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일렉트로비트가 고성능 컴퓨팅 기반의 차세대 차량용 전자장치 아키텍처 개발을 간소화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EB 젤로어(EB xelor)’를 발표했다. ▲일렉트로비트 EB젤로어(EB xelor) EB 젤로어는 커넥티드 및 지능형 차량을 위한 안전하고 쉽게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완성차 업체와 1차 협력사는 인프라보다 기술 혁신과 수익 향상에 집중해 차량에 필요한 차별화된 특성과 기능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 EB 젤로어는 일렉트로비트나 오픈소스,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에서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성능 컴퓨터 환경에 필수적인 툴과 서비스를 결합한다. EB 젤로어 도입 시 완성차 업체와 1차 협력사는 이러한 요소를 자체적으로 조달하고 통합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자원, 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일렉트로비트는 완성차 업체와 고성능 컴퓨터 아키텍처용 소프트웨어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EB 젤로어가 전체 엔지니어링 비용을 최대 30% 이상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B 젤로어는 리눅스 및 어댑티브 오토사에 기반한 고성능 기능성 안전 소프트웨어 스택, EB 트레소스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는
[헬로티] RPA 기술이 스마트팩토리 제조 경쟁력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올해 코로나19의 여파와 미·중 무역갈등 영향으로 중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소비 또한 줄어들고 있다. 이에 값싼 인건비와 거대한 수요처라는 장점이 사라지며 중국에 공장을 둔 한국 기업들의 탈중국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매년 9.3% 성장해 2022년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228조 원으로 예상된다. 이런 흐름에 맞춰 지난 6월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고, 이에 따라 한국으로 유턴을 선언하는 기업들의 수와 투자액이 늘고 있다. 덕분에 현재 중국 내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1만 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중국을 벗어나 생산 기지를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부는 경남을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통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생산성을 높이며 개별 기업들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제조 경쟁력이 이전보다 크게 떨어진 중국 공장을 유지하는 것보다 한국으로 돌아가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것이 더 높은 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제조
[헬로티] GE는 지난 24일(화) 내포 신도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내포그린에너지의 열병합발전소에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GE의 7HA 가스터빈 이번 수주로 GE는 고효율의 첨단 60헤르츠(Hz)용 7HA.02 가스터빈과 H65 발전기 1세트, STF-D650 증기터빈과 H35 발전기 1세트, 배열회수보일러(HRSG) 1세트, GE 콘덴서 1세트를 공급하고, 아울러 19년 동안의 가스터빈 설비의 유지보수 계약도 함께 제공한다. 내포 열병합발전소는 약 5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12만5천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인구 10만 명이 넘는 내포 신도시의 지역난방을 책임지게 돼 세대마다 개별 보일러를 구입해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된다. 내포그린에너지의 김동수 기술본부장은 “더욱 깨끗하고 효율적인 열병합발전을 위해 GE기술을 채택했다. 그 동안 GE가 한국의 열병합발전 분야에서 적기에 그리고 안전하게 발전설비를 공급한 탁월한 실적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겨울철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내포 신도시의 에너지 및 난방 수요를
[헬로티]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기술사업화로 새로운 도약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25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SK,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기술사업화 유공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0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이 행사는 정부와 산‧학‧연을 포함한 기술사업화 주체가 모여, 유공자를 격려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2013년부터 추진됐다. 올해는 ‘디지털 대전환으로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펴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시대 기술사업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모색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고려해 현장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참석자들이 화상회의 시스템과 유튜브 중계를 통해 참여하도록 진행되었다. 현장에서는 올해 주제 영상을 시작으로 산업부-SK-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나눔 업무협약, 한국산업기술진흥원-신용보증기금 기술금융 업무협약, 기술사업화 유공자 시상식, BM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기술나눔 협약을 통해 SK 5개 그룹사 보유 총 271건의 기술의 중소‧중견기업 나눔이 추진되며, 기술금융
