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엠케이피 주식회사가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Pressure based Mass flow controller인 MARU9000 시리즈를 필두로 내구성 및 신뢰성이 우수하고 설치 및 작동이 편리한 질량 유량계 제품을 대거 소개했다. 엠케이피 주식회사는 질량 유량계 국내 선도기업으로, 이 회사의 질량 유량계 제품은 기체의 유로 구성부가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됐다. 세미콘코리아2018에서 소개된 MARU9000은 엠케이피 주식회사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0.5초 이내의 신속한 응답속도와 전/후단 압력 변동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기존의 제품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기체 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VIC-D, CAF, PSC-D, EPC, TSC&TSM 시리즈는 CMOS 센서나 MEMS 센서 등을 적용한 제품에 비해 계측부에 직접 접촉되지 않아 센서의 내구성 및 신뢰성도 우수하며, 유량을 제어하는 밸브 등이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시스템이나 기존 유로에 적용이 간단해 설치 및 작동이 편리하다. 국외MFC에 의존하였던 국내 반도체 시장에 혜성같
[첨단 헬로티] 져스텍(JUSTEK)이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리니어DD 모터, 서보 드라이버, 다축 컨트롤러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져스텍은 1999년 국내 최초로 리니어 모터 제작사업을 전개한 이래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생산장비와 고정밀 인쇄 장비의 모션 제어에 필수적인 로터리DD 모터, 서보 드라이버, 다축 컨트롤러, 고정밀 모션 스테이지를 개발하여 상품화 함으로써 국내 전자 소재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지난 10여년간 전자산업, 특히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자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고속화, 고정밀화를 원하는 고객사를 위해 져스텍은 선형 및 회전기의 DD 모션 제어 기술의 개발에 있어서 완벽성을 추구해 왔습니다. 한국, 일본, 미국, 이스라엘, 대만 등 국내외 유수기업의 생산라인에 직접 제품을 설치, 운영한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져스텍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고속, 고정밀 모션 드라이브 장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첨단 헬로티] 쎄크(sec)는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X-ray 검사장비, 주사전자현미경 등 각종 검사·분석장비를 선보이며 검사장비 전문업체로서의 위용을 자랑했다. 쎄크는 산업용 X-ray 검사장비, 주사전자현미경(SEM) 등 검사, 분석용 장비를 개발하여 판매하는 국내 최고의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또한 LCD 구동 IC의 반도체 패키징 장비, 선형 가속기를 개발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일반 전자현미경과 동등한 분해능, 기능을 탑재한 주사전자현미경(SEM) ‘SNE-4500M Plus’가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Normal-SEM의 Module 소형화를 실현함으로써 최대 15만 배까지 영상을 관찰할 수 있는 경제적인 Tabletop-SEM이다. 조건에 따라 쉽게 조작이 가능한 Variable Aperture 장착으로 고분해능인 5nm의 높은 Image Scan이 가능한 모델이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492억 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이는 역대 1월 중 최대 실적이며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에 두 자리 수 증가한 것이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454억 9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37억 2천만 달러 흑자였다. 무역수지 흑자는 7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13대 주력품목 가운데 반도체, 기계, 석유화학 등 9개 품목이 증가했다. 반도체와 일반기계, 석유화학, 컴퓨터는 역대 1월 수출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는 서버용과 스마트폰·SSD(차세대 저장장치)용 수요의 강세로 16개월 연속 증가했다. 하지만 반도체 비수기 영향으로 전월 대비 증가율은 약간 떨어졌다. 컴퓨터는 신학기 PC 수요 중가 등의 영향으로 중국, 미국, 홍콩, 일본 등을 중심으로 증가해 10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철강은 중국의 환경정책 강화 및 겨울철 감산 등으로 철강재 단가가 상승해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석유화학도 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 단가 상승, 중국내 한파로 인한 설비 가동률 저하 등으로 단가와 물량 모두 증가해 16개월 연속 오름세를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은 지난해 2월부터 추진한 중부발전 해외 동반진출 프로그램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2018년 새해 첫 달부터 총 100억원의 수출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K-장보고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시행한 중부발전만의 특화된 해외 동반진출 사업으로, 2017년 2월 중부발전 CEO가 상생협력사(20개사)를 직접 인솔·방문하여 글로벌기업(GE, Siemes 등)의 밴더 등록을 위한 제품 홍보 및 수출상담 자리를 만들었으며, 참여하지 못한 우수품질의 상생협력사는 별도로 명단을 제공하는 등 협력 중소기업들의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2개사의 협력기업이 글로벌 기업 GE의 밴더로 등록되었고, GE가 수주한 발전소 건설 물량(242억 원)을 밴더등록 기업과 납품계약 체결하는 성과가 발생하였다. 2017년 7월에는 중부발전이 직접 운영하는 인니 찌레본 등 해외 발전소를 방문하여 바이어 초청 구매 및 조달 담당 간 1:1매칭 수출상담회를 시행하고, 11월에는 품질우수기업(17개사)과 일본 미쓰비시(MHPS 쿠례공장)를 방문하여 기업별 제품발표회 및 품목별 조달 담당자 간 1:1 수출상담회
