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JEC Korea 2020 Online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지난 해 개최된 JEC KOREA 2019 내에서 열린 기술 컨퍼런스 현장 이번 특별 온라인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복합소재 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3일 동안 1천여명의 전 세계 복합소재 전문가를 모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준급의 연사와 혁신을 주도하는 업체들이 전체 행사에 참여한다. JEC Korea Online은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복합소재 커뮤니티를 위한 온라인 행사로서, 특히 시기적절한 콘텐츠 제공 및 네트워킹 장려를 통해 복합소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벤트다. 키노트 프레젠테이션, JEC기술 컨퍼런스, JEC 혁신상 및 스타트업 부스터가 진행되며 30분 동안 회사의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컴포짓 익스체인지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국 복합소재 시장을 홍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JEC Korea Online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급의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능 복합소재 기술 및 응용 분야의 최신 개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스타트업 부
[헬로티] 제10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화상회의 개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지난 6일(금) 사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벡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제10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무역경제공동위는 양국 정부 간 공식 협력 채널로 지난 4월, 10월 양국 정상 간 전화통화 후속조치 및 경제통상관계 발전과 우리기업의 우즈베키스탄 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양국 수석대표 간 합의로 성사됐다. 성윤모 장관은 모두말씀에서 지난해 정상회담 이후 양국의 관계 발전은 물론 한-우즈벡 무역협정 공동연구 및 국내절차 완료, 농기계 공동수출, 반도체 소재인 희소금속 분야 협력 및 프로젝트 수주 등 경제협력 분야에서도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자무역, 디지털헬스케어, 디지털산업 등 미래신산업분야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양측은 양국 간 교역기반 확대를 위해 고위급 회담 등 적절한 계기에 한-우즈벡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선언하기로 합의했다. 우즈벡은 CIS 국가중 우리나라와 교역규모가 세 번째로 큰 국가이며, 우리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어 우즈벡과의 무역협정 체결은 교역투자 확대 측면에서
[헬로티] 현대로템이 미국 포드의 글로벌 생산 거점에 투입될 컨베이어 시스템을 수주했다. ▲원키트 시스템(출처 :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미국 포드로부터 3개국 공장에 들어갈 전체 763억 원 규모의 운반 설비 시공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현대로템은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에 위치한 포드 공장에 2022년까지 운반 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운반 설비란 컨베이어를 중심으로 섀시, 엔진, 도어, 차체 등 각종 자동차 부품들을 생산라인에 최적의 효율로 지속 운반하는 시스템으로 공장의 운영과 생산 효율성 제고에 필수적인 핵심 자동차 생산 물류 설비다. 현대로템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포드로부터 약 2천800억 원 규모의 자동차 생산 설비 누적 수주를 달성했다. 2008년 멕시코공장 운반 설비를 시작으로 2011년 인도공장 프레스, 2012년 인도공장 운반 설비, 2015년 태국공장 운반 설비, 2016년 미국공장 운반 설비 등을 지속적으로 사업을 따내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포드, GM, 르노, 닛산 등 글로벌 완성차 및 전기차 업체들에도 자동차 생산 설비를 공급하며
[헬로티] 지난 2019년 7월 1일, 일본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국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에 대한 새로운 국면을 가져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올해 7월, 지난 1년간의 일정을 공개하며, 국내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 자료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일본 수출규제 조치 경과 지난 2019년, 일본은 각의를 열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화이트리스트는 일본이 수출절차를 간소화해 적용하는 국가다. 화이트리스트는 무기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물자나 기술 등 민감한 수출품만 개별로 허가받고 이외의 품목은 포괄적으로 허가받을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는 비민감 품목도 수출할 때마다 개별 허가를 받거나 일본 내 ICP 기업을 통해 포괄수출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3개 품목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수출되는 경우에는 일본 내 ICP 기업을 통한 포괄수출 허가도 허용하지 않음에 따라 예외 없이 개별로 수출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에 허가 유효기간도 3년에서 6개월로 축소되고, 허가에 소요되는 기간도 1주일에서 90로
[헬로티] 우수한 품질의 사진 및 몰입감 있는 AR 경험 구현 게임, 버추얼 이커머스, 3D 온라인 교육 등 3차원 깊이 센서를 사용한 증강 현실(AR)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REAL3 ToF 칩은 소형 카메라 모듈에 통합돼 다양한 AR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단·장거리에서 깊이를 측정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pmd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ToF(Time of Flight) 기술 기반의 3D 깊이 센서는 시장의 다른 솔루션을 능가하는 우수한 성능으로 혁신적인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용 3D 센서 시장은 2024년에 연간 5억 개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필립 폰 슈에르스태트(Philipp von Schierstaedt) 부사장은 "인피니언과 pmd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최신 3D 이미지 센서는 새로운 세대의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필핍 폰 슈에르스태트 부사장은 "저조도 조건에서 더 빠른 오토포커스나 이미지 세분화 기반의 아름다운 야간 모드 인물 촬영으로 더 우수한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몰입감 있고 스마트한
