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휴대용 자동화 제어 소프트웨어로 벤더 종속을 제거해 엔지니어링 시간 68% 단축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가 기술 시장조사 기관인 ARC 자문 그룹(ARC Advisory Group)의 보고서에 소개됐다.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자동화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엔지니어링 시간의 68%를 절약했다. 범용 자동화 보고서(The Road to Universal Automation)에 따르면,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범용 자동화 원칙과 IEC 61499 표준을 기반으로 높은 생산성의 제어 시스템 설계 도구역할을 한다. 자동화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플러그 앤 프로듀스하는 방식인 범용 자동화는 소프트웨어가 산업 운영의 효율성, 탄력성, 생산성, 민첩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휴대용 자산이 된다. 표준화된 자동화 시스템 레이어는 경제적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예를 들면 최종 사용자는 설치 기반 서비스에 매년 200~300억 달러를 지출한다. 지출의 상당 부분은 표준
[헬로티] 인텔은 지난 11월 발표했던 인텔 원API 툴킷(Intel oneAPI Toolkit)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텔 원API 툴킷은 XPU로 총칭되는 인텔 CPU, GPU, FPGA 등을 위한 고성능, 교차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인텔 원API 소프트웨어 스택 2021.1 버전 인텔 원API 툴킷은 개방형, 표준 기반, 통일된 교차 아키텍처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가속화된 컴퓨팅을 위한 최적의 하드웨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니즈니노브고로드(UNN) 로바체프스키 국립대학은 이날 원API 센터 오브 엑설런스(CoE)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라자 코두리(Raja Koduri) 인텔 수석 부사장 겸 수석 아키텍트 및 그래픽 소프트웨어 부문 총괄은 “인텔의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CPU에서 GPU와 FPGA로 확장하는 것은 인텔이 XPU로 가는 여정에 핵심적인 단계”라고 말했다. 라자 코두리 총괄은 “인텔이 이전에 약속한 바와 같이, 원API 인더스트리 이셔티브는 개방형의 통일된 교차 아키텍처 프로그래밍을 제공해 독점적인 프로그래밍 모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원API
[헬로티] 혁신적인 클라우드 지원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최대 5,000명의 BMW 그룹 직원 클라우드 기술 교육 진행 예정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BMW 그룹의 데이터 및 분석 중심 의사결정을 통한 혁신 속도 가속화를 위해 BMW 그룹과의 종합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양사는 업계 리더로서의 강점을 결합해 차량 설계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자동차 수명주기의 모든 측면에서 효율성과 성능,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클라우드 지원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광범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BMW 그룹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 위치한 사업부 및 운영 부서의 데이터를 AWS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는 BMW 그룹의 여러 핵심 IT 시스템과 판매, 제조,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며, 민첩성과 통찰력을 얻고, 고객 경험을 신속히 혁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사는 최대 5천 명의 BMW 그룹 직원이 최신 AWS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투자하고, BMW 그룹의 글로벌 인력이 데이터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BMW 그룹은 전략에 따라, 데이터를 활용해 글로
[헬로티]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NEON-1000-MDX AI 스마트 카메라 시리즈로 머신비전 기술 부문 컴퍼스 인텔리전스 2020 IoT 이노베이터 상을 수상했다. ▲에이디링크의 'NEON-1000-MDX AI 스마트 카메라 '제3회 컴퍼스 인텔리전스 IoT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사물인터넷(IoT)의 우수한 혁신을 보여준 기업에 영광을 돌리기 위해 매해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에이디링크의 'NEON-1000-MDX AI 스마트 카메라'는 산업 머신비전의 파워를 엣지 비전 아날리틱스 등 에이디링크 엣지 소프트웨어와 결합해 새로운 환경과 기존 환경에 쉽고 빠르게 AI 기반 머신 비전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올인원 솔루션은 머신 비전 전문가와 개발자가 AI 모델을 보다 빠르게 구축, 테스트, 구축할 수 있는 한편 IoT 솔루션팀과 시스템 통합업체에게 AI 머신 비전 작업을 연결, 스트리밍, 자동화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스테파니 앳킨슨(Stephanie Atkinson) 컴퍼스 인텔리전스 최고경영자(CEO)는 "에이디링크의 NEON-1000-MDX AI 스마트 카메라가 머신 비전 혁신과 함께 자동화, 운영 속도 향상, 워크
[헬로티] 지난 2019년 7월 1일, 일본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국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에 대한 새로운 국면을 가져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올해 7월, 지난 1년간의 일정을 공개하며, 국내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 자료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핵심품목 공급 안정화 정부는 일본의 직접적인 수출규제 대상인 3대 품목 보급에 대처하기 위해 국내 생산 확대, 미국·중국·유럽 등지로 수입처 다변화, 해외투자 유치 등 다각적 방안을 총동원해 안정화를 이뤘다. 불화수소가스는 SK머티리얼즈가 순도 5나인급 양산에 성공했고, 불산액은 솔브레인이 12나인급 생산능력을 두 배 늘렸으며, 중국 등으로부터 제품을 수입해 테스트를 거친 후 생산에 투입했다. EUV용 포토레지스트는 유럽산 제품으로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글로벌 기업인 듀폰으로부터 2천8백만 달러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를 유치해 올해 양산을 시작하는 등 국내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 불화폴리이미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SKC에서 자체기술을 확보해 국내 수요기업과 시제품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해외로 수출하
