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지난 9일(금)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학교, 지역사회 미래세대의 올바른 에너지 교육체계 확립을 위한 「미래에너지 교육협의체」를 출범했다. 미래에너지 교육협의체에는 교육부, 서울시, 경기도교육청 등 행정기관, 불암중학교, 서울교육대학교, 한국교육개발원 등 교육 전문가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에너지시민연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과 더불어 이뤄진 회의에서는 에너지공단 김성훈 혁신인재육성실장의 ‘에너지전환 시대의 미래에너지 교육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협의체의 지속가능한 운영방안과 장·단기 미래에너지 교육전략 및 미래에너지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참여기관을 확대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한 공유와 소통으로 미래에너지 교육체계를 확립하고, 학교에서 활용할 교육콘텐츠 제작 및 오픈플랫폼 등을 통한 다양한 확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 김성훈 혁신인재육성실장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등으로 에너지 정책이 크게 바뀌고 있는 현 상황에서
[첨단 헬로티] 기존의 1000분의 1 전력으로 1000배 이상 성능을 가진 반도체가 개발된다. 디스플레이에서도 20% 이상 신축 가능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관계자와 관련 중소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실리콘보다 효율이 높은 탄화규소, 텔롤라이드, 질화칼륨 등 신소재 상용화 기술을 연구해 성능 1000배, 전력소모 1000분의 1의 반도체를 개발한다. 공정 측면에서도 나노 단위를 초월하는 극미세 공정기술을 연구한다. 또 뇌구조를 모방한 뉴로모픽칩,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인공지능을 탑재하는 엣지컴퓨팅 기술도 적극 개발한다. 디스플레이 분야의 경우 20% 이상 신축 가능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소재 사용량 60% 절감·공정시간 50% 단축 등을 실현할 수 있는 프린팅 방식 생산체계도 구축한다. 수요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시장 창출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자동차 ▲가전 ▲에너지
[첨단 헬로티] 한전은 공기업 최초 평창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전력그룹사와 함께 공동으로 ‘한전-전력그룹사 홍보관’을 운영, 올림픽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미래의 스마트 에너지 세상과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전-전력그룹사 홍보관은 올림픽 개폐막식이 개최되는 평창올림픽프라자 내에 위치해 있으며, 메달수여식이 열리는 메달플라자와 k-pop등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라이브사이트와 인접해 있어 방문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홍보관은 “스마트 에너지 시티, 평창에 펼치다”라는 주제 아래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앞으로 이끌어 갈 스마트한 미래 에너지 세상을 영상쇼와 체험 위주로 보여줄 것이다. 홍보관 전면에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관람객 환영 영상과 한전-전력그룹사 홍보영상, 홍보관 티저 영상, 올림픽 응원메시지 영상이 펼쳐져 평창 올림픽프라자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홍보관 내부는 멀티미디어 영상쇼가 펼쳐지는 메인쇼 공간, 다양한 VR체험 공간, 전력그룹사 소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간 간격으로 상영되는 영상쇼는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만드는 스마트한 미래 에너지 세상을 3면 영상, 조명, 오디오
[첨단 헬로티] 에이티엠아이앤씨가 2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HI-TECH KOREA’에 참가해 경량화 재질을 접합하는 데 최적화된 접합 기술들을 선보였다. 에이티엠아이앤씨(ATM.Inc.)는 계측장비의 최고의 명성과 품질을 가진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구.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사의 국내 공인 대리점으로 다년간 축적해온 계측장비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키사이트의 범용장비로서 고급 프로브 및 로직 타이밍 분석기 채널뿐 아니라 고대역폭 및 딥 메모리를 갖추고 있는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외에도 DC 전원 분석기, 로직 분석기 등 폭넓은 장비를 출품했다. 또한 Keysight DC 전원 분석기는 최대 4개의 고급 전원 공급기와 DMM, 스코프, 임의파형 발생 및 데이터로거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DC 전압 및 전류를 DUT에 소싱 및 측정하기 위한 최고의 생산성을 제공한다. 한편, ‘2018 HI-TECH KOREA’는 소재·접합 기술, 첨단센서 기술, 광학검사 기술 등 고도화된 선진 기술들이 총망라된 산업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첨단 헬로티] 나노테크가 2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HI-TECH KOREA’에 참가해 고독성 물질 TCE, 톨루엔, MEK, DCP를 대체하는 저독성 환경친화형 세척제와 스텐실/메탈 마스크 전용 세척제를 출품했다. 나노테크는 1996년 3월 설립된, 솔더링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 부품·소재 전문 업체이자 세척제 전문업체로 친환경 세척제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스텐실/메탈 마스크 전용 세척제 ‘NTC-379’는 삼성전자 Eco-Partner 인증 제품으로 SMT 제조업 스텐실/마스크 세척 용제이다. IPA 대비 우수한 솔더 페이스트 세척력과 메탈 마스크 오프닝 홀 막힘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의 실리콘 사출공정 및 가공공정 경화 실리콘 레진 제거용 ‘NTC-066’은 모재 안정성 및 빠른 휘발성이 강점이며 CMR 물질을 배제한 환경친화형 제품이다. 한편 ‘2018 HI-TECH KOREA’는 소재·접합 기술, 첨단센서 기술, 광학검사 기술 등 고도화된 선진 기술들이 총망라된 산업전이다. 이번
