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해외 규제정보 수집·분석·전파 및 컨설팅, 기업소통 등 구심점 역할 수행 정부는 급증하는 해외 기술규제 대응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확대를 위해 'TBT종합지원센터'를 출범한다. ▲출처 : 산업부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이후 무역기술장벽(TBT)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해 국가간 무역을 저해하는 가장 큰 비관세장벽으로 대두된다. 지난해 WTO에 통보된 각국의 기술규제는 3300여건으로 신흥 개도국의 비중(80% 이상)도 증가하고 있어 TBT대응업무 전반의 체질 개선이 요구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전담 상설조직으로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회장 한준호) 내 TBT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목) 개소식을 개최했다. 금년부터 TBT 대응업무는 지원센터 중심의 상시 전담체계로 개편해 민간 TBT 대응지원 활동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한다. 그간 TBT 대응업무는 유관기관, 협단체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해왔으나, 전담조직 부재로 지속적인 사업관리와 전문역량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원센터는 해외기술규제를 체계적으로
[헬로티] 리드 엑시비션스 재팬이 주최하는 전시회 ‘제35회 넵콘 제팬(NEPCON JAPAN, 이하 넵콘)’가 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도쿄 빅사이트와 온라인에서 개최됐다. 넵콘 재팬을 기획한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을 만나 올해 전시회의 특징과 시장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출처 : 리드재팬) Q : 이번 넵콘 재팬 2021의 개요는 무엇인가? M : 이번 넵콘 재팬에는 동시 개최 전시를 기준으로 신규 참가 290사를 포함 총 1950사가 참가한다. 실장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일렉트로닉스 제조·개발의 모든 부문이 출품한다. 병설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무라타 제작소의 나카지마 사장이 자사의 5G 전략에 대해 강연하는 기조 강연을 포함해 차세대 통신규격인 6G를 테마로 도코모 나카무라 중역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는 등 청강 필수 내용이 가득하다. 또한, 과거에 진행했던 세미나 중에서 호평을 받은 세미나를 엄선한 ‘일렉트로닉스 첨단 기술포럼’을 개최했고, 청강 신청자가 많아 예약이 이미 끝난 세션도 있었다. Q : 넵콘 재팬 2021 올해의 참관 포인트는? M :
[헬로티] 시대 변화에 따라 장비 기능은 개선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하나의 장비가 다양하게 활용되며, RS-232, USB 통신 포트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뿐 아니라 디자인 가격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줬다. 사용자에 최적화된 시스템 남아전자의 유니버설 스마트 리플로우 시스템은 리플로우 작업 시 리얼 타임 온도 프로파일러를 구현하며, 측정된 온도 특성을 시차별로 분석 및 자동 연산해 멜팅, 리플로우 구간의 소요시간 및 온도 환경을 알려주고, 측정된 온도를 엑셀 파일형식으로 변환해 저장·분석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 포함된 장비는 에코 프렌들리 장비로 작동 전류는 3.5A다. 소형 리플로우에서 N2 지원도 가능하다. 장비의 온도 오차 값은 ±1℃다. 이러한 정밀 온도 제어가 가능한 것은 클로징 도어 방식채택으로 열 손실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양한 컨베이어 제어 설정도 가능하다. 컨베이어는 디지털 제어에 의한 스테핑 모터 컨트롤(Stepping Motor Control) 방식으로 좌우 혹은 우좌 방향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컨베이어 속도를 사용자 용도에 설정하는 캘리브레
[헬로티] 온라인에서 펼쳐질 금형 및 관련산업 혁신과 기술 향연 1981년 첫 개최 이후 40년의 역사를 맞이한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1, 이하 인터몰드)'이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전환돼 개최된다.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이 올해까지 이어지며 참관객의 안전과 참가업체의 성과저조, 국내 전시행사로 국한될 위험성 등을 판단하여 전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결정한 것이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후원하는 인터몰드 코리아는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세계 금형산업의 비전 제시를 위해 1981년 세계 최초의 금형 전문전시회로 태동해 2021년 25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하지만 최근 금형 및 관련기기업계는 지속적인 내수시장 침체, 전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대내외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코로나19 대유행 및 관련 여파가 1년 넘게 지속되며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기업 마케팅의 중축인 관련 산업전시회 및 무역
