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10월 6일, 정보통신 단체표준화(TTA) 착수, 국제표준안으로도 제안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자원인 인공지능(AI) 데이터 관련 품질의 개념과 범위, 세부 요구사항 등을 정립한 표준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단체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6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내의 단체 표준화 기구(TTA PG 1005, 인공지능기반기술)에 공식제안했고,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내년 6월에 최종 채택·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앞으로 관련 내용을 국제표준화 성과로도 이어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표준안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의 품질을 '인공지능 기술(모델 및 알고리즘)에 활용되는 데이터가 다양성, 정확성, 유효성 등을 확보해 사용자에게 유용한 가치를 줄 수 있는 수준으로 정의했다. 이는 데이터가 적정한 절차와 요구사항, 규격 등으로 처리되는지에 따라 좌우되며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다. 하지만, 아직 세계적으로 품질 수준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예를 들어, 세계적 정보통신기술
[헬로티] TKF 기술의 획기적 고성능 금속 적층 속도로 리드타임을 수개월에서 수시간으로 단축 호주 멜버른의 산업용 적층제조 회사인 티토믹(Titomic Limited)이 우주항공·방위산업계 메이저 기업인 록히드 마틴(Locheed Martin)을 대신해 RMIT대학교(이하 RMIT)와 상업용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티토믹 키네틱 퓨전이 위성 부품을 적층 방식으로 제조하는 데 사용된다. 이 연구는 고성능 금속으로 구조적 위성 부품을 제조하기 위한 티토믹 키네틱 퓨전(Titomic Kinetic Fusion, 약칭 TKF) 기술의 성능을 평가하게 된다. 티토믹은 이 공동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위성 내 방사선 차폐와 관련해 전통적 제조 방식과 적층제조 방식의 다양한 성능을 분석할 계획이다. 티토믹은 이 협약 하에 자사의 산업 규모 적층제조 공정인 ‘티토믹 키네틱 퓨전’을 사용해 위성 부품용 고성능 금속 데모 샘플을 제조할 예정이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적층 방식으로 제조된 데모 위성 부품이 성공적으로 검증된 이후 우주 및 방위 산업 부문 내 티토믹의 상업적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동통신, 방송, 데이터 통신의
[헬로티] 노광기 등 핵심장비 개발에 삼성, LG가 수요기업으로 공동참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5일(월) 서울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소재부품․장비기업과 패널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한 ‘디스플레이산업 연대와 협력 협의체’를 발족했다. ▲출처 : 산업부 지난 2018년 2월 구성된 민관 공동 반도체·디스플레이 상생발전위원회를 이번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로 각각 분리하고, 30여개 디스플레이업계 참여로 확대 개편해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 금번 행사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패널기업 2개사와 에스에프에이, 덕산네오룩스 등 소재부품·장비업체 6개사가 대표로 참여했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협의체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윤모 장관은 협의체 발족식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9월 25일 발표한 ‘연대와 협력 산업전략’은 전 산업 분야로 확산돼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쟁국의 추격, 일본의 수출규제에 더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영향 등 삼중고의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 직면해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은
[헬로티] 뿌리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표기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는 9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60일간 ‘2020년도 뿌리산업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인천 및 경기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후원한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진행하는 뿌리산업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진로 탐색과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기업 홍보와 다양한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뿌리산업의 맞춤형 일자리 행사다.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대신 구직자들이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박람회 기간을 대폭 늘렸으며 전국의 금형, 주조, 단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50개가 넘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박람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기에 컴퓨터나 휴대폰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는 사람인이나 뿌리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기업과 직무에 맞는 채용정보 등을 확인하고, 관련서류를 송부하면 개별적으로 기업에서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취업
[헬로티] 산업용 금속 프린터 총 21대 보유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업계를 지원하는 선도적 티어원(Tier1) 적층 제조 업체인 신타비아(Sintavia, LLC)가 독일 크라일링 기반의 EOS(EOS GmbH)에서 M400-4 쿼드 레이저 프린터 2대를 추가로 구입했다고 지난 9월 29일 발표했다. ▲신타비아 플로리다 할리우드 첨단 제조 시설에 배치된 M400 프린터 2기(출처 : 신타비아) 2020년 9월 인도된 이들 프린터는 신타비아가 가동하는 7,8번째 M400 프린터이자 전체 산업용 프린터로는 20, 21번째 기기다. 이번 프린터 구입은 신타비아가 7월 GE애디티브(GE Additive)에서 아캄(Arcam) Q20+ 전자빔 프린터를 추가로 구입했다고 발표한 데 이은 것이다. 브라이언 네프(Brian Neff) 신타비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수년간 성장을 거듭하는 동안 신규 장비 구입과 관련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지양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여느 해라면 장비 구입은 지루한 발표일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이례적인 해인만큼 항공우주 분야의 적층제조 수요가 붐을 이루고 있음을 업계에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
