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오늘(13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제20전투비행단에서 ‘서산 공군비행장 지능형전력망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 노일래 배전계획처장, 최익수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시설실장 등 한전, 공군, 협력회사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장관 표창, 한전 사장상 등 유공자 포상과 사업 추진경과 보고, 지능형전력망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공군비행장 지능형전력망 구축사업은 2016년 2월에 체결한 『한국전력과 공군 간 지능형전력망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합의서』에 의거 2024년까지 15개 공군비행장의 노후된 전력설비 지중화, 22.9㎸로 전압 단일화 및 전력설비 제어시스템을 구축하는 한전 최초의 공익형 E&C 위탁사업이다. 준공식이 개최된 서산 등 4개 공군비행장의 지능형전력망은 2016년 10월부터 2년 6개월 간 공사를 거쳐 올해 2월에 완료했다. 특히 전력설비 제어시스템은 한전에서 운영중인 DAS를 공군 맞춤형으로 새롭게 개발·적용하여 공군 전력설비 운영원들이 설비위치와 전력계통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전력설비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최근 경상남도청에서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한경호),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통영·김해·양산시, 함안군과 함께 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보급사업 MOU를 체결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고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협약은 2022년까지 5년간 총 50억원(경상남도 25억원, 시·군 25억원)의 사업비로 경상남도 내 저소득층 공동주택 22개 단지 유휴공간(옥상 등)을 활용, 2,000KW 규모의 태양광을 보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올해는 10억원의 사업비로 통영 도천 시영아파트 264세대를 비롯해 김해시 월산주공 11·14차 아파트 등 6개 단지 2,867세대에 태양광 400KW를 설치할 계획이다.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은 설비 설치확인 및 기술·운영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며, 경상남도는 추진계획 수립 및 사업성과 분석,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또한 통영시 등 시·군에서는 사업추진 관리감독, 재정적 지원을 추진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업시행과 사후관리를 맡는다. 이번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가 지난 2월 28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2018 WSEW(세계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하여, 신재생 에너지로 재편되는 에너지 시장에 대한 정보를 얻고, 최신 산업 동향 및 신기술·제품 개발 현황을 조사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 확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최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벌써부터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어, 관련 산업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정책 운영이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았다. 협회는 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이 발표되기 훨씬 전부터 신재생에너지로의 업역 확대를 위한 팀을 구성하고, 전문 위원회를 꾸려 새로운 변화에 누구보다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실질적인 신기술 및 제품 개발 현황을 살펴, 앞으로 협회 정책 운용 및 교육 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전시회에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 하이브리드 시스템, 태양전기 및 모듈, 리튬이온전지, 풍력 발전 관련 제품, 연료 전지 시스템 및 발전 시설 등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었
[첨단 헬로티] 가전제품 고장, 이젠 누구나 손쉽게 진단할 수 있다! 갑자기 사용하던 전자제품이 고장 난 경우 대부분 사람은 그 원인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동안 전문가가 아닌 이상 고장의 원인을 찾기 어려웠다. 와이테크(김용만 대표)는 이 점에 착안하여 일반인도 손쉽게 전 자제품의 고장 원인을 찾아낼 수 있는 자동 전기 진단 측정기 ‘Vion’을 개 발했다. 김용만 대표는 이 기술력을 토대로 세계 멀티미터 시장에 ‘Made In Korea’ 깃발을 꽂겠다는 계획이다. Q. 와이테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와이테크는 2년 정도 된 스타트업입니다. 저희는 한국전력(이하 한전)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스마트 멀티미터 ‘Vion’을 개발, World Smart Energy Week 2018에 선보였습니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전자부품연구원 창업보육센터에서 멀티미터 분야의 표준 기 업을 꿈꾸며 연구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World Smart Energy Week 2018 (스마트에너지위크) 참가 목적은 무엇인가요? 스마트 멀티미터 ‘Vion’으로 해외시장의
[첨단 헬로티] 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4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긴급 공급한다. 또 세금 납부와 사회보험료 체납 처분을 유예하는 등 비용 부담도 완화한다. 정부는 8일(목)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구조조정 등에 따른 지역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본다. ◈ 협력업체 지원 13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신설해 보증심사 기준을 완화하고 개별 기업 보증 한도를 최대 3억원으로 확대한다. 또 보증비율을 90%로 높이고 보증료율은 09~1.0%로 낮춘다. 정책금융기관 대출 등에 대해서는 만기를 1년 연장하고 원금 상환도 유예한다. 아울러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최대 40억원 추가 배정하고 처리기간 단축, 융자요건 완화 등의 우대조건을 적용한다. 세금 납부를 유예하고 세금·사회보험료 체납 처분도 유예한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협력업체가 자금 지원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 담당자와 상담도 추진한다. 