[헬로티] 뉴노멀 시대 IT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 비즈니스 연속성 및 회복성에 있어 핵심요소 뉴타닉스는 올해로 3년 연속 발간한 ‘2020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이하 ECI)’ 보고서의 한국 결과를 발표하며, 국내 기업이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클라우드 구축을 가속화했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투자를 늘렸다고 발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보고서 결과, 응답자 70%는 코로나19로 인해 IT를 보다 전략적인 관점에서 고려하게 됐으며, 뉴노멀 시대에 IT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 비즈니스 연속성 및 회복성 달성의 핵심요소로 여긴다고 답했다. 이에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4%)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투자를 늘렸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은 3년 이내 클라우드 미지원 데이터센터를 처분, 발전 또는 통합시키겠다는 계획을 드러냈다. 뉴타닉스는 현재 전통적인 레거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은 전체 답변자 중 22%였으나, 3년 이내 4%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52%)은 3년 이내 통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71%는 5년 이내 하이
[헬로티]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수소와 전기를 더 쉽고 빠르게 생산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개발됐다. ▲개발된 시스템의 충방전 에너지 사이클 모식도 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김건태 교수팀은 시스템을 분리하는 멤브레인(분리막)이 필요 없는 ‘멤브레인 프리(Membrane-free)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배터리’를 개발했다. 기존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과 달리 전극 분리막이 없어 제조 공정이 간단할 뿐 아니라 한 종류의 전해질만으로 지속적인 동작이 가능하다. 김 교수팀은 선행연구를 통해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은 이산화탄소가 녹아 산성화된 물에서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화학 반응으로 이산화탄소를 수소와 전기로 바꾸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개발된 배터리 기술은 음극, 수계전해질, 양극만을 필요로 한다. 수소 발생 효율 패러데이 효율이 92%로 높을 뿐 아니라 충전 반응에서 생성되는 산소와 염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처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유용한 자원을 생산하는 ‘이산화탄소 활용 및 저장기술(Carbon Capture, Utilization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020년 당사가 갖춘 업계 최고의 라인 카드에 74개라는 기록적인 수의 신규 제조사를 추가하며 고객에게 더 많은 제품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지난해 다수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와 협력에 성공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2020년 추가된 기록적인 신규 제조사 수와 함께 마우저 고객에게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가장 넓은 라인업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우저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빠르게 도입해 고객에게 우위를 제공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2020년 많은 기업이 팬데믹으로 인해 공급망 문제를 겪게 되며, 다수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가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마우저와 협력했다. 마우저는 20개의 신규 임베디드 제조사를 추가하며 IoT 솔루션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마우저는 500만 개 이상의 주문 가능한 제품을 비롯해 최대 규모의 제품군 및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아래는 마우저에서 신규 추가한 대표적인 제조사 중 일부다. Mini-Ci
