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천시가 스마트에너지팩토리(Smart Energy Factory)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에너지팩토리는 에너지를 소비만 하던 기존의 산업체 개념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제2의 제품으로 생산·판매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3월 5일, 인천시는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산업체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첨단 ICT 기반의 에너지 저장, 관리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에너지팩토리를 인천형 특화사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사업 1단계로 산업단지 면적의 1%에 태양광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을 도입해 산업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자발적 확산단계로 산업단지별로 ‘스마트에너지컴플렉스’를 조성, 산업단지 전체의 경쟁력도 함께 갖춰나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모델은 태양광발전사업,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 연계사업, 에너지저장장치 구축사업, 자가소비형 태양광 사업 등 4가지다. 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1.8% 저리로 융자하는 인천 태양광 금융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정부의 건물지원사업, ESS 설치지원 사업 등과 연계해 추진키로
[첨단 헬로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이산화탄소 건식 흡수제’ 제조 기술을 전자부품 제조 전문 업체인 토다이수(주)에 기술 이전했다. 건식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은 석탄화력발전소의 배가스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고체 흡수제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기술이다. 이산화탄소 포집 공정에서는 고체 흡수제를 연속적으로 순환시키면서 이산화탄소를 빠르게 흡수하고(흡수반응), 열을 가하여 고농도로 이산화탄소를 분리(재생반응)해야 한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이산화탄소 건식 흡수제는 탄산칼륨(또는 탄산나트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구형의 고체분말평균 입자크기 : 80~120μm)로서 석탄화력발전의 배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흡수한다. 고체 흡수제는 흡수제 자체의 물성(밀도, 강도, 크기 등)과 이산화탄소 흡수·재생 능력 및 속도 등의 반응성으로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본 고체 흡수제는 저가의 탄산칼륨(2천원/kg)으로 제조하여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으며 분무 건조법(spray drying)을 이용하여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연간 200톤 이상 생산 가능). 또한, 본 고체 흡수제는 6초 이내에 이산화
[첨단 헬로티] 겨우내 움츠렸던 생명들이 기지개를 켜는 경칩이 지났다. 잔설이 녹아내리며 언 땅이 풀리는 해빙기가 시작되었다. 환하고 따사로운 봄볕 이면에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의 그늘도 함께 찾아들었다. 해빙기인 2~3월은 연중 전기로 인한 화재사고가 다른 계절보다 비교적 많은 까닭이다. 실제로 「2017 전기재해통계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17년) 국내에서 일어난 전체 전기화재사고 4만여 건 가운데, 해빙기에 발생한 사고가 7,081건이다. 이는 전체의 17.5%에 이르는 비율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이달 31일까지 해빙기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관리 활동에 들어간다. 날이 풀리며 지반이 내려앉아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의 옥내 배전설비나 인입선 등의 손상 여부를 집중 점검해 감전, 화재와 같은 전기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활동과 연계해 전통시장, 병원, 숙박시설 등 특별관리대상시설 150개소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2만8천여 곳을 일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현장에서 점검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3월 1일(목)부터 전기자동차 민간충전사업자에게 충전기 구축비용 일부를 지원하는「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은 민간충전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으로, 주유소,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커피숍 등 설치부지를 확보한 민간충전사업자에게 전기차 급속충전기 구축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공용 급속충전기 200기이며, 1기당 설치비용의 50%까지 최대 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개인 또는 민간법인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에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육성 신청서류’를 우편·방문제출하면 되고, 직접 또는 충전설비전문기업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어야 하므로, 민간사업자로의 사업 확대가 용이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차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활 편의 시설에 설치되기 때문에 이용자의 접근성도 높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충전 수입과 더불어 충전시간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이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8 세계 스마트 에너지 전시회(WSEW 2018)’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1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 일본 신재생/스마트에너지 시장에서 중소기업 수출촉진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급 신재생/스마트 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금년에는 33개국 1,580개 기업이 참가했고, 해외 바이어 등 6만 4천여 명이 참관했다. 일본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유망 시장이다. 일본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4%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입찰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전방위적인 에너지 절감정책 확산과 차세대 친환경 시장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한전은 이러한 일본 에너지시장 특성에 적합한 ESS, 에너지 모니터링, AMI 등의 전시품목과 참가기업을 선정하여 맞춤형 수출판로 개척 사업을 수행했다. 실제로 한전은 서광전기통신, 엔텍시스템 등 10개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일본 시장에 선보여 총 9,388만 불의
