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남동발전(사장직무대행 손광식)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용품 제공 및 시설물, 설비재난·안전실태 진단 등 재난안전멘토링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멘토링 서비스는 한국남동발전이 ‘열린혁신·국민참여’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중소기업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중소기업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서비스 대상범위를 남강권역 중소기업에서 정비적격업체까지 확대하고, 단기간·일회성의 지원이 아닌 장기간·단계별 지속적 캐어활동으로 수혜자의 만족도 및 서비스 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날 남동발전은 진주시 안전총괄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진주시 여성자율민방위 기동대와 합동으로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한 50인 미만 4개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용품 및 ‘산업안전보건법’관련 책자를 제공하고, 화재·누전·감전 사고예방, 시설물·설비 재난·안전실태를 진단
[첨단 헬로티] ‘Zhaiheyuan 프로젝트’라고도 불리는 싱글 셀 모듈(shingled cell modules)을 사용한 최초의 지상 장착형 태양광 발전소가 허난 성 지위안 그리드와 성공적으로 연결됐다. 5MW 태양광 발전소에서 시행되는 Zhaiheyuan 프로젝트는 Seraphim Solar System Co., Ltd.(이하, Seraphim)이 제작한 혁신적인 싱글 셀 모듈을 사용하는 가장 큰 태양광 프로젝트다 Henan Nuanhuang Photovoltaic이 개발한 Zhaiheyuan 프로젝트는 총 16,000개의 Seraphim 300W의 Poly Eclipse(TM) 모듈을 사용해 총 7,000,000kWh를 초과하는 연간 전력을 생산한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연간 7,78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할 전망이다. Zhaiheyuan 은 River Mouth Reservoir(하구 저수지) 거주자들이 이주해서 형성된 마을이다. 이 프로젝트와 그리드가 연결된 날, 지원 시 당국 위원회뿐만 아니라 이민부 장관이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시 당 위원회 지도자들은 환경 개혁이 아름다운 중국을 만드는 데 얼마나 기여
[첨단 헬로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오늘(29일)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스마트시티 추진전략』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위원장 :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부처(국토부, 기재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업부, 환경부)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이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그릇(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시 대통령께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정책과제로 스마트시티를 강조한 바 있다”고 하면서, “스마트시티가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시민·민간의 참여를 통해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논의해 나가는 등 개방적 확장성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민관협력 채널로서 4차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5일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고리1호기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한수원은 원자력발전소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따른 원전해체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견학을 희망하는 국민은 한수원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견학을 통해 터빈건물과 주제어실 등 주요설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안전을 위해 방사선관리구역은 견학코스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6월 영구정지된 고리1호기는 현재 해체를 위해 안전관리 되고 있다. 한수원은 향후 고리1호기를 원자력분야 인력양성이나 기술개발을 위해 대학, 교육기관, 연구소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사전 수요조사를 시행해 구체적인 활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원전 해체사업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원전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첨단 헬로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전북분원, 분원장 홍재민)는 24일(수) KIST 전북분원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춘진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자체,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 등 전북분원 관련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참석한 귀빈들의 격려사와 축사, KIST 전북분원 설립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과 더불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미래 슬로건 선포로 마무리됐다. 