[헬로티] 삼성전자가 성능과 내구성을 업그레이드한 소비자용 SSD ‘870 EVO’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삼성전자 SSD ‘870 EVO’ 삼성전자 SSD ‘EVO 시리즈’는 글로벌 소비자용 SSD 시장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신제품 870 EVO는 보다 향상된 PC 성능을 원하는 PC 사용자뿐 아니라 콘텐츠 크리에이터, IT 전문가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폭넓게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870 EVO에는 최신 V낸드와 컨트롤러가 탑재되고,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Intelligent TurboWrite) 기술이 적용돼 체감 성능을 향상시켰다. 870 EVO는 SATA 인터페이스에서 구현 가능한 최고 성능인 연속읽기 560MB/s, 연속쓰기 530MB/s의 속도를 지원하고, 임의읽기 9만8000 IOPS(초당 입출력 작업 처리 속도), 임의쓰기 8만8000 IOPS의 속도를 제공한다. 4TB 모델의 경우, 2400TBW(Terabytes Written, 총 쓰기 용량) 또는 5년 제한적 보증이 제공된다. 870 EVO는 2.5인치 규격이며, SAT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욱 국방부 장관과 함께 지난 19일(화) ‘21년 첫번째 국방산업발전협의회(제7회)를 공동주재했다. ▲출처 : 산업부 금번 협의회는 방산 소부장 국산화 및 미래국방 원천기술 확보로 국방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위산업을 수출 선도형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금번 회의는 코로나19 2.5단계 상황을 고려해 서울청사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과 관계부처 영상회의실을 연결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2011년 첫 회의 이후, 방위산업 육성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창구이자 민군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돼왔음”을 먼저 언급했다. 성윤모 장관은 “동 협의회를 계기로, 지난해 9월 15일 산업부와 방사청은 방산분야 소재부품기술개발협력 MOU를 체결해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차원의 노력을 방산 분야까지 확대하는 첫 단추를 끼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운영방식을 개선해 방산수출 관련 산업협력 및 금융지원 기능 확대, 해외시장 개척 협
[헬로티] 온세미컨덕터는 업계 최저 전력의 플래시 기반 블루투스 저에너지 SoC(시스템온칩)인 RSL10에 쿠파 인텔리전트 로케이팅 시스템(Quuppa Intelligent Locating System)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쿠파 인텔리전스 로케이팅이 탑재된 온세미컨덕터 블루투스 저에너지 SoC RSL10 제조업체는 사용자 친화적인 CMSIS-팩 형식으로 제공되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방향탐지 기능과 진보된 AoA(Angle of Arrival) 기술이 적용된 초저전력 실내 자산 추적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수 있다. 쿠파 인텔리전트 로케이팅 시스템은 위치기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력한 기술 플랫폼이다. 고유의 방향탐지 방법론과 포지셔닝 알고리즘을 통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태그와 디바이스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쿠파의 기술은 포지셔닝 업데이트를 초당 최대 50회까지 전송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다용도의 실시간 위치 시스템(Real-Time Locating System, RTLS) 솔루션을 모든 업계에 제공한다. RSL10 쿠파 RTLS AoA CMIS-팩은 온세미컨덕터와 기술 파트너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자산 관리 개발 생
[헬로티] 로옴 그룹 라피스 테크놀로지 주식회사(이하 라피스 테크놀로지)는 스마트미터, 스마트 가로등과 같은 인프라를 비롯해 스마트 공장, 스마트 물류 등에도 필요시되는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에 최적인 멀티밴드 무선통신 LSI 'ML7436N'을 개발했다. ▲고성능 멀티밴드 무선 통신 LSI 'ML7436N' 최근 인프라, 공장, 물류 등의 분야에서는 IoT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광대역 통신을 위해서는 안전성 확보 및 보안성이 높은 메쉬 네트워크의 구축이 꼭 필요해 대용량 메모리 및 처리 능력이 높은 CPU를 탑재한 무선 통신 LSI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한 예로, 일본에서는 법 개정을 통해 2020년 4월부터 IoT 기기에 업데이트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 의무화됨에 따라, 원격의 펌웨어 갱신이 필수가 됐다. 이에 라피스 테크놀로지는 스마트미터에서 채용 실적을 다수 보유한 무선 기술을 집약시킴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안전한 메쉬 네트워크 구축의 월드와이드 대응이 가능한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ML7436은 고속 동작 가능한 32bit CPU 코어 Arm®Cortex-M3와 무선 통신 LSI로서 업계 최대급의 용량인 1024K