[헬로티 = 서재창 기자] 국내 금형산업은 지난 2014년 이후 세계 저성장 기조와 제조업 약세로 인해 하락세를 경험했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은 금형산업뿐 아니라 제조업 전반에 걸쳐 침체된 경기를 가속화하는 원인이 됐다. 녹록치 않은 한해를 보낸 금형업계는 불확실한 요소에 대한 최선의 대비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일본 수출규제’, 기술 국산화 불 지피다 일본이 발표한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올초 산업 분야의 주요 이슈였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국내 제조산업은 발 빠르게 기술 국산화에 나섰고, 그에 따른 정부의 후속조치도 시행됐다. 특히 제조업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뿌리산업에 대한 투자가 이어졌다. 뿌리산업은 자동차, 조선, IT 제조 과정에서 공정 기술로 이용돼 최종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결정하는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중심이다. 주력산업뿐 아니라 로봇, 바이오, 친환경차, OLED 등 신산업에도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한 예로, 울산시는 뿌리산업 지원을 위해 ‘혁신형 금형기술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구축을 추진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국내 제조산업은 발 빠르게 기술 국
[헬로티] 엔비디아는 학계를 넘어 산업용 및 정부기관용으로 AI 연구가 확대되는 것을 지원하는 응용 연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Applied Research Accelerator Program)을 발표했다. ▲ 해당 프로그램은 GPU 가속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 플랫폼상에서 실행되는 응용 연구를 지원한다. 응용 연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초기에는 로보틱스와 오토노머스 머신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시장분석 업체인 IDC에 따르면, 로보틱스 시스템과 드론에 대한 전세계 지출액이 2023년 약 2천4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도 추정 지출액인 1천287억 달러보다 88%가량 증가한 수치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데이터 사이언스, 자연어처리(NLP), 음성, 대화형 AI 등의 영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원들과 협력 기관들이 젯슨 개발자 키트(Jetson developer kit)와 딥스트림(DeepStream), 아이작(Issac)과 같은 SDK를 포함한 엔비디아 AI 플랫폼에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도록 지원한다. 후원단체와 협력하는 연구진 또한 네트워킹, 마케팅 기회와 더불어 기술지
[헬로티] 미래 혁신 기업 모델로서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및 이를 실현할 아키텍처 제시 티맥스가 지능정보사회의 도래에 대응해 미래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 최적의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했다. ▲미래 기업 모델인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와 이를 위해 티맥스가 제시하는 아키텍처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는 9일인 오늘 개최된 '티맥스데이 2020'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다 : A&C(AI&Collaboration) SaaS’라는 슬로건으로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혁신 업무 환경을 위한 AI∙콜라보레이션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제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티맥스데이 2020은 12월 9일, 10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사전 등록했다. 첫 날인 9일에는 AI∙콜라보레이션 혁신을 위한 방법론 및 플랫폼을 다뤘다. 이어 10일에는 해당 전략이 실제로 구현된 AI와 협업 기반 SaaS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티맥스는 진정한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로서 미래 기업이 나아가야 할 모델
[헬로티] 자일링스가 9일인 오늘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진화하는 자동차 시장의 혁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출처 : 자일링스 자일링스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차량내 애플리케이션 및 자율주행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AI와 머신러닝, TaaS(Transportation as a Service),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드 카, 전기화 및 기능 안전성 등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전개되는 자동차 시장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은 차량의 설계 향상은 물론, 사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근본적인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엣지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및 라이다를 이용해 충돌방지, 객체감지, 추적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ADAS는 컴퓨터 비전에서 AI로 이행하고 있으며, 모두 고집적 및 확장이 가능한 자일링스의 적응형 플랫폼에 적합한 핵심 영역이다. 탑승자의 주의력이나 제스처, 선호도를 식별하기 위한 차량내 모니터링 기능도 AI 추론 도입이 가속화되며, 자일링스의 첨단 프로세싱 성능으로 구현되고 있다. 자율주행은 아직 도입 초기 단계이지만, 지속적으로 기술이 발전하면
[헬로티] 24개월 이내에 SBTi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 설정 예정 다쏘시스템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미래 저탄소 경제에 맞는 비즈니스 운영을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에 참여해 과학에 기반한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에 기후과학에 의거해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SBTi는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해 설정한 목표가 파리협정에 부합하는 최신 기후과학과 일치한다면 과학기반으로 간주한다. 파리협정은 기후변화 대응을 보다 강화하고,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지구의 기온 상승폭을 2℃아래로 억제하고, 1.5℃ 이하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쏘시스템은 기후변화로부터 지구 미래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있어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에게 적용하는 동일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과학기반 목표를 24개월 이내에 설정할 계획이다. 플로랑스 베르제랑(Florence Verzelen) 다쏘시스템 인더스트