민간은행의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만기 연장과 원금 상환 유예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다. ◈ 협력업체 근로자 지원 경남 조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오늘(9일) 한전 서울지역본부 강북성북지사에 ‘에너지절약형 스마트오피스’를 시범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첨단 ICT 기술과 한전 에너지관리시스템(K-BEMS)을 접목한 에너지절약형 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은 사무실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신개념의 스마트오피스 모델을 확보하는 데 있다. K-BEMS(KEPCO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는 한전에서 개발한 건물 에너지관리시스템으로 실시간 소비전력 관리로 효율 향상을 도모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오피스 융합 모델은 IoT 기술을 통해 미사용 중인 사무실 내 OA 기기 및 조명을 제어하여 전력소비를 줄이고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스마트오피스용 OA 기기 전원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재택근무 등 원격업무가 가능하도록 OA 환경을 개선했고 직원들이 출장 등 이동 시에도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은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오피스는 그동안 한전에서 개발한 에너지관리 특화기술과 스마트오피스 구축기술이 융합한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사업을
[첨단 헬로티] 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신정식 교수가 3월 8일, 대통령으로부터 임명 받아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 제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남부발전은 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제8대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정식 사장은 1952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건국대와 중앙대 석좌교수, 전력산업연구회 회장 등을 거쳐 남부발전 제8대 사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신정식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친환경’, ‘혁신주도’, ‘국민행복’이라는 3대 경영 방향을 제시하며, 친환경·공공성 중심의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 경영혁신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고의 에너지 공기업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신 사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일체감을 조성하고 청렴과 윤리를 회사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표 청렴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신정식 사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위원장 송민)과 미래지향적 노사문화
▲ 한전원자력연료 전경 [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회사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이 곧 품질경쟁력 향상과 고객 신뢰로 이어진다는 CEO의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해 ▲맞춤형 기술지원 및 현장교육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기동반’ 운영 ▲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력사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임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미국 웨스팅하우스사, 브라질 INB사 등에 원자력연료 핵심부품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수출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29억원의 공동 해외수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매년 실시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58개 공공기관을 동반성장 이행 실적,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를 조사해 4개 등급(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평가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금번 평가에서 기타 공공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상봉 사장은
▲한전 전력연구원 [첨단 헬로티] 한전 전력연구원은 독자 개발한 ‘이산화탄소 건식 흡수제’ 제조 기술을 전자부품 제조 전문 업체인 토다이수(주)에 기술이전 했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이산화탄소 건식 흡수제는 탄산칼륨이나 탄산나트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구형의 고체분말이다. 이산화탄소 건식 흡수제는 석탄화력발전의 배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흡수하는 강점이 있다. 이 흡수제는 6초 이내에 이산화탄소와 반응하고, 순환과정에서 입자간 마모 손실률이 5% 이하다. 이는 상용 유동층 공정용 촉매와 비교해 성능이 우수한 편이다. 전력연구원은 이산화탄소 건식 흡수제를 적용,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에 10MW급 이산화탄소 포집 플랜트를 지난해까지 2,300시간 연속운전 및 6개월 장기운영을 완료했다. 전력연구원은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발전소 이산화탄소 포집뿐만 아니라 음식의 발효공정에서의 이산화탄소 처리, 대형 공조시스템 등 이산화탄소 포집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본 고체 흡수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8(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8)’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빛고을 광주, 한국전기연구원을 품다!”라는 슬로건을 아래, 광주 시민들에게 2019년 설립 예정인 KERI 광주분원을 소개하고 연구원의 역할과 대표성과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 서남권역 전력기술과 유관 산업발전에 기여하게 될 KERI 광주분원은 2019년 하반기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설립된다. 