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바이코(지사장 정기천)가 최신식 철도 수송 및 관련 인프라에 적용되는 차세대 DC-DC 컨버터 모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42-154V의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3623(36x23mm) ChiP 패키지에 실장한 모듈로서 최고 240W의 파워 레벨로 최대 93%의 효율을 내는 특징을 제공한다. 최신의 철도 인프라는 화물뿐 아니라 승객 수송에 필요한 여러 가지 목적에 맞도록 다양한 DC-DC 컨버터를 필요로 한다. 통근용 철도 차량은 가정에서와 같은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차내에서 제공해야 하므로 모바일 오피스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커뮤니케이션 기기들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가 하면 화물 운송용 철도 차량에는 탑재된 화물을 안전하고 정확한 시간에 배송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 기능이 요구된다. 이 두 시스템 모두 객차 내에서 뿐 아니라 정거장에서 적용된 안전 및 보안 조치에 필요한 고성능, 고신뢰도의 파워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이번에 출시된 DCM은 절연, 정류된 DC-DC 컨버터 모듈로서 비정류된 입력 전압을 하나의 DC 출력 값으로 정류 및 절연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 새로운 ChiP DCM 제품은 단일 ChiP 패키지로 복합
산업통상자원부는 17개 에너지공기업의 2018년도 연구개발 투자계획을 점검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에너지공기업들은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에너지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정부와 함께 혁신성장 견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은 2018년 연구개발에 총 1조 2,06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도 집행액 대비 478억 원(4.1%) 증가했으며, 정부의 투자 권고(2017.11, 국과심 운영위) 금액 대비 1,129억 원(10.3%)을 상회하는 규모이다. ▲ 기관별 2018년도 예산 현황 (단위 : 억원) 에너지공기업들은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에너지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정부와 함께 혁신성장 견인에 앞장설 예정이며, 지진 대응, 미세먼지 저감 등 국민안전과 직결된 사회문제 해결 기술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슈퍼그리드, 스마트에너지시티, 차세대 풍력 등 ‘10대 핵심전략 기술’을 선정하고 동 분야에 ’18년에만 총 895억 원을 투자하는 한편4차 산업혁명 대응을
2018년 전기산업…신재생에너지 생산 수요 증가속,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 우려 2018년 국내 생산규모는 2.7% 증가한 40.7조원으로 전망된다. 2017년 수출 분야 기저효과와 설비투자 개선 효과 그리고 세계 경기 및 내수 회복 국면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건설투자 경기의 급랭 및 수출 리스크, 경제 심리의 비관론 등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2018년 수출은 3.5% 증가한 129.5억불로 전망되는 가운데, 세계 경기의 회복세로 글로벌 수입 수요 확대와 국가 유가 상승으로 신흥국 중심으로 중동 및 남미 자원부국의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반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통화긴축 기조, 대중국 교역여건 악화 등 불확실한 수출 여건이 조성되어 있다. 미국 등 일부 동남아 국가의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 등 부정적 요인도 산재하고 있다. 2018년 수입은 2.8% 증가한 118.5억불로 전망되며 설비투자 증가 및 연관 산업의 수출 개선으로 증가할 전망이고 수출경기 회복세로 중간재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무역수지는 11억불로 흑자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자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 산업용 멀티 노점 트랜스미터 HTX40 시리즈 [첨단 헬로티] 환경계측 및 냉동공조 분야 컨트롤러 전문 업체인 주식회사 (주)두텍(대표이사 최득남)에서 고정밀 멀티 노점 트랜스미터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각각 높은 정밀도와 장기 안정성을 갖춘 제품들로써 단순 노점온도 측정 기능의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모델이다. 산업용 멀티 노점 트랜스미터 HTX40 시리즈는 넓은 범위의 노점온도 측정이 가능하며, 메탈 커넥터를 이용해 설치가 간편하다. 특히 제품 안정성과 결로 방지 기능 면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성을 인정받고 있다. 다른 신제품은 고압 노점 트랜스미터 HTX48 시리즈이다. 결로 없는 산업용 센서로 16bar 압력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각 환경에 맞는 다양한 사이즈의 커넥터를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 고압 노점 트랜스미터 HTX48 시리즈 신제품 2종은 모두 RS485/Modbus RTU 통신 기능을 접목해 통신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현장 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더불어 냉동고, 식품 산업 모니터링, 공장, 클린룸, 건조공정 등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다. 