[첨단 헬로티] 한화큐셀이 정부의 근무시간 단축 방침에 맞춰 4조3교대 주 42시간 근무제를 도입키로 했다. 이를 통해 추가로 5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 2월 1일 오전, 한화큐셀 노사는 충청북도 진천사업장에서 ‘한화큐셀 일자리나누기 공동선언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류성주 한화큐셀 진천 공장장, 한화큐셀 최시학 노사협의회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화큐셀은 노사대타협의 첫번째 모범사례로, 3020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합하는 글로벌 태양광기업이다. 다른 기업들은 해외로 나가는데 반해 한화큐셀은 한국으로 들어와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큐셀 진천∙음성사업장 직원들은 오는 4월1일부터 현재의 3조3교대 주 56시간 근무제에서 4조3교대 주 42시간 근무제로 전환하게 된다. 회사는 이 과정에서 필요한 인력 5백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근무시간이 25% 줄어들지만 회사는 기존 임금기준 90% 이상으로 보전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차세대 HMI 신제품 iXP2 시리즈를 3월 출시한다. 이전 모델인 iXP 대비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바디의 채택 및 화면 뒤틀림, 터치 오동작 방지를 위한 정전식 터치 스크린 적용 등으로 내구성 및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LS산전 프리미엄급 HMI 제품이다. 15, 12.1, 10.4, 8.4 인치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iXP과 동일 패널컷으로 1:1 교체가 가능합니다. 강화 유리 적용과 방수,방진이 가능한 IP66 등급을 취득하여 열악한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CPU 듀얼코어 탑재로 기존 대비 통신 및 화면/그래픽 처리 속도가 대폭 향상됐다. 또한 Ethernet 2채널, HDMI/오디오 출력 및 다양한 외부 기기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IoT 솔루션 역량이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화면의 멀티터치와 제스처 조작, 듀얼모니터(복제/확장)를 통해 상용 스마트 기기와 같은 편의성을 느낄 수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31일(수) 다양한 전력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포털’을 오픈했다. 통합 서비스 포털이란, 다양한 전력 서비스 시스템들의 접속 경로를 일원화하고 통합 로그인을 구현하여,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한전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포털이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실시간 전력 사용량과 요금을 조회할 수 있는 ‘파워플래너’, 전국 전력수급 현황과 지역별 전력소비현황을 보여주는 ‘국가전력자원맵’, 인근 전기차충전소 조회 및 길찾기 기능을 제공하는 ‘EVC(전기차충전서비스)’ 등이 있다. 통합 서비스 포털은 인터넷 한전 사이버지점 상단 통합 포털 메뉴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방문자 랜덤 이벤트’, ‘사용후기 남기기’ 등의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쇼핑객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데 있어 시각적인 요소는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적절한 빛은 쇼핑객이 제품에 대한 시각적 정보를 인지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은 어두운 곳보다 밝은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실내인테리어 디자이너, VMD 등은 이러한 특징을 고려하며 매장 인테리어와 제품 디스플레이 시에는 고객들에게 상품의 존재를 알리고, 그 가치를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 조명 특징에 따라 배치, 조도 등을 꼼꼼히 설계해 제품 노출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매장에서의 조명은 판매하는 제품의 특성과 매장의 분위기에 따라 전체적인 조명설치 계획이 결정된다. 패션이나 고가의 상품이 많은 백화점 등의 매장은 감성을 자극하는 연출조명으로 감동구매를 유도하고, 마트 등 합리적 소비가 많은 곳은 이성적이고 긍정적 판단이 가능한 주광시간대의 색온도(4000~6500K)를 적용해 전체적 분위기를 결정한다. 또 매장 출입구 조도는 매장 내부보다 높게 하여 고객의 방문을 환영하는 상기된 분위기를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2000년대 초부터는 깔끔한 이미지 연출을 위해 상업공간 인테리어에서 천장 매립형 조명설치가 늘어나고 있다. 초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지난 29일(월)부터 오는 2월 23일(금)까지 「2018년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설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산업·발전부문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중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할 수 있는 설비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9일(월) 공고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를 위탁받아 사업계획서 평가, 협약, 보조금 교부, 현장확인 및 사후관리 등을 수행한다. 지원대상 설비는 폐열회수 이용설비, 고효율 펌프 등 14개 설비이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감축설비 도입비용의 최대 50%(3억원 한도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설비는 폐열회수 이용설비, 차압터빈시스템, 인버터, 고효율 조명, 고효율 펌프, 고효율 원심식·스크류 냉동기, 고효율 터보블로어, 고효율 가스히트펌프, 최적운전 자동제어시스템, 유체커플링, 인버터 제어형 압축기, 에너지절약형 가열로 및 열처리로, 목재펠릿 연료전환, 연료전환 등 14개 설비다. 「2018년 배출권거래제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31일(수)부터 2주간(1.31~2.14)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연휴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 백화점 등 유통관련 시설, 터미널·역사 등 교통 관련 시설 그리고 사회복지 시설 등 총 2,000개소의 전기·가스 사용시설에 대해 이루어진다. 전기시설은 누전차단기 손상 여부, 노출배선 상태, 절연저항 기준치 미달 여부 등, 가스시설은 가스누출 확인, 사용배관 상태, 용기 설치·보관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관련 부품(누전차단기등)을 즉시교체 조치를 하고, 기준에 미달되어 시설개선 등이 필요한 사항은 관할 지자체를 통해 행정조치를 추진한다. 또한 명절에 휴대용 가스렌지와 전열기 등의 사용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라디오 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기·가스기기의 안전사용요령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에 전기·가스안전공사에 24시간 긴급대응센터를 두어 국민들이 전기
