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IoT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향상된 보안 기능을 제공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의 RA6M4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RA6M4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에지 및 엔드포인트 사물 인터넷(IoT) 장치는 물론 계량, HVAC, 강화된 구내 보안 및 산업용 장비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속도를 높인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공급하는 RA6M4 마이크로컨트롤러는 고효율 40nm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액티브 모드에서 99μA/MHz의 높은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이 마이크로컨트롤러는 Arm TrustZone 기술이 탑재된 200MHz Arm Cortex-M33 코어가 특징이며, 1MB 코드 플래시 메모리, 256KB SRAM, 정전식 터치 감지 장치를 포함한다. RA6M4는 여러 가속기가 있는 통합 보안 암호화 모듈, 전력 분석 저항 및 위변조 감지를 포함하여 뛰어난 보안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해당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르네사스의 FSP(플렉시블 소프트웨어 패키지)에서 지원되며, 고객이 레거시 코드를 재사용하고 이
[헬로티] 고성능 네트워크 연결 시, 유연하고 사용하기 쉬운 CIP 기능으로 시스템 성능 향상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안전 및 통신 등 날로 발전하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증가된 대역폭과 유연한 데이터 전송 속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한 PIC18 Q84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CAN FD(Controller Area Network Flexible Data-Rate) 버스를 통한 데이터 송수신에 활용할 수 있는 최초의 PIC18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이다. 마이크로칩의 PIC18 Q84 제품군에는 CPU가 개입하지 않아도 다양한 작업을 처리하는 광범위한 코어 독립형 주변장치(CIP)가 탑재되어 CAN FD 네트워크에 시스템 연결 시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한다. 이 제품군은 게이트웨이나 정교한 네트워크 전환 기법 없이도 센서 데이터를 CAN FD 버스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간소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구성 가능한 CIP를 통해 대기 시간이 거의 없어 자동차와
[헬로티] 엘리먼트14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BBC마이크로비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화된 기능에는 더 커진 메모리 용량과 더 빨라진 프로세서가 포함되며,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와 터치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업데이트된 이 포켓 사이즈의 컴퓨터는 향후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ML)을 교실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며, 세계 최고의 변형 기술 중 일부를 아이들이 직접 실험할 수 있게 한다. 엘리먼트14은 2016년 이후 500만대 이상의 기기를 제조·공급했으며, 마이크로비트재단이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디지털 창의성과 컴퓨팅 기술을 학습한 약 2,500만 명의 아이들과 연결되도록 지원했다. 과학, 기술, 교육, 수학(STEM)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전 세계의 많은 교육 기관이마이크로비트를 채택하고 있다. 업데이트된 마이크로비트는 새로운 기술과 향상된 기능을 담았다. 우선, 컴퓨팅 파워다. 메인 Nordic nRF52833 마이크로프로세서는 512kB 플래시 스토리지(오리지널 micro:bit의 2배)로 64MHz에서 구동되며, 램이 128KB로 8배로 증가했다. 마이크로비트는 외부 액
[헬로티=서재창 기자] LG이노텍이 지난 24일(화)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 전시회(KPCA SHOW 2020)’에 참가해 5G 기술을 비롯한 자사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LG이노텍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LG이노텍은 5G 기술, 패키지 기판, 테이프 기판 등으로 나눠서 제품을 소개했다. LG이노텍은 5G 기술에서 초고주파(mmWave)·저주파(sub-6) 등에 활용되는 안테나 모듈용 기판, 무선주파수(RF) 성능을 강화하는 레진코팅동박(RCC) 하이브리드 구조 등을 언급했다. 패키지 기판 부문에서는 플립칩 칩스케일 패키지(FC-CSP), SiP(System in Package) 등을 전시했다. 테이프 기판 부문에서는 디스플레이 패널과 메인기판을 연결하는 COF(Chip On Film), 2메탈 COF와 신용카드 등에 사용되는 스마트 집적회로(IC) 등을 내세웠다. 이와 더불어 LG이노텍은 지난 10월, 세계에서 전력 손실이 가장 적은 고효율 페라이트 개발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LG이노텍의 고효율 페라이트는 열로 인한 전력 손실량이 일반 페라이트 대비 최대 40%
[헬로티=서재창 기자] 폼랩은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20’에 참가해 LFS 3D프린터인 ‘폼(Form)3’과 ‘폼(Form)3L’을 비롯한 3D프린터 라인업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폼랩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처음 국내에 소개되는 폼3L은 기존 제품인 폼3보다 크기가 더 커져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용도로 3D 제조물을 출력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폼 3L은 제품 크기가 77.5×52×73.5㎝이며 이를 통해 출력할 수 있는 출력물의 최대 크기도 33.5×20×30㎝로 기존 폼 3의 14.5×14.5×18.5㎝보다 두 배 가량 크다. 이뿐 아니라 폼3L은 폼3과 동일한 레진을 쓸 수 있어 기존 폼3 사용자도 레진을 상호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폼3L에 적용된 LFS 기술은 기존 SLA 방식보다 필링 단계에 가해지는 힘을 면밀히 계산해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출력물 표면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보다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출
