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감사 한상옥)가 영국계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 Quality Assurance)로부터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 ‘감사 품질 평가’에 관한 국제공인을 취득했다. 공사는 12일(금),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유수현 감사실장과 로이드인증원 한국지사 유상근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 행사를 갖고 ‘내부감사 및 위험관리 품질시스템 적합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전문기관의 진단과 로이드인증원의 심사, 한국감사표준원의 최종 심의를 거친 것으로, 공사가 국제적 수준의 내부감사와 위험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유수현 감사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국내 기관의 감사 품질을 국제적으로 처음 인정받았다는 데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면서, “앞으로 내부감사 표준화 등을 통해 감사 수준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이드인증원은 1948년 세계 최초로 UKAS(영국 인정기관)에 정식 등록된 이후 그동안 약 6만여 건의 국제인증서를 발행해 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선
[첨단 헬로티] 부산, 경남지역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기록적인 한파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주)(사장직무대행 이종식, 이하 ‘남부발전’)이 한파대비 전사 경영간부회의를 개최,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전사 경영간부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본사 비전룸에 마련된 ‘KOSPO-비상경영대책회의’에서는 한파 대비 동계수급관리, 동절기 현장 작업시 안전관리에 대한 계획 발표에 이어 사업소별로 전력공급 안정을 위한 점검이 이뤄졌다. 남부발전은 동계기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하여 비상상황실을 2월말까지 운영하고, 한파 대비 사전점검을 시행하여 동파 취약개소에 대한 일체 점검을 추진한다. 또한 예측진단시스템을 활용하여 설비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피크기간 전호기 무고장을 위해 고장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이종식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연일 전국이 영하의 한파가 계속되고 전력 최대수요를 경신(1월11일 8,561만kW) 하는 등 어느 때보다 전력공급 안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후, “동파 대비 취약개소와 폭설관련 방재설비를 점검하고 동절기 현장 작업시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첨단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오늘(목) 서울 쉐라톤 팔레스호텔에서 엔지니어링산업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참석하여 업계의 노고를격려하고, 작년 한해의 성과와 ’18년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인호 차관은 수년간 국내 사회기반시설(SOC)의 투자감소와 저유가에 따른 중동 발주 물량 급감에도 수주실적 회복에 대해 업계의 노고를 치하했다. 올해는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세, 국제 유가의 상승기조가 전망되는 등 대외적인 수주 여건의 회복을 기대하며, 해외시장개척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도 엔지니어링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시장 진출 확대 정책 지원과 관련해서는 엔지니어링 맞춤형 수출금융지원 확대, 국가별 현지 수주 정보제공 등 수주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불공정한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물가·인건비 상승 등을 반영한 공사비 요율 조정과 학위경력자가 중급이상의 기술자로 인정되도록 현행 제도를 개선하고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해서는 엔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자 협력사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부터 연초까지 실시한 이번 조치로 한전KDN은 800여 개 협력사에 약 390여억 원의 대금지급을 조기 완료하였으며, 일반 자재 및 물품 등을 납품한 협력사들은 당초 예정일보다 빠른 대금 자금 공급을 통해 현금 유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11월 『사회적기업 성장기반자금 지원사업』을 펼쳤으며,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및 투자유치에 도움을 주는『제1회 Pre-Start Up School 』을 운영한 바 있다.