[헬로티] 한국 주요 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소개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오늘 6개 주요 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 전문 온라인 컨퍼런스 ‘AWS 클라우드 위크 – 인더스트리 에디션(AWS Cloud Week – Industry Edition)’을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AWS 클라우드 위크 – 인더스트리 에디션은 최신 클라우드 시장 트렌드 및 고객 사례를 공유하고자 기획됐으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 신청은 10월 6일부터 가능하다. AWS 클라우드 위크 – 인더스트리 에디션은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에 디지털 비즈니스 및 게임,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제조, 금융 및 핀테크, 전자 및 통신, 유통 및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AWS 클라우드 전문가와 각 산업군에 분포하는 20여 개의 AWS 고객사가 30개 이상의 세션에 걸쳐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컨테이너, 데이터베이스, 보안,
[헬로티] K-방역, 스마트 교통안전 특화 기업 및 현대로템, 한국쓰리엠 등 혁신 안전산업 기업 대거 참여 비대면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 '2020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Online K-Safety Expo 2020, 이하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대한민국의 안전산업을 끌어가는 혁신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기업 '한국쓰리엠' 추락 안전 솔루션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K-방역 특별관’, 교통안전 제도 개선에 따른 ‘스마트 교통안전 특별관’이 신설돼 국내·외 바이어와 관련 분야의 기업·기관, 참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K-방역 특별관에서는 신성이엔지가 전염병 확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른 설치가 가능한 스마트 음압병실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오씨는 듀얼 센서 IP 카메라를 탑재한 체온측정 열화상카메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컴인텔리전스는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통합 시설물 감염병 관리 솔루션을 통해 K-방역에 이어 국민의 생활 안전에 기여하는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헬로티] 인텔리코리아는 이 달부터 도면설계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출처 : 인텔리코리아 이번 캐드 교육과정은 데스크탑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설계프로그램 외에 앞으로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환경이 요구하는 비대면(언택트) 기반의 모바일과 웹상에서도 디지털 도면을 설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교육에 사용될 캐드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PC, 모바일, 웹)에서나 오토캐드 DWG 도면파일의 수정, 저장, 호환, 출력은 물론 시공간의 제약없이 도면공유(클라우드에 DWG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대용량 도면파일을 작업 시에는 오토캐드보다 속도가 빠른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캐드(ARESCAD)다. 인텔리코리아 관계자는 “아레스캐드는 오토캐드 서브스크립션 가격의 18%에 불과할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나다”며, “데스크탑, 모바일, 웹캐드를 모두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DWG 도면파일은 어느 기기에서도 동기화되므로 삼위일체형 캐드라고 한다”고 말했다. 국내 6대 그룹사를 포함해 대구도시공사, 국가철도공단, 광주광역시
[헬로티]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 수립, '25년까지 370억 원 투입 코로나 시대 비대면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표준 개발에 정부와 민간이 함께 나선다. ▲출처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9월 29일(화) 웨스틴조선서울 호텔에서 산·학·연 포럼회원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경제 표준 오픈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부가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을 수립한 데 이어, 업계를 중심으로 비대면 서비스와 구현 기술의 표준화를 추진할 민간 포럼을 구성한 것이다. 산업부는 이날 포럼 발대식에서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으며 ‘25년까지 비대면 표준개발에 37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제표준의 경우, 의료, 교육, 유통·물류 등 비대면 3대 핵심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되, K-방역 관련 모바일 자가격리관리 앱(App)과 채소, 의약품 등 신선물류 포장기술에 대한 국제표준 개발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추진한다. 생활표준
[헬로티] 금속 3D프린터 운영인력 양성사업, 3D프린팅 부품 성능평가 제공사업 추진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금속소재 분야 3D프린터 활용도를 높여 제조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금속 3D프린터 운영인력 양성사업’과 ‘3D프린팅 부품 성능평가 제공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첫째 ‘금속 3D프린터 운영인력 양성사업’은 중소기업들이 금속 3D프린터를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금속 3D프린팅 활용 계획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다. 교육은 시흥 소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에서 올 하반기 총 3회(10월 1회, 11월 2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1회 당 10명 내외 교육생을 대상으로 5일간 하루 6시간씩 교육한다. 교육생들은 금속 3D프린팅, 후처리, 분석 과정 등에 대해 센터 내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실습위주로 배워봄으로써 실제 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키우게 된다. 기업들은 양성된 인력을 활용, 기존 제조기술로 제작하기 어려웠던