한편, (주)두텍은 앞으로도 기본 기능을 강화한 경제형 제품과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6일(화) 복합 재난을 가정한 재난대비 대응능력 강화 및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2018 재난안전 종합모의훈련”을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리히터 규모 7.4의 가상 지진으로 대규모 정전과 설비 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 아래 진행되었으며 사이버테러, 전력수급비상 등 동시다발적인 복합재난에 대한 정부, 유관기관과의 대응 시나리오도 구성하여 통합대응 및 현장 즉시대응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대형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후에는 본사 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재난은 언제 어떤 식으로 발생할지 예측하긴 어렵지만, 반복된 훈련을 통해 위기에도 침착하게 매뉴얼대로 행동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고, “사업소에서도 사업소 실정에 맞추어 현장복구훈련을 시행하여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전력은 재난안전 종합 모의훈련과 화재대피훈련, 그리고 지난 1월 31일에 시행한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한 광역지자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후 정부와 17개 광역지자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이번 협의회에서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한 지자체별 보급계획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자체의 조직 역량강화 방안과 정부 지원책에 대해 논의했다. 박원주 실장은 “재생에너지 3020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지자체가 정부의 조력자가 아닌 보급 주체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지자체가 정부의 3020 정책을 반영하면서 각 지역의 여건에 맞는 지자체 주도의 재생에너지 보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할 재생에너지 전담 조직을 확충하는 등의 지자체 역량 강화방안을 정부와 함께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17개 광역지자체 모두 지난 1월,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주민참여를 골자로 하는 ‘2018년도 재생에너지 보급계획’을 수립했다고 강조하면서, 지자체의 보급계획이 정부정책과 연계되어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보급목표 달성에
[첨단 헬로티] 정부는 최근 판교 기업지원 허브에서 자동차 관련 산․학․연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미래차 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산업부는 전기·자율차 등 미래차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2020년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와 2022년 완전자율주행 기반 마련을 위한 구체적 실천계획인 「자율주행 스마트교통시스템 구축방안」을 보고했다. 우선, 전기차의 약점인 주행거리와 충전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500km 이상) 문제없이 달릴 수 있는 500km 이상 전기차와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충전기술(슈퍼차저)을 개발한다. 급속 충전소도 대형마트 등 주요 이동거점을 중심으로 매년 1,500기씩 설치해 ‘22년에는 전국 주유소(1만2천개)와 비슷한 수준인 1만기까지 확충한다. 금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조기 소진 시 추가 예산 확보를 추진하는 한편, 내연차와 가격차를 감안해 ‘22년까지 보조금 제도를 유지할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 장세창)은 6일(화)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전기산업계의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이 날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수출시장과 세계경기 위축 및 보호무역 강화 등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국내외적으로 불안과 혼돈이 거듭된 해”였다고 평가하는 한편, 새해에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전기산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신기술개발(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진흥회와 국내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2018년도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전기산업 성장엔진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제8차 수급계획,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3020 계획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CBM(AI, IoT, Cloud, Big Data, Mobil)을 융복합화하는 기술개발에 전기산업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미래전략 기술개발과제를 기획, 발굴하고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관련 표준개발로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 이하 서부발전)은 어제(5일) 강원도 평창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패럴림픽 경기관람 패키지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붐 조성에 기여하고,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에게 경기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은 이날 입장권뿐만 아니라 숙식권, 교통편 등 2,000만원 상당의 경기관람 통합패키지를 제공했다. 통합패키지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우선 전달되고 지역주민과 동계스포츠 꿈나무 등에게도 지원될 예정이다. 