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관하는, 제7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이하 원자력의 날)」 기념행사가 27일(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원자력의날은 2009.12.27일 UAE 원전수출을 계기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번갈아가며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서, 그 동안 원자력이 경제와 국민에게 기여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에너지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부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에너지전환이 향후 60여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원자력계가 적응할 시간이 있다고 설명하고, 국내 원전생태계의 유지, 안전 관련 기술개발 및 투자, 해체기술의 확보, 사용후핵연료 처리, 원전수출 등에 대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국, 체코, 사우디 등 원전수출 및 해외진출 등과 관련해서는 수익성과 리스크를 감안하되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확인된 국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높은 관
[첨단 헬로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일본 전력중앙연구소(원장 마사히로 카쿠무), 한수원 중앙연구원(KHNP, 원장 이승철)과 함께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제26차 정기교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교류회의에는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이승철 KHNP 원장, 마모루 카나타니 CRIEPI 부원장 등 3개 기관대표 및 연구원을 포함하여 20여명이 참석했다. 본 정기교류회의는 지난 1984년 한전과 CRIEPI가 체결한 상호협력협약에 따라 공동연구 발굴, 인력 교류, 기술정보 교환 등 기술개발 협력을 목적으로 한전 전력연구원, 한전 경제경영연구원 및 CRIEPI가 1988년부터 매년 공동시행하고 있으며, 2014년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참여하는 연례 기술교류회의로 확대됐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이번 정기교류회의를 통해 IoT, Smart grid와 재난 재해 대비기술 등 양국의 전력산업 현안에 직결된 R&D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제26차 정기교류 회의에서 참석 기관은 IoT, AI, 딥러닝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사례, 스마트 그리드 기술 실증 현황, 신재생원의 배전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시호)는 신재생 연계용 ESS 렌탈 확대 사업을 위해 ESS 렌탈을 희망하는 사업자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재생 연계용 ESS 렌탈 사업이란 신재생사업자 부지에 한전이 대용량 ESS를 설치·연계하여 사업자는 수익을 실현하고, 한전은 ESS 투자비(원금, 이자)를 대여료로 분할 회수하는 사업이다. 공모 기간은 2018년 1월 19일까지이며 SRM(한전 전자조달시스템) 홈페이지에 공고되어 있다. 자격 요건은 태양광은 3MW 초과, 풍력은 10MW 이상이며, 기존 운영 중이거나 2018년 11월까지 설치가 가능한 발전소가 대상이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강남훈 이사장)은 22일(금) 용인 본사에서 카이스트 글로벌사업화센터(최문기 센터장, 이하 카이스트 gcc)와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양 기관의 ▲에너지 분야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 발굴 및 사업 추진 ▲에너지신산업 및 글로벌 기술사업화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 인적 네트워크 공동 활용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술수요 공동 조사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꾀하는 카이스트 gcc와 상호협력을 통해 ICT 기술을 접목시킨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국내 에너지 기업들이 보다 수월하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시 현지정보 제공 및 해외 정부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카이스트 우수 인재(gii network)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ii network(global ict innovation network)는 oda 연수사업으로 2006년부터 카이스트 및 서울대에서 ICT 분야 석사 과정을 이수
[첨단 헬로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가상공간에서 전력설비 유지보수 훈련 컨텐츠 개발 등 전력산업에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의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전력 VR/AR 실증 실험실’을 구축했다. 