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자율주행 기술 관련 연구 및 기업 지원 사업, 국내외 기술 현황 등 다양한 정보 공유 앤시스코리아가 지난 11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ADF 2020(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앤시스코리아와 함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AICT)과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여 개최됐다. 이날 열린 ‘KADF 2020’에서는 자율주행 관련 정부 기관, 기업 및 유관 연구 기관의 업계 종사자 약 1천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주행 기술 경향 및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련 정부기관의 연구 현황과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함은 물론 국내 및 해외 기업에서의 실제 활용 내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앤시스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복잡성으로 검증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시뮬레이션 기술 그리고 레벨 3-4 자율주행차량의 설계·개발·검증을 위한 통합 툴 체인과 실제 현장
[헬로티] 혈중산소포화도, 심전도, 심박수, 체온, 활동 데이터 등 즉시 수집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 시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는 '헬스센서 플랫폼 3.0(이하 HSP 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심 헬스센서 플랫폼 3.0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건강관리 웨어러블 기기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의 선두주자로, 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은 물론, 예방관리 솔루션을 구현해왔다. 의료 전문가와 사용자들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방대한 건강 정보를 얻고, 만성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급성 질환 가능성을 사전에 진단해 예방치료와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활용한다. 최근에는 웨어러블 기기의 감지 기능이 늘어나면서 디바이스 개발자들은 다중 측정으로 더욱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맥심의 웨어러블 손목 폼팩터 레퍼런스 설계 제품 ‘MAXREFDES104#’은 혈중산소포화도(SpO2), 심전도(ECG), 심박수(HR), 체온 및 활동 등을 모니터링한다. 내장된 알고리즘은 심박수, 심박변이도(HRV), 호흡수, 혈중산소포화도, 체온, 수면의 질, 스트레스 지수 정보를 의료등급 수준으로 제공한다. 웨어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김정환 이사장과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산경련) 김기원 회장은 12일(목) 산단공 본사 키콕스홀에서 '2020 산업단지의 날' 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2. 산단공 이사장상 수상자들(출처 : 산단공) 이번 행사는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조기업과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산업단지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산업단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스마트그린산단 등 산업단지의 혁신과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판 뉴딜의 10대 사업 중의 하나인 스마트그린산단의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 스마트산단에 디지털·그린뉴딜을 융·복합함으로써 신산업이 창출되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현재 7개 산단에서 15개 산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산단공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산업단지 디지털혁신에 부응하고 지역산업 진흥기관으로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기업성장과 지역산업 진흥을 선도하는 산업단지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가 NX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최신 버전에서는 기업이 모범 사례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에 대한 규칙 및 지식 기반 접근법이 추가됐다. ▲NX Model Based Definition - Advisor 6 ‘NX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은 모델의 크기와 형태에 관계없이 다양한 특성을 정의하는 방대한 자동 생성 알고리즘을 제공해 진정한 의미의 포괄적 디지털 트윈을 가능하게 한다. CAD 3D 모델에 기존 2D 도면에 사용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자동 생성함으로써, 이제 엔지니어들은 2D 주기가 3D에 달린 체계적인 방식으로 제품의 완전한 디지털 정의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설계부터 생산, 검증에 이르는 생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3D를 마스터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통일성을 확보할 수 있다. 톰 길(Tom Gill), CIMData 선임 컨설턴트는 해당 기술을 검토한 뒤, "CAD/PLM 분야에서만 35년
[헬로티] 고속 및 저왜곡 성능으로 데이터 수집 가능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ADI)의 LTC6228 및 LTC6229 저왜곡 730MHz 연산 증폭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PRINT_Analog_Devices_LTC6229 초고속에서 저잡음 레일-레일 출력을 제공하는 LTC6228 단일 및 LTC6229 이중 연산 증폭기는 테스트 및 측정, 광학 전자장치, 의료 이미징 및 데이터 수집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의 정확도를 지원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공급하는 ADI의 LTC6228 및 LTC6229 연산 증폭기는 0.88nV/√Hz 의 매우 낮은 전압 잡음을 제공하며 2MHz만큼 빠른 대신호의 경우 4 VP-P에서 -100dB 보다 우수한 낮은 왜곡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뛰어난 성능 수치는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LTC6228 및 LTC 6229 연산 증폭기는 2.8~11.75V의 단일 전원에서 작동하고 고주파수와 500V/µs의 슬루율에서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5V(또는 낮은 분할 전원)를 제공할 수