[첨단 헬로티] 휴림 글로벌이 2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HI-TECH KOREA’에 참가해 재료 시험기, 시편 준비 장비, 전처리 장비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친 설비 및 시험기를 전시했다. 휴림 글로벌은 광학기기 및 계측 전문 기업으로 분석에 필요한 모든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며, 특히 3D 정밀측정 관련 토털 솔루션을 공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실험에 필요한 만능 재료 실험기와 시편 가공 장비 등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그중에서도 정밀 다이아몬드 절단기 ‘MD 시리즈’는 재료를 정밀하게 절단하는 다이아몬드 커터로서 절단 시 시편의 표면에 열 손상이 발생하지 않고 작고 정밀한 절단이 가능하다. 함께 선보인 자동 시편 성형기 ‘MM 시리즈’는 시편 연마 시 작업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편을 일정한 크기로 성형하는 장치이다. 한편 ‘2018 HI-TECH KOREA’는 소재·접합 기술, 첨단센서 기술, 광학검사 기술 등 고도화된 선진 기술들이 총망라된 산업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
[첨단 헬로티] 위코가 2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HI-TECH KOREA’에 참가해 그린에너지 산업 테스트 솔루션과 전자 분야 계측장비 등을 선보였다. 위코는 세계 유수 브랜드의 배터리 충방전기, 전기·전자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외에 커스터마이즈 시스템을 개발·제조하는 회사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기자동차, 2차 전지, 태양광 인버터 검사장비 등 차세대 그린에너지 산업 테스트 솔루션을 비롯해 전자 로드와 전원 공급기, 내전압 시험기 외에도 다양한 전기·전자 분야의 계측장비를 대거 출품했다. 대표 제품인 디지털 포스 미터기는 스트레인 게이지 센서와 조합하여 하중, 압력, 거리 등의 물리량 변화를 파형으로서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 16가지의 측정 프로그램으로 측정값 설정 후 OK/NOK를 판정하며 간편한 SW를 기본 제공하여 PC에서의 정보 처리 효율성을 높인다. 한편 ‘2018 HI-TECH KOREA’는 소재·접합 기술, 첨단센서 기술, 광학검사 기술 등 고도화된 선진 기술들이 총망라된 산업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첨단 헬로티] NXT가 2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HI-TECH KOREA’에 참가해 OLED, 태양전지, 평판 디스플레이, 정밀 과학, 정밀 코팅 분야에 적용되는 측정장비를 선보였다. NXT는 1991년 독일에서 설립된 회사로 광학 디스크와 기능성 코팅 두께 측정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NXT의 측정기술은 OLED, 태양전지, 평판 디스플레이, 정밀 과학, 정밀 코팅, 자동차 유리 및 그 밖의 박막 응용제품 제조 분야에 적용되며, 회사의 브랜드인 ETA, TCM, Helios, Xelas는 품질보증과 생산효율을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측정장비다. NXT 측정장비의 장점은 고속 측정과 측정이 용이하며 시료까지 거리 편차 및 시료의 기울음(tilt)에 대한 관용성이 크다. 또 멀티 채널 구성이 가능하고 투과율까지 고려해 두께를 측정하며 클로즈드 루프 컨트롤로 전수검사 및 통계적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2018 HI-TECH KOREA’는 소재·접합 기술, 첨단센서 기술, 광학검사 기술 등 고도화된 선진 기술들이 총망라된 산업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lsqu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은 신제품(NEP)·신기술(NET)인증 관련 신청서 접수, 심사, 사후관리 등을 전담 수행할 인증 평가 전담 기관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를 선정했다. 신제품(NEP)·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경우, 정부의 판로지원 등에 힘입어 국내 기업이 개발한 신제품·신기술의 원활한 초기 시장진입과 제품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 효과 등 경제 기반을 튼튼하게 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으나, 국내 공공구매에 의존한 동종 기업 간 과다 경쟁 등으로 인한 공정성 시비 등 인증절차와 과정에 대한 지적이 있어 제도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인증 제도를 혁신하는 데 있어 이해관계자로부터 독립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실시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선결과제라 판단해, 범정부 민간위탁 개선방향에 맞추어 지난해 9월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민간위탁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인증 평가기관을 기존의 지정 방식에서 공모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정부는 신제품(NEP)·신기술(NET) 인증 업무를 전담 수행할 인증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8일 전북 도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지원을 위해 에너지복지 후원금 2천만 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기와 가스, 수도요금 등 각종 공과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한 뜻이다. 공사 조성완 사장은 이날, 본사를 찾은 초록우산재단 소동하 전북본부장과 만나 기부금을 전하며 “복지도, 안전도 국민 관심이 최고의 해법”이라 말하고, “명절일수록 힘겨운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완주군 소재 복지시설인 '예수재활원'과 '완산골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로하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였다. 공사는 2014년 6월, 전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긴 후 그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1억여 원의 에너지복지 기부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첨단 헬로티] 중국의 태양광 발전 제품 제조업체 LONGi Green Energy Technology Co., Ltd가 자사의 완전소유 자회사이자 세계 굴지의 단결정 셀 및 모듈 제조업체인 LONGi Solar와 더불어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 지역에서 자사의 태양광 셀/모듈 공장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이번 공장 확장의 목적은 인도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태양 에너지의 수요를 충족하고, LONGi의 해외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LONGi는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맞춰 3억9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건설 투자비 약 2억4천만 달러와 운전자본 약 6천800만 달러가 포함된다. 