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비트나인은 상반기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비트나인은 독보적인 그래프 DB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가진 한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가겠다는 비전까지 함께 밝혔다. 비트나인 측은 새로운 CI에 ‘스타트업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직원들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CI의 디자인은 회사명의 첫 글자 ‘b’와 ‘nine(9)’의 형상,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블랙홀의 형상을 조합해 표현했다. 워드마크과 심볼은 유연하면서도 날카로운 형태로 처리해 비트나인이 가진 잠재력과 도전적인 기업정신을 형상화했다. CI의 색상은 존중을 상징하는 네이비 블루 컬러와 함께 첨단의 기술력을 의미하는 네온 블루 컬러를 사용했다. 비트나인은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관계형 DB와 그래프 DB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 모델 DB 솔루션 ‘아젠스그래프’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미국 실리콘 밸리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북미 지
[헬로티]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 여파로 지난해 중국 이외의 이동통신 장비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웨이는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여전히 점유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화웨이는 여전히 점유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이동통신 장비 매출 기준으로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화웨이의 점유율은 약 20%로 전년보다 2%포인트 낮아졌다. 이런 점유율은 에릭슨과 노키아에 이어 3위로, 순위 변동은 없었다. 다만 에릭슨의 점유율은 35%로 2%포인트 상승했고 노키아의 점유율은 25%로 1%포인트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2019년 5월 국가안보 위협을 이유로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전방위 제재를 가했으며 동맹국을 대상으로도 화웨이의 5G 사업 참여 배제를 요구했다. 델오로 애널리스트인 스테판 퐁라츠는 25개 이상의 유럽 통신업체가 최근 몇 년간 화웨이 장비를 다른 업체의 것으로 교체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이동통신 장비 시장에서는 화웨이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델오로는
[헬로티] "18GB 제품으로 프리미엄 모바일 D램 시장 선도할 것" SK하이닉스가 업계 최대 용량인 18GB LPDDR5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고 8일 밝혔다. ▲SK하이닉스가-양산하는-18GB-LPDDR5-모바일-D램 이 제품은 최고 사양 스마트폰에 장착돼 고해상도 게임과 동영상을 재생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지원한다. SK하이닉스는 향후 초고성능 카메라 앱, AI 등 최신 기술로 적용 범위가 계속 넓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16GB 제품보다 용량이 커지면서 데이터 일시 저장 공간이 확대돼 처리 속도와 영상 품질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양산하는 제품은 기존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바일 D램(LPDDR5, 5500Mb/s)보다 약 20% 빨라진 6400Mb/s 속도로 동작한다. 6400Mb/s는 FHD(Full-HD)급 영화(5GB) 10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이 제품을 통해 스마트폰 업체들이 이전 세대보다 한층 성능이 우수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내다봤다. SK하이닉스는 이 제품을 글로벌 IT 기업인 에이수스에서 출시 예정인 게이밍 스마트폰인 ‘
[헬로티] 삼성전자가 28GHz 대역 5G 기지국과 4G LTE 기지국을 동시에 활용하는 이중 통신(Dual Connectivity) 기술로 업계 최고 다운로드 속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이중 통신 기술로 업계 최고 다운로드 속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28GHz 대역 5G 통합형 기지국과 1.9·2.1GHz 대역 4G LTE 기지국, ‘갤럭시 S20+’ 스마트폰 등 상용 제품을 활용해 5.23Gbps 다운로드 속도 시연에 성공했다. 이는 4GB 용량의 풀 HD 영화 1편을 약 6초만에 다운로드 받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28GHz 대역 5G 통합형 기지국과 2개의 시험 단말을 활용해 MU-MIMO(Multi-User Multiple-Input Multiple-Output) 시연을 진행해 하나의 단말에서 4.25Gbps 다운로드 속도를 기록했다. 이번 시연에서 이 기록을 능가하는 5.23Gbps 다운로드 속도를 기록하며 초고속 통신 분야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시연은 4G LTE 기지국과 5G 기지국이 단말과 동시에 네트워킹하는 이중 통신 기술을 활용했다. 기존에 전
