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17일(수), 한국표준협회로부터 ‘ISO 55001 자산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ISO 55001(Asset Management System:자산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제규격 중 하나로, 자산의 전 수명주기(Life Cycle) 동안 최적관리로 설비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경영시스템이다. 한전은 고품질 및 안정적인 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하고자, 전력설비 자산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해 왔음. 특히, 협회로부터 송변전 전력설비의 효율적 관리와 설비 투자계획, 운영, 보전, 폐기 등에 관한 표준체계와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전은 인증을 취득한 자산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주요 설비와 장비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 보전활동을 수립하고, 전력설비를 철저히 관리해 설비 수명연장 및 원감절감 효과를 거둬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자동차 브랜드 GAC Motor가 이달 15일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서 자사의 네 번째 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 속하는 GAC Motor의 대표 모델(신형 GA4 세단과 GAC Motor가 세계에 처음 공개하는 콘셉트카 Enverge)이 NAIAS에서 전시돼 GAC Motor의 연구 혁신, 제조 성과 및 세계적 수준의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하는 집념을 보였다. GAC Motor의 새 청사진은 2019년 미국 시장 공식 진출을 향해 GAC Motor를 안내할 것으로 기대된다. GA4는 GAC Motor가 A 클래스 세단 시장을 겨냥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형 소형 세단이다. GA4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원대하고 고급스러운 비전을 보여주며, 넓은 내부 공간과 우수한 주행 편의성을 특징으로 한다. GA4의 출시로 GAC Motor의 제품 매트릭스가 더욱 풍부해졌다. 현재 GAC Motor의 제품 매트릭스는 A급부터 C급 세단 시장을 포괄하고 있다. GAC Motor는 이달 18일 상하이에서 이 신형 세단을 출시할 예정이다. GAC Motor는 핵심 환경 기술
[첨단 헬로티] 바쁘고 복잡한 생활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에 안정과 휴식을 주는 ‘케렌시아’가 2018년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며 집의 공간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케렌시아’는 투우장의 소가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뜻하는 스페인어다. 자신만의 아늑한 안식처를 가꾸기 위해 집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현재 14조원 수준의 국내 인테리어 시장 규모는 2020년에는 2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리모델링 시장까지 합치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질 높은 휴식과 건강 관리 등에 대해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침실에서 욕실, 주방 등의 영역에 IoT(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인테리어 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휴식을 위한 인테리어 공간으로 최근 주목을 많이 받기 곳은 단연 욕실이다. 프리미엄 욕실기업 로얄앤컴퍼니가 선보인 ‘스마트 어반 패키지’는 IoT 욕실 시스템과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지능적이고 품격 있는 욕실 상품이다. 스마트 미러가 적용된 거울 상부장의 스마트한 기능 등
[첨단 헬로티] 직관적 모션 컨트롤 부문의 글로벌 기업 Nexteer Automotive는 오늘(17일) 2018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자사의 첨단 스티어링 기술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Nexteer의 이 라인은 반자동 및 완전자동 세상에서 진화하는 기술 역할을 해결할 독특한 스티어링 혁신의 조합을 제공하는 기술적 토대다. Nexteer 연구개발 전무이사 Jeff Zuraski는 “업계 주도적인 이들 혁신은 그 자체로도 장점을 발휘하지만, 이들 기술이 단일 기술 라인으로 결합하면 업계의 판도를 바꿀 진정한 혁신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추를 누르거나 스티어링을 잡기만 해도 Steering on Demand(TM) 시스템이 수동주행과 자동주행 간의 안전하고 직관적인 스티어링 제어 전환을 지원한다. 이 기능은 SAE 3레벨 이상의 자동주행이 가능한 차량에 적용된다. Nexteer의 기술 라인에 속하는 Quiet Wheel(TM) 스티어링 기능은 차량이 회전 중일 때에도 자동주행 모드에서 운전대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Quiet Wheel(TM) 스티어
[첨단 헬로티] 마켄(Marken)은 함부르크와 싱가포르에 이어 동사가 세 번째로 운영하는 상하이 키트 조립 센터의 오픈을 오늘 발표했다. 370평방미터 면적의 이 새 시설은 푸동 지역 중심가에 위치하며 환자 시료 채취 키트를 조립하는 공간과 온도가 제어되는 전용 저장 설비 및 사무 공간으로 구성된다. 종전의 상하이 물류 사무실은 이곳과 통합되어 생물학적 시료와 임상 의약품에 대한 물류 외에도 원자재를 수입하고 중국 전역에 키트를 공급하게 된다. 동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부사장인 마이클 컬미-세이모어는 “상하이에 새로운 시설을 오픈함으로써 중국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상하이는 중요한 중국 내 키트 물류 허브일 뿐만 아니라 임상 의약품의 공급과 생물학적 견본의 운송을 위한 핵심적인 허브로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중국의 관문이다. 이 지역에 키트 조립 시설을 추가함으로써 상하이에서 제공하는 당사 서비스를 강화하고 베이징과 홍콩 사업을 보완하게 된다. 