[헬로티=서재창 기자] 삼영기계는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20’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바인더젯팅 샌드 3D프린터인 ‘BR-S900’을 국내에 첫 공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삼영기계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BR-S900은 국내 뿌리산업의 첨단화를 위해 국산화 기술로 개발된 바인더젯팅 방식의 샌드 3D프린터다. BR-S900은 빌드 플랫폼 사이즈가 900x520x450㎣을 갖는 중대형 3D프린터로 동급 외산 장비 대비 빠른 적층 속도와 400dpi의 고해상도를 통해 더욱 정교한 삼차원 형상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국산화 개발된 퓨란 바인더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장비 운용이 가능하며, 샌드 3D프린터 운용 전문성을 바탕으로 몰드 및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영기계는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바인더젯팅 방식의 샌드 3D프린터를 도입해 주조 소재의 신규 제품 개발과 양산품 생산성 향상에 적극 활용해왔다.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에는 ‘샌드그래피’라는 서비스 브랜드를 만들어 주조용 몰드
[헬로티=서재창 기자] 그래피는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20’에 참가해 3D프린팅 소재 라인업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그래피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그래피가 주력하는 산업 분야는 덴탈, 의료산업, 일반 산업군이다. 그래피가 개발한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저자극성 덴탈용 소재는 3D프린터를 사용하는 모든 치과에서 사용 가능하며, 고강도, 고내열성, 고정밀도와 뛰어난 재현력을 지닌 치과용 3D프린터용 광중합 레진이다. 이뿐 아니라 3D프린팅은 어려운 수술의 계획 및 성형외과 분야, 3D 깁스 및 보형물 및 보철물, 인공관절 등 의료계 여러 분야에 걸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래피의 의료용 소재는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및 저작극성의 특성을 띄며 각 분야 및 필요에 따른 맞춤성 기능을 갖췄다. 그래피는 4차 산업 주요 핵심 요소인 3D프린터의 소재인 광경화성 수지에 관한 자체원천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다수 글로벌 3D프린터 제조사와 소재 공급 계약 및 NDA를 체결했으며, 글로벌 화학업체로부터 품질 및 기술력 인정받고, 공
[헬로티] 더블에이엠은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20’에 참가해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 라인업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더블에이엠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더블에이엠은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공인 리셀러 기업으로, 스트라타시스의 산업용 전문 프린터를 다수 보유하고 국내 각 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및 제조용 툴, 최종 사용 파트 제작을 수행하고 있다. 더블에이엠은 3D프린팅 관련 소재 및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프로토타입과 제조 분야의 실제 사용 파트 제작까지 제공하고 있다. 프로토타입의 경우, 콘셉트 모델을 비롯해 조립성 및 기능성 테스트 모델, 디스플레이 모델 및 커뮤니케이션용 모델 등을 진행한다. 보조 도구 제작 부문에서는 치공구, 로봇 암 & 그리퍼, 사출 몰드 등의 제작을 담당한다. 여기에 실제 사용 제조 파트까지 3D프린팅으로 진행한다. 더블에이엠이 보유한 FDM 3D프린터는 CAD 파일을 활용해 견고한 부품을 제작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작한다. 제작된 파트는 고급 콘셉트 모델, 기능성 프로토타이핑, 제조용 툴 및 완제품 파트로 사용할 만
[헬로티] 대표 3D프린팅 전시회인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20’이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5홀에서 개최됐다. 첫째날 개최된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는 총 8명의 발표자가 참여해 산업별로 적용되는 3D프린팅 기술의 사례와 노하우를 참관객과 공유했다. ▲사진 : 서재창 기자 제조 공정을 개선하다 지난 11월 18일에 개최된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는 킨텍스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이날 발표는 오전 키노트로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 삼영기계 한국현 대표, 스트라타시스 김흥기 선임 엔지니어가 참석했다. 오후에는 현대자동차 조신후 책임연구원,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 폼랩 김진욱 지사장, 에이엠벤처스 이상민 이사, EOS코리아 김승균 지사장이 참여해 총 8개의 세션으로 마련됐다. 오전 키노트는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의 발표로 시작됐다. 황혜영 대표는 ‘적층가공 기술의 글로벌 트렌드와 스마트팩토리 적용사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적층가공 기술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생산보조 도구의 제작, 적층제조 활용 관련
[헬로티] 전세계 850개 기업 중 상위 50대 기업에 선정, 전체 27위 차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주관하는 ‘2021 다양성 리더(Diversity Leaders 2021)’ 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에 이어 2021 다양성 리더로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심사 대상에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총 850개 중에서 전체 27위를 차지했으며,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는 점과 전년도 전체 41위 대비 크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의 2021 년 다양성 리더 순위는 성별 균형, 모든 형태의 성적 취향에 대한 개방성, 더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인종 및 사회적 통합 등 모든 유형의 다양성을 회사가 성공적으로 촉진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순위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및 영국 등 총 16개국,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립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설문 조사 참여자들
