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서재창 기자] 영상인식은 사람의 표정, 사물의 미세한 이상 징후까지 높은 정확도로 순간 포착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보안과 안전이 우선시되는 현대사회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알체라는 지난 12월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AI 영상인식 기술의 비전을 선포하고, 향후 자사의 경영 전략을 설명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12월 4일, 알체라는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개최했다. 알체라 측은 이 자리에서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 및 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전용 솔루션 제작까지 전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얼굴인식, 증강현실(AR), 이상상황 감지, 데이터 사업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국내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며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왔다. 영상 AI 기업으로서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가능하게 한 경쟁력은 원천기술에 있다. 이는 얼굴인식과 이상상황 감지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이다. 사람의 표정은 물론 사물의 미세한 이상 징후까지도 99% 이상의 정확도를 내세운다. 알체라는 얼굴인식 기술
[헬로티] 국내 연구진이 실내에서도 끊김 없이 5G 서비스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핵심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했다. 이로써 실질적인 5G 서비스 구역을 확대하면서 국내 통신 인프라를 한 층 더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TRI 연구진이 개발한 5G 광중계기 기술 성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출처 : ETRI) 높아진 속도, 효율성도 만족시키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최초로 기지국으로부터 밀리미터파(28GHz) 기반 광대역 5G 신호를 받아 건물 내로 보낼 수 있는 광중계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생활에서 많이 쓰는 모바일 데이터는 실내에서 80%가량 소비된다. 본 기술을 활용하면 공항, 역사, 대형 쇼핑몰 등 실내 환경에서 5G 최대 전송 속도인 20Gbps급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방식 대비 전송 용량, 장비 크기, 구축비용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많은 활용이 예상된다.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의 핵심은 RoF 광전송 기술과 5G 기지국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ETRI 연구진이 개발한 실내 분산 안테나 시스템(출처 : ETRI) RoF 광전송 기술은 최대 5km 구간에서 5G 무선 신호를 광신호로 바꿔 신호 왜곡
[헬로티] 2차원 반도체 물질을 빛만으로 도핑할 수 있게 됐다. 기초과학연구원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 조문호 부연구단장 연구팀은 2차원 반도체 물질을 서로 다른 파장의 빛을 이용해 도핑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실시간 및 자유자재로 반도체 기능을 바꿀 수 있는 원자층 집적회로 소자를 구현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빛과 물질의 광화학반응으로 탄생하다 이 연구는 빛이 일으키는 결함을 역이용해 n형과 p형 도핑 모두를 가장 간편하게 구현한 연구다. 2차원 반도체는 기존 실리콘 반도체와 특성이 전혀 다르다. 얇고 유연한 전자기기, 극초소형 컴퓨터 등을 구현할 차세대 반도체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상용화를 위해서는 실리콘 반도체처럼 내부 불순물 종류와 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반도체는 도핑하는 불순물 따라 전자가 많은 n형과 양공이 많은 p형으로 나뉘는데, n형과 p형을 접합시켜야 트랜지스터가 돼 비로소 단일 집적 회로를 구현할 수 있다. 기존에는 표면에 화합물을 도포하거나 물질 합성 단계에서 도핑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n, p형 도핑에 각각 다른 처리가 필요하고 도핑 후에는 성질을 바꿀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진은
[헬로티=서재창 기자] 반도체 시장이 코로나19라는 유래 없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내내 이어졌던 메모리반도체 가격 조정기가 비대면 수요 확대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차 등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업계 내에서는 내년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 반도체 시설 투자 증가세로 2021년에는 삼성전자와 반도체 장비업계가 해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장비 투자가 대만과 중국에서 전년 대비 감소하는데 비해 국에서는 늘어날 전망이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이하 SEMI)는 지난 12월 SEMICON 재팬 행사에서 이와 같은 전망치를 담은 반도체 장비 분석을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 현황과 전망은 2019년 595억 달러, 2020년 690억 달러, 2021년 718억 달러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20년 +16.0%, 2021년 +4.1%이다. 2020년에 반도체 장비 투자를 견인한 지역은 중국과 한국이다. 중국은 2019년 134억 달러, 2020년 181억 달러로, 전년 대비 35.1% 증가했다. 한국은 2019년 99억 달러,
[헬로티] 혁신적 데이터베이스 신기능으로 기업의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용이하게 개발 가능 오라클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융합형 데이터베이스(Converged Database)의 최신 버전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를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격 발표했다. ▲앤드류 멘델손 부사장이 현지시간 13일 줌을 통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 출시 발표를 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의 상시 무료 티어(Always Free tier)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에는 불변 블록체인 테이블과 인데이터베이스 자바스크립트, 네이티브 JSON 바이너리 데이터 유형, 인데이터베이스 머신러닝을 위한 오토ML과 영구 메모리 저장소를 포함한 200개 이상의 혁신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인메모리와 그래프 처리, 샤딩(sharding), 다중 테넌트 및 보안 역량도 한층 개선됐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는 다중 모델, 다중 워크로드 및 다중 테넌트 요구 사항을 단일의 융합된 데이터베이스 엔진으로 모두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오라클은 쉽고 빠르게 데이터 기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구축이 가능
