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으로 구동되는 니오 아담 슈퍼컴퓨터 장착한 전기차 모델 2022부터 생산 니오는 스마트하고 성능이 뛰어난 전기차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니오는 자사의 소비자 대상 연례행사인 '니오 데이(NIO Day)'에서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기반 슈퍼컴퓨터인 '아담(Adam)'을 공개했는데, 이는 2022년부터 중국에서 출시될 ET7 세단에 최초로 탑재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SoC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자율성과 전기화는 오토모티브 산업을 변화시키는 핵심요소다. 에너지 차량 혁신을 선도하는 니오와 협력해 AI를 활용해 미래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형 전기차 '플릿(fleet)'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윌리엄 리(William Li) 니오의 창업자, 회장 겸 CEO는 “니오와 엔비디아의 협력으로 스마트 차량의 자율주행 개발이 가속화될 것이다. 니오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은 업계 선도적인 네 개의 엔비디아 오린 프로세서에서 실행돼 전례 없는 1000 TOPS(초당 테라 연산) 이상의 연산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헬로티]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 및 MZ세대와 활발한 소통 기대 LG전자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가 마케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젠지 '리그오브레전드' 팀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노트북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통한 MZ세대와 활발한 소통, LG 울트라기어 브랜드가치 제고 등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2017년 설립된 젠지 이스포츠는 한국, 미국, 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의 게임리그에서 다수의 세계 정상급 e스포츠 팀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20년 발표한 가장 가치 있는 e-스포츠팀 랭킹에서 6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en.G Global Academy)를 설립해 혁신적인 e스포츠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4K IPS 패널 중 가장 빠른 1ms 응답속도(GTG : Gray to Gray)를 갖춘 게이밍 모니터 등을 앞세워 ‘승리를 안겨주는 최
[헬로티] 스케일아웃 아키텍처 통한 확장성 및 유연성 제공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업그레이드된 고성능 스케일아웃 NAS(Network Attached Storage)인 ‘HNAS 5000’ 시리즈를 출시, 고객들의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를 적극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HNAS 5000 주요 특징 NAS는 클라우드 통합 및 컨테이너 플랫폼과 연동을 통한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해 분산 워크로드 환경을 위한 차세대 인프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AI, 빅데이터 분석 등 고성능 스케일아웃 파일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 증가와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비대면 서비스 확산에 따라 데이터 보호와 가상화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NAS 5000’ 시리즈로 최고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HNAS 5000 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스케일아웃 파일시스템을 기반으로 최대 80노드의 확장 버추얼 클러스터를 지원하고 향상된 클라우드 및 오픈시프트 연동을 지원한다. 파일시스템 당 1페타바이트(PB)의 물리적 용량 확장이 가능하며, 최대 500개 파일시스템을
[헬로티] RF 설계 부담 줄여 시장 출시 시간 단축, 최적화된 무선 성능, 저전력, 소형 풋프린트 보장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바로 사용이 가능한 소형 STM32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모듈 솔루션을 공급해 블루투스 LE 및 802.15.4 기반의 새로운 IoT 기기가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 ▲STM32WB 와이어리스 모듈 7mm x 11.3mm 크기의 STM32WB5MMG 모듈은 무선 설계 기술이 없더라도 커넥티드 기기 구현이 가능하다. 이 모듈은 최소한의 레이어로 구성이 가능해 저비용의 PCB 기술로 구현하도록 제작됐으며, 안테나에 이르기까지 모든 소자가 통합돼 있다. 사용자는 무료 제공되는 ST의 STM32Cube MCU 개발 에코시스템의 턴키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툴, 설계 위자드, 무선 스택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완료할 수 있다. 리카르도 드 사 어프(Ricardo de Sa Earp) ST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사업본부장겸 그룹 부사장은 “ST 최초의 STM32 기반 무선 모듈은 스마트 커넥티드 기기를 위한 기술장벽을 낮추고 시장 기회를 확장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헬로티] "우리나라 ICT 우수성 알리고 글로벌 사업화 추진할 것"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11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서 최신 ICT 연구성과를 온라인 공개한다. ▲ETRI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지능 반도체 칩, '알데바란' 프로세서가 적용된 기판 ETRI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디지털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지능형 음장보안 센서 기술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기술에 관심 있는 해외 기업을 초청,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복잡한 연산 처리에 최적화된 칩 개발 기술이다. 40테라플롭스(TFLOPS) 수준의 연산 능력으로 현존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전력 소모는 15와트(W)에 불과하다. 또한, 기존 상용제품인 GPU칩 대비 수십 배의 연산 효율성을 지녀 고성능과 저전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기술로 평가된다. 디지털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기술은 테이블탑형 디스플레이 기술과 초고해상도 공간광변조 패널 기술을 소개한다. 테이블탑형 디스플레이 기술은 컬러 홀로그램 영상을 360도 모든 방향에서 관찰하는 디스플레이 기술
