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당e러닝, 건축기사 시험 대비 얼리버드 3종 교육상품 출시” “기간별 3단계 할인 혜택...매일 정해진 분량 자율 학습 유도” “우선 목표 설정을 분명히 하고 한 번에 합격한다는 전략 아래 매일 정해진 분량을 학습하라.” 건축시공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관련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4명의 교수가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꿀팁’이다. 최근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한 얼리버드 교육 강의에 참여한 이들 4명의 전문가에게 그 내용을 자세히 물었다. 성안당이러닝은 최근 건축기사 시험 대비를 위한 교육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강의에 참여한 교수진들. - 최근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 관련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최근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인 성안당 e러닝을 통해 2020년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한 얼리버드 3종 교육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프로 얼리버드, 세미 얼리버드, 얼리버드 3단계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얼리버드 상품은 건축기사 필기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아주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차세대 CEO를 위한 스마트공장 경영자 양성교육’을 공동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차세대 CEO 스마트공장 경영자 양성 교육은 사회 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고령화 현상이 중소중견 제조업계로 확대되고 있어 1세대 경영인들의 경영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스마트공장과 제조혁신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차세대 경영인들에게 이수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는 양 기관의 인식 아래 공동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2020년 1월10일 아주대학교 조위덕 교수의 ‘인더스트리 4.0과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2주간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스마트공장 구축방법론, 중소벤처기업의 생존전략, 혁신사례 등의 강의와 함께 스마트공장 견학 및 네크워킹도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스마트공장과 스마트제조혁신 시대를 선도하고 싶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영진, 경영승계자, 차세대 경영리더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아주대학교 LINC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큰 축인 스마트
"스마트공장 구축 및 확산은 3가지 혁명이 전제되어야 한다. 바로 제품혁명, 사업혁명, 그리고 정신혁명이다." 2014년에 시작해 오는 2020년에 3만 기업으로 확산할 계획인 정부의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서비스와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것인지 고민이 담긴 ‘제품혁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또한 이들 제품을 어떠한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할 것인지 기획하는 사업혁명이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이들 혁명을 컨설팅하고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정신혁명이 필수적이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9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진은 컨퍼런스 키노트 발표 전경. 이 같은 내용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박한구 단장이 지난 9일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한 ‘제2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의 키노트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박한구 단장에 따르면, 정부는 이를 위해 제조기업의 글로벌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사업을 올해까지 추진해왔고, 내년부터는 2단계로 제조기업에서 발
성장과 나눔, 상반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해왔다 성균관대 LINC+사업단, 잇단 성공 사례로 이목 집중 “성장과 나눔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성균관대 LINC+사업의 철학이 지속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성장과 나눔. 이 상반의 가치를 조화롭게 실현하는 것이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의 목표라고 유필진 부단장은 말한다. 어떻게 이들 가치를 실현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유필진 부단장을 만나 물었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의 유필진 부단장은 LINC+사업과 산하 6개 UNIC의 활동을 통해 성장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12월9일 개최하는 컨퍼런스에 주변의 관심이 크던데요. 아시겠지만 LINC+사업은 대학-기업-지역이 함께 어우러져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학은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여 기업과 지역을 돕고, 지역과 기업은 대학에 충분한 영양분을 보충해주며 공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자양분이 되고 있어요. 특히, 대학은 지난 10년여 등록금 동결 등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LINC+사업은 대학에게 산학협력이라는
미래 스마트공장 기술을 전망하는 “Future Factory Conference 2019”가 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연속공정 제조기술 고도화를 위한 사례 및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Getty images Bank] 8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연속공정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능화를 위한 핵심기술 및 적용 방안’ 관련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AI와 IoT기술을 이용한 제조산업의 혁신사례(MIcrosoft 이건복 상무), 산업지능화를 위한 연속공정 기술동향 및 요소기술(전자부품연구원 송병훈 센터장), 국제표준에 기반한 스마트 플랜트(카이스트 한순흥 교수) 등의 주제 발표로 이루어진다. 오후에는 인텔 이주석 전무(스마트 팩토리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마크베이스 이풍연 부사장(급증하는 IoT센서데이터, 어떻게 해결할까), 한컴MDS 김상수이사(산업 빅데이터 센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전처리기 및 AI모델 운영 방안), 네스트필드 송원석 연구소장(OPC UA 기반의 산업용 IoT), 한국산업