[첨단 헬로티] 어드밴스트파워(Advanced Power)는 동사의 700 메가와트급 캐롤카운티에너지(Carroll County Energy) 천연 가스 발전소가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캐롤카운티에너지는 PJM 시장에 전기를 판매하기 위해 건설된 복합 사이클 천연 가스 발전소이다. 동 발전소는 저가의 천연 가스가 생산될 뿐만 아니라 AEP의 345kV 전송선과 킨더모건의 테네시가스파이프라인 시스템이 지나는 지역에 위치한다. 상업 운전은 지난 12월 중순에 시작되었다고 어드밴스트파워에셋매니지먼트(Advanced Power Asset Management) 척 데이비스 사장은 말했다. 그는 상업 운전의 시작은 지역의 파트너들, 견실한 금융 지원과 시공사인 벡텔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하청 건설사와 이 시설의 건설에 종사한 다수 근로자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데이비스 사장은 "우리가 처음 이 첨단 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한 이래 4년 여의 기간 동안 캐롤카운티에너지는 캐롤턴, 워싱턴타운십과 캐롤카운티의 주민과 지도자들의 큰 지원을 받았다"면서 "우리는 동 시설 인근에서 살고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현지 학교들을 지원했던 점을 특히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울산에 건립 중인 신사옥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축물 단열성능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건축물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공단 신사옥은 축구장 3개를 합친 면적에 달하는 연면적 24,348㎡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은 국내 업무시설 중 최대 규모이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위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이상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설치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연면적 2만㎡ 이상 대형건물로서 연간 1차 에너지소요량이 에너지효율 1등급 건물 평균(229kWh/㎡) 대비 50.4% 낮은 113.5kWh/㎡의 수준으로 에너지 효율등급 1++ 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또한 신사옥에는 총 4개 요소 23가지 최신 에너지절약 기술 및 신공법 등이 집약되어 에너지자립률 20%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신사옥 에너지자립 실현을 위해 기계·전기 자동제어 설비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연계해 에너지를 관리 · 분석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직무대행 이종식, 이하 ‘남부발전’)이 공공기관에서 30~40년 이상 근무한 인력을 활용,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주체의 경영 역량 제고에 나선다. 퇴직을 앞둔 우수인재들이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효율적 인력운용의 효시가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10일 부산 해운대 신라스테이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사)사회적기업연구원과 ‘시니어 인턴(Senior Intern) 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인턴 제도’는 경험 많은 우수인재 파견을 통해 사회적경제 주체(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경영 및 기술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연장자, 선배의 뜻을 지닌 시니어(Senior)와 인턴(Intern)을 합성한 단어다. 시니어 인턴은 공공기관에서 30~4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로, 경영 및 기술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경제 주체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임금피크 우수인재 파견 및 대상자 급여를 부담하며, 사회적기업연구원은 시니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직무대행 이종식, 이하 ‘남부발전’)이 사람이 돌아오는 농어촌 재건과 농어민 지원을 위해 50억원을 출연한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 이와 같은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민·농어업 등 농어촌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촌 등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남부발전이 출연한 50억원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농어촌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농어민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농어촌 복지시설 태양광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남부발전 이종식 사장직무대행은 “남부발전은 이번 출연을 계기로 농어촌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기반을 다지는 것은 물론 농어촌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사람이 돌아오는 농어촌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신재생에너지 대규모 융합 프로젝트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올해 지원대상으로 67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18일(수)까지 각 컨소시엄과 협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 마을이나 개별가구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자립마을 구축 사업이다. 67개 컨소시엄의 총사업비는 1,217억원으로, 이중 575억원을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 9,914개소(25.6㎿), 태양열 1,413개소(12,839㎡), 지열 864개소(17.3㎿), 연료전지 5개소(57㎾), 풍력 17개소(80㎾), 소수력 2개소(40㎾), 에너지저장장치(ESS) 8개소(1,550㎾) 등 총 12,223개소에 신재생에너지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공단은 구역형 에너지자립화를 위해 마을단위 또는 구역중심으로 사업대상지를 선정하였으며, 향후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와 연계하여 에너지자립률을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 통합모니터링시스템(Renewable Energy M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2월 ‘새정부 산업정책 방향’에서 제시한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해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하고 9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새정부 산업정책 방향에서는 ▲전기·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를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해 제시했다. 특별전담팀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반장으로 하며, 프로젝트별 5개 분과는 산학연 민간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됐다. 