[헬로티] ICT융합 제조지능화 진흥연구센터 개소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지난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주관하는 ‘그랜드 ICT 연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ICT융합 제조지능화 진흥연구센터’ 개소식을 제2캠퍼스 미래인재관에서 가졌다. ▲ICT융합 제조지능화 진흥연구센터 개소식 사진(출처 : 한국산업기술대)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박건수 총장,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차광회 시흥시 부시장, 박태준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장, 주영섭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회장, 김은 한국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 권문식 현대자동차 고문, Alexander Renner 주한독일대사관 과학기술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그랜드 ICT 연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진흥연구센터는 경기·인천 제조기업의 맞춤형 지능화 ICT에 특화된 집약적 지능화혁신 연구개발 및 지역 재직자를 숙련된 인재로 양성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제2캠퍼스 미래인재관 6층에 구축된 그랜드 ICT연구센터는 연구개발실, 인력양성실, G-ICT 가상화서버실,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생존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25일(수)부터 온라인을 통해 총 6편으로 구성된 전문가 강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교육 안내 포스터(출처 : 산단공) 산단공은 매년 ‘산업입지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해 산업단지 혁신에 관한 논의와 공유의 장을 마련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강연은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코로나19가 기업의 가치사슬 상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연은 산단공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업로드되며, 25일 공개된 1부 경제전망 편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및 한국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현대경제연구원의 주원 이사가 강연을 맡았다. 이후 강연은 2부 R&D편(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고병철 단장), 3부 수출·마케팅편(한국무역협회 제현정 실장), 4부 제조혁신편(KAIST 이경상 교수), 5부 경영전략편(삼정KPMG 박문구 전무), 6부 정책활용
[헬로티] 스타트업 위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지원 및 기술 교류와 협력 앤시스코리아가 포항공과대학교(이하 POSTECH)와 대학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앤시스 문석환 대표(좌), 포항공과대학교 김무환 총장(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POSTECH 산하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지원 및 기술 교류와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정기 세미나, 워크숍 등으로 정보교류를 수행하며, 협약의 효율적 이해를 위해 상호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상호 협력에 있어 양 기관은 기업의 기술 및 산업군 전반에 걸친 시뮬레이션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이는 POSTECH이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 및 진행되며 앤시스코리아는 각 스타트업이 앤시스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원활히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뮬레이션 관련 상담 시 기술 분야는 구조, 유동, 전기·전자, 반도체, 재료, 시스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등이며, 산업 분야는 자동차, 항공우주 및 방위 건설, 소비재, 헬스케어, 로봇, 5G,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화(Electrification) 등이 포함된다. 이 날 5G 안
[헬로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품안전 정책 방향 제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지난 25일(수) ‘코로나19 비대면 경제시대의 제품안전 확보’를 주제로 OECD·ISO·美 ASTM· EU 집행위 제품안전 관련 책임자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2020 글로벌 제품안전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품 거래 방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이동하는 상황과 국가간 소비자 직구 증가 상황을 반영, 각국의 제품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으며, 기업·소비자·학계·시험인증기관 및 제품안전관리원 등 제품안전 관련 전문가 및 일반인들이 참석했다. ‘제품안전사회 실현을 위한 제품안전가치 경영’을 주제로 노경호 제품안전학회장이 기조연설을 맡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ASTM, EU 집행위 및 국제기구 제품안전 권위자가 비대면 경제시대 제품안전관리현황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미국 ASTM I
[헬로티] HP가 미국 텔레비전 예술 과학 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s)가 수여하는 엔지니어링 에미상(Engineering Emmy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Z센트럴 리모트 부스트는 고성능 컴퓨팅 파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 전용 원격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 72회 에미상 수상식에서 엔지니어링 에미상 부문에 HP의 원격 및 협업 솔루션인 'Z센트럴 리모트 부스트(ZCentral Remote Boost)'가 선정됐다. 그동안 Z by HP 워크스테이션은 전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발전시켜왔으며, 많은 프로덕션에서 편집, 애니메이션 및 시각 효과에 Z by HP 솔루션을 활용해 다수의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엔지니어링 에미상은 기존 방식보다 광범위하게 개선됐거나 TV 프로그램 제작 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혁신적인 기술에 수여된다.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에도 Z센트럴 리모트 부스트는 TV 프로그램 제작 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편집자, 아티스트 그리고 창작 전문가들이 협업, 창작,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해왔다. 하지만 범세계적인 재택근무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