서부발전 정영철 사장직무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면서, “직접 참여가 어려운 취약계층과 지역민들에게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모두가 함께 국가적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재정적 지원은 물론이고, 지난 12월 안전점검 전문 인력을 파견해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장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첨단 헬로티] 로봇앤드디자인은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산업용웨이퍼 이송용 로봇, SCARA 타입 로봇, Flip 로봇 등 다양한 산업용 자동화 로봇을 대거 선보였다. 로봇앤드디자인은 20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 55종 이상의 로봇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으며 이를 국내외 기업 OEM, ODM 형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주요 분야는 반도체 제조장비용 로봇 및 모듈,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첨단 로봇, 바이오 엔지니어링 및 연구실 자동화용 장비이며 LED용 로봇 및 솔라셀용 장비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반도체 산업 글로벌 축제 ‘세미콘 코리아’는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첨단 헬로티] PMI는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볼스크류, 리니어 가이드웨이 등 다양한 리니어 모션 시스템을 소개했다. 1990년에 설립된 PMI는 주로 공작기계, 방전가공기, 와이어 커팅 머신, 사출성형기, 반도체 제조장치에 사용되는 중요 부품인 볼스크류, 정밀 스크류 스플라인, 리니어 가이드웨이, 볼 스플라인, 액추에이터를 생산하는 업체다. PMI의 대표 제품인 강구 볼스크류 ‘저소음형 S 시리즈’는 최상의 회로 경로의 설계로 회로에 진입할 때 발생하는 소음이 일반 제품과 비교해 5-10dB 더 낮다. 고강성, 마모성에 강한 복합 재질의 회로시스템을 사용하여 강구 운행 시 소리가 낮고 부드러워졌다. 또한 접선 설계의 순환 경로는 강구가 회로시스템 진입 시 충격력이 크게 줄어 너트 운행의 진동이 줄어들게 되어 운행을 보다 부드럽고 안정적이게 만들어준다. 함께 선보인 볼스크류 스플라이 ‘ST-SF 시리즈’는 스플라인 축의 바깥 부분에 3열의 하중 강구열로 고딕형 설계 3열 강구를 사용하여 토크가 순방향 역방향이 동시에 가능
[첨단 헬로티] 케이씨티앤에스는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마찰에 의한 에너지의 손실과 소음 발생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이송 시스템 MagneMotion사의 LSM(Linear Sychronous Motor) 시스템을 선보였다. MagneMotion사의 LSM(Linear Sychronous Motor) 시스템은 자력을 이용한 이송 시스템으로 일반 회전형 모터를 사용하는 기존 이송 시스템과 비교하여 직선 구동력을 직접 발생시키는 장점이 있어 회전형 모터와 비교하여 스크류, 체인, 기어 시스템 등의 기계적인 변환장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마찰에 의한 에너지의 손실과 소음 발생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이송 시스템이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반도체 산업 글로벌 축제 ‘세미콘 코리아’는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첨단 헬로티] Hakuto는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회로 디바이스용 파워 디바이스·분석 온도 제어 시스템 ‘THERMO STREAM’을 비롯한 다양한 온도환경시험기 제품을 출품했다. THERMO STREAM은 온도 컨트롤된 압축 에어를 노즐로 분사해 불과 몇 초 만에 온도시험에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낸다. 기존 방법과 비교해 시험시간의 대폭적인 단축이 가능한 것이 특징. 함께 선보인 Hot-Cold Plate는 플레이트 표면에 놓인 시험 대상물에 정확한 온도 환경을 제공하는 장비로 하나의 플레이트로 고온·저온의 컨트롤이 가능하므로 비용과 설치 장소에 효율적이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반도체 산업 글로벌 축제 ‘세미콘 코리아’는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첨단 헬로티] 유씨티코리아는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반도체/LCD 제조장치용 가스 공급 장치 및 밸브를 다수 선보였다. 이 회사는 반도체/LCD 제조장치용 가스 공급 장치 및 밸브, 피팅과 설비 배관용 범용 밸브, 피팅 및 고온고압 멀티 호스 외에 진공 밸브, 게이트 밸브, APC 밸브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반도체 제조공정의 필수 아이템 ‘KITZ SCT 밸브 시리즈’는 고신뢰성과 고내구성을 실현한 제품으로 내용적으로 극소화해 가스 치환성을 높이고 접가스 면적을 최소화해 탈가스 특성을 향상시켰다. 함께 선보인 ‘KITZ SCT 진공 밸브 시리즈’는 가혹한 조건하에서 안정된 내구수명을 가능케 하며 반응성 가스에 대해서도 밸비를 가열하여 반응 부생성물의 밸브 내부에서 부착을 방지하고 높은 리크 레이트 성능을 유지하여 장기간에 걸쳐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
[첨단 헬로티] 린텍코리아는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Coriolis식 질량 유량 센서 채용한 매스 플로 컨트롤러를 소개했다. 린텍의 매스 플로 컨트롤러에 채용된 Coriolis의 원리는 진동하고 있는 U자 형태의 튜브 내를 유체가 통과하면 튜브의 움직임에 저항력이 발생하고, 이 힘은 질량 유량에 비례한 비틀림을 시킨다. 이 비틀림을 센서에 의해 검출하여 질량 유량을 계측한다. 린텍의 매스 플로 컨트롤러 ‘LC-4000 시리즈’는 Coriolis식 질량 유량 센서를 채용하여 액체 종류에 의한 유량 교정이 불필요한 것이 특징이며 기화기 VU 시리즈와 함께 사용하여 액체기화 공급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부식성, 실링성이 우수한 메탈 실 또는 엘라스토머 실을 채용함으로써 메인티넌스성도 향상됐다. 또한 금속 케이스와 각종 필터의 채용으로 고주파 노이즈와 직류자계가 있는 환경에서도 안정된 동작이 가능하다. 바이패스 구조로 액체 도입과 내부 퍼지가 용이하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