(출처: 연합뉴스) [헬로티] 19개 기업이 76개 부스에서 3D프린팅 제품·최신기술 소개 경북 구미시는 오는 26∼28일 구미코에서 '2020 제8회 국제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경운대 및 포항공과대 나노융합기술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3D프린팅 콘퍼런스와 전시회이다. 19개 기업이 76개 부스에서 3D프린팅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인다. 또 국내 3D프린팅 관련 기관·업체와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융합콘퍼런스, 4D프린팅 포럼, 3D프린팅 산업발전 산학연관 간담회 등을 한다. 관람객이 3D드로잉, 3D프린팅 음식(초콜릿), 네일아트 프린터, 3D프린터 활용 흉상 제작, 로봇 축구 등을 하는 3D프린팅 체험전도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전문가와 업체를 초청하지 않았지만, 7개국 3D프린팅 관련 전문가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만난다. 3D프린팅산업협회는 "행사를 관람할 분은 전자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입장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헬로티]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가 스타트업과 손잡고 스마트 홈을 실현시켜 줄 OLED 기술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OLED 기술을 토대로 혁신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Home Life’를 주제로 ‘2020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해왔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0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아이디어 공모전’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OLED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찾는 한편,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서류 심사와 온라인 해커톤을 거쳐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해줄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안한 ㈜로하, 더패밀리랩, ㈜올블랑, ㈜버시스, 예스튜디오, 브이터치, ㈜비주얼, ㈜볼라 등 총 8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LG디스플레이는 선정된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제품화를 위해 전담 멘토를 배정, 주1회 이상 컨설팅회의를 진
[헬로티] SKT는 AI 반도체 칩 기반 하드웨어부터 AI 알고리즘, API 등 소프트웨어까지 AI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AIaaS(AI as a Service)'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AlaaS AI as a Service SKT는 자체 개발한 AI반도체와 AI 기반 콘텐츠 추천, 음성 인식, 영상 인식, 영상화질 개선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접목해 ‘SAPEON’을 차별화된 AI 토탈 솔루션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AI 기반 콘텐츠 추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OTT(Over the top) 기업에게 AI 반도체 기반 고성능 고효율 데이터센터부터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등 소프트웨어까지 함께 제공해 해당 기업이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또한 SKT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5G 모바일 에지 클라우드(MEC) 기술과 AI 반도체를 접목, 이동통신 서비스도 고도화에 나선다. AI 반도체를 MEC 서버에 적용하면, 고객은 초저지연 통신을 기반으로 기기의 성
[헬로티] 무선 커넥티비티 및 스마트 센싱 기술 라이선스 기업인 CEVA가 자사의 새로운 고성능 DSP 솔루션이 르네사스(Renesas)의 차세대 오토모티브 SoC(System-on-Chip)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CEVA의 DSP 기반 솔루션은 자동차 업계에서도 자율주행과 전기차와 관련된 가장 까다로운 센서 처리와 AI(인공지능)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뉴프로-S(NeuPro-S)와 센스프로(SensPro) 제품은 여러 차량용 반도체와 OEM 업체로부터 허가를 받아, 이미징,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지능형 카메라, 레이더, V2X 통신으로 구성된 ADAS 시스템 배터리 관리와 파워트레인 플랫폼에 이르는 다양한 지능형 프로세서에 적용되고 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차내 감지 센서에 대해 CEVA는 탑승자의 편의와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운드와 비전 및 센서 융합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CEVA의 기드온 워타이저(Gideon Wertheizer) CEO는 “자동차 제조업체는 안전하면서 자동화된 운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에 더 많은 카메라와 레이더, 기타 센서를 채택한다"며 "CEVA의 최첨
[헬로티] ST의 MEMS 마이크로 액츄에이션(Actuation) 및 BCD 공정 기술 분야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구축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과 고객들을 지원하는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AR(Augmented Reality) 스마트 글래스(smart-glass)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선도적인 기술 개발업체, 공급업체, 제조업체들이 협력하는 에코시스템 LaSAR 얼라이언스(Laser Scanning for Augmented Reality Alliance)를 설립했다. LaSAR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에는 ST 와 더불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pplied Materials), 디스펠릭스(Dispelix), 메가원(Mega1), 오스람(Osram)이 있다. LaSAR 얼라이언스는 종일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글래스의 기술 과제를 해결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 글래스는 작고 가벼운 폼 팩터(form factor)와 초저전력 구동, 뛰어난 시야각(Field-of-View)과 넓은 아이박스(Eyebox)의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LaSAR 얼라이언스는 ST의 MEMS 마이크로 미러 플랫폼과 BCD(BIPOLAR
[헬로티] 자일링스(Xilinx)가 TI(Texas Instruments)와 협력을 통해 안테나 수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적응형 디지털 프론트-엔드(DFE: Digital Front-End)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자일링스의 적응형 IP를 활용하여 실내 및 실외 무선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효율을 개선하고, RF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자일링스의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 MPSoC 제품군과 적응형 RF IP를 TI의 쿼드 채널 RF 트랜시버인 AFE7769와 결합함으로써 대규모 통신사업자 및 사설 네트워크의 OPEX 및 CAPEX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차세대 LTE 및 5G 소형 셀은 새롭게 진화하는 여러 요구사항들을 해결해야 한다. 향상된 모바일 광대역과 mMTC(massive Machine Type Communication) 및 URLLC(Ultra-Reliable Low-Latency Communication)를 비롯해 새로운 적용사례와 더 넓은 대역폭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무선 기능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개발자는 이러한 새로운 적