전력 VR/AR 실증 실험실은 가상공간을 구성하기 위한 3차원 스캐너, 360° 카메라 등의 가상공간 제작 장비, HMD((Head Mounted Display, 사용자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 장비), CAVE((Cave Automatic Virtual Environment, 입체영상을 벽, 바닥, 천장 등에 투사하여 가상공간을 구성하는 방식) 등 사용자에게 가상공간을 제공하는 설비, 촉각, 움직임 등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력연구원은 전력 VR/AR 실증 실험실을 이용하여 3D 객체 모델링, 객체 인식, 3D 상호작용 등 VR/AR 핵심 요소기술과 플랫폼을 개발하는 한편, 변전소 내 설비 점검, 로봇을 이용한 활선작업 등 송배전 전력설비 현장 작업을 가상공간에서 실제와 동일하게 훈련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서남해 해상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연구자들이 우수한 연구개발 실적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7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과학기술포장 및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전력망연구본부 윤재영 본부장은 ‘세계 최초의 중성선 방식 ±500kV 초고압직류(HVDC) 송전기술 개발’로, 기존 교류(AC) 방식 대비 송전 철탑 높이를 40% 저감시켜 민원 완화 및 친환경∙고효율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절연∙환경 설계 및 기자재 개발을 위한 핵심요소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입지 여건을 고려한 한국형 송전기술이다. 미래전략실 김종욱 책임연구원은 연구지원 업무를 통해, 한국전기연구원이 ‘2017년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기추진연구본부 장성록 선임연구원은 국방, 환경, 재료,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하지만 해외의존도가 높은 고전압 대용량 전원 기술을 국산화 개발하고 기술이전한 성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
[첨단 헬로티]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에 대한 첫 성과평가 결과 김빛내리 단장, 현택환 단장, 그리고 오용근 단장이 이끄는 3개 연구단의 과학적 수월성이 세계 선도적 수준으로 평가되는 등 연구단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기초과학연구원(원장 김두철, 이하 ‘IBS’)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은 밝혔다. IBS는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한 기초과학의 특성에 맞게 연구 착수 5년 후 처음 평가를 하며, ‘12년 최초 출범한 9개 연구단에 대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첫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첫 성과평가 결과, 지난 5년간 연구단 구축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앞으로 연구그룹 간 협업과 집단연구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다. 이번 평가는 연구단 특성에 맞게 평가단이 자율적으로 평가했으나, 수월성 검증을 위해 연구단의 과학적 우수성에 대해서만 6단계 등급을 부여했다. RNA연구단(단장 김빛내리), 나노입자연구단(단장 현택환), 기하학수리물리연구단(단장 오용근) 등 3개 연구단은 해당 연구영역을 포함하는 포괄적 연구영역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으로 평가되어 최고등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 ‘신용카드 빅데이터 기반 경기동향 예측 시스템’을 신한카드와 함께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경기 동향을 사전에 예측하기 위해 매월 약 2,2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소비자심리지수*를 공표하고 있다. 다만, 설문조사 기반이다 보니 조사에 시간이 걸리고 소비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정량적이고 과학적인 선행지표의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구축한 ‘신용카드 빅데이터 기반 경기동향 예측 시스템’은 신한카드사에 실시간으로 쌓이는 매월 2억 건의 신용카드 결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신규 선행지표를 발굴·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청소년의 공연장, 놀이공원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거나, 20대의 학원, 유흥 관련 소비가 늘어나는 것은 경기 호황의 사전징후이며, 반대로, 청소년의 보건소 진료가 늘어나거나, 20대의 서적, 편의점, 제과점 소비가 늘어나는 것은 경기 불황의 사전징후로 분석됐다. 또한 30대의 여
[첨단 헬로티] 한상수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팀이 유기물 반응에서만 일어나는 친전자 치환반응(SE2 반응)이 무기물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양자계산을 통해 규명하였으며, 이는 수소저장 물질에 적용 가능하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12월 12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수소(H2)저장 기술은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에너지 분야의 핵심 기술로서, 연료전지 작동 온도인 80℃ 근방에서 원활한 수소 저장 및 방출이 가능한 소재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모니아 보레인(ammonia borane; NH3BH3)은 비탄소계 무기물로서 차세대 수소저장 물질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수소방출을 위해서는 200℃정도의 높은 온도가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단점 극복을 위해 수소 방출 온도를 낮추기 위한 촉매로 금속할로겐족(염화철(FeCl2), 염화망간(MnCl2) 등)을 이용해 실험적으로 연구하여 왔으나, 그 반응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첨단 헬로티] 유럽연합(EU)의 그린에너지 기업들이 1월말 대거 방한하여 국내 기업들과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 주한 EU 대표부는 내년 1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 다이너스티볼룸에서 유럽연합이 주최하는 ‘그린에너지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린에너지 기술상담회는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조력, 바이오가스 등을 이용한 발전 제품과 기술,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제고,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유럽 기업 40여 개사 참가하는 대규모 상담회다. 