이날, 기념식 행사와 함께 10주년 기념 심포지엄과 제2공정장비동 준공식도 함께 진행됐다. ‘Composites, Beyond the Limit’(한계를 뛰어넘는 복합소재)라는 주제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복합소재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우주·국방·건설 분야 및 4차 산업시대의 복합소재의 역할과 미래에 관한 세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 이하 ‘에너지연’) 청정연료연구실 박지찬 박사팀은 고성능의 저가 고체 촉매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하이젠과 자동화 촉매 합성 장치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수화된 금속염의 낮은 용융점을 이용하는 용융함침공정 기반의 고성능 고체 촉매 합성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의 복잡한 촉매 합성법에 비해 과정이 간단하면서도 고성능의 촉매를 얻을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현재 자동차, 연료전지, 의약산업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는 고체 촉매는 공침법, 습식담지법 에 의해 주로 만들어지는데, 과정 중 유해 용매를 사용하거나 촉매 합성 후에도 폐용액이 발생하는 문제가 존재했다. 상대적으로 활성이 높은 나노촉매 또한 복잡한 합성 과정, 높은 제조가격, 낮은 재현성 탓에 실제 상용화까지 가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진은 고체 촉매 합성에 필요한 금속염을 유해 용매 사용 없이 지지체에 녹여 균일하게 함침할 수 있는 용융함침공정을 개발하고 공정 조건과 촉매 활성화 조건을 최적화하는데 성공했다. 촉매 제조 과정을 단순화하고 유해 용매 사용을 없애 간단한 방식으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이하 산업부)는 오늘(25일)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를 개최하여 17개 에너지공기업의 ’18년도 연구개발 투자계획을 점검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은 ’18년도 연구개발에 총 1조 2,06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도 집행액 대비 478억 원(4.1%) 증가했으며, 정부의 투자 권고(’17.11, 국과심 운영위) 금액 대비 1,129억 원(10.3%)을 상회하는 규모이다. 에너지공기업들은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에너지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정부와 함께 혁신성장 견인에 앞장설 예정이며, 지진대응, 미세먼지 저감 등 국민안전과 직결된 사회문제 해결기술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레이저발코리아는 오는 3월 28(수)일부터 30(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하여 레이저 마킹기,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솔더링기 등의 레이저 장비를 대거 선보인다. 레이저발코리아는 2001년 설립된 레이저 장비 전문 업체로 레이저 마킹기를 비롯하여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커팅기 및 레이저 솔더링기를 700대 이상 국내외에 공급한 실적을 갖고 있다. 이외에 비젼시스템 및 레이저 보호시트도 공급하고 있다. 대표 전시회 출품 제품인 AREX Series는 세계 시장에서 화이버 레이저 마킹의 표준규격을 만들어 온 마킹 장비다. 소형의 스캔헤드로 구성되어 있어 장비 단독 구성부터 완전 자동화 라인을 포함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설치하기 쉽고 시스템 통합이 용이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AREX는 메탈과 플라스틱에 빠른 속도로 마킹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V-LASE Series는 훌륭한 빔 품질로 다양한 제품에 적용이 가능한 IR 파장의 대표 레이저다. 높은 피크 파워와 짧은 펄스로 HAZ(Heat Affected Zone : 열영향 범위)가 적어 금속분야에 정교한 마킹은 물론
[첨단 헬로티] LONGi Solar는, 독자적인 제삼자 인증시험기관인 TUV-SUD의 시험 결과 자사의 60셀 PERC 모듈이 20.41%의 광전 변환(photoelectric conversion) 효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결정 PERC 모듈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이다. 시험 제품은 P형 단결정 PERC 모듈이다. 이 모듈은 효율적인 PERC 셀 기술과 혁신적인 설계를 기반으로 최대 20.41%에 달하는 변환 효율을 실현했다. 이는 단일면의 효율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기술은 업계에서 선두로 나섰다. 최근 광발전 시장에서 변환 효율이 높은 태양광 모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높은 효율성을 지원하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응용과 기술 ‘탑 러너(top runner)’ 프로젝트 후원으로 광전 변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주요 기업들은 셀과 모듈 효율성 신기록을 끊임없이 갈아치우고 있다. LONGi Solar 사장 Li Wenxue는 “자사의 단결정 PERC 모듈이 세운 세계 신기록 변환 효율은 모듈 효율성 부문에서 최초의 중대한 돌파구”라며 &ldqu
[첨단 헤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美 현지시간 1월 22일(월) 발표된 美 태양광 셀·모듈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24일(수) 석탄회관에서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정부와 업계는 금번 세이프가드 조치가 국내 태양광 업계에 미칠 영향 및 향후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조치 결정 당일(23일) 개최된 민관 대책회의에서 정부와 업계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한 금번 결정이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특히 금번 조치의 주요 규제대상은 주로 중국산 제품인데, 한국산 제품이 예외없이 포함된 점에 대해 실망과 유감을 표명했다. 오늘 회의에서 업계는 금번 조치로 대미 수출뿐 아니라 미국에서 진행중인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등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밝히며 그 대책으로, 미국 후방산업 업체와 고율의 관세를 분담하여 가격상승을 완화하는 방안과 미국 외 대체시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최근 정부에서 추진중인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힘입어 국내시장이 중요한 대체시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부 역시 &ls