[헬로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데이터센터 서비스 기업 STT GDC가 효성중공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TT GDC가 효성중공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 : STT GDC) 양사는 한국에 설립하는 첫 번째 망중립 데이터센터 캠퍼스(carrier-neutral data centre campus)를 60:40 비율의 합작법인 형태로 공동 개발 및 운영한다. 브루노 로페즈(Bruno Lopez) STT GDC CEO는 “한국의 디지털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특히 효성중공업은 한국의 전력, 산업 시스템, 건설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루노 로페즈는 “전 세계에서 클라우드와 디지털 서비스 도입, 사용량이 늘어나며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도 고객,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STT GDC가 세계 각국에서 쌓아 온 설계, 건설, 최신 망중립 데이터 센터 운영 경험을 활용해 증가하는 요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케시 요코타 효성 중공업 대표이사는 "효성중공업은 수십년간 여러 주거, 상업, 산업 시설에 전력, 산업 시스템, 건설 기술을 제공해왔다. 우리는 디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경기도 오산으로 물류센터를 통합 이전하고, 지난 3개월 간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급망 운영 개선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경기도 오산으로 통합해 ‘One DC’체재를 구축했다.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비상 상황에서도 안전한 공급망 운영 및 최적화된 수요에 대비하는 공급망관리(SCM)가 중요해지고 있다. 작년 10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존에 파주, 인천, 부산 3곳으로 분산돼 있던 자사의 물류센터를 경기도 오산으로 통합 이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통합물류센터는 약 1천㎡ 규모로, 경기도 오산의 지리적 특성 상, 경부고속도로와 맞닿아 있으며 인천과도 가깝기에 해외 및 국내 여러 지역에 상품 수송, 배송 및 보관을 하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물류센터 이전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인라인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북 익산에 위치한 익산 스마트 팩토리에서 생산된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EOCR)를 항공 및 해상으로 공급된 망을 가장 효율적으로
[헬로티] CEVA는 'SensPro(센스프로)' 2세대 DSP 제품군을 출시했다. ▲CEVA는 'SensPro(센스프로)' 2세대 DSP 제품군을 출시했다. 신제품 SensPro2는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더(LiDAR), 비행시간, 마이크, 관성 측정 장치(IMU) 등 광범위한 센서와 관련된 AI 및 DSP 처리 작업을 수행한다. 센서 허브 DSP 분야에서 업계 리더십을 가진 CEVA의 SensPro2TM 제품은 이전 제품 대비, 컴퓨터 비전에서 6배 이상의 DSP 처리능력, 레이더 처리에서 8배 이상의 DSP 성능, 2배 향상된 AI 추론 기능, 20% 더 높은 전력 효율성을 동일한 프로세스 노드에서 제공한다. SensPro2 제품군은 필요한 전력과 성능에 따라 확장이 가능하도록 7개의 벡터 DSP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운 엔트리 레벨 코어는 최대 1 TOPS AI 성능의 워크로드를 필요로 하는 DSP와 AI로 구성되며 하이엔드 코어는 3.2 TOPS에 도달하도록 설계됐다. 각각의 SensPro2 제품군은 레이더와 오디오, 컴퓨터 비전, SLAM을 위한 애플리케이션별 ISA(Instruction Set Architecture)와 부동 소수점 및 정수
[헬로티] 뉴발란스는 최근 새로운 제조기법을 도입해 소비자의 다양한 제품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폼랩 팩토리 솔루션 사용 모습 고성능 러닝화를 출시하기 전 단계에서 수 천 가지의 옵션을 제작하고 수정함으로써 '나만의 제품'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개성을 만족시킨 것이다. 뉴발란스의 이 같은 '소비자 취향 맞춤형 러닝화'의 비결은 폼램의 대규모 제조형 3D프린터다. 최근 폼랩이 대기업의 대량생산에 적합한 엔터프라이즈용 '폼랩 팩토리 솔루션(Formlabs Factory Solutions)'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폼랩 최초로 제공되는 폼랩 팩토리 솔루션은 3D프린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적층 제조용 재료 등의 기술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 방식으로 제공되며, 제조업체는 이 솔루션의 도입만으로 폼랩의 기술을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 폼랩 팩토리 솔루션은 맞춤형 팩토리 패키지, 맞춤형 재료 개발, 폼랩 컨설팅 등의 세 가지 솔루션이 하나의 패키지로 묶여 공급된다. 이 가운데 맞춤형 팩토리 패키지는 산업용 3D프린터인 '폼 3'를 기반으로 구축된 모듈식 생산 스테이션으로 기업 규모나 성장 속도에 맞춰 생산 규모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제조기업은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