▲레드밴스 스마트 조명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 김대진)가 스마트 조명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를 출시했다. 스마트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조명을 컨트롤할 수 있는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SMART+ Lamp)’는 조명의 전원을 키고 끄는 것은 물론 조명의 밝기를 제어하고,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1,600만 가지의 조명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특히 별도의 네트워크 기기(Hub, Bridge)나 프로그램(Gateway) 없이도 블루투스를 통해 애플 홈킷(Home Kit)과 시리(Siri)로 연결하여 편리하게 조명 제어가 가능하고, 저전력 블루투스(Bluetooth Low Energy) 사용으로 대기전력도 낮다. 또 60m의 RF(무선주파수)범위로 집 안 곳곳은 물론 자택 외부 인근에도 조명 제어가 가능하다. 기존 전통조명(백열등, 형광램프 등)과 베이스가 같아 기존 조명을 완벽하게 대체하고, 기존 조명 대비 최대 85% 적은 에너지 소비는 물론 CB인증 획득 등 유럽의 까다로운 품질기준도 준수하였다. 레드밴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이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스마트조명 휴(hue)를 접목한 최신 스마트홈 조명 트렌드를 선보인다. 필립스라이팅은 휴의 최신 제품과 등기구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휴의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과 연동한 혁신적인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시한다. 먼저 애플 홈킷(HomeKit)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바탕으로 애플의 음성인식 AI 서비스인 시리(Siri)를 통한 유연한 조명 제어를 시연한다. 국내 음성인식 AI 스피커 중 하나인 네이버 클로바(Clova)의 프렌즈(Friends) 스피커를 통해 휴를 작동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휴를 다른 IoT 기기들과 연동해 실용성을 극대화 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온라인 자동화 서비스 플랫폼인 IFTTT(If This Then That)를 알리고 LG, 삼성, 네스트(Nest) 등에서 출시한 스마트 가전제품과 연동하여 설정한 휴의 다양한 조명 연출을 소개한다. 또한 전세계의 수많은 개발자들이 휴를 활용해 개발한 유·무료 앱을 통해 각종 엔터테인먼트 효과도 연
[첨단 헬로티] 전기기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 직접 기자가 되어 생생한 연구 현장을 취재할 '2018 KERI 찌릿찌릿 과학기자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올해로 6기를 맞는 과학기자단은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과학기술정보 확산 및 과학대중화에 앞장서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21일(수) 창원본원에서 과학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12명의 과학기자단 위촉식과 함께 사전교육 및 KERI 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KERI 과학기자단을 ‘과학에 능통한 인문학도, 글 잘 쓰는 과학도’를 양성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용 글쓰기 교육 ▲스마트폰으로 전문가처럼 사진찍기 ▲인포그래픽 제작 기법 등 다양한 핵심역량 함양 교육이 제공됐다. 또한, 연구현장 견학을 통해 연구자로부터 첨단 전기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KER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동기간에 취재하고 소개할 소재를 발굴할 기회도 가졌다. 위촉장을 전달한 KERI 홍보협력실 류동수 실장은 “색다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과학기술 정보 확산에 기여할 과학기자단의 활약에
[첨단 헬로티] 대한전기협회 장학회는 20일(화) 전기회관 17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7년도 이사회 결과와 장학금 지급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17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8년도 장학생 선발(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임원 선임(안) 등 4개 의결안건에 대해 심의, 확정했다. 올해 장학회는 전국 대학의 전기 및 원자력분야 대학생 14~15명을 선발해 총 4,669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협회는 우리나라 전기계를 짊어지고 나갈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70년 에디슨 장학회 발족을 시작으로 매년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회는 2월 현재까지 총 800여 명에게 21억여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첨단 헬로티] 이차전지 극판 설비 제작 전문기업 씨아이에스(대표이사 김수하)가 차세대 이차전지 전고체 전지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 소량 합성에 성공했다. 씨아이에스가 개발 중인 고체 전해질은 황화물 계열로, 현재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의 액체 전해질 대비 안정성이 높고 에너지 고밀도화에 유리하다. 특히, 온도 변화에 안정적이고 액체 전해질 대비 고에너지 밀도로 이차전지의 소형화에 용이하다. 무엇보다 양산화 기술에 가장 근접해 있어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들이 해당 기술을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최근 도요타(Toyota), 다이슨(Dyson), 포르쉐(Porshe) 등 글로벌 이차전지 수요기업들이 전고체 전지 사용화 계획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의 관심이 전고체 전지와 핵심 기술인 고체 전해질로 쏠리고 있다”며, “회사는 고체 전해질의 양산화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해 전자부품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성균관대 등 국내외 전고체 전지 전문가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고체 전해질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정부 전략적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러시아 에너지부는 21일(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5차 한-러시아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한-러시아 자원협력위원회는 에너지자원 분야의 양국 협력강화와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정부 간 공식 협력채널로 1992년 양국 간 에너지 및 광물자원협력 약정을 체결한 이후 순차 개최 중이다.