[첨단 헬로티] 에프이지 텍(FEG Tec)은 오는 3월 28(수)일부터 30(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하여 트랜스 파워 실린더와 부스터 실린더를 선보인다. 에프이지 텍의 실린더는은 특허 기술을 적용해 국산화한 제품으로 국제특허 출원 제품이다. 에너지 낭비 없이 빠른 속도로 동작하며 친환경에 높은 생산성과 원가 절감 효과가 크다. 조립 전용 라인과 절삭 전용 라인, 검사 전용 라인 외에도 물류시스템 등 각종 자동화설비의 견적에서 시운전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8(수)일부터 30(금)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8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8’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전기공사업계와 한국전력공사가 스마트스틱을 이용한 간접활선공법을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와 한국전력공사(사장직무대행 김시호, 이하 한전)는 23일(화)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서 스마트스틱(Smart Stick)을 배전공사현장에서 직접 사용해 보는 간접활선공법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는 추운 날씨에도 1천여명의 인파가 운집하여 스마트스틱 공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기공사업계와 한전은 그 동안 배전공사 작업자의 안전을 위협하던 직접활선공법 폐지 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스틱 공법에 대해 큰 의견 차이를 보여왔다. 기존 배전공사를 할 때는 작업자가 전기 흐름을 막아 주는 안전장갑과 작업복을 입고 전봇대의 전선을 직접 만져 가며 공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고압의 전류가 흐르는 전선을 직접 만지기 때문에 감전사고 위험에 노출됐다. 직접활선공법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한전이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 스마트스틱 공법이다. 그러나 현장 여건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전이 적용을 강행하면서 스마트스틱 공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전기공사업계와 한전은 현장 적용성에 대한 문제점을 해
[첨단 헬로티] 젝스컴퍼니는 오는 3월 28(수)일부터 30(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하여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 및 산업용 컴퓨터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 개발 및 산업용 컴퓨터 개발/생산 업체다. IT 20년 경력의 안정된 기획력과 지원 시스템으로 상담/기획부터 설계, 생산, 품질관리와 사후관리까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십 여종의 산업용 CPU Board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설계/기획의 다양한 경험이 있는 전문 임베디드 솔루션 업체로 수출 전선에 앞장서고 있다. 젝스컴퍼니의 대표 모델인 JECS-NU591B는 산업용 미니 PC로 영하 20도에서 영상 70도 이상을 지원하는 Wide Temperature 제품이다. 소음을 줄인 팬리스 타입으로 디지털 안내판, 매장, 지하철, 옥외광고 등 디지털 사이니지를 위해 최적화된 Triple Display (2×HDMI, 1×DP)를 지원한다. 특히 산업용 기준에 맞춰 개발되어 인텔 N3160 쿼드코어 CPU를 탑재했으며, 다양한 활용을 위해 위도우 7/10과 우분투 리눅스 14.04 및 x86 안드로이드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산업분야 우수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민은행, 신한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기술사업화 보증부융자 지원사업(약칭: TechLoan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산업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은 보유했지만 담보부족 등으로 인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에 양질의 보증을 제공하여,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사업화는 연구개발(R&D) 대비 8~10배의 비용이 소요되는 등, 기업은 자금조달을 사업화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업을 개시하면 매년 2,0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기술사업화에 융자‧지원되고, 지원방식이 기존 출연, 투자에서 저리융자까지 다변화되는 등 신산업분야 기술사업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에 시작되는 융자지원 사업은 지난해 말 산업부에서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 포함된 「5대 신산업 프로젝트」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5대 신산업 프로젝트는 ① 전기·자율 주행차, ② 사물인터넷(IoT)가전, ③ 에너지 신산업, ④ 바
▲ 두텍 최득남 대표 [첨단 헬로티] 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기업 ㈜두텍(대표 최득남)이 ‘2017 경기도 중소기업 CSR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두텍은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와 구성원의 행복을 생각하는 핵심가치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다졌다. 2009년 자회사를 설립하는 과정과 에너지 절감 기술이 주목받으며, 두텍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회사에는 직원의 안녕과 정착이 중요한 화두가 되면서 사회책임경영의 시작을 함께 일하는 직원의 행복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두텍에 따르면 최득남 대표는 30~40대가 주류인 직원들에게 회사 당기순이익의 12%를 성과금으로 공유하고 의료비용을 지원하며, 거래처에는 두텍만이 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한다. 덧붙여, 에너지절감과 이산화탄소배출이라는 환경문제에 대한 화두가 강력해지는 이 시대에 이 둘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판매하여 환경적 측면에서 지속가능성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두텍이 2017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것도 연구개발 성과와 우수 자본재 개발에 대한 국가 경쟁력 확대라는 측면이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두텍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