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0일(금)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평창 주사무소에서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으로 보유 중인 탄소배출권 1만톤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하는 탄소배출권은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풍력사업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 및 운영기간 중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을 상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중부발전 곽병술 기술본부장은 “국가적인 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평창동계올림픽이 탄소Zero 대회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이며, 온실가스 감축에 지속적으로 기여하여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발전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하겠다는 3020 신재생에너지 로드맵을 수립, 추진 중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노후발전소 폐지, 연료전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설비(CCS) 운영 등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연간 약 1,600만톤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산업 각 분야에서 비용절감과 생산효율성 상승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도래에 일조를 하면서 일상생활에 자리잡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은 향후 5년 안에 AI(인공지능) 기술과 융합되어 미래먹거리 산업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2018 AI(인공지능)기반의 IoT(사물인터넷) 개발동향과 산업 분야별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리서치 전문 업체 가트너는 PC,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제외한 사물인터넷 기기가 2009년 9억 대에서 2020년 약 30배 증가한 260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2030년까지 1조 9000억 달러(약 2000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시스코는 오는 2022년까지 공공분야 4.6조 달러, 민간분야 14.4조 달러 등 총 19조 달러의 경제 효과 창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함으로써 IoT 시장의 장미빛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IoT 산업을 중요한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 보고서에 따르면 IoT 국내시장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지난 10일(금) 필리핀 클라크 경제자유지역의 미군기지전환개발청(BCDA) 본사에서 BCDA와 ‘뉴 클라크 시티 배전망 건설·운영 및 스마트 에너지 시티 건설 공동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한전 고재한 필리핀 현지법인장과 BCDA 비벤시오 디존(Mr. VIVENCIO B. DIZON) 미군기지전환개발청 사장 등이 참석했다. 뉴 클라크 시티 개발사업은 필리핀 미군기지전환개발청(BCDA)이 필리핀 루손섬 중부 클라크지역에 여의도 면적 32배에 달하는 약 9,450ha 규모의 부지에 백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한전과 필리핀 미군기지전환개발청(BCDA)과의 뉴 클라크 시티 개발 양해각서 체결은 한전의 지속적인 에너지신기술 해외사업화 노력의 결실로 성사됐다. 한전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뉴 클라크 신도시에 ‘지중배전망 건설 운영을 통한 전력공급 및 뉴 클라크 스마트 에너지 시티 건설’ 사업 타당성조사를 수행하고, 타탕성 조사결과에 따라 미군기지 전환개발청과 공동으로 배전회사를 설립하여
[첨단 헬로티] 전기공사협회, 전기신문사, 전기산업연구원 3개 기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그간의 노고를 털어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협회 등 3개 기관 임직원은 지나 11일 충남 부여에서 "2017년도 유관기관 임직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 전기신문사 이형주사장, 전기산업연구원 이학동 원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 부여 부소산성 일대를 트레킹하고 황포돛배 체험, 백제문화단지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들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협회 각 시도회 시도회장과 3개 기관 임원들이 직원들과 일정내내 함께 참여 해 힐링을 즐기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류재선 회장은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회, 조합, 신문사, 연구원이 하나로 힘을 모아 업계를 위해 힘쓴다면 못할 일이 없다"면서 "주어진 자리에서 업계의 위상 제고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대한민국 전기 전력 산업안전의 현주소를 살피고, 4차 산업혁명시대 전기안전의 미래를 논의할 100만 전기인의 큰잔치가 열린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사가 주관하는 각종 기술연구 세미나와 유공자 포상 행사를 '전기안전 컨퍼런스'란 이름으로 함께 마련하게 된 것이다. 대회 개막일인 20일, <PECMD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 기술세미나>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전기안전 유공자 포상을 위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과 <전기안전 기술세미나>가 이어지고,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와 <사고조사 세미나>가 열린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는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PECMD) 기술세미나'는 국내외 대규모 발전시설의 정밀안전진단 사례와 그 경험을 공유하며 전력설비 안전을 위한 기술발전의 전망을 구하는 자리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안전진단 장비 생산업체인 오미크론社 엔지니어를 비롯해 한국전력연구원과 LS전선 등 국내외 관련 업계 전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한전이 2012년부터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전력분야 기초기술 과제를 지원하고 있는 “전력산업 