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안톤 이누친(Anton Inyutsyn) 러시아 에너지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양국 정상회담(‘17.9) 이후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현황을 점검하고, 양국의 ① 가스, ② 전력, ③ 에너지 기술 공동 연구개발(R&D) 등 에너지 전반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가스 분야에서는 기존에 체결한 (한)가스공사-(러)가즈프롬(Gazprom) 간 협력협정(’16.12) 등에 기초해, 양국 간 액화천연가스(LNG) 협력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한러 경제공동위(’17.9) 시 양측 합의사항 이행과 더불어, 북극 LNG2 등 러시아가 신규로 추진 중인 유망 액화천
▲ 말리 DNE 국가전력청장(사진 가운데)과 AMS T&C 관계자 그리고 세네갈전력 부청장이 태양광발전소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엘에스그린에너지(대표 김섭)가 서아프리카 말리 파나(FANA)와 블라(BLA)지역에 구축되는 사업비 2억불(약1,900억)규모의 총 110MW(메가와트) 태양광발전소의 BOT(건설 및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엘에스그린에너지는 AMS T&C 말리법인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된 파트너 회사이다. 말리의 2개 발전소는 올해 하반기부터 파나(70MW)와 블라(40MW)지역 약 174만m² 부지에 건설된다. UN개발보고서에 따르면 말리는 일평균 태양광발전 5.64시간(한국 ± 3.4시간)의 전력생산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인근 아프리카 국가를 통해 많은 양의 전기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완전히 독립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게된다. 엘에스그린에너지는 이번사업에서 책임준공과 발전효율을 보증하고 설계, 조달, 시공은 물론 향후 30년간의 운영, 유지까지 총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AMS T&C 말리법인이 말리에서 수주한 두 번째
[첨단 헬로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전망하고 전력산업의 환경변화로부터 전력분야의 미래기술을 전망한 ‘전력기술의 미래전망’을 발간했다. 전력연구원은 이 책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범지구적 합의인 파리협정과 제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메가트렌드 분석을 통해 전력산업이 미래 사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미래 유망전력기술을 ▲전력산업의 제4차 산업혁명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대응 ▲에너지신산업 ▲국가간 전력계통망 연계 등 5개 분야로 설명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제4차 산업혁명은 국내 전력산업 전반을 혁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은 기존 사업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혁신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전력분야 융합 서비스모델을 발굴 중에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거래 보안성과 양자간(P2P) 거래 특성을 이용하여 전력거래, 전기차(EV) 충전결제 및 공동주택 세대 간 프로슈머 거래 서비스 모델 정립 등 응용분야를 소개하며 향후 사물인터넷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 및 응용 서비스를 제공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9일(월)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부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집배원 안전사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배달장비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향후 3년간(’18∼’20년)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대를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정책 브랜드인 ‘I-KOREA 4.0,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로 열어가는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올해 내로 우편배달용 이륜차 1,050대를 안전한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하고, 2020년까지 1만대를 교체하여 집배원 노동 환경을 개선하며, 좁은 골목, 시장 등 사륜차 운행이 어려운 지역에서 사용되는 가솔린 이륜차는 전기이륜차로 전환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형성 초기인 초소형 전기차 확산을 위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생산하는 전기차를 올해부터 우체국에 먼저 도입하고, 우편물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은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여 및 사회공헌활동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19일(월) 본사에서 ‘2018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사내외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신정부의 국정철학을 이행하고 국민과 열린소통을 통한 열린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 2017년 12월 출범했으며, 서부발전 CEO를 위원장으로 사내위원 6명과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사회공헌전문가 등 사외위원 3명을 포함하여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였고, 다양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회공헌관련 정책을 수렴하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도입됐다. 금번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2018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안)” 및 서부발전 업(業 )의 특성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발전소 온배수활용 한국형 스마트팜 구축사업(안)”을 심의하였다. 정영철 사장직무대행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이해관계자와의 열린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부발전이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동체와 상생을 위해 한걸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