[헬로티]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지원 및 기술 교류와 협력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앤시스코리아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대학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POSTECH 산하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지원 및 기술 교류와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기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정보교류를 수행하며, 협약의 효율적 이해를 위해 상호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상호 협력에 있어서 양 기관은 기업의 기술 및 산업군 전반에 걸친 시뮬레이션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이는 POSTECH이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 진행되며 앤시스코리아는 각 스타트업이 앤시스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뮬레이션 관련 상담 시 기술 분야는 구조, 유동, 전기·전자, 반도체, 재료, 시스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등이며 산업 분야는 자동차, 항공우주 및 방위 건설, 소비재, 헬스케어, 로봇, 5G,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화(Electrification) 등이 포함된다. 이
[헬로티] 로옴는 VR·MR·AR 등의 기능을 탑재하는 게임기 및 산업 분야의 헤드셋,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용도로 측면 발광 타입의 초소형 적외 LED 'CSL1501RW'를 개발했다. ▲초소형 적외 LED 'CSL1501RW' 최근 IoT 기술의 진화에 따라 등장한 VR·MR·AR은 헤드셋이나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에 탑재돼 게임기 분야에 채용됨으로써 급속히 보급되고 있다. 산업 분야에서도 3D 공간 시뮬레이션 및 현실 공간에 데이터를 투영시킨다는 점에서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어 향후 VR·MR·AR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의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각종 어플리케이션의 기능도 더욱 진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탑재됐던 신체의 움직임을 검출하는 가속도 센서뿐 아니라 새롭게 시선 추적 기능을 실현하는 적외 LED가 채용되기 시작했다. 로옴은 소형 모바일 기기 및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인 초소형 칩 LED 'PICOLED 시리즈'를 개발해 시장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PICOLED 시리즈로서 시대가 요구하는 측면 발광 타입의 초소형 적외 LED 신제품을 개발했다.
[헬로티] 자가방전 위험 사전 경보 및 보호 기능 탑재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고정밀 리튬이온 퓨얼 게이지 IC ‘MAX17320’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다중셀 배터리 구동 제품에서 자가방전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작동 시간을 연장한다. ▲MAX17320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전동 공구, 소비재, 헬스케어,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에서 2~4직렬 리튬이온셀(2S-4S) 배터리가 장착된 휴대용 디바이스 설계자에게는 소비자 안전이 최우선 과제다. 손상 및 결함이 있는 배터리는 내부 셀에 누수를 발생시키기도 하며, 누수 상태가 계속되면 화재나 폭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누수된 셀 출하를 막기 위해서는 엄격한 공장 검수도 중요하지만 배터리 자체의 자가방전 감지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동안 자가방전 위험을 감지하는 솔루션은 없었다. MAX17320은 2~4직렬 리튬이온셀을 위한 팩사이드 퓨얼 게이지 및 프로텍터 IC로, 이상 전압, 전류 및 온도 조건을 차단해 2~4직렬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한 충전 및 방전을 보장한다. 배터리 자체 자가방전을 감지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시스템에 경고하고 누수된 배터리를 차단, 비활성화한다.
[헬로티] LG전자,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제한됨에 따라 ALH 통한 온라인 교육 추진 앤시스가 온디맨드 가상 학습 포털 ‘앤시스 러닝 허브(Ansys Learning Hub, 이하 ALH)’로 LG전자 R&D 엔지니어들의 시뮬레이션 학습 전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앤시스 러닝허브(ALH) 조직 전반의 제품 개발 및 관련 프로세스 최적화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LG전자 R&D 엔지니어들은 ALH를 활용해 시뮬레이션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조기에 반영함으로써 최첨단 모바일기기, 홈 엔터테인먼트 및 가전 제품 등을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면 접촉이 제한됨에 따라 대면 교육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여 ALH를 활용하고 있다. LG전자의 R&D 엔지니어들은 ALH를 통해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다 빠르게 습득해 각종 제품 설계 이슈를 해결함과 동시에 촉박한 개발 일정을 맞추는데 큰 도움을 얻고 있다. ALH는 신입 엔지니어부터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 엔지니어까지 학습이 가능한 앤시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제품 전반의 다양한 수준별 과정을 제공한다. AL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시뮬리아(SIMULIA)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등교수업 재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된 교실 내 중앙 환풍기 설치 전(위)과 설치 후(아래) 비말 입자 수 비교 유니세프에 따르면 유례없는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필수 교육을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오늘날 등교수업 재개는 전 세계 주요 우선사항이 된 바, 다쏘시스템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교실의 안전한 설계, 배치 및 안전 조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교내 방역을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했다. 다쏘시스템은 시뮬리아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교실 내 공기 흐름과 비말의 확산 경로를 파악해 바이러스의 공기 중 감염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풍기 배치와 좌석 배치 등을 가상 환경에 구현하면 효과적으로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도중 마스크 착용이 교실 내 공기 중 감염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