이는 안드라 프라데시에 있는 자사의 셀/모듈 공장의 생산용량을 500MW에서 1GW로 각각 두 배로 늘리기 위함이다. 확장된 모듈 공장 건설은 내년 4월 말에 완공돼 생산에 착수할 예정이고, 셀 공장은 2020년 1월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LONGi Solar 사장 Wenxue Li는 “자사의 안드라 프라데시 공장 확장은 자사의 국제 성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태양광 모듈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자사는
[첨단 헬로티]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구매자의 편리성과 효율성에 집중한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인 ‘Easy UPS 시리즈’를 출시했다. Easy UPS 시리즈는 가정이나 소규모의 기업 및 제조업체에서 구매부터 설치까지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다.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는 정전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 하기 위한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과도전류나 저전압 및 과전압, 파형 왜곡과 같은 전력 품질 장애를 해결해주며 전세계적으로 산업체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UPS 시장에서 수십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최근 대형 빌딩, 데이터센터 및 산업 현장 전반에 적용 가능한 대용량 UPS ‘Galaxy VX 시리즈’ 출시에 이어, 가정이나 중소 산업 현장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 가능한 ‘Easy UPS 시리즈’를 내놨다. Easy UPS 시리즈는 원하는 장소에 빠르게 배송되며,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구매자가 간편하게 직접 설치할 수 있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설치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3월 16일(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신산업 플랫폼, 스마트시티 성공모델 및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물인터넷(IoT)이나 빅데이터, 모바일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해 도시 기능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교통, 환경, 에너지 문제 등 다양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신개념 도시를 말하는 스마트시티는 궁극적으로 도시민에게 안전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이러한 스마트시티는 그동안 전력의 효율적인 운용, 전기차 등을 이용한 새로운 교통 시스템, ICT를 이용한 도시 인프라의 지능화를 꾀하는 것으로부터, 향후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고속 통신망 기반의 사람 및 사물이 항상 연결되는 사회 등을 실현하면서 도시의 경제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점차 전개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 7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정부 R&D투자 혁신방안’을 확정하고 ‘패키지형 R&D 투자 플랫폼’을 개발 추진하면서 우선 혁신 성장의 주요 육성
[첨단 헬로티] 포톤(Foton AUV)의 전기버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한국에 진출한 중국 최초의 버스 제조업체인 포톤은 국제 시장에서 자사의 가공할 강점을 증명할 예정이다. 설립 후 국제적인 비전을 추구해온 포톤은 새로운 에너지 버스의 개발과 제조에 계속 전념해왔다. 포톤은 중국 최초의 하이브리드 도시 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이를 광저우에서 공식적으로 운행했다. 포톤은 자사 제품 라인을 다각화하고, 포톤의 다양한 신에너지 버스는 G20와 APEC 등 수많은 주요 행사에 등장했다. 포톤의 공식적인 한국 진출은 포톤의 세계화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라 할 수 있다. 포톤은 2016년에 한국에서 신에너지 제품 증명서를 획득했다. 9월에는 한국의 신에너지 버스 홍보 캠페인에 등장해 매체와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포톤은 작년 9월 평창에서 열린 신에너지 제품 전시회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로부터 제품 주문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포톤은 한국 전역을 돌며 중국의 버스 제조기술이 지닌 가공할 강점을 제대로 시범보였다. 작년 12월 15일, 포톤의 BJ6105 도시 전기버스가 강릉에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2월 1일 인도네시아와 2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수출시범사업 추진 MOU를 체결했다. 지난 1월 캄보디아와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수출 시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와 AMI 시범사업 및 말레이시아전력청 자회사인 TSG와 배전반 상시 부분방전 검출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수출시범사업은 한전과 중소기업이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하여 후속 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전은 이번 동남아 3개국 사업뿐 아니라 이란, 카자흐스탄, 도미니카에 한전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에너지신산업, 설비진단 분야에 대해서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에는 중소기업들이 진출하지 못한 국가에 대해서도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 수출시장 개척단 사업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