[헬로티] 고성능컴퓨팅 지원 확대로 인공지능 연산자원 부족 문제 획기적 개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AI 경쟁력의 원천인 컴퓨팅 자원을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여 신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고성능 컴퓨팅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더 확대된 고성능 컴퓨팅 지원을 확보해 기업 및 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개발은 데이터 수집과 가공을 거쳐 수많은 반복 학습을 통한 인공지능 모델 생성 과정을 통해 최종적인 서비스로 완성된다. 이 과정에서 대규모 연산이 필요하게 되므로, 대량의 데이터를 고속처리하기 위한 연산 자원 확보가 인공지능 개발 경쟁력을 좌우한다. 그러나 고성능 컴퓨팅 구축은 비용이 많이 들어 대학·스타트업·연구소 등에서 연산 자원 활용은 큰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원 첫해였던 ‘19년도(상시지원 4PF, 200개 기업·기관) 및 ’20년도(25.7PF, 883개 기업·기관)에 비해 올해에는 더 확대된 고성능컴퓨팅 자원(30.6PF, 1000개 기업·기관)을 확보해 기업·기관
[헬로티] 깃랩은 새로운 원격근무 보고서인 ‘사무실의 소멸 : 2020년, 전 세계 원격근무 적응 방법’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를 위해 깃랩은 원격근무에 적합한 분야를 중심으로 3개월 동안 전세계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 대부분이 셧다운되기 불과 며칠 전에 발표된 ‘원격근무 보고서 : 미래는 원격근무 시대이다’에 대한 벤치마크에 이어 진행된 이번 보고서는 코로나가 어떻게 원격근무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워크플레이스의 유연성 증가 추세를 가속화하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시드 시브랜디(Sid Sijbrandij) 깃랩 공동창업자이자 CEO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의 원격근무 채택이 가속화됐지만, 연결성 향상 및 디지털 작업이 갈수록 증가하며 기업의 원격근무 전환은 더욱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앞으로 원격근무는 특전이 아니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요건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런 머프(Darren Murph) 깃랩 원격근무 책임자는 "우리는 현대사를 통틀어 엄격한 근무조건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왔다. 원격근무가 경쟁 전략으로 채택되
[헬로티=서재창 기자] 국내 금형 분야 대표 전시회인 인터몰드코리아 2021(이하 인터몰드)이 오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인터몰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전면 온라인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회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직면한 국내 금형산업이 어떤 제조 혁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그리고 금형산업 25회째를 맞은 인터몰드 2021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스마트 제조혁신과 산업융합을 통한 금형산업의 도약’이다. 격년마다 개최되는 인터몰드는 국내외 금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술의 축제였다. 지난 인터몰드 2019는 ‘스마트 금형산업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주제였다. 인터몰드 2019에는 20여 국가가 참가했으며, 420개 참여기업, 1700부스, 참관객은 6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을 이룬 전시회였다. 당시에는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급변하는 고용환경과 주요 수요산업 부진, 신흥국 성장에 따른 세계시장 경쟁 격화 등이 화두였다. 이에 금형업계가 꺼내든 해법은 스마트공장과 자동화 및 첨단화였다. 전시회에 참
[헬로티] 34회째를 맞이한 '형기술자회의 2020'은 일본의 금형기술 개발에 관한 최신 정보를 발신하는 장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금형기술 5개의 힘, 사람(인재), 기계(공작기계나 공구), 재료, 지식(센싱, 노하우나 컴퓨터 원용 기술), 연결(IoT나 네트워크)'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 글에서는 동 회의의 일반 강연 논문 중 일부를 발췌해 게재한다. 금형 설계와 해석, 금형가공, 사출성형, 프레스, 다이캐스트 등에 관한 새로운 금형 기술의 방향성을 소개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01 링크기구를 이용한 사출성형 금형의 언더컷 처리 방법의 제안 02 PCVD법에 의한 열간가공용 금형에 대한 고윤활 코팅 03 레이저 조사에 의한 침탄 담금질 기술 04 전처리에 의한 ZERO-I 코팅의 냉간공구강 표면에 대한 최적화 피복 사례 05 볼트형 압전식 하중 센서를 이용한 절삭 공정의 가시화와 이상 검지 06 프레스 머신의 기계 차이 계측법의 제안 07 고정도 형조 방전가공기를 활용한 정밀 커넥터용 플라스틱 금형 제작사례의 소개 08 패딩 부부넹 방전가공을 함으로써 발생하는 크랙을 개선하기 위한 열처리 기술 09 사상 최속의 와이어 방전가공기 10