당사는 이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14개의 시설을 보유하게 되어 고객의 니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약품 개발에 들어가는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붐업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한전은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력설비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9월 완료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요청으로 올림픽 시설물 구내에 설치되는 임시전력설비 설치공사를 지원했으며,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중 한전 내에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하는 ″올림픽 전력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12개 경기장 및 프레스 센터, 선수촌 등 총 21개소에 이르는 올림픽 주요시설에 대한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전은 전국의 배려계층 약 1천여명을 초청하여 평창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 10여 개국 100여명의 전력·에너지 유관 인사에게 초청장을 보내 평창 올림픽 개막식 및 경기를 관람하고 전력 인프라를 견학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한전은 공기업 최초로 평창올림픽 공식후원사(Tier1 등급)로 참여하게 되어 올림픽 행사 준비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150대를
[첨단 헬로티] 한국인 인체치수표준정보를 활용하여 생산한 제품에 사이즈코리아(Size Korea) 마크를 표시·광고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사업 협약식이 오늘(1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은 40여 년간 축적된 사이즈코리아의 인체치수 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산한 제품에 사이즈코리아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시범사업 5개 업체 대표가 참여했으며, 협약서에는 시범사업 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이즈코리아(Size Korea) 마크( )의 표시·광고로 인한 오·남용 방지 등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이 담겼다. Size Korea는 한국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 및 생활공간 설계를 위해 인체표준정보를 측정하여 보급하는 사업이다. 그간 몇몇 업체에서는 사이즈코리아 데이터를 활용한 제품에 마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요청해 왔으며, 이에 국가기술표준원은 공정하고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위해 사업공고 및 설명회, 평가위원회를 거쳐 의류·가구 등 분야별 대표성이 있는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5개 업체는 청바지((주)에프알제이), 캐주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시호)는 신재생 에너지 이해도를 제고하고 에너지신산업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호남권 14개 중학교 2,3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개월간(’17년 9~12월), “신(新)바람 에너지스쿨”을 운영했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탐구, 한전 본사 홍보관 견학, 에너지 분야 관련 진로탐색, 팀별 프로젝트, 에너지골든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신(新)바람에너지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발전6사 공동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중인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통합형 에너지신산업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1개 학급(35명 내외) 대상으로 현장체험, 진로특강 등 5일 교육으로 진행되며 ’17년에는 전국 95개교, 1만8천여명 중학생들이 참가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국내 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전환 및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오늘(16일), 2018년 ‘우수기술연구센터(ATC, Advanced Technology Center) 사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은 우수한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 부설연구소를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한 기업에 연간 4억 원 이내, 최대 5년간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우수기술연구센터는 사업 성과가 우수하고 참여 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산업부는 ’03년부터 ’17년까지 총 501개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한 바 있다. 올해 우수기술연구센터는 작년 12월 18일 산업부에서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의 핵심 내용 중 하나인 ‘5대 신산업 프로젝트’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업부설 연구소를 집중 지원한다. 산업부는 상반기 중 5대 신산업 프로젝트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우수기술연구센터(ATC)를 총 10개 이상 선정하여 향후 5년간 약 2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5대 신산업 프로젝트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함께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2018년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2018)’에서 한국 전시관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는 아부다비 국영 청정에너지 기업인 마스다르(Masdar)사가 주관하며, 올해로 11회를 맞은 중동 최대의 신재생·에너지효율·청정에너지 종합 포럼·전시회다. 이달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아부다비 국립전시장에서 개최되는 WFES 2018에서 우리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 관련 14개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단은 인테그라글로벌, 아이솔라에너지 등 6개 기업과 함께 12부스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선보인다.