국내 3D 프린팅 발전 위한 핵심은 산학연 협력 모델 활성화 성균관대 3D 프린팅 UNIC, 지속가능한 플랫폼 구축할 것 “모델링, 소재 개발, 해석, 특성 평가 분야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산학연의 역할 분담을 통해 협력 모델을 활성화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D프린팅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전략 중 하나라고 성균관대 3D프린팅 UNIC의 김윤철 교수는 지적했다. 이를 위해 성균관대 3D프린팅은 네 가지 방향성을 갖고 산학협력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그 내용을 자세히 들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 김윤철 교수는 3D 프린팅의 전문인력 육성을 비롯해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기술 사업화, 전문 컨설팅 등 산학 협력의 활성화를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산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성균관대 3D프린팅 UNIC은 산학협력이 활발하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은 크게 네 가지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문인력 양성,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기술 사업화와 네트워크 구축, 시제품 제작 역설계 전문 컨설팅 등입니다. - 부문별 사업을 자세히 설명해주시지요. 우선 전문
화장품 산업 발전 위해선 4차산업혁명 적극 대응전략 필요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 통한 바이오코스메틱 플랫폼4.0 추진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이 등장하고, 다양한 다문화가 새롭게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화장품 산업과 연계하거나 융합하기 위한 노력이 미흡한 게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문화, 생명공학 등을 접목시킨 혁신적인 바이오코스메틱스의 융합요소기술 등을 공동개발하는 기반 구축과 클러스트화에 주력하겠다는 것이 성균관대 바이오코스메틱 UNIC 김성규 교수의 계획이다.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었다.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 UNIC 김성규 교수는 '바이오코스메틱 플랫폼 4.0을 통해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바이오코스메틱 전문 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해 글로벌 중심국가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바이오코스메틱 UNIC이란 명칭이 특별합니다. 바이오코스메틱은 미래 산업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입니다.(웃음) 우리 UNIC은 국내 바이오코스메틱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을 위해 구축됐어요. 특히 대학 내 자산을 기반으로 제품의 설계부
성균디엑스협동조합,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딩 기관으로 발돋움할 것 3년 내 50개 회원사 결성...교육부터 연구개발까지 다양한 사업 추진하겠다 “성균디엑스협동조합이 국내에서 4차산업 관련 사업을 펼치는 조합들 가운데 명실상부한 선도 조합으로 발돋움하고 그 위상을 확실히 정립하고자 합니다.” 성균디엑스협동조합 길이훈 이사장은 디엑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의미하는 만큼 다양한 혁신적 사업을 통해 협회가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길이훈 이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협동조합 이름이 성균디엑스이죠. 디엑스가 뭔가요. 성균디엑스협동조합은 ‘4차 산업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술 기반의 지식집약형 협동조합’으로, 조합이름의 디엑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의미합니다. - 설립 배경이 궁금합니다. 우리 협동조합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의 6개 UNIC 중에서 CAE(가상공학해석) UNIC이 자립화 모델로 전환하여 지난 1월에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변화된 산업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 교수진
'소부장' 국제경쟁력 제고 위해 산학연 맞춤형 연구 필요 성균관대 반도체/디스플레이생산기술 UNIC 앞장설 것 우리나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은 수출 강국이지만 관련 소재와 부품, 장비의 경쟁력은 이번 ‘한일 경제전쟁’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필요한 것은 산학연의 전방위적 대응이다. 또 평가 분석기관의 집중화와 이들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이다. 성균관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생산기술 UNIC의 이선영 교수 주장이다. 그를 만나 자세히 물었다. 성균관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생산기술 UNIC 이선영 교수는 국내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산학연의 맞춤형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국내 소부장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가 국가적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수출 강국이지만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반이 되는 장비/부품/소재 경쟁력은 매우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추격보다 핵심부품/소재와 관련 생산장비 분야의 원천기술 경쟁력 부재를 더 큰 문제로 꼽을 정도이죠. 사실 반도체 장비업체 점유율의 경우 2019년 기준 미국 42%, 일본 20.9%, 네덜
"국내 제조업, 데이터 중심 제조플랫폼 구축 필요"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UNIC이 중심 역할하겠다" “스마트팩토리는 개별기업의 제조플랫폼을 구축해가는 과정을 정의할 수 있고 제조과정 전후 가치사슬의 다양한 활동 영역에 대한 플랫폼화는 필수적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 UNIC 정종필 교수는 이와 관련 모든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의 제조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학을 포함한 역량 있는 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UNIC이 그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정종필 교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 UNIC의 정종필 교수는 국내 스마트공장 산업과 관련 전후방 분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방형 협업과 경쟁이 이루어 질 수 있는 ‘Open Smart Factory Alliance’를 조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마트팩토리가 국내외적으로 이슈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들이 스마트팩토리를 미래 제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해 국가 차원에서 지원 중에 있고, 국내외의 글로벌 기업들은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스마트팩토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한라대학교에서 열린 인터넷방송통신학회 주최 제7회 IIBC 2019 종합학술대회에서 컴퓨터공학과 장영재, 이홍균, 이창훈 학생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 장영재, 이홍균, 이창훈 학생은 같은 대학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정종필 교수의 지도로 ‘가상화 기반 oneM2M 표준의 스마트 창고관리 시스템’ 이라는 논문을 출품해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이 인터넷방송통신학회 주최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성균관대학교] 이 논문은 학부생 연구과제(한국창의재단)를 수행하면서 낸 연구 결과 등을 정리했다. 