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글로벌 저탄소 경제질서에 대한 산업과 기업의 대응전략 모색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새로운 글로벌 경제질서인 저탄소 경제에 대한 산업과 기업의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2020 기후변화대응 컨퍼런스'를 2일(수)과 3일(목) 이틀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동 컨퍼런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컨퍼런스로, 금년에는 ‘저탄소 경제시스템,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국내·외 기후변화 전문가와 산업·에너지 업계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모여 새로운 경제시스템에 대한 산업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의 필요성과 충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차관은 EU,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과 함께 우리나라도 지난 10월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는 등 저탄소 경제가 이미 새로운 글로벌 경제질서가 됐으므로,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 없이는 국가·산업·기업의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에너지시스템 대전환으로
[헬로티] SKT·SH공사·ADT캡스, 최신 ICT 기반 ‘원스톱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협력 SK텔레콤은 2일인 오늘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ADT캡스와 'ICT 기반 1인 가구 위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SH공사 김세용 사장, SKT 유웅환 SV이노베이션 센터장, ADT캡스 한은석 전략기획 본부장 3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독거 어르신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독감, 우울감 등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신 ICT를 기반으로 한 1인 가구 맞춤형 위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 숫자는 600만 명을 돌파, 전체 가구 중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특히 1인 가구 중 절반이 50대 이상으로 중장년 · 노년층 대상 사회적 연결망 확대, 고독사 예방 등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3사는 SKT와 ADT캡스가 제공하는 ICT 서비스를 기반으로 1인 가구의 통신·IoT 센서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통합적으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주)가 주관하는 ‘제조 AI융합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세미나’가 오는 10일(목)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과 제조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등을 제시한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단공이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실행 전략, ‘에너지 및 설비 데이터 기반의 예지정비 시스템(ETPM)’, 스마트공장을 위한 AI구현 전략, 제조 분야별 다중 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등이다. 산단공 박성길 산단진흥실장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며,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기술 등이 집약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성길 산단진흥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과 제조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의 대기업과 스타트업 상생협력 정책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 1탄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 성과공유대회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선정된 슈퍼무브와 위밋과 국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향한 협력의사를 밝혔다. ▲(왼쪽부터)위밋 강귀선 대표, 슈퍼무브 조용성 대표, 중기부 박영선 장관, SKT 이재환 상무, 다쏘시스템코리아 정 륜 대표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은 대기업이 분야별 과제를 내고, 스타트업이 그 해법을 제시하는 새로운 방식의 과제 해결형 공모전이다. 지난 7월 열린 과제 선포식에서 SKT가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과제를 제시했으며, 다쏘시스템은 자사 3D 가상도시 플랫폼을 참가업체에 제공했다. 이어, 지난달 18일 서울 삼성동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개최된 '미래 통합 교통 시스템 개발' 과제에 도전한 스타트업 최종 선발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최종 선정된 2개의 스타트업 중 슈퍼무브는 버스, 지하철, 택시 같은 대중교통 외에도 새롭게 등장한 공유 자전거, 1인용 전동기, 차량 동승 서비
[헬로티] IMEC, 프라운호퍼 등 세계 최고의 혁신기관과 공동 R&D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2월 1일(화) 서울 엘타워에서 박진규 차관을 비롯해 R&D 전담기관 및 수출 지원기관, 글로벌 협력 R&D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연대와 기술협력 선포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협력 R&D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출처 : 산업부 글로벌 협력 R&D는 국내 소재부품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늘 행사를 통해 글로벌 협력 R&D의 ‘20년 시범사업을 착수를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협력 R&D에 참여하는 국내기업과 해외기관 간 확약, R&D-수출 연계지원을 위한 지원기관 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글로벌 협력 R&D는 협력유형에 따라 투 트랙으로 추진되는데, 첫째는 국내 소재·부품·장비 수요-공급기업간 협력모델을 글로벌로 확대한 해외 수요기업과 국내 공급기업간 기술협력(글로벌 수요연계형 기술협력)사업으로서 국내 소부장 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트랙은