기초연구개발사업”의 미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연구 수행 사례 공유 워크숍”을 지난 9일(목) 서울 전력연구원 기초전력연구센터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김동명 한전 전력연구원 기초전력연구센터장 및 “전력산업 기초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교수 및 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아주대학교 이기근 교수 등 관련 대학의 연구책임자가 연구수행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과 문제해결 노하우를 발표하고, “전력산업 기초연구개발사업” 제도와 절차 등의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연구자들은 연구과제 수행 사례 발표를 통해 타 연구분야 협업을 통한 기술적 한계 극복, 대학 이외 기관이 보유한 고가의 연구장비 활용, 반복적 시도를 통한 기술적 난제 해결 등 연구과제 수행 중 경험한 어려움과 해결 사례를 공유했으며, 대학생 등 연구 인력의 졸업 후 진로문제, 전력·에너지분야 진학 기피 현상, 최신 기술 분야의 교과과정 개설 필요성 등
[첨단 헬로티] 에너지관리전문기업 금호이앤지㈜가 2014년 11월부터 3년간 진행해온 미얀마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료했다. 금호이앤지는 지난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동남아 도서지역용 ICT 기반 융복합 독립형 발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 기술개발 과제를 시작했다. 전기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미얀마 에야와디주의 냐웅차웅 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태양광 발전과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관리시스템)를 융합한 독립형 전력망인 마이크로그리드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기 수급이 어려운 지역 사람들이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ICT 기술이 접목된 EMS는 태양광 발전양과 전기 사용량, 배터리의 상태값 등을 데이터화하여 관리할 수 있으며, 자율 독립형으로 구성되어 전담관리자가 없이도 마이크로그리드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에는 사람들이 소형배터리(납축전지)를 들고 충전이 가능한 이웃 마을까지 가서 전기를 충전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전문 기업 터크(TURCK)는 2017년도 전세계 총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말 예상 매출액은 6억 유로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뮬하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터크의 Managing Director, Christian Wolf는 “올해 전세계 터크 직원 수는 4,200명에서 4,500명으로 증가했으며, 회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의 모든 지사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이 기대되며 미국 지사가 2억 7,500만 달러의 성장을 보이며 가장 큰 성과를 보였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호주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얻었으며 중국은 현재 33%의 성장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독일의 2020년 기업 전략에 맞춰 터크는 특히 전세계의 솔루션 전문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터크는 지난 10월에 캐나다에 100% 지분을 보유한 에이전트를 설립하였으며, 핀란드의 RFID 턴키 솔루션 파트너인 빌란트 시스템 인수를 결정하여, 내년1월에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공사협회는 매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봉사의 날’을 제정하여 중앙회와 20개 시·도회가 동시에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올해는 그 첫해로 9일 전국 각지에서 연탄 봉사활동 및 재능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실시됐다. 그간 한국전기공사협회는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각 시도회별로 매년 몇 차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사회의 귀감이 되기도 했으며, ‘전기사랑 봉사단’을 발족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렇듯 대규모로 전국 단위의 동시 실천은 최초이기 때문에 준비 단계부터 만반을 기울였다는 것이 협회 측의 설명이다. 우선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는 9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일대에서 한국전기신문사, 한국전기산업연구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세 개 기관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나르기에 열중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원영 이사(대광건설전력)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은 특히 나기 어려운 계절이다&rd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이란 테헤란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7 이란 국제 전기 박람회(IEE 2017)’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국제전기(주) 등 18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의 이란 시장 수출 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란 국제 전기 박람회(IEE 2017)는 매년 개최되는 이란 최대의 국제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금년에 28개국 770개 기업이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등 6만 8천여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이란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분야 중소기업 수출촉진 기회를 마련해 주었으며, 국제전기(주) 등 18개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이란 시장에 선보여 총 4,660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두었다. 