[헬로티] HMM은 지난 9월 30일 21시 ‘HMM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호가 1만9천529TEU를 선적하는 만선(滿船)으로 유럽으로 출항하게 되면서 올해 인도받은 세계 최대 2만4천TEU급 컨테이너선 12척 모두 만선으로 출항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 옌톈(Yantian)에서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호가 출항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써 HMM은 올 5월 1만9621TEU 세계 기록을 경신한 1호선 ‘HMM 알헤시라스(Algeciras)’호부터 12호선까지 모두 만선으로 출항하게 됐다. 1호선 알헤시라스호와 2호선 ‘HMM 오슬로(Oslo)’호, 3호선 ‘HMM 코펜하겐(Copenhagen)’호는 유럽에서 복귀 후 재출항한 두 번째 항차에서도 만선으로 출항해 유례없는 15항차 연속 만선 행진을 이어가는 등 시장에서 초대형선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HMM 배재훈 사장은 “그간 우리 정부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통해 경영위기에 처한 HMM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덕분에
[헬로티] 동반 진출한 그룹사 및 협력사와의 IT 서비스 지원체계 강화 현대오토에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한 인도네시아법인을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왼쪽부터) 허용훈 현대오토에버 인도네시아법인장, 이소왕 두왕컨설팅 대표 현대오토에버 인도네시아법인은 현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생산기지 건설에 따라 현대차와 동반 진출한 그룹사 및 현지 부품사의 IT 통합 운영을 전담한다. 현지화에 따른 IT 품질 및 운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사별 분산된 IT 전문인력을 통합하고, 글로벌 표준 시스템을 구축해 통합 IT 서비스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현대오토에버가 2019년부터 추진해온 ‘글로벌 One IT’ 전략의 일환으로 IT 시스템, 인력, 인프라의 표준화 및 통합화를 통해 그룹 전체의 효율성과 시너지를 제고하고자 한다. 나아가 성장하는 아세안 지역의 IT서비스 거점으로 역할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아세안 지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도네시아법인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아세안 권역의 자동차 산업과 모빌리티 서
[헬로티] 인라이티드 세이프, IoT 기반 사업장내 확진자 동선 파악 및 추가 접촉 방지 한국지멘스 스마트 인프라는 직장 내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빠르게 파악해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앱 ‘인라이티드 세이프(Enlighted Safe)’를 발표했다. ▲지멘스 Enlighted Safe로 구축한 스마트 빌딩 지멘스의 새로운 스마트빌딩 솔루션 인라이티드 세이프 앱은 하반기 내에 국내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지멘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근무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인라이티드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자사에 도입해 직원들이 사업장 내에서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독일 본사에 인라이티드 세이프 앱 첫 적용을 시작으로 전 세계 지멘스 사업장에 단계별로 적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라이티드 세이프 앱은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장에서의 각종 위험을 능동적으로 감지하고 사전에 관리해 더욱 안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시간 위치 파악 기술을 기반으로 건물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 이력을 신속하게 파악해 직원들의
[헬로티] 가스감지기 관련 독보적인 수출 선도 중소기업 (주)가스트론 방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9월 29일(화)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가스감지기 업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주)가스트론을 방문해 생산·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출처 : 산업부 가스트론은 세계 최초로 멀티가스감지기를 개발한 중소기업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73%를 달성(’19년)하는 등 끝없는 성장세를 보이는 동시에, 동남아시아, 중동 등 세계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는 등 안전기기 제조분야 국내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가스트론을 방문한 성 장관은 가스 감지 시스템의 개발·공정·설치 과정을 점검하고,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장관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수출회복세를 이어가는 데에는 가스트론과 같은 중소기업들이 고군분투해 준 덕분”이라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는 “당면한 위기를 기업들이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고, 이로써 대한민국 수출생태계가 더욱 견고해지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
[헬로티] 인공지능 시대 선도 획기적인 전환점 마련, 코로나발 일자리 위기 극복 기여 다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9일 10시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과제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출범식과 참여인력의 처우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날 행사는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을 비롯해 사업관리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문용식 원장, 품질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최영해 회장과 대표 주관 수행기관(3개), 크라우드소싱 참여기관(3개), 데이터 수집·가공 참여인력인 크라우드워커(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직접 참석하지 못한 수행기업·기관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개방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경 2천925억 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6년간 총 2.5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지난 8월말 584개 기업·기관이 선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