[헬로티] 엔비디아는 도메인 최적화된 헬스케어용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인 'MONAI(Medical Open Network for AI)'가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및 생명 과학용 '엔비디아 클라라(NVIDIA Clara)'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MONAI는 이미 주요 헬스케어 연구기관에서 채택되고 있다. MONAI는 파이토치(PyTorch) 기반의 프레임워크로, 산업별 데이터 처리, 고성능 훈련 워크플로우, 최첨단 접근법의 재현가능한 레퍼런스 구현을 통해 의료 영상용 AI 개발을 가능케 한다. MONAI는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클라라 제품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용으로 개발된 모델을 포함한 20개 이상의 사전 훈련된 모델뿐 아니라 훈련 시간을 최대 6배 가속화하는 엔비디아 DGX A100 GPU의 최신 훈련 최적화 기능과 함께 제공된다. 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아티노울라 A. 마르티노스 바이오메디컬 이미징센터 QTIM 랩의 디렉터인 자야슈리 칼파시-크레이머(Jayashree Kalpathy-Cramer) 박사는 “MONAI는 헬스케어계의 파이토치가 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임상의
[헬로티] 카카오뱅크, 금융보안원의 클라우드 안전성 평가 완료하며 정부의 보안 및 안정성 표준 준수 입증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국내 최대 인터넷 은행 카카오뱅크가 AWS를 도입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고객 경험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AWS 클라우드의 보안과 성능을 활용해 확장성을 강화해 피크 타임에서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뱅크는 클라우드 전환을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보안 전담 기관인 금융보안원이 실시하는 금융 클라우드 안전성 평가를 완료해야 했다. 이번 안전성 평가 결과는 금융 정보에 대한 금융보안원의 엄격한 개인정보보호, 보안, 안정성 가이드 라인을 충족하는 AWS의 역량을 입증했다. 카카오뱅크는 AWS의 머신러닝과 고급 분석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은행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나아가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AWS는 카카오뱅크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고, 아키텍처 검토 및 현장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카카오뱅크의 정규돈 CTO는 “금융
[헬로티] 고위 경영진 73%, 같은 조건일 경우 자동화 AI 역량을 갖춘 직원 채용 선호 유아이패스가 코로나19가 미래 업무와 자동화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컨설팅에 의뢰해 진행한 설문조사의 결과 보고서인 ‘미래의 업무 : 팬데믹 스포트라이트(The Future Of Work : A Pandemic Spotlight)’를 발표했다. ▲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대응을 위해 'RPA 기반 디지털 워커’ 양성 시 가장 우선시하는 사항 본 설문조사는 전세계 글로벌 기업의 경영진 및 고위 관리자 약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임원진의 대다수가 직원의 자동화 및 AI 기술을 필수 역량으로 꼽으며, 해당 기술을 보유한 직원을 고용하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73%의 경영진은 비슷한 직무능력을 지닌 입사 후보자들 중에서 직무연관도가 높지 않더라도 자동화 및 AI 툴 활용 경험이 더 많은 후보자를 채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 세계 기업은 비즈니스 생산성 및 직원 만족도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업무 자동화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점차 많은 기업이 팬데믹 사태
[헬로티] TiSepX으로 X-ray에서 코로나19 폐렴의 면적, 비율 등 수치 정보 산출 메디컬아이피가 X-ray로 코로나19 폐렴 병변을 정량화하는 AI 플랫폼 ‘TiSepX(이하 티셉)’의 전 세계 무료 공개를 결정했다고 지난 11월 30일(월) 밝혔다. ▲TiSepX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 화면 메디컬아이피는 지난 3월 CT 에서 코로나19 폐렴의 비율과 중량 등 정량적 정보를 분석해주는 AI 소프트웨어 ‘MEDIP COVID19’을 무료 배포한 데 이어, X-ray 기반 신기술 ‘티셉(TiSepX)’까지 전 세계 무상 공개를 결정하며 코로나19 팬데믹 해결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티셉은 CT보다 보편적으로 촬영되는 X-ray를 활용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방식이 아닌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해 선진국뿐 아니라 중저소득 국가 등 인터넷과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세계 어느 의료현장에서든 활용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티셉이 X-ray 영상에서 분석해낸 폐병변의 결과값은 CT와 99% 이상 일치한다. 2차
[헬로티]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1월 30일(월)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가스터빈산업 산학연 관계자들과 함께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출처 : 산업부 LNG 발전은 석탄발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브릿지 전원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재생에너지 다음으로 글로벌 LNG 발전 시장 규모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글로벌 발전용 가스터빈 시장은 미국, 독일, 일본 등 일부 국가가 주도(전체 시장의 96%)하는 가운데, 국내시장의 경우 주 기기인 가스터빈과 핵심부품 모두를 해외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이에 국내외 기업, 산학연간 협업 등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선제적인 한국형 표준가스터빈 복합모델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국내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조기에 제고해가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산업부는 '2030년 가스터빈산업 글로벌 4강 도약'이라는 비전 하에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