[헬로티]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F)가 오는 12월 4일(금)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3D프린팅 산업 동향 세미나 및 3D프린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D프린팅 산업 동향 세미나 및 3D프린팅 경진대회 포스터 이번 경진대회는 3D프린팅 기술 활용 전망에 대한 정보 제공을 비롯해 실생활에 도움되는 아이디어 발굴, 3D프린팅 산업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3D프린팅 기술 활용 전망에 대한 정보 교류하기 위해 준비됐다. 경진대회 참가대상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일반인(대학생 포함)이며, 세미나 참석만도 가능하다. 행사 당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3D프린팅 산업 동향 세미나를 진행한 뒤에 3D프린팅 경진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대회 후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순으로 수여되며, 제출한 3D프린팅 출력물은 경기TP 무한상상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헬로티] 3D시스템즈에 올해 5월 새로운 CEO인 Jeff Grave가 부임한 이후 다양한 변화를 단행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점에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리더십 재편이 있으며 CAD/CAM 소프트웨어 매각 결정을 통해 회사 방향성을 재정립했다. ▲3D시스템즈 Rock hill 본사 전경 특히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에 대해 집중하기 위해 기존 제품 중심 솔루션에서 어플리케이션 중심의 통합 적층 제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발표했다. Jeff Grave는 "우리는 고객에게 신뢰성 높은 제품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의료, 항공우주, 국방산업 및 친환경 자동차 산업 등의 고부가가치 산업과 어플리케이션에 프린터, 소프트웨어, 소재 및 서비스를 통합한 토탈 솔루션 제공해 업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고객의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업의 광범위한 역량을 두 가지 핵심 시장인 의료 분야와 산업 분야로 재편함으로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보다 효율적인 구조로 어플리케이션 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특히 3D시스템즈의 강점인 3차원 프린팅 솔루션에 보다 집중
[헬로티] 금융지원·특허출원 등 사후지원부터 기업간 협력망 구축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박진규 차관 주재로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 협의회(이하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협의회는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업 수행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미래차·모빌리티, 공유경제, 스마트의료, 에너지, 식품·건강, 디지털·융합의 6개 분과에 그간 승인된 77개 기업이 참여했다. 발족식에는 협의회장 사(社)로 선정된 스프링클라우드를 비롯해 네오펙트, 로보티즈, 빅픽쳐스, 풀무원건강생활 등 각 분과별 분과장을 맡은 기업의 대표가 참석했다.
[헬로티] 시장 수요·피드백 반영, 가로모드 정확도 60% 이상 개선 비주얼캠프가 모바일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시소(SeeSo) 2.2.0'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주얼캠프가 배포한 모바일 시선추적 SDK 시소(SeeSo) 2.2.0 비주얼캠프는 시소 2.2.0에서 정확도 개선과 데이터 안정성을 강화했다. 비주얼캠프는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소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하는 시선추적 소프트웨어다. 앱에 적용해 개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모아둔 툴 형태인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 SDK)로 제공한다. 비주얼캠프는 올 6월 iOS, 안드로이드를 함께 지원하는 시소 2.0 버전을 출시해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를 이용하는 교육 및 헬스케어 기업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주얼캠프는 시장 수요와 피드백을 반영해 시소 2.2.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대부분의 태블릿이 스마트폰과 달리 화면을 가로로 놓고 쓰거나, 사용자 얼굴이 좌우로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아 세로 모드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점을 반영했다. 비주얼캠프는 이번 업데
[헬로티]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는 오늘, 암(Arm)과 제휴해 IC 디자이너가 암 기반 설계의 기능 검증을 최적화 및 간소화하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암(Arm) 공식 홈페이지 이 협업으로 Arm Design Reviews 프로그램은 이제 멘토의 정상급 기능검증 엔지니어가 보유한 전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암 기반 SoC(System-on-Chip)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암의 새로운 RTL Verification Design Review 서비스는 멘토와의 협력으로 IC 설계 팀이 자사 Arm IP의 품질, 첨단 기능 및 비용 간에 적절한 균형을 RTL 수준에서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검토 기능의 지원을 통해 고객은 신호 연결성, 시스템 일관성, 올바른 구현 및 시스템 성능을 비롯한 주요 설계 요소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멘토 컨설팅의 샘 조지(Sam George) 부사장은 “멘토와 암은 성공적으로 협업해온 뛰어난 실적을 갖고 있다. 이처럼 오랜 기간 맺어온 유익한 관계를 지속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샘 조지 부사장은 “멘토의 RTL 설계 분야 전문지식과 암의 광범위한 시스템