[헬로티] 티피링크(TP-Link)가 11일부터 14일까지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에 참가해 최신 네트워킹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티피링크는 이번 CES 2021에서 효율적으로 IT를 설정 및 관리하는 비즈니스 Wi-Fi 솔루션 ‘오마다(Omada) SDN 솔루션’에 사용 가능한 새로운 와이파이6(Wi-Fi 6) 기반 제품군을 집중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넷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함에 따라 어느 곳에서든지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일상이 됐지만, 대형 실내 공간에서는 와이파이 연결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전체 네트워크를 100%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확장해 주는 티피링크의 오마다 솔루션은 숙박, 교육, 판매, 식당,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이상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오마다 솔루션은 오마다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액세스를 기반으로 전체 네트워크 장치를 통합해 100% 중앙 집중식 관리 기능을 제공, 단일 인터페이스로 제어되는 확장성이 뛰어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관
[헬로티] 세계 최초 기술 적용 4대 LED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공개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가 1월 11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해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의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4대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4대 LED 애플리케이션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Light Everywhere (모든 공간의 빛)'이라는 주제로 제2세대 LED 기술이 적용 가능한 디스플레이, 자동차, 가전, 조명의 4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콘셉트로 온라인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세계 최초 기술도 대거 선보인다. 미니LED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인 Micro Clean Display, WICOP 기술을 비롯해 안전한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레이저 다이오드가 공개된다. 이뿐 아니라 VCSEL(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 실내조명 3요소인 Better Study(학습능력향상), Better E
[헬로티] 카일 벡마이어(Kyle Beckmeyer) 실리콘랩스(Silicon Labs) 타이밍 제품 수석 마케팅 매니저 자동차 전자장치가 어느 때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제조업체들이 기능이 풍부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제품 라인에 도입하는 동시에 완전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데 따른 변화다. 첨단 반도체 기술은 이러한 새로운 자동차 시스템의 빠른 개발과 배치에 기여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고대역폭 프로세서, GPU, 고속 PCI-Express 스위치, 이더넷 스위치 SoC/PHY 및 FPGA를 포함하여 자동차 등급 제품을 점점 더 많이 선보이고 있다. 최신 세대의 자동차 등급 IC 플랫폼과 커넥티비티 솔루션의 채택은 시스템 기능과 특징, 성능, 비용을 크게 향상시키지만, 그와 함께 시스템 설계자에게 새로운 설계 복잡성 과제를 안겨준다. 이러한 과제의 하나가 자동차 네트워킹 게이트웨이, 인포테인먼트, 디지털 조종석, ADAS, 라이다, 자율주행 제어 장치에 사용되는 프로세서, FPGA, 스위치 SoC, 이더넷 PHY, USB PHY 및 PCIe-Express Gen3/4 엔드포인트에서 고속 SerDes를 위한 고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 2019년 3월 25일~4월 25일 ▲ 2020년 3월 25일~4월 25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화석 연료 사용이 줄어들면서 대기 오염이 감소했다. (출처: NASA Scientific Visualization Studio) 전기화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코로나19 아래는 인도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과 인도 전역 13억 명의 국민들에게 재택 명령이 내려진 후의 위성 사진(왼쪽)과 거리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람들의 활동이 크게 줄어들자 대기 오염이 줄고 대기도 훨씬 깨끗해진 것을 알 수 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서 바삐 움직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고 세계 경제는 마비되다시피 했다. 그렇다면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사람들 간의 교류, 의료 산업, 서비스 산업 모두에 중대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은 환경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 수개월 간 재택 명령이 지속되자 그 결과로서 탄소 중립적인, 혹은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인 미래가 어떤 모습일
[헬로티] 올해 1월부터 5년간 LG에너지솔루션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지박 공급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제1공장에서 생산한 전지박이 LG에너지솔루션의 최종 품질 승인을 획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헝가리 공장 조감도 지난 11월 첫 전지박 출하에 뒤이은 낭보로 고객 다변화의 기반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승인은 LG화학과 맺은 기존 공급계약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19년 7월에 LG화학과 약 3억8천만 달러(약 4천2백억 원)규모의 전지박 중장기 공급 계약을 이미 체결했다. 해당 계약을 통해 솔루스첨단소재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LG화학에서 물적분할된 LG에너지솔루션에 전지박을 공급하게 된다. 판매 및 공급지역은 유럽이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미 헝가리 제1공장 준공에 앞서 연산 1만 톤의 약 80% 물량 공급처를 확보해뒀을 만큼 수주 경쟁력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달아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들의 높은 눈높이 충족에 성공하면서 타 경쟁사 대비 전지박 시장 우위를 선점할 가능성이 커졌다
[헬로티] 두산밥캣은 미국 아인슈타인과 무인화 솔루션의 핵심기술인 레이더 센서 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아인슈타인은 드론 등 항공 모빌리티와 자동차의 자율주행에 필요한 레이더 센서를 개발·제작하는 회사다. 두산밥캣과 아인슈타인은 2018년부터 전략적 협업 관계를 유지해왔고, 지난해 4월에는 장비 무인화를 위한 레이더 센서 기술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최근 무인화 기술이 건설·소형 장비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양사의 안정적인 파트너십 유지를 통해 무인화 기술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두산밥캣 측은 설명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지분 투자로 무인화 솔루션 시장 선점은 물론 레이더 센서 로열티 확보를 통한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밥캣은 2019년 건설업계 최초로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iOS) 기반 원격조종 기술인 '맥스 컨트롤'을 상용화한 바 있다.