[헬로티] 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 최용호)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AI 검색 플랫폼 기업 루시드웍스(Lucidworks)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틸론은 자사의 DaaS(Desktop as a Service) 플랫폼 ‘Dcanvas’에 기업콘텐츠관리(ECM)의 핵심인 AI 검색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틸론이 추구하는 ‘DaaS 2.0’ 시대에 한발 더 앞서가게 되었다. 틸론은 루시드웍스와의 총판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27일 마곡동 틸론 사옥에서 ‘루시드웍스 2020 파트너 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서 틸론은 국내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파트너십 정책 및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루시드웍스의 AI 검색 플랫폼 ‘퓨전(Fusion)’을 소개하였다. 퓨전은 개인별 검색 성향 관련 데이터의 수집 및 학습을 통해 ‘초개인화’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AI 검색 플랫폼으로 전자상거래, 생명과학, 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루시드웍스는 지난 2019년 국내 시장에 진출하여
[헬로티] 5G 무선국 구축 기준 15만→12만개…과기부 "5G 경쟁력 도약 계기 돼야" 정부와 업계가 금액대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주파수 재할당 대가가 통신 3사 합산 3조원대로 최종 확정됐다. 애초 정부가 5년 기준 최대 4조4천억원을 제시하고 업계가 1조6천억원을 주장하면서 양측이 평행선을 달렸으나, 정부가 업계 의견을 반영해 금액대와 관련 옵션을 일부 완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6월 이용 기간이 종료되는 주파수 2G~4G 주파수 310㎒의 재할당에 대한 세부 정책 방안을 확정해 30일 발표했다. 주파수 재할당 대가는 LTE 주파수 가치가 5G 투자에 따라 변동되는 상황을 고려해 5G 무선국 구축 수준에 따라 다르게 설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파수 재할당 대가는 5년 기준 통신 3사 합산 3조1천700억~3조7천700억원으로 결정됐다. 2022년까지 사별 5G 무선국수가 12만국 이상이면 3조1천700억원, 10만~12만국이면 3조3천700억원, 8만~10만국이면 3조5천700억원, 6만~8만국이면 3조7천700억원이다. 무선국수는 통신 3사가 공동으로 구축한 무선국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는 이
[헬로티] CAM 툴링 과제 해결을 위한 두 엔지니어링 리더의 협력 금속 절삭 분야의 글로벌 리더 샌드빅 코로만트가 오토데스크(Autodesk)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 11월 17일 설계 및 제조에 관한 온라인 컨퍼런스인 Autodesk University 2020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이번 발표는 두 브랜드 간 장기 파트너십의 첫 번째 단계로, CAM(컴퓨터 지원 제조)의 미래에 큰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너십의 첫 번째 단계는 CAM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과제 중 하나를 해결하는 것으로, 절삭 공구를 사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절삭 공구를 지정하는 복잡한 작업을 간소화하는 것이다. 매년 2,500개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샌드빅 코로만트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공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샌드빅 코로만트는 Autodesk Fusion 360에서 더 많은 CAM 사용자와 이러한 전문 지식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샌드빅 코로만트의 제품 매니저 요나스 스트룀(Jonas Ström)은 "오늘날 제조 업계는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소재는 더욱 가볍고
[헬로티] 인텔은 지난 18일 개최한 FPGA 테크놀로지 데이(FPGA Technology Day)에서 5G, 인공지능, 클라우드, 엣지 워크로드 등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가속할수 있는 새로운 맞춤형 솔루션을 발표했다. 인텔 eASIC N5X는 인텔 FPGA 호환 하드 프로세서 시스템을 내장한 최초의 스트럭처드 eASIC 제품군이다. 고객은 인텔 eASIC N5X를 통해 고객 맞춤형 로직과 FPGA에 내장된 하드 프로세서를 활용한 디자인을 스트럭처드 ASIC(structured ASIC)으로 이전할 수 있다. 또한, 단가 절감, 성능 향상, 전력 소비 감소 등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데이브 무어(Dave Moore) 인텔 부사장 겸 프로그래머블 솔루션 그룹 총괄 매니저는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가 산업과 비즈니스를 혁신할 가능성이 크다”며 “새로운 인텔 eASIC N5X는 스트럭처드 ASIC의 향상된 성능과 낮은 전력 소모를 통해 고객이 인텔 FPGA의 유연성 및 제품 출시 기간의 강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인텔이 제공하는 FPGA, eASIC, ASIC 제품은 ‘포괄적 맞춤형 로직’
[헬로티] 고객 더 가까이에서 보다 빠른 솔루션 제공하는 핵심 역할 반도체 업계에 혁신적인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인 램리서치가 솔루션 제공을 가속화하고 고객의 차세대 반도체 장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설립되는 램리서치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 인력에 대한 본격적인 채용에 나선다. ‘램리서치 코리아테크놀로지 센터’는 기존 미국 R&D시설의 확장으로 2021년 하반기 경기도 용인시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번 램리서치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에 채용되는 인재들은 신속한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이 차세대 반도체 제품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양산할 수 있도록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램리서치코리아 김성호 대표이사는 “램리서치는 역동적이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임직원들로 이뤄진 글로벌 팀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주축이라는 점을 확고히 인식하고 있으며, 램리서치의 인재들은 이러한 램리서치 성공을 위해 함께 성장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램리서치는 차세대 리더가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포용적이고 다양성을 갖춘 기업 문화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