[헬로티] 만도, AWS 통해 수소자동차 운전자, 자율주행 순찰 로봇 등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가속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만도가 AWS를 클라우드 우선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는 만도가 AWS를 클라우드 우선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만도) 이를 통해 만도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해 수소자동차 운전자, 자율주행 순찰 로봇과 같은 모빌리티 솔루션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간다는 계획이다. 만도는 사물인터넷, 머신러닝, 애널리틱스, 컴퓨팅 서비스 등 AWS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신규 모빌리티 사업 추진에 기반이 되는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Mando Mobility Service Platform, 이하 MMSP)을 빠르게 구축하고 상용화했다. 신규 MMSP는 만도 외부와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할 촉매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도는 다양한 기기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MMSP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예로, 만도는 MMSP를 활용해 올해 상반기에 수소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충전소 위치, 운영 시간, 대기 시
[헬로티] 산단 입주기업 및 청년 미스매치 완화 위한 산학 협력활동 지속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한국연구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0일(화) ‘산업단지 청년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됐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출처 : 산단공) 산단공과 재단은 코로나19, 수출 규제 등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위축된 산업단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청년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에서부터 산학협력 활동까지 공동지원하기로 했다. 산단공은 글로벌선도기업, 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등 산단 우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한다. 재단은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전국 대학에서 육성한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포함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산업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발굴해 산업단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산업단지 일자리 매칭시스템인 ‘키콕스잡(KICOXJ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10일인 오늘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마이스터고인 구미전자공고, 전북기계공고와 우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다쏘시스템-국립마이스터고 업무 협약식 사진 서울 삼성동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이준우 구미전자공고 교장, 두승 전북기계공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쏘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라이선스를 5년간 제공한다. 재학생 대상으로 3D 설계 애플리케이션인 카티아(CATIA)와 제조 애플리케이션인 델미아(DELMIA) 공식 글로벌 자격증 취득 지원, 마이스터고 공모전 개최, 우수학생 1:1 멘토링, 제품화 기술자문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및 협업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또한, 채용박람회와 같은 기업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산합협력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구미전자공고와 전북기계공고는 이번 협력으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특화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다쏘시스템과 협력해 3D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반의
[헬로티] 소프트웨어 개발 및 비즈니스 향상을 지원하는 '뉴렐릭원(New Relic One)' 플랫폼에 대한 국내 지원 강화 뉴렐릭(New Relic)은 한국 시장 성장에 따라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출처 : 뉴렐릭 공식 홈페이지 뉴렐릭은 우아한형제들과 같은 국내 기업에 업타임 및 성능 개선, 확장성 및 효율성 향상, 출시 기간 단축을 지원하는 ‘뉴렐릭원(New Relic One)’ 풀스택 관찰(Full-stack observability)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렐릭은 국내 기업이 클라우드 도입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유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클라우드로의 전환 과정과 전환 이후 단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어 시장 잠재력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환경 변화는 IDC 코리아의 '2019 한국 퍼블릭 IT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점유율 :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를 벗어난 지속적인 성장세' 리포트 발표 자료에도 나타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2019 년에 25.2% 성장해 1조1천301억 원
[헬로티] 한국 기업 74%, 코로나19 이후 사이버 위협 혹은 경고 증가 경험한 것으로 조사 시스코 시스템즈가 언택트 시대 기업들의 원격 근무 보안 현황에 대해 조사한 ‘안전한 원격 근무의 미래 보고서(Future of Secure Remote Work Report)’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들이 대대적인 원격 근무 체제로 전환하면서 사이버 보안 문제가 대폭 증가, 기업들의 각별한 보안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74%는 코로나19 이후 사이버 위협 또는 경고가 25% 이상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다른 아태지역 평균인 69%와 글로벌 평균인 61%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국내 기업 보안 문제의 심각성을 나타낸다. 실제 국내 기업 다수는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원격 근무 체제 전환 준비가 돼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기업의 24%만이 ‘매우 준비돼 있다’고 응답했고 64%가 ‘어느 정도 준비돼 있다’고 답했다. 글로벌 평균에 따르면, ‘어느 정도 준비돼 있다’고 응답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