[첨단 헬로티] 서울시가 건물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공사비에 대해 저금리(1.45% 고정) 장기(최대 8년) 융자를 지원한다. 이는 서울시가 주택·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감시켜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민간건물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올해도 민간 건물 에너지효율화 시설개선 참여 확대책으로 15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제도를 운영한다.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시중보다 금리도 크게 낮췄다. 주택의 경우 최대 1,500만 원, 건물은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 가능하고 지원 대상 설비는 보일러, 단열창호, 단열재, LED 조명 등으로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 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주택 813개소에 65억 원, 건물 13개소에 45억 원 등 총 110억 원을 융자 지원했고, 그 결과 총 826개소가 에너지효율화 공사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지난해 건물 에너지효율화를 통해 연간 1,449TOE의 에너지 절감이 예상된다. 이는 일반 가정 2만 가구 이상의 한 달 전기 사용량에 해당한다. 융자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접수된 건은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오늘(3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산업혁명 기술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원전안전성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직원과 협력사, 대학교수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한수원은 3D 기술을 적용한 사이버발전소 구현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김희집 에너아이디어즈 대표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최근 산업 트렌드’와 아주대 채장범 교수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원전 안전성 증진’ 등 전문가 특강이 있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원전안전성 적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수원은 이날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연구개발 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난 11일 원전 핵심설비 예측진단용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가동중인 24기 원자력발전소 핵심설비 1만 6천대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 선제적인 정비를 수행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종호 한수원 기술본부장은 “산학연 기술협력으로 원전 안전성을 더욱 높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29일(월) 캄보디아에서 국산 전력기자재 해외수출을 위한 시범사업으로서 캄보디아 통신중계기 전원공급회사인 BPC(BEST PARTNER CO.) 및 시범사업 수행기업인 아이셀이앤씨㈜와 수출 시범사업 MOU를 체결했다.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과 중소기업이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하여 후속 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에서 수년간 추진해온 에너지자립섬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여 태양광과 배터리를 동시에 활용하는 독립형 MG(Micro Grid) 전력공급 솔루션으로 이번 ‘캄보디아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시범사업을 계기로 2019년 이후 100개소에 약 46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이셀이앤씨㈜ 회사는 캄보디아 휴대폰 기지국에 사용되는 전원공급용으로 태양광발전 16㎾와 배터리 2,600AH로 구성된「독립형 MG 타입」3기를 설치하여 성능을 실증할 예정이다. 이날 MOU 체결에 참석한 황광수 동반성장실장은 “이번
[첨단 헬로티] 유럽연합(EU)의 그린에너지 기업 31개사가 참가하는 ‘EU 게이트웨이,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가 30일과 31일 양일간 중구 장충동에 소재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조력, 바이오매스 등을 이용한 발전 제품과 기술,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제고,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EU 기업 31개사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EU 기업들은 그린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업체여서 국내 기업들이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한발 앞서있는 EU 기업들과 수출입, 합작 및 기술제휴 등의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기업 중 이코트리시티 그룹은 그리드 연계 혹은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한 3.6 kW-15kW 용량의 중소기업형 소형 풍력 터빈 설계 및 제조에 전문화된 업체다. ETIA사는 바이오 매스 잔류물, 하수 슬러지 또는 소화조로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거나 플라스틱 및 RDF 로 전기를 생산하는 Biogreen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에너지 효율 분야의 솔라넥스트는 냉각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