[헬로티=서재창 기자] 지난해 제조업계는 국가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이에 코로나19로부터 시작된 제조 혁신은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이 필수로 인지하는 사항이다. 제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제조 공정을 탈피한 새로운 형태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는 주력산업 국내 제조업은 아직 코로나 이전의 수출입 추이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다. 산업부가 지난 2월에 발표한 2021년 1월 수출입 동향을 살펴보면, 수출은 480.1억 달러, 수입은 440.5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수치며,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6.4% 증가한 21.3억 달러다. 수입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수출 수입 모두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성장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점차 진행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1월 무역수지는 39.6억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9개월 연속 증가세다. 품목을 살펴보면, 15대 주요품목 중 12개 품목이 증가했다. 12개 중 9개에 해당하는 반도체・선박・디스플레이・자동차 부
[헬로티] 3D프린팅 산업 진흥에 올해 968.3억원 투입 정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3D프린팅 시장 수요 창출, 기술 경쟁력, 산업 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2021년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2021년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에 968.3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시행계획은 ‘16년 12월 시행된 삼차원프린팅산업진흥법에 의거해 수립한 제2차 3D프린팅 산업 진흥 기본계획의 2차년도 추진내용으로 총 968.3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투자성과가 민간투자 확대와 기술 확산 촉진의 마중물이 되도록 한국형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민간ㆍ수요 중심 기술 활성화 및 산업 확산을 지원한다. 3D프린팅 기술의 산업적용과 시장창출을 위해 산업용 부품 현장 실증기반을 통한 실증을 지원하고, 건축물 대상 3D프린팅 기술개발과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며, 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임상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3D프린팅 사업화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서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부품 공정개발을 지원하는 제조혁신실증 과제를
[헬로티] 로옴은 배터리 구동의 IoT 기기 및 드론 등, 고광도 백색 발광을 필요로 하는 폭넓은 어플리케이션용으로 초소형 고광도 백색 칩 'LED CSL1104WB'를 개발했다. 최근 가전기기 및 자동차 전장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시인성을 향상하기 위해 고광도 2.0cd의 백색 LED 채용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배터리 구동의 IoT 기기 및 드론 등 적은 스페이스에 LED를 많이 탑재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보급됨에 따라 고밀도 실장이 요구되지만, 고광도와 소형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 이에 로옴은 가전기기용으로 업계 최소 수준의 1006 사이즈 PicoLED 및 자동차 전장기기용으로 고신뢰성 1608사이즈의 ExceLED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용으로 소형 LED의 개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CSL1104WB는 기존에는 어려웠던 고광도 2.0cd를 초소형 1608사이즈로 실현한 백색 LED다. 현재 주류인 일반품 3528 사이즈와 동등한 광도를, 실장 면적이 87% 저감된 1608사이즈로 달성했다. 이와 동시에 백색 LED의 과제인 색 편차를 개선해 정확한 백색 표현으로 색 조정 작업을 간략화