주저자인 장영재 학생은 컴퓨터공학과 3학년 학생답지 않은 코딩 실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연구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게 학교측 설명이다. 지도교수인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정종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상한 논문은 실제 중소기업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스마트 팩토리 및 oneM2M 표준에서 말하는 3계층 구조인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포그 컴퓨팅(Fog c
MOM에서 5G-인공지능까지...스마트공장 컨퍼런스 이달 21일 코엑스서 개최 아마존-MS-오라클-현대로보틱스, AI 팩토리-5G 팩토리 등 사례 중심 발표 제3회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가 인터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 대응전략을 주제로 11월21일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9월 개최된 제2회 스마트 제조 컨퍼런스 전경.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등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아마존·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현대로보틱스 등이 참여하는 오전 통합트랙과 오후 AI/빅데이터, 5G/디지털 트윈, 로봇/자동화, MOM, 표준화 등으로 구성된 5개 트랙으로 진행된다. 오전 통합트랙은 미국 아마존 본사에서 Steve Friedrich 프로세스 매뉴팩처링 사업본부장이 방한해 <스마트 매뉴팩처링에서의 디지털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며, 한국오라클 정광식 상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조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향>을 발표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황은하 이사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 스마트 산업의 엔진>을 주제로 연단에 서며, 현대로보틱스 이순열 상무는 <스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는 인간중심이 되어야” 기술포럼·인문학 기반해 회원사 간 협업 강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는 철저하게 인간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어찌 보면 인문학적인 생각 하에 인간의 이해, 인간의 행복을 위한 서비스를 발굴해야 합니다.” 성균관대학교 IoT UNIC장인 김용석 교수는 사물인터넷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인간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성균관대 IoT UNIC은 기술 포럼은 물론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석 교수를 만나 자세히 들었다. 성균관대학교 IoT UNIC장인 김용석 교수는 사물인터넷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하며, 이를 기반에 둔 UNIC 회원사들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IoT UNIC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시지요. IoT UNIC은 총 36개 회원사로 시스템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팹리스 및 센서모듈 기업, 헬스케어 그리고 IoT 서비스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센서 모듈 제조 중소기업, 중견기업 수준의 양산 경험을 갖는 제조사, 또한 다양한 IoT 서비스를 시행하거나 준비 중인 기
“LINC+사업은 대학-기업 간 협업이 핵심...성공모델 계속 만들 것” “미래 혁신성장은 지속가능한 LINC+로부터...실질적 정부 정책 필요” “우리나라 산학협력의 구심점이 되는 것이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미래 혁신성장을 위한 4차산업혁명, 인더스트리 4.0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 속에 성균관대 LINC+사업단의 활약이 눈에 띈다. 특히 이 대학 LINC+사업단 산하의 6개 UNIC은 이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결과물을 잇달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IoT, 반도체/디스플레이를 비롯 바이오코스메틱, 가상공학해석, 3D프린팅 등 분야에서 UNIC을 운영하고 있는 성균관대 LINC+사업단의 추현승 단장을 만나 그 비결과 향후 계획을 들었다. 성균관대 LINC+사업단의 추현승 단장은 지능형 신산업 창출, 대학 선도형 인력 양성, 지역특화 산학협력 활성화, 글로벌 쌍방향 산학협력 등을 LINC+사업의 핵심전략으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LINC+는 대표적 산학협력 많은 국내 대학이 LINC+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줄 압니다. LINC+사업은 무엇이며,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 대응 위한 국가-대학-기업 간 혁신전략 공개 6개 UNIC, AI·스마트공장·5G·빅데이터 등 신생태계 대응 방안 집중분석 성균관대학교는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국가-산업-대학 혁신전략을 주제로 제2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SKKU UNIC Innovation Growth Conference 2019)를 오는 12월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해 12월 개최한 제1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 전경.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하는 올해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스마트공장·5G·빅데이터 등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새로운 생태계를 집중분석하는 다양한 어젠다로 구성된다. 오전 키노트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현대인을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로 진단하며, 이들이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인문학적 접근으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은 스마트공장을 통한 국내 중소중견기업 제조혁신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