광주 지역의 전략산업인 대용량 전력변환, 고압직류송전(HVDC) 분야의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업무 등을 중점적으로 담당하며 지역산업 활성화 촉진 및 유관기업의 기술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전시 부스에서는 KERI 광주분원의 핵심 연구분야가 될 고압직류송전(HVDC) 및 신재생에너지 연구분야 성과가 소개된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공사는 지난 6일(화) 전북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김성수 부사장과 김철생 공과대학장이 함께 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발전 산업의 예비 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맞춤형 교육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교육과정 공동개발 운영은 물론, 인력자원 및 기술교류, 발전시설 안전관리기술 정보 공유 등 산학 협력의 기반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성수 부사장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은 우리의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관련 산업의 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으로 더 큰 힘을 보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며 전기자동차나 각종 전자기기 가동을 위한 에너지저장원으로서 리튬이온전지 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신소재를 통한 에너지 용량 극대화로 전지의 제조가격을 낮추고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 이하 ‘에너지연’) 장보윤 박사 연구진은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튬이온전지 음극 소재인 산화규소(SiOx) 나노분말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2017년 말, 국내 중소기업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연구원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용해 제조된 산화규소(SiOx) 나노분말에는 리튬과의 반응성이 높은 실리콘(Si)이 포함돼있다. 이를 리튬이온전지에 적용하면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흑연 음극재에 비해 에너지 용량을 4배가량 높일 수 있다. 규소는 상압 조건에서 산화 반응을 제어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공 상태에서 합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제조가격도 비싼 편이다. 이에 비해, 에너지연에서 개발한 제조 기술은 합성반응영역을 진공 상태와 흡사하게 만들어 상압 조건에서도 합성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또한, 제조 시 킬로그램당 2~3달러 정도의 저가 규소원
[첨단 헬로티] 와이디온라인(대표이사 김남규)은 일양산업(주)와 베트남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금일(8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와이디온라인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에너지 분야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일양산업(주)는 베트남 꽝찌성(Quảng trị)으로부터 태양광 발전 72MW(36MW 2개소)급의 사업 승인을 받아 도화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추가 630MW급 태양광 발전사업 승인도 진행 중이다. 꽝찌성에서의 총 목표 발전 규모는 700MW이다. 또한 일양산업(주)는 향후 빈딩성(Binh Ðinh), 후에성(Huế)과 태양광 및 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이달 중 체결할 예정이다. 빈딩서에서의 발전 규모는 100MW급 태양광발전소, 50MW급 바이오매스, 75MW급 풍력발전소이며 후에성에서의 발전 규모는 50MW급 바이오매스이다. 이번 베트남 태양광발전소 발전사업의 총 목표 발전 규모는 800MW급 태양광발전소, 150MW급 바이오매스, 75MW급 풍력발전소로 전체 사업규모는 1조 3500억원이며 사업기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4월 5일 대구 EXCO에서 ‘IoE(에너지인터넷) 기반의 ESS 융복합 시스템과 마이크로그리드(MG)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들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에너지 산업의 결합인 에너지인터넷(IoE)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능형 배전송망인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 에너지시스템 구축 등의 새로운 에너지 관리 서비스 창출에 대한 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정부는 연말에 개최된 ‘제2회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안)'을 발표했다. 이행 계획안의 주요 내용 중 하나가 IoE기반의 에너지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분산전원 기반의 에너지신산업을 육성하고 IoE 활용 수요관리 서비스 산업을 창출 육성한다는 방침이며, 스마트시티를 통한 에너지 신산업을 비즈니스 모델 실증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안이다.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첨단 헬로티]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드립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4월 과학의 달을 기념해 개최하는 ‘KERI 찌릿찌릿 과학콘서트’ 참가학교를 모집한다. 과학문화 확산 및 교육기부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과학콘서트는 선정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20일 KERI 창원본원에서 개최된다. 부산∙경남 지역 내 과학을 사랑하는 초·중·고등학교의 학생·선생님·학부모 등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3월 25일(일)까지다. 학교를 대표하는 사연 접수자 1명이 참가신청서 양식에 맞춰 ‘우리학교가 KERI 찌릿찌릿 과학콘서트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를 작성,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사연을 통해 선정된 학교 발표는 3월 28일(수)에 한국전기연구원(KERI)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SNS)에 공지된다. KERI 찌릿찌릿 과학콘서트는 ‘신기한 초전도 교실’, ‘인공번개 체험’ 등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신기한 전기기술을 직접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