각 분과는 프로젝트 세부 이행전략 수립에서부터 실질적 성과 창출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를 점검·보완해 나가는 프로젝트 매니저(PM)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9일 열린 1차 회의에는 5개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별 목표와 비전,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연차별 핵심 기술경쟁력 확보, 실증화 및 상용화, 시장 창출, 규제 정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의 구체적 이행 과제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무역보험공사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산업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국민의 삶에 보다 다가가는 정책성과를 창출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 분야별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학계, 연구원, 전문직 등 민간전문가를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하고, 그간의 성과와 2018년도 산업부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산업부는 4차 산업혁명 본격화, 각종 보호무역조치와 환율하락 등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방향 및 중점 추진과제들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산업: 전기·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등 5대 선도 프로젝트 중심의 산업 혁신성장 가속화 방안과 미래지향적 기업생태계 구축 방안,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지역거점 육성 등 에너지: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 요금·세제 개편을 통한 친환경 전원믹스 전환 등 에너지 전환 패러다임 확립 방안과 에너지 분야 혁신성장동력 육성 방향 등 통상·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산업, 지역, 에너지, 무역 등의 분야 전문 인력 8000명을 양성한다. 세부적으로는 산업 분야 2684명, 지역 분야 2463명, 에너지 분야 1500명, 무역 분야 1280명, 자유무역협정(FTA) 분야 150명 등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지난해보다 63억 5000만원 늘어난 1463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 분야 미래 유망 신산업에 대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석사와 박사급 신산업 전문 인력을 대폭 양성한다. 특히 첨단 신소재 3D 프린팅, 친환경·스마트 선박, 웨어러블 디바이스, 고신뢰성 기계부품, 고부가 금속소재 5개 신산업 분야의 인력양성 사업을 신설해 석박사 130명을 신규 지원한다. 미래형 자동차, 드론, 바이오, 나노융합 등 기존 22개 인력사업에 대한 지원도 차질 없이 수행한다. 또 신산업 일자리에 대한 분류 체계를 생성하고 현원, 부족인원, 연도별 수급 전망 등에 대한 통계 자료를 만들어 민간 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 분야 산업단지와 대학이 한 공간에 있는 산학융합지구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산학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를 지원해 현장형 기술·연
[첨단 헬로티] 에너지 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국민들이 다양한 에너지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연계ㆍ통합한 ‘에너지정보소통센터 서비스를 1.9일(화) 10시부터 개시했다. 에너지정보소통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상청 등 7개 정부 부처 및 국립도서관, 전력거래소,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13개 공공기관ㆍ민간을 포함 총 20개 기관의 51개 항목의 에너지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지식센터, 데이터센터, 실시간 알림서비스, 뉴스&이슈, 의견수렴 및 참여 등 5개 주제로 구분하여 구성되며 에너지정보소통센터를 통해 그동안 각 기관별로 제공되던 에너지 관련 정보를 연계ㆍ통합함으로써, 일반 국민을 비롯하여 기업, 언론, 대학, 기관 등이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일방적 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희망 콘텐츠 추천, 콘텐츠 제작 의견 제시 등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쌍방향 정보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에너지정보소통센터를 시작으로 기존 원자력 홍보에서 나아가 에너지
[첨단 헬로티]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9일(화) ‘산업혁신운동’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오성기전, 경기도 파주시)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당 기업의 생산혁신 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13년 1차년도를 시작으로, ’18년 마지막 5차년도를 맞아 그간 우수한 성과를 거둬 온 산업혁신운동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다짐하고 2단계 사업 준비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 협력사인 오성기전(주)은 전력기기 전문제조업체로 수입에 의존하던 중전기기(변압기, 발전기 등 무게가 비교적 무거운 전기 기구) 및 파워레일(경전철용 전력공급 레일)의 국산화를 이뤄낸 기업으로 2016년부터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하여, 3년 연속 1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평균 영업이익률을 7%에서 15% 이상 신장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임직원들의 솔선수범과 높은 참여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혁신활동을 추진한 결과, 작년 11월 UL인증(미국)과 CCC인증(중국)을 획득해 미국과 중국 수출의 길이 열리는 큰 결실을 이뤄냈다. 이날 이인호 차관은 “오성기전의 혁신성과는
[첨단 헬로티] ESCO협회는 2017년 6월 ESCO 자체투자실적인정 규정이 개정된 이후 자체투자실적인정을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 신청받고 있다. 평가·심의가 완료된 실적은 준공일 기준으로 해당 분기 실적으로 반영된다. ESCO협회는 지난해 6월 ‘에너지절약전문기업 자체투자실적인정 규제’ 개정이 완된 이후 매 분기마다 신청받던 자체투자실적인정을 매월 1~15일까지 상시 신청받고 있다. 2017년 자체투자실적인정은 총 신청 건수 51건, 신청 금액 289억 5,500만원이며, 이중 실적으로 인정받은 금액은 47건 267억 8,100만원이라고 밝혔다. 매월 자체투자실적인정 신청 대상은 당해 연도에 준공된 ESCO 사업이며 단 4분기(10~12월)에 준공된 사업인 경우 다음 연도 1분기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체투자실적인정 신청분은 평가·심의가 완료된 날로부터 실적으로 효력을 갖으며, ESCO 사업 준공일 기준으로 해당 분기 자체투자실적으로 반영되어 실적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 ESCO협회는 자체투자실적인정 규정 개정으로 변경된 사항을 ESCO들이 잘 숙지하여 자체투자실적인정 신청 및 실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