[헬로티] GE는 오늘 통영천연가스발전소에 용량 1기가와트(GW) 이상의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GE 7HA 가스터빈 이번 수주로 GE는 7HA.02 가스터빈 2기와 STF-D600 증기터빈 1기, 배열회수보일러(HRSG) 2기, H65 발전기 3기를 공급하고, 향후 18년간의 유지보수 계약도 함께 제공한다.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되는 통영천연가스발전소는 100만이 넘는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시공사인 한화건설이 2021년 착공해, 2024년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은 "한국의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영천연가스발전소를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욱 총괄사장은 "가스발전은 저탄소 미래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연가스 복합발전은 이산화탄소(CO2),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입자상물질, 수은 등 측면에서 배출 수준이 가장 낮은 화석연료 발전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GE의 HA가스터빈은 연료 유연성이 높아, 수소와 천연가스 혼합을 포함해 다양한 연료로 가동할
[헬로티]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3일 14시 10분경 파주사업장 P8 공장내에서 배관 연결 작업 중 TMAH(TetraMethyl Ammonium Hydroxide, 수산화 테트라메틸 암모늄)가 누출돼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본사 전경(출처 :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사고발생 즉시 환경청, 노동부 및 소방서·경찰서에 사고신고 후 119 구급대와 환자 대응 후 인접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파악된 인명피해는 중상 2명, 경상 4명 등 총 6명이다. LG디스플레이는 즉각적으로 관련 화학물질 밸브차단과 긴급 배기가동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했다. 사고가 발생한 건물 5층은 주로 대형 TV용 LC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구역이다. 사고 당시 TMAH가 300~400L가 누출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고 발생 30여 분 뒤 LG 측이 밸브를 잠그면서 유해 화학물질의 누출이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는 협력사 직원 2명이 장비 유지보수 과정에서 화학 약품 세척을 위해 사용하는 암모늄용 배관을 점검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당일 사과문을 게재하며, 인명피해가
[헬로티] 최신 글로벌 기술 트랜드를 중심으로 한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직무 경험의 기회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 3기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021(University Ambassador 2021)’를 2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스마트팩토리에 방문한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 학생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한국 지사에서 운영, 기획하는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와 글로벌 기술, 마케팅 업무 체험에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에너지, 스마트빌딩, 스마트팩토리, 탄소중립, 지속가능성 등 최근 주목받는 글로벌 기술 트랜드에 관심이 많거나, 참신한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유튜브,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 미디어 운영에 자신 있는 재·휴학생을 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3기 엠버서더는 '우리 모두의 삶이 언제 어디서나 연결돼 있도록 하는(Life Is On)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술을 만들어 간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브랜드 슬로건 ‘라
[헬로티] 시공간분할 ALD 증착기술 비메모리 분야 등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폭넓게 적용 예상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부장 으뜸기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소부장 으뜸기업 22개를 최초로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주성엔지니어링 가이던스 시리즈 이에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증착 부품∙장비 제조기술 핵심전략기술 부문의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차세대 반도체 핵심공정의 최적 솔루션인 ‘시공간분할 ALD 증착장비’ 기술 개발을 완료했으며, 그 경쟁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해당 기술은 미세공정화(Tech-Migration)가 가속화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메모리 분야뿐 아니라 비메모리까지 모든 차세대 공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가능해 향후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35% 이상 고효율 태양광 등 다앙한 분야까지 확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993년 설립된 주성엔지니어링은 창조와 혁신 철학을 기반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핵심 전 공정 장비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광 장비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 기업이다. 전체 임
[헬로티] 친환경 설비 지원으로 산업단지 온실가스 연간 2,911tCO2 감축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부터 최근 발표한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이 전 분야에 걸쳐 가속화하고 있다. ▲출처 : 산단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에너지 다소비 지역이자 주요 온실가스 배출처인 산업단지의 스마트그린 전환과 함께 에너지 절감 및 탄소 저감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7년부터 추진한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은 산업부와 산단공이 이전에 추진하던 한국형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EIP) 성과를 연계·활용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의 생태 전환과 함께 온실가스를 자체적으로 절감하기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시설의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효율화를 지원한다. 특히 2020년에는 다양한 형태의 과제들이 선정·지원됐는데 그 중 산업단지 차량 이동형 절삭유 과제가 돋보인다. 