특히 EU 참가 기업들은 그린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업체들로 국내기업들이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앞서 있는 유럽과 수출입, 합작 및 기술제휴 등 다양한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 대표부 대사는 “파리 기후 회의에서 유럽연합과 한국에게 책정된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에너지 정책의 변화와 새로운 시도가 요구된다”며, “또한 새로운 에너지 정책들은 그린에너지 분야의 유럽기업과 한국기업 간의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오늘(2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에서 ‘전기자동차 무상임대 계약 및 전달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행사요원의 이동 편의증진을 위해 전기차 150대를 무상지원 전달하는 행사다. 이에 앞서 한전은 지난 11월에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급속충전기 26대를 대회가 개최되는 강릉, 평창 지역 등에 이미 설치했다. 권춘택 한전 경영지원처장은 “한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파트너로서 올림픽 행사 지원 요원들이 전기자동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한전은 올림픽 대회 종료 후에 전국 사업소 노후 업무용 차량을 무상 임대한 전기차로 대체하여 일선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21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를 비롯한 수상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인 경영기법으로 성장동력 발굴 및 신시장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후 SK텔레콤(박정호 대표), 휴온스(윤성태 부회장)에 대통령 표창과 한올바이오파마(박승국 대표), 에프티이앤이(박종철 대표)에 국무총리 표창 등 신성장동력 발전유공기업인(9개 기업)에게 정부 표창을 수여했다.
[첨단 헬로티]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벌크선 그린 아이리스호가 22일 울산 현대 미포조선에서 명명식을 갖고 내년 1월 이후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그린 아이리스호는 상업 운항을 목적으로 하는 선박으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LNG 추진 연안화물선이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인 5만 톤급으로 포스코에서 자체 개발한 고망간강 LNG 연로탱크를 적용했다. 그린 아이리스호는 최적화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이후부터 동해에서 광양까지 석회석을 운송하게 된다. 연료는 동해항에서 한국가스공사의 탱크로리로부터 공급받는다. LNG 연료추진선은 선박 유해가스 배출을 대폭 개선할 수 있으면서 운항 효율성 확보가 가능해 미래 친환경 선박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연료 공급 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해 선주나 화주가 이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그린 아이리스호를 금융 이자 일부 보전,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항만 시설료 면제 등의 지원을 통해 건조 비용 부담을 완화해 주었다. 또 LNG 추진선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가스공사화 협력해 초저온 복합 호스 등 LNG 연료공급 기자재와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첨단 헬로티] 진종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은 오늘(21일) 양재동 The-K 서울호텔 거문고홀에서 신기술 인증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대기업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을 신기술(NET)로 인증’하기 위해 열린 「2017년 제3회 신기술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24개 신기술(전기·전자 6, 정보통신 3, 기계·소재 7, 화학·생명 4, 건설·환경4)에 인증서를 수여한 후 축사를 통해, 신기술(NET) 인증이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촉매제로 자리잡은 만큼 인증기업이 개발된 신기술로 일자리 창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용화 촉진 및 판로 개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전기술컨퍼런스 2017’에 참가했다. 한국발전교육원 및 한국남동발전 등 5개 발전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발전기술이 여는 희망의 문’ ‘the NEXT DOOR’라는 주제로 신재생·환경, 기력·복합, 에너지·발전 정책, R&D분야의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조강연과 참여 기관별 전시회가 진행됐다. 전시회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발전사 협력 사업인 연소장애 극복기술, CO2 포집 기술, 열병합 발전시스템 요소기술, 수열원 이용기술, IGCC 실증플랜트 종합설계·제작 및 건설기술, syngas 제조기술을 소개했으며, 국내외 발전 사업 종사자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발전기술컨퍼런스는 지난 2002년 ‘화력발전기술의 날’이 제정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발전 산업 분야의 기술과 정보교류,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취지로 2004년부터 진행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