이란은 풍부한 천연가스를 활용하여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중심의 발전설비를 확충하고 있는 한편, 화력발전 의존형 에너지 산업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전력망 연계 및 설비 현대화, AMI 등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한 전력망 효율 분야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전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이하 ’챌린지퍼레이드‘)’를 11월 18일(토) 광화문광장(북광장, 중앙광장 및 세종대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민적 소통의 장소인 광화문에서 미래성장을 견인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실증‧시연하게 된다. 이번 챌린지퍼레이드는 중소기업벤처부 등 유관부처,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함께 개최하며, 총 30여개 산학연 기관이 개발한 미래 신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는 산학연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개발이 성장동력화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대규모 실증기획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혁신 성장동력 육성과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지역‧글로벌 문제 해결을 통해서 ’사람 중심‘의 과학기술혁신정책 이니셔티브 구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Connect. W 2017’를 개최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주요 통신사, 국내 ICT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1:1 비즈니스 미팅, 업무 협약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로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10개국의 통신사 및 협력사와 국내 중소 ICT 업체 7개사 간 약 3,750만 불 규모의 계약과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이끌어냈다. 또한 그동안 과기정통부가 국내 중소 ICT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해온 IT로드쇼를 통해 협력관계를 맺은 해외 통신사 임원과 바이어들을 이번 행사에 초청해 성과 향상을 꾀하였다. 주요 성과로 (주)액세스 모바일은 가입자 수가 5천만 명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이동 통신사업자인 엑셀 악시아타(XL Axiata)와 자녀안심서비스 서비스 관련 등으로 총 750만 불의 수익분배 계약을 체결했으며, 말레이시아의 유력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운영사인 스다니아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일자리를 예측하고 필요한 기술‧지식을 도출하여 국민에게 제시하기 위해 ‘내일은 여기서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 일자리 변화와 연계된 인재상과 핵심역량 도출을 위해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11월 8일(수)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지금까지의 연구내용을 중간발표하고 앞으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과 논의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중앙대 송해덕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학습자의 역량과 이를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을 제시했다. 송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양상을 토대로 의사소통, 창의성, 협력, 비판적 사고, 융합능력이 핵심역량이라고 분석하고 소프트웨어교육, 창의·융합교육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특화된 교육이 중요함을 언급했다. 또한 기존 학교 교육과정 내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모듈형 학습과정, 일명 ‘마이크로 스쿨’의 도입으로 학교 교육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경인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어제(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 베트남전력공사 등과 응이손 2 석탄화력사업(1,200MW)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 계약 체결 행사는 베트남 산업통상부 브엉(Hoang Quoc Vuong, 황 꾸억 브엉) 차관, 티(Nguyen Van Thi, 응웬 반 티) 응이손 경제구역청장을 비롯한 베트남 전력관계자 및 국내외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 응이손 2 사업은 한전 컨소시엄(한전-일본마루베니상사)이 2013년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로부터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한 사업으로, 베트남 하노이 남동쪽 약 200km에 위치한 응이손경제구역에 1,200MW(600MW 2기)급 초임계압 석탄화력 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전컨소시엄은 2013년 사업수주 이후 지난 4년여의 부단한 노력으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투자승인서 등 관련 승인을 획득하고 계약협상을 마무리하여 사업계약 체결에 이르렀음. 총 사업비 약 23억불(2.6조원)중 75% 상당은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연내 재원조달을 마무리하고 발전소를 착공할 계획이며 2021년 말 종합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첨단 헬로티] Narada가 설립한 Four Seas (Suzhou) Food Co., Ltd.의 모듈 조립 및 사전설치 배터리 에너지 저장 발전소가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이 발전소는 중국 최초의 모듈성 사전설치 에너지 저장소다. 이 모듈 조립 및 사전설치 배터리 에너지 저장 발전소는 쑤저우 Four Seas 공장 내에 위치하며, 프로젝트 규모가 250KW/1MWH에 달한다. 면적 45m2인 이 공장의 기대 수명은 10년이다. Narada는 에너지 저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새 모델을 지속해서 탐색했으며, 이 사전 모듈 조립 에너지 저장소는 국내외 간극을 메웠다. 이 발전소는 조립식 토대 모듈과 조립식 표준 컨테이너로 구성된다. 이 발전소의 몇 가지 이점을 소개하면, 짧은 건설 기간, 제어 가능한 건설 품질, 필요 면적과 비용 절감, 높은 신뢰도, 확장성, 서비스 인터페이스 감소, 환경과의 조화 등이 있다. 공장에서는 이미 위임 작업이 진행됐다. 또한, 공장은 그리드 연결 상태에서도 가동된다. 이 모듈 조립 및 사전설치 배터리 저장 발전소는 가장 먼저 20피트짜리 조립선 표준 컨테이너와 조립식 토대 모듈 작업을 진행했다. Four Seas 공장은 발전소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