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KT가 중소 협력사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고, 글로벌 1등 비전 달성을 위해 ‘동반성장 전략방향’을 발표했다. 또한 미래 네트워크 기술,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11월 2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황창규 회장, Mass총괄 임헌문 사장, 경영지원총괄 구현모 사장 등을 비롯한 KT 임직원, 안충영 위원장을 비롯한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 170여개 협력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T 파트너스 데이’는 KT가 협력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들이 보유한 기술 전시를 통해 사업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으며, 우수 협력사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 KT는 협력사들과 더욱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5G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기 위해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 단계별 특성에 맞춰 상호협력 형태로 구매방식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글로
[첨단 헬로티] 예인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일회용 작업복, 방역복, 5형식 화학물질용 보호복 등의 부직포 제품을 선보였다. 보호복 및 다양한 안전 제품을 개발, 수입하는 예인은 일본, 베트남, 중국 등 세계적인 국가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험한 작업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늘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이를 꾸준한 연구 개발 및 사업 체결, 진행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안전 전문기업이다. 예인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제품은 PP장섬유 부직포 제조 공법의 원단으로 섬유간 불규칙한 배열에 의한 분진 차단력이 우수하다. PP장섬유 부직포와 MB원단(방진)의 이상적인 3중구조 결합으로 분진 방어 및 필터링에 효율적이다. 또한 직물 작업복 대비 구입 비용이 저렴하고 사용이 간편하며, 제품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여 경제적이다. 정전기 방지 가공을 하여 전자, 전기에 사용되며, 난연 처리된 원단으로 불꽃이 튀어도 지속적으로 붙지 않고 불꽃이 사그러드는 특징이 있다. PP장섬유 부직
[첨단 헬로티] 엠라인스튜디오(MLINESTUDIO)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세이프라인 추락체험 VR, 지하철 안전체험 VR, 화재 및 감전 체험교육 VR 등을 소개했다. 엠라인스튜디오는 VR, AR, MR, 4D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주얼커뮤니케이션 그룹이다. 지난 10여 년간 2D/3D/4D 분야의 탁월한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생활, 교통, 어린이 안전 등 다양한 안전 콘텐츠 영역의 제작 경험으로 다년간 VR R&D를 통해 안전체험 콘텐츠 시리즈를 개발, 몰입도 높은 가상체험으로 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안전교육 V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교육 분야에 VR기술이 선호되면서 엠라인스튜디오는 많은 기업·공공기관의 VR 안전교육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자리하고 있다. 세이프라인 추락사고 체험 VR 안전 콘텐츠는 건설현장의 고소작업 추락사고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이다. VR HMD와 연동된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센서 영역 현장과 동일한 가상공간을 묘사하고 동선범위를 구
[첨단 헬로티] 아이브스테크놀러지(ivs technology)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지능형 CCTV 감시 시스템을 소개했다. 아이브스테크놀러지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영상분석과 음원분석 원천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지능형 CCTV 감시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주력 비즈니스는 CCTV 영상을 분석하여 침입, 화재,연기, 폭력, 도난, 무단투기, 계수 등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기술과 악천후 시 안개, 비, 눈, 황사를 제거해 영상을 복원하는 기술, 개인영상정보보호를 위한 마스킹 솔루션 등을 비롯하여 많은 지능형 영상분석 및 이상음원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지능형 영상 분석 시스템 ‘IVS-1000’은 CCTV 등 영상수집 장치로부터 입수되는 영상에서 사람, 차량 등 감시 대상물을 구분 및 인식하고 이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감시목적에 부합되는 EVENT가 발생될 때, 해당 정보를 즉각 감시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CCTV 약점을 극복하여 범죄나 재난의 예방이 가능하게 하는 소
[첨단 헬로티] 인더스비젼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산업용 방폭 CCTV솔루션 선보였다. 인더스비젼은 산업용 방폭 CCTV 솔루션의 첨단기술을 선도하며 개발·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폭발위험지역에 주로 설치되는 방폭 CCTV 기자재를 전문적으로 개발·제조해 국내 시장 및 글로벌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초소형 방폭 Bullet 카메라는 초소형 사이즈로 협소한 방폭 구간 내 자유롭게 설치 운영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로 방폭 케이블글랜드와 방폭 멀티케이블(IVEX-EMC)을 공급해 방폭 전문 시공업체가 아니더라도 자유로운 공사 및 시공이 가능하다. 수중용 Stailess Steel Bullet 카메라는 AISI 316 Stainless steel 재질로, IP68 방수방진 등급을 취득하고 있다. White LED 조절 조광 스위치가 있으며, 3D DNR 기능으로 디지털 잡음 절감을 실현했다. 최대 50M, 상시 20M 수중 방수 가능하다. 방폭 회전형