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에서는 인테그라글로벌의 ‘태양광패널 자동 클리닝 시스템’, 아이솔라에너지와 썬스틸에너지의 ‘솔라루프’, 리파워텍의 ‘배터리 복원기 및 방전기’, GU주식회사의 ‘소형 풍력 터빈’과 인텍에프에이의 &lsquo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오는 23일(화)부터 31일(수)까지 산업체 및 건물에너지 관리자, 에너지 업종 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2018년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에너지신산업, 에너지 수요관리 및 신재생에너지 등 2018년 공단 주요사업의 추진방향을 알리는 정책설명회는 23일 서울, 광주를 시작으로 24일 대전과 대구, 25일 제주, 30일 수원과 부산, 31일 인천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5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8년 에너지신산업 추진계획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지원사업 ▲산업체 에너지절감 지원사업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녹색건축 보급 활성화 방안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 에너지 수요관리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안내한다. 특히, 4차 산업기술과 에너지 간 융합을 통해 스마트한 에너지 수요관리를 구현하기 위한 에너지자립섬, ESS 등 에너지신산업 지원사업과 함께 빅데이터 활용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건물에너지 데이터 분석서비스 및 지역에너지계획 평가시스템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첨단 헬로티] 정부 보급사업으로 설치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사후관리를 A/S센터와 권역별 전담업체 등을 통한 고장설비수리 위주 관리방식에서 실시간 신재생에너지 통합모니터링시스템(Renewable Energy Monitoring Service) 운영으로 전면 개편한다. 공단은 지난 1993년부터 주택·건물·지역·융복합지원, 태양광대여, 설치의무화 등 다양한 보급프로그램을 통해 30만여 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고, A/S센터를 통한 고장설비수리, 표본조사·샘플추적조사 등 사후관리를 추진해왔다. 이번에 오픈한 신재생에너지 통합모니터링시스템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사용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설비 발전량을 조회하고 설비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방위각·경사각·설치여건 등 각종 자료와 모듈·인버터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전국·지역별 실시간 신재생에너지 발전예측량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공단은 올해 &ls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15일부터 한 달 동안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10평(33㎡) 이상의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수용품, 생필품, 가공식품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 표시,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소비자원의 실태조사에 따라 판매가격 표시가 미비한 완구점, 악기점, 운동용품점 등에 대해서도 점검에 들어간다. 산업부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처벌보다는 계도와 교육, 홍보에 중점을 두고 점검하며, 지도·홍보 이후에도 가격표시제를 준수하지 않는 점포에 대해서는 추가 점검하고 위반 횟수에 따라 제제조치를 위할 방침이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감사 한상옥)가 영국계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 Quality Assurance)로부터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 ‘감사 품질 평가’에 관한 국제공인을 취득했다. 공사는 12일(금),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유수현 감사실장과 로이드인증원 한국지사 유상근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 행사를 갖고 ‘내부감사 및 위험관리 품질시스템 적합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전문기관의 진단과 로이드인증원의 심사, 한국감사표준원의 최종 심의를 거친 것으로, 공사가 국제적 수준의 내부감사와 위험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유수현 감사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국내 기관의 감사 품질을 국제적으로 처음 인정받았다는 데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면서, “앞으로 내부감사 표준화 등을 통해 감사 수준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이드인증원은 1948년 세계 최초로 UKAS(영국 인정기관)에 정식 등록된 이후 그동안 약 6만여 건의 국제인증서를 발행해 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선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12일(금)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미니영화, 사진, 디자인 등 3가지 부문에 걸쳐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열린 이번 공모전은 미니영화 263건, 사진 1175건, 디자인 226건 등 총 1664건의 작품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문가와 네티즌의 심사를 거쳐 미니영화 21건, 사진 44건, 디자인 27건 등 92건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3개 부문 대상과 금상·은상·동상 수상자 25개팀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시상식에서 “국민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려는 마음에서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해주셔서 고맙다”고 하면서 “앞으로 이런 소통의 자리를 더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전기)에 대한 국민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상작들은 한국전력 유튜브와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