[헬로티] 스마트제조혁신협회(이하 협회)가 AWS Partner Network(이하 APN) 컨설팅 파트너사인 에이클라우드와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AWS 클라우드 활용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제조는 국내 제조업의 도약을 위한 수단이자 미래로 손꼽힌다. 이에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스마트 공장 1000개 구축과 전문인력 1만5000명을 양성을 통해 '스마트제조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스마트제조를 구현하는 주요 기술 중 하나는 클라우드다. 클라우드는 장비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를 저장하고, 5G 등 네트워크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 기술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유연함이 요구되는 근무 환경 구축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재택근무, 원격교육, 원격회의 등 비대면 시대에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할 핵심 경쟁력으로 볼 수 있다. 웨비나에서는 AWS의 주요 서비스인 EC2, S3, RDS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AWS의 선승현 테크니컬 트레이너와 김지선 테크니컬 트레이너가 'AWS Cloud Essentials - AWS
[헬로티] 지난 달 막 내린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전체 콘텐츠 제공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달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CLOUDSEC Korea 2020(이하 CLOUDSEC)'의 기조연설 및 세션 콘텐츠를 온디맨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 CLOUDSEC 2020 온디맨드 스트리밍 서비스 이번 온디맨드 서비스는 CLOUSEC 참가자들의 많은 성원과 요청에 따른 것으로,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모든 콘텐츠의 영상을 2주간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CLOUDSEC은 트렌드마이크로가 아시아 태평양, 유럽 및 미주 지역에서 매년 개최하는 자사의 보안 컨퍼런스다. 2011년 처음 개최된 아래,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버추얼 컨퍼런스 형식으로 개최돼 국내외 대표 기업 리더들이 참여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온디맨드 스트리밍 서비스는 CLOUDSEC Korea 2020에서 진행된 이케아(IKEA), 다이슨(Dyson), 롯데 라인 및 AWS 등 국내외 대표기업 관계자들의 클라우드 트렌드 및 디지털 혁신과 보안 관련
[헬로티] SEMI는 최신 글로벌 반도체 장비시장통계 보고서(World Semiconductor Equipment Market Statistics, 이하 WWSEMS)를 출시하면서 올해 3분기의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한 19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처 : SEMI 올해 3분기 최대 반도체 장비 매출 지역은 중국으로 약 56.2억 달러의 매출이 발생했다. 이어서 대만이 2위 지역으로 47.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는 42.2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경우 전 분기인 2분기 대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약 6%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는 무려 92%가 상승했다. 다음으로는 일본, 북미, 기타 지역 및 유럽이 뒤를 이었다. 한편, SEMI 회원사 및 일본 반도체 장비 협회(SEAJ)가 제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로벌 반도체 장비시장통계 보고서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산업의 월별 매출액을 요약한 리포트다. 웨이퍼 가공, 조립 및 패키징, 테스트 및 기타 전공정 분야(마스크·레티클 제조, 웨이퍼 제조, 팹 설비 장비)를 포함한다. 리포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SEM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헬로티] 블랙베리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지능형 차량 데이터 플랫폼인 '블랙베리 아이비(BlackBerry IVY)'를 개발, 마케팅하기 위한 다년간의 글로벌 협약을 맺었다. ▲블랙베리와 AWS가 블랙베리 아이비 개발 및 마케팅 관련 협약을 맺었다. 블랙베리 아이비는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커넥티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자동차 제조업체가 안전하게 차량센서 데이터를 읽고, 차량 및 클라우드 내 데이터로부터 행동에 옮기는 인사이트를 생성하도록 지원한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해당 정보를 이용해 운전자 및 탑승자 경험 향상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차량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다. 블랙베리 아이비는 자동차 산업에서 중요한 데이터 접근, 수집 및 관리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최신 자동차와 트럭은 여러 공급자로부터 수천 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지며, 각 차량은 고유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이러한 구성요소에는 다양한 차량 센서도 포함하며 고유하고 구체적인 형식으로 데이터가 생성된다. 이 데이터와 상호작용하기 위한 세부적인 기술 변화와 내부 차량 하부시스템에서 데이터에 접근하는데 발생하는 문제는 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내놓는 개발자에게 걸림돌이 된다
[헬로티] 모라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블루시그널, 퀀텀게이트 등 기술공개 본투글로벌센터가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집중해 육성하고 있는 모빌리티 혁신기업 네 개사를 공개했다. ▲글로벌 모빌리티 온라인 비즈니스 교류회에서 피칭하고 있는 모라이 본투글로벌센터는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달 27일 온라인으로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운영 중인 세종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모빌리티 에코시스템 관계자들과의 온라인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연계, 파트너십 확보 자리를 겸했다. 이날 본투글로벌센터가 공개한 기업은 모라이(자율주행 기술 검증 시뮬레이션 플랫폼), 오토노머스에이투지(LiDAR 신호처리 기술에 기반 한 자율주행 솔루션), 블루시그널(미래교통 예측 솔루션), 퀀텀게이트(지능형 차량 과속 경보 시스템)다. 비즈니스 교류회에는 국내외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글로벌 기업, 오토테크 분야 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온라인 방송으로 시청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이날 발생한 수요에 따라 2021년 초까지 모빌리티 혁신기업 4개사에 대한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