[첨단 헬로티] 센서웨이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센서네트워크 기반 무인지상감시센서 기술을 선보였다. 센서웨이는 국방 무인감시, 감시정찰 센서네트워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로서 국내 최초의 센서네트워크 기반 무인감시체계 개발사업인 ‘감시정찰 센서네트워크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무인지상감시센서 탐색개발’ 사업까지 국내 대부분의 센서네트워크 기반 무인감시체계 관련 사업에 참여, 관련 분야의 종합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보안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IRONWALL UGS(Unattended Ground Senser)는 침투하는 적의 인원, 차량, 전차 등을 탐지/식별하고 움직이는 적의 이동경로를 정밀하게 추적하는 고성능복합 무인지상감시 센서시스템이다. IRONWALL UGS는 쉽고 빠른 설치는 물론 오탐지 필터링 기능 탑재로 표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 식별하고 이동경로를 추적하여 신뢰성 높은 보안 솔루션이다. 지진동 센서를 기반으로 장거리
[첨단 헬로티] 코닥트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동력승강기, 스마트총기관리시스템, 전술승강기 등을 선보였다. 코닥트는 1986년도에 설립되었으며, cable carrier, flexible tube, connector, cable track system 제품과 독일 LEONI사와 협력해 ROBOT DRESS PACK 등 제조 생산 및 납품하고 있다. 또한 산업 디지털 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 조선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스폿 용접의 용접조건 검사장치를 IT 기술과 연계하는 첨단 장치 개발로 제2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전술형 동력승강기는 전동형 모터 타입으로 콤팩트한 사이즈, Failsafe, 작은 소음, 긴 운용거리가 특징이다. 적용 분야는 도심전, 대터러, 특임부대용이다. 산업용 동력승강기는 가솔린 엔진 타입으로, 이중제어 시스템(수동, 전자), Failsafe, ABS 브레이크, 무선조정 등이 특징이며, 빌딩청소 및 유지보수, 고가다리 검사, 송전탑 작업, 풍력발전소 유지보수 등에 적용할 수
[첨단 헬로티] 공간정보기술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교통모니터링겸용 3차원 시정측정시스템, 스테레오카메라 기반 지능형방범 시스템 등을 전시, 홍보했다. 1996년 설립된 공간정보기술는 디지털 항공사진, 위성영상 등 각종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합리적 의사결정과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고품격의 데이터를 제작하고, 업무에 최적합한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며, 고객을 위한 맞춤형 BPR/ISP 및 향후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3차원 기반의 입체 정보를 감지할 수 있는 Stereo 3D CCTV인 twinEye 등의 제품 개발을 통하여 다양한 업종별 선진화된 솔루션을 제시한다. 교통모니터링겸용 3차원 시정측정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에 맞게 Camera 및 Pan/Tilt Driver를 제어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확인하는 것을 지원하며, 동일한 방향을 촬영한 2개의 이미지로 양안시차의 원리를 이용하여 깊이지도를 생성하고 3차원 거리정보를 측정한다. 세계 첫 방범용 네트워크 스테레오카메라로, 트윈아이 솔루
[첨단 헬로티] 롯데건설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초고층 기술안전 시스템을 선보였다. 롯데건설은 1959년 창립 이래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의 소중한 꿈을 실현한다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추구해 왔다. 국내외 고품격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롯데건설은 주택 분야뿐만이 아니라 플랜트, 토목, 복합시설, 초고층빌딩 건설 등의 분야에서도 다양한 경험과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및 사회 인프라 시설에 대한 전문적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롯데건설은 초고층 빌딩 건설에 있어 중요한 지반과 기초에 대한 설계, 건물을 구성하는 구조 시스템 안전을 위한 코어벽체와 아웃리거 및 벨트트러스, 진도 9와 풍속 80m/s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내풍 설계, 구조적 안전성 및 위험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건물 건전도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함께 화재/소방/피난 초기 진화 프로세스 및 피난대책, 종합방재시스템 및 자체 소방대, 종합방재실, 국제 테러대비 훈련 및
[첨단 헬로티] 엘에스엘 테크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게이트밸브 잠금장치, 볼 밸브 잠금장치, 산업용 라벨프린터 등을 전시했다. 엘에스엘 테크는 산업용 라벨프린터, Lockout, Tagout Device(잠금장치 & 태그), 케이블 마킹프린터, 바코드프린터 등 각종 산업용 프린터와 산업안전에 관련된 제품을 취급, 공급하고 있다. 또한, TPM 활동 및 5S 활동에 필요한 라벨 프린터를 공급, 시설물표시, 파이프마킹, 안전라벨을 출력 부착하여,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제거 및 안전관리에 이바지하고 있다. 신제품인 게이트밸브 잠금장치는 고강도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복합수지로 되어 있으며, 비전도 & 정전기 방지처리된 소재를 사용했다. 반투명 제품으로 밸브 상태를 확인 가능하고, 제품 결합방식은 플라스틱 결합방식으로서 부식의 위험성 및 겨울철 파손위험 없다. 볼 밸브 잠금장치는 고강도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복합수지로 되어 있으며, 제품 외관에 홀이 있어 배관에 와이어를 이용하여 고정 거치가 가능하다.