[헬로티] 기존 재활로봇 시장 한계 극복한 솔루션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 에이치로보틱스가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 20억 원 규모의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7개월 만이다. 투자금 전액은 보통주 발행으로 이뤄졌다. 위벤처스, 슈미트가 지난 프리-A 라운드에 이어 후속 투자사로 참여했고, 신규 투자사로는 씨케이디창업투자, 포스코기술투자, 현대투자파트너스, BNK벤처투자, 엘앤에스밴처캐피탈이 참여했다. 에이치로보틱스는 로봇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 재활 운동기기 대중화를 위해 고가의 재활 로봇에서 사용되는 로봇 제어 기술 및 운동 알고리즘이 적용된 '리블레스(rebless)'를 개발해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리블레스는 재활 운동 디바이스, APP, Web으로 구성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연계된 통합 솔루션으로 원격으로 실제 재활 운동 처방 및 상담이 가능해 기존 디바이스 위주의 재활로봇 시장이 가지던 한계를 벗어난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에이치로보틱스 관계자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재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APP·클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주최하고, 양국 산업기술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일 산업기술페어 2020'이 지난 5일(목) 9시에 서울 롯데호텔에서 화상으로 개최됐다. ▲출처 : 산업부 한ㆍ일산업기술페어는 양국 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고, 산업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0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13번째를 맞았다. 금번 행사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 사사키 미키오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과 양국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금번 한·일산업기술페어의 부대행사로 양국 기업인들이 온라인 화상 회의방식을 통해 한·일 비즈니스상담회, 기술지도 매칭 상담회, 한ㆍ일협력세미나를 진행했다. 한·일 비즈니스상담회에는 ㈜라쿠텐커뮤니케이션즈(IoT 네트워크, IP전화), ㈜교토기계공구(범용·전용공구), ㈜반다이(장난감, 게임머신), ㈜교유제작소(반도체 제조장비) 등 일본기업 14개사와 우리나라 기업체 25개사가 참석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로 부품 및 완제품의
[헬로티] 혁신적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로 배터리 상태 평가 예측 기능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 및 엣지 컴퓨팅 구현을 위한 핵심 솔루션 강화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보다 진화된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를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한 데이터센터 및 엣지 컴퓨팅 구현을 위해 보다 진화된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를 출시하고, 세 가지 혁신 요소를 제안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개선된 솔루션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를 더욱 강력하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공지능(AI)을 지원해 UPS 배터리 상태를 평가 및 관리하는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고객이 원격 관리 및 모니터링을 더욱 쉽게 하도록 첨단 사이버 보안 기능이 적용된 새로운 UPS 관리용 네트워크 카드 3((Network Management Card 3, NMC3)를 발표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은 더 높은 고온 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더욱 향상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지난 6일(금) 안전릴레이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입주기업 근로자와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비대면 안전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안전캠페인 행사 전경(출처 : 산단공) 산단공은 서울디지털단지 공개광장에 간식차를 설치하고 출근하는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 코로나19예방 행동수칙을 담은 스티커를 부착한 KF94 방역마스크를 나눠줬다. 특히 산단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여, 비대면 안전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산단공의 공장설립지원을 받은 ㈜제이미디에이터의 인공지능 로봇 크루져(Cruzr) 헬스키퍼는 근로자들의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근로자들이 커피와 샌드위치를 스스로 가져갈 수 있도록 음성안내를 지원하며 언택트 시대에 맞는 안전관리 활동을 보여줬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는 물론 시민과 안전취약계층까지 모두 포용하는 안심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공단의 안전관리 목표”라고 말했다. 김정환 이사장은 &
[헬로티] 자동차, 전자제품, 패키징, 식음료, 의료 장비 및 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색상 의존 검사 자동화에 적합 코그넥스는 오늘, 컬러 이미징 기능을 새로 탑재한 세계 최초 딥러닝 기반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 ‘인사이트(In-Sight) D900 Colo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D900C 인사이트(In-Sight) D900C는 산업용 등급을 갖춘 스마트 카메라인 인사이트(In-Sight)에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솔루션인 ‘코그넥스 비디(ViDi)’가 통합된 업계 최초의 딥러닝 내장형 비전 시스템이다. 컬러 이미징 기술이 필요한 광범위한 인라인 검사 문제를 해결해 자동차, 전자제품, 패키징, 식음료, 의료 장비 및 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색상 의존 검사 자동화에 적합하다. 검사 작업자의 학습 능력과 비전 시스템의 강력하고 일관성 높은 검사 기술력이 더해진 인사이트 D900C는 소수의 이미지 샘플을 사용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에게 친숙한 플랫폼인 코그넥스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편리한 작업으로 PC나 딥러닝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검사를 위한 설정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칼 거스트(