본 과제는 차량에 절삭유 정제 설비를 탑재하고 기업 현장에 방문해 현장에서 폐절삭유를 정제하고 바로 재사용하는 서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UWB 얼라이언스(UWBA, Ultra-Wide Band Alliance)에 프로모터 클래스 회원으로 가입하고, 이사회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얼라이언스 목표는 UWB 기술 혁신과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유리한 규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유리한 규제 업데이트를 새롭게 확보하기 위한 작업도 여기에 포함된다. 규제 내용과 지침에 대한 최고 기관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UWB 기술 채택을 가속화하도록 노력하면서, 다른 국제기구와 협력해 회원들이 시장 입지를 높일 수 있게 지원한다. 장-마리 앙드레(Jean-Marie André) ST STM32 UWB 무선 제품군 책임자는 “ST는 UWB 분야의 리더로서 EU와 미국의 규제 개발에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UWB가 컨슈머 제품에 널리 채택되면서, ST는 UWB 얼라이언스에 가입해 해당 분야에서 쌓아온 지난 10년 간의 경험을 제공하고, 이러한 흐름을 지속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UWB는 최근 몇 달 동안 대중의 주목을
[헬로티] 차량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의 3D 내비게이션, 직관적 사용자 경험 창출 및 운전 안전성 강화 콘티넨탈은 차량 운전석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에 3D 내비게이션을 적용하기 위해 히어 및 레이아와 협력한다. ▲콘티넨탈, 히어, 레이아는 운전석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3D 네비게이션 개발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직관적인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를 혁신적으로 제공한다. 건물과 지형에 대한 히어의 3D 콘텐츠가 레이아의 라이트필드(Lightfield) 기술로 표시된다. 이 공동 솔루션은 특수 안경이나 시선 추적 센서 없이도 3D 효과를 만든다. 이뿐 아니라 라이트필드 기술은 다양한 각도에서 3D 효과를 구현해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가 3D 그래픽을 볼 수 있다. 울리히 루더스(Ulrich Lüders) 콘티넨탈 HMI 사업부의 전략 및 포트폴리오 책임자는 “3D 디스플레이 기술은 차량 운전석에 매우 혁신적인 요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적합한 콘텐츠로 운전자와 차량 간 보다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구현해 운전 안전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울리히 루더스는 “3D 내비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콘티넨
[헬로티] LUX LAB이 지난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1'에 참가해 자사의 라이다 기술을 적용한 샤워시스템 'LUX D102'과 목 건강 관리기기 'NeckCare'를 선보였다. ▲샤워시스템 'LUX D102' LUX LAB은 동작을 인식·분석하는 라이다 동작 인터페이스와 라이다 자세 분석 알고리즘 등을 개발해온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두 개의 제품, 3개 카테고리로 혁신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라이다 모션 인터페이스 샤워 시스템인 LUX D102는 기존 샤워 시스템과 전혀 다른 라이다 기수을 접목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샤워 동작 부분과 소프트웨어 LUX MA-03 모션 알고리즘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사용자는 샤워 중에 손을 움직이는 동작으로 편리하게 온도나 수압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LUX D102는 라이다에 입력된 동작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LUX MA-03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고, 자바 언어 기반의 마이크로 컨트롤러 시스템으로 샤워 시스템을 제어한다. LUX MA-03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손을 인식한다. 움직임을 파악해 사용자는 손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13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마련한 CES 2021 LG디스플레이 오프라인 전시관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윤모 장관이 정호영 사장으로부터 투명OLED의 다양한 특장점을 설명듣고 있다. 이날 성윤모 장관은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과 환담 후 LG디스플레이 전시관에 마련된 주요 체험존을 살펴보며 OLED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게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의 미래상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2021에서 ‘디스플레이, 이제 세상을 당신 앞에(Display, now the real world comes to you)’ 테마로 비대면 환경에서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성윤모 장관이 LG디스플레이 88인치 8K OLED의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2021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공개하며,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및 참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1일 화질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OLED TV 패널을 CES
[헬로티]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으로 GTX 1060 대비 레이 트레이싱 성능 최대 10배 엔비디아가 오늘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3060'을 새롭게 발표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효율적인 고성능 아키텍처와 2세대 엔비디아 RTX를 적용한 RTX 3060은 놀라운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 성능과 엔비디아 DLSS 및 그 외 기술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60클래스 GPU는 2016년 출시 이후 GTX 1060이 오랫동안 GPU 게임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전통적으로 스팀 게이머에게 가장 인기 있는 GPU로 자리 잡았다. 현재 지포스 게이머의 약 90%가 GTX급 GPU를 사용하고 있다. 매트 위블링(Matt Wuebbling) 엔비디아 글로벌 지포스 마케팅 총괄은 "레이 트레이싱의 멈출 수 없는 모멘텀이 새로운 게임 표준을 빠르게 재정의했다"고 말했다. 매트 위블링 총괄은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는 역대급 속도로 판매되며, RTX 3060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게이머에게 RTX 30 시리즈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최신 게임 타이틀은 영화 같은 그래픽과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으로 스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