도(PDF), 부품(엑셀), 레이아웃(Gerber) 및 설계 패키지(Altium)를 포함하는 다운로드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는 보드를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사용해서 설계 작업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서보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에서 실리콘 카바이드는 반도체 전력 손실을 80%까지 줄인다. 이는 냉각팬을 제거할 수 있어 드라이브 유지보수가 필요 없게 된다. 또한, 모터와 드라이브를 통합할 수 있어 복잡한 케이블을 줄이고 인버터 캐비닛을 여유 있게 만든다. 평가 보드는 CoolSiC MOSFET 1200V 제품과 EiceDRIVER 1200V 절연형 게이트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설계하는 고객을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