[헬로티]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11월 5일(목) 인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영종지사 신축사옥에서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 영종지사 신축사옥 이날 준공식은 한전 김종갑 사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송호준 삼성SDI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BEMS를 기반으로 주차, 보안, 공조, 조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제어 할 수 있는 똑똑한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이번 영종지사 신축사옥이 첫 준공이다. 이번 영종지사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에너지자립률 62%를 실현해 에너지효율 1+++와 제로에너지빌딩 3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K-BEMS의 지능형 통합제어를 통해 건물에너지 소비량 51%를 줄일 수 있어 연간 전기요금 약 6천만 원이 절감 가능하다. 한전은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구축사업을 통해 그동안 개별로 관리되었던 건물 내 각종 시스템을 통합해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AI기반 분석기법을 적용해 건물별 에너지효율향상, 수요자원 관리 및 개별 기기의 고장까지 예측해 고객에게 컨설팅
[헬로티] 자율주행 기술 관련 연구 현황과 기업 지원 사업, 국내외 상황 등 다양한 정보 공유 예정 앤시스코리아가 오는 11월 11일(수) ‘KADF 2020(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을 공동으로 주최한다.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앤시스코리아와 함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Advanced Institute of Convergence Technology, AICT)과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 개최된다. 자율주행 관련 정부 기관, 국내외 기업 및 유관 연구 기관 등 해당 업계 종사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KADF 2020은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근 크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기술 경향 및 사례를 소개하고 업계 현황을 폭넓게 교류해 빠르게 발전해가는 자율주행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의 김준성 팀장, 팬텀AI(Phantom AI) 윤지현 박사, 한국자동차연구원
[헬로티] 개인용에서 산업용까지 다양한 3D프린터 선보일 예정 폼랩의 신형 3D프린터인 '폼(Form) 3L'이 국내 일반 대중에 처음 소개된다. ▲지난해 개최된 2019 인사이드3D프린팅에 참가한 엘코퍼레이션 엘코퍼레이션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행사에 글로벌 3D프린팅 솔루션 업체인 폼랩의 최신 3D프린팅 기기인 '폼3L'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폼랩의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엘코퍼레이션은 폼랩 본사를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며 폼랩의 신제품인 대형 SLA 3D프린터인 '폼 3L'을 비롯해 '폼 3B'와 '폼3' 및 '폼 워시' '폼 큐어' 등 폼랩의 전 제품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특히 이번에 처음 국내에 소개되는 폼 3L은 기존 제품인 '폼 3'보다 크기가 더 커져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용도로 3D 제조물을 출력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폼 3L은 제품 크기가 77.5×52×73.5㎝이며 이를 통해 출력할 수 있는 출력물의 최대 크기도 33.5×20×
[헬로티] 40여명의 국내 및 해외 업계 전문가의 심층 비즈니스 전략 및 분야별 기술 교육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늘(5일) 열린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Innovation Summit Korea 2020)’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 온라인 컨퍼런스장 로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Building a more resilient and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를 비롯해 각 업계의 비즈니스 리더, 주요 고객과 파트너가 직접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했다. 업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천5백여명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직접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기술 및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강연
[헬로티] 한국판 뉴딜의 대표 과제 스마트시티 사업, '아시아 국가 간 표준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한국판 뉴딜의 대표 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대면 시대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표준포럼을 열었다. ▲출처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3일(화)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주요 5개국과 사우디, UAE, 일본 등 총 9개국이 참가하는 '제3회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국표원은 도시 환경이 유사한 아시아 국가 간 스마트시티 표준화 전략을 공유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표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8년 6월 아세안 및 중동 주요국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을 발족하고, 국제 표준포럼을 매년 개최함으로써 스마트시티 표준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해왔다. 특히, 스마트시티는 우리나라가 신남방 정책의 일환으로 아세안과 추진하고 있는 핵심 분야로 이 포럼이 한국과 아세안의 표준협력을 견인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