[헬로티] 로옴는 SiC 파워 디바이스의 생산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부터 로옴 아폴로 주식회사의 치쿠고(chikugo) 공장에 신규 건물 건설을 진행, 지난해 12월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로옴 아폴로 주식회사의 치쿠고(chikugo) 공장에 건축된 신규 건물 신규 건물은 다양한 에너지 절약 기술을 사용한 생산 설비를 도입함과 동시에 사용 전력을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충당하는 환경 배려형 최신 공장이다. 또한, 각종 재해 대책을 도입해 BCM 체제도 강화했다. 2021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제조 장치를 설치해 SiC 파워 디바이스의 중장기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 가능한 생산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로옴은 2010년에 SiC 파워 디바이스(SiC SBD, SiC MOSFET)의 양산을 시작한 이래, 세계 최초로 Full SiC 파워 모듈 및 트렌치 구조를 채용한 SiC MOSFET의 양산을 시작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제조 면에서 일관 생산 체제를 구축해 웨이퍼의 인치 사이즈업 및 최신 설비를 통한 생산 효율 향상을 추진하고, 제조 활동에서의 환경 부하 경감을 위한 대책을 전개해왔다.
[헬로티] 시장조사기관인 Omdia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MEMS 마이크로폰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아날로그 MEMS 마이크로폰 'XENSIV IM73A135' 인피니언은 MEMS 칩 판매량 기준 시장 점유율 43.5%로 1위를 차지하면서, 2위와 거의 4%, 3위와는 37% 이상 격차를 벌렸다. 이는 인피니언이 MEMS 마이크로폰 설계와 대량 생산에 대한 경험으로 뛰어난 소비자 경험을 제공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인피니언은 차세대 아날로그 MEMS 마이크로폰 'XENSIV IM73A135'를 출시한다. 설계자는 마이크로폰에 있어 높은 신호대 잡음비(SNR), 소형 패키지, 높은 음향 과부하점(AOP : Acoustic Overload Point), 낮은 전력 소모,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또는 ECM(Electret Condenser Microphones) 타입과 같은 여러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기존의 높은 성능의 마이크로폰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MEMS 대신 여전히 ECM이 사용돼왔지만, IM73A135는 그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신규 MEMS 마이크로폰은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최고 150°C 접합온도까지 최대 정격 전류로 동작해 AC 부하용 드라이브의 히트싱크를 최대 50%까지 줄여 컴팩트한 크기와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800V 8H 트라이악(Triac)'을 출시했다. ▲800V 8H 트라이악 ST의 최신 '스너버리스(Snubberless) 고온 기술'이 적용된 이 트라이악은 산업용, 개인 관리, 스마트 홈 및 스마트 빌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높은 동작 효율을 보장하고 자체 발열을 최소화하는 낮은 온상태(On-State) 전압(VTM)으로 낮은 누설 전류를 달성하며, 이는 시간이 지나도 안정적이므로 대기모드 손실을 줄여준다. 높은 임계의 턴-오프 전류 슬로프를 갖춘 강력한 동적 성능으로 원치 않는 정류도 방지한다. 설계자는 유도 부하를 안전하게 구동하는 이러한 8H 트라이악을 사용하면, HVAC 시스템, AC 모터 드라이브, 온수기, 실내 난방기구, 조명 시스템, 가전기기, 스마트 AC 플러그 등을 견고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제어하게 된다. 8H 전 제품군은 8A에서 30A에 이르는 정격 전류로 구성돼 있다. 800V의 피크 오프상태(Off-State) 전
[헬로티] 미세전류 특허기술 적용된 두피케어기부터 둘둘 말리는 롤러블 스마트폰 티저 공개까지 1000개 이상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 2021에 쏟아지는 관심이 뜨겁다. 코로나19로 인해 55년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들은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니즈에 맞춰 혁신제품을 앞 다퉈 선보일 예정이다. CES에서 소개되는 기술과 제품은 당해 IT 업계 첨단 트렌드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와 기술의 발전이 가져다줄 뉴노멀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만큼 혁신 경쟁 역시 치열하다.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을 앞세워 경이로움을 선사해줄 첨단 기기 및 기술을 다양하게 살펴본다. 아이엘사이언스의 ‘폴리니크(FOLLINIC)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세계 최초로 미세전류 기술과 실리콘렌즈 LED의 이중 효과를 적용한 두피 전용 홈케어 디바이스다. 특히 미세전류는 해외 유명 저널과 논문에서 탁월한 발모효과로 주목 받는 기술이다. 아이엘사이언스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KOTRA가 운영하는 한국관에 국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