[헬로티] IBM은 새로운 IBM 파워시스템 및 IBM 파워시스템 하드웨어 상에서 레드햇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IBM IBM은 레드햇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배포하는 오퍼링을 통해 고객의 현대화 여정을 지원한다. 스테판 레너드(Stephen Leonard) IBM 코그너티브 시스템 총괄 책임자는 “IT 실무자들이 마주해야할 환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발병으로 인해 완전히 변화됐다”고 말했다. 스테판 레너드 총괄 책임자는 “IBM 기업가치 연구소(IBV)의 내부 평가에 따르면, 이처럼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해 단일 퍼블릭 클라우드 대비 2.5배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며, IBM 파워시스템은 더 강화된 포트폴리오로 고객의 하이브리드 환경을 향한 여정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IBM 파워시스템은 IBM 파워 버추얼 서버 기반 레드햇 오픈시프트로 오픈시프트 베어메탈 설치 프로그램, 레드햇 런타임, 레드햇 앤서블 콘텐츠 컬렉션을 활용할 수 있다. 고객은 최적화된 오픈시
[헬로티] 무선 프로토콜 디코딩 솔루션으로 동종 최고의 키사이트 5G 플랫폼 강화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이하 키사이트)가 4G, 5G 및 기타 무선 기술의 프로토콜 디코딩과 상호 운용 솔루션 부문 선두 기업 중 하나인 샌졸의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키사이트 5G 기술이 발전하고 사설 5G 네트워크 배포가 확대되는 가운데, 고객들은 복잡한 통신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샌졸은 칩셋 제조업체부터 통신 사업자와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까지 통신 생태계의 다양한 고객들이 테스트 중인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간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고 통신 품질을 보장하도록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키사이트는 샌졸의 인수로 발전하는 통신 기술 전면에서 종합적이고 혁신적인 5G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궁극적인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샌졸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은 키사이트의 5G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모뎀, 칩셋 및 RAN(Radio Access Network) 고객들을 위한 키사이트 솔루션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키사이트와 샌졸은 통신 표준으로
[헬로티] ▲한국플루크 캘리브레이션 온라인 전시장 한국플루크(이하 플루크)가 온라인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루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 세미나 등의 고객과의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온라인 전시장은 플루크 캘리브레이션의 제품 소개, 설명 및 고해상도의 제품 사진, 관련 영상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관객에게 실제 전시회장을 방문한 것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도록 준비됐다. 온라인 전시장에서는 총 20개의 주요 전기, 압력, 온도교정기 및 일반 커머셜 산업에서의 벤치형 멀티미터, 데이터로거(GPT, DATA)등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제품별 소개 및 영상자료 이뿐 아니라 국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컨텐츠로 한글화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제품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제안도 진행된다. 플루크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1 온라인 문의 채널을 개설해 자사의 캘리브레이션 제품 전문가와 빠른 상담을 진행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헬로티] 산업, 자동차, 의료 애플리케이션용 첨단 이미지 센서 지원 래티스 반도체(이하 래티스)가 4일인 오늘 온라인 미디어브리핑을 통해 저전력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의 최신 버전 '래티스 'mVision 2.0'과 사이버 레질런시 강화한 'Sentry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Vision2.0 솔루션 스택 새로운 버전인 mVision 2.0은 산업, 자동차, 의료 및 스마트 컨수머 시스템을 위한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설계를 더욱 가속화하는 여러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산업 및 자동차 시스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새로운 이미지 센서에 대한 지원과 에지에서의 스마트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이미지 신호 처리(ISP) IP 코어 및 레퍼런스 디자인이 포함된다. 또한, 임베디드 RISC-V 프로세서를 활용하는 비전 시스템 개발을 간소화하기 위한 래티스 Propel 설계 환경 지원도 포함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안전 및 효율성 개선에 대한 압박은 기업으로 하여금 자사 시스템에 스마트 임베디드 비전 기술을 통합해 동체 감지, 비접촉식 HMI, 강화된 AR·VR 기능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능형 머신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