▲ 중국에 1차 선적되는 센트롤 3D프린터 장비 'SS600G' [첨단 헬로티] 센트롤은 중국 타이청시에 위치한 블랙드래곤(BLACK DRAGON)사와 산업용 3D프린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 대수는 연간 20대, 수출 규모로는 10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블랙드래곤은 독일의 이노캐스트(Innocast)와 중국의 블랙쉽 홀딩스(Black Ship Holdings)가 설립한 스마트 제조 기반의 부품제작회사로,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주조 부품과 금형을 BMW, Bosch, Honeywell 등에 납품하고 있다. 센트롤은 2016년 국내 최초로 산업용 3D 프린터의 상용화에 성공한 이래,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수출과 기술협약, 공동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트너쉽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중국 수출은 지난 9월 블랙드래곤사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은 후 3개월만에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만들어낸 성과이다. 2018년 말까지 주물사와 금속분말을 소재로 하는 PBF와 Binder Jet 산업용 3D 프린터 20대를 수출할 예정이며, 1차로 금속분말, RCS주물사 및 바인더젯 장비 3대를 12월 중에 선적한다. 한편, 센트롤은 블랙
▲ 그랩캐드 복셀 프린트를 활용한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학교(SUTD)의 3D프린팅 제작물 (테이블) [첨단 헬로티] 스트라타시스는 J750 3D 프린팅 시스템에서 디자인과 3D프린팅 과정에 걸쳐 진정한 복셀 단위 제어 기능을 지원하는 신규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그랩캐드 복셀 프린트’를 발표했다. 그랩캐드 복셀 프린트는 3D프린팅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복셀 수준의 제어를 가능하게 해 사용자는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3D프린팅 효과와 물성의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 그랩캐드 복셀 프린트는 스트라타시스의 J750 3D프린팅 솔루션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풀컬러-멀티 소재’ 3D 프린팅 성능과 결합해 △학문 연구 △제품 디자인 △바이오 메디컬 분야는 물론 △예술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디지털 재료 및 고급 구조 제작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라타시스의 독보적인 디지털 재료 성능은 3D프린터 내부에서 폴리젯 포토폴리머의 혼합을 통해 구현된다. 스트라타시스 J750 플랫폼에서 그랩캐드 복셀 프린트를 결합함으로써 3D프린팅 결과물의 밀도, 구조, 컬러 맵핑을
[첨단 헬로티] STEM 교육 솔루션 공급업체 메이크블록(Makeblock)이 메이크블록 뉴런(Makeblock Neuron)으로 CES 2018 혁신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메이크블록 뉴런이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제품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로써 메이크블록 뉴런의 우수한 혁신 역량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받은 메이크블록 뉴런은 STEM 교육을 위한 프로그래머블 전자 빌딩블록 플랫폼이다. 메이크블록 뉴런은 전력, 통신, 센서, LED 패널, 모터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30가지가 넘는 블록으로 구성된다. 사용자는 독창적인 창작을 위해 Pogo Pin을 이용해 신속하게 블록을 맞출 수 있다. 메이크블록 뉴런은 IoT Pet Feeder, Virtual Gardening Set 및 Smart Door 등을 포함해 혁신적인 기능과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이에 사용자는 유용한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메이크블록 설립자 겸 CEO Jasen Wang은 "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을 받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자사는 미래 교육을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가 국내외 협력사와의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7 SK하이닉스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11월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욱 부회장을 포함한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동반성장 협의회를 구성하는 61개 협력사 대표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14개 우수 협력사에 대해 시상했다. 특히 시상에 앞서 강연과 패널토론 등 품질관리 및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포럼을 열어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협력사간 상호 성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욱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반도체 업계의 높은 성과는 협력사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것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어 특히 감사드린다”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맞아 미래를 위한 준비와 혜안을 얻기 위해 함께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1,600억원 규모의 2·3차 협력사 지원펀드를 조성하고 현금지급 비중 확대 및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개선, 인재채용 프로그램 등 2·3차 협력사 상생 확대방안을 지난 7월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상
[첨단 헬로티] KT는 평창 5G 규격 기반으로 기지국간 자동 ‘핸드오버’ 기술을 개발해, 3km에 달하는 일반도로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 구간에서 이동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검증에서는 5G 단말을 탑재한 차량이 주행하면서 차량 내에서 실시간 대용량 스트리밍, 모바일 고화질 CCTV, 인터랙티브 홀로그램 서비스를 테스트했으며, 모두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시연했다. ‘핸드오버’란 단말기가 연결된 기지국에서 다른 기지국으로 이동하여도 끊김 없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서, 28GHz 대역에서 5G 단말기의 이동성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빔포밍 기반의 ‘핸드오버’ 기술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5G 도로망에 적용된 ‘핸드오버’ 기술은 단말이 이동하면서 실시간으로 기지국간 빔 추적 핸드오버를 수행한다. 제한된 공간에서 일부 기지국을 수동으로 설정함으로써 단말기의 이동성을 시험해보는 수준이 아닌, 3km에 달하는 일반도로 전 구간에서 ‘핸드오버’를 시험해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5G 서비스가 이동 중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