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중기·제조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참여를 원하는 기업 모집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2020년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KOSMIA) 등 9개 기관이 선정됐다. ⓒGetty images Bank KOSMIA는 2020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전문기관으로서 중기·제조 분야의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들에 대한 신청접수 및 사전검토와 함께 선정 평가에 참여하고 후속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지원 규모는 데이터 구매 1,800만원(건당), 데이터 가공 4,500만원(건당), 인공지능(AI)가공 7,000만원(건당)으로, 지원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분야 전문기업인 아이지(대표 김창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조직혁신 DNA 도출 및 내재화’ 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지는 지난 2일 1차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기술경영학 박사)을 초빙한 이날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는 ‘변화혁신 DNA 내재화와 First Mover 도약’을 위한 다양한 전략으로 꾸며졌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이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업체인 아이지 정례 교육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지 김성태 전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메가 트렌드인 스마트공장도 점진적으로 블루오션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지능화(Industrial Intelligence)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First Mover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스스로 혁신 DNA를 창출하고 이를 내재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지는 2009년 국내 로봇·자동화 교육 장비 분야 기업으로 출발해 스마트공장 현장인력 육성을 위한 스마트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서울문화네트워크(대표 정정애)와 미래인재 육성과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서울문화네트워크가 상호 미래 지향적인 동반자 관계 아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지능화, 메이커 스페이스, 공유경제 등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을 마친 후 서울문화네트워크 정정애 대표(사진 왼쪽부터 3번째)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왼쪽 4번째). 이날 양 기관은 ▲미래인재를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협업사업 추진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 콘퍼런스 개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 교류 및 공동연구 등 부문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육성을 위해 양 기관의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문화네트워크 정정애 대표는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
제조업에서의 빅데이터는 무엇을 수집하고 어떻게 분석/활용해야 하나? “스마트공장을 제대로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로봇이나 현장의 자동화를 구현하는 데 머무는 게 아니라, 각 라인에서 쏟아져 나오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그 결과를 다시 되돌려 가치화시키는 것이다.” 공장의 스마트화를 구축/운영하며 최근 대표공장으로 인증받은 S사의 현장 총괄 임원의 설명이다. 요약하면 스마트공장은 제조 빅데이터 수집-분석-(가시화)-활용으로 완성된다는 것. 하지만 어느 장비에서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떻게 분석하며 가시화시켜 활용하는가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게 현장 실무자들의 고민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이 개설하는 ‘제조 빅데이터 분석/활용 전문가 심화 과정 2기 교육’(이하 제조 빅데이터 심화 과정)은 이러한 요구를 담고 있다. 제조업종에서의 빅데이터 기획-수집-분석-활용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 이론과 실습으로 꾸려진 전문가 심화 교육 과정이다. 교육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3월19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매주 목요일/금요일 4회 실시하는 제조 빅데이터 심화과정 2기 교육은 빅데이터의 특징과 분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정종필교수)는 중소기업 맞춤형 우수 인력 배출에 잇달아 성과를 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정종필 교수는 “최근 우리 대학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석사과정 학생인 이재형 씨가 지난 6~7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며 “기업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에 모범적인 결과물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2019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석사과정 학생인 이재형 씨(오른쪽)와 지도교수인 정종필 교수. 정종필 교수에 따르면 이재형 씨는 성균관대의 중소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을 통해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교육부의 LINC+사업과 연계한 현장실습과 프로젝트 과정에 적극 참여해 기업수요기반의 산학협력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졸업 후에는 정부R&D 과제로 산업단지와 연계한 스마트 제조 R&D 사업을 수주하면서 협약기업인 사이버테크프렌드의 연구개발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2020년도 정기총회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6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 LG전자, 지멘스 등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업무 실적 보고와 올해 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또한 씽크포비엘, 아이지, 마크베이스, 비즈토크를 비롯, 이노빈, 라이앤캐쳐스, 클라우드나인, 이노빈, 뉴젠홀딩스 등 신규 회원사들이 참여해 인사를 나눴다. 협회는 총회에 앞서 세미나도 개최했는데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KOSMIA 플랫폼 전략을 통한 회원사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해 이상진 센터장(기술경영 박사)의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최근 혁신러닝센터, 제조표준센터를 개설하는 등의 조직 개편을 단행,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권익 보호를 위해 저자 직강 독서경영 프로그램(읽을레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제조산업과 산업지능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등록된 민간자격증인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Smart Manufacturing Implementation Professional)&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은 2020학년도 전기 스마트ICT융합경영학과 석사(MBA)과정 신입생을 이달 8일까지 모집한다. 경희대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ICT융합경영학과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등의 산업체 요구에 따라 개설된 계약학과로 스마트공장, 산업지능화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경영인과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되는 MBA 과정으로 1년 6개월(3학기), 주말을 통해 석사학위 취득 가능한 과정이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전경. [사진 제공 : 경희대 스마트ICT융합경영학과] 대학원생들은 ▲스마트공장경영론 ▲신산업융합론 ▲ 스마트제조구축 운영론 ▲스마트 ICT 산업지능화 ▲4차 산업혁명과 혁신전략 ▲리더십과 스마트경영 등의 전공과목들과 실용적이고 현장 활용이 가능한 산학연 프로젝트, 컨퍼런스, 세미나 그리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주관 스마트공장 엑스포, 박람회 등을 통해 융합능력과 함께 산업변화 트렌드 및 지식을 최전방에서 배울 수 있게 된다.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스마트ICT융합경영학과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29일 오후 7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미래의료학자인 최윤섭 박사를 초빙해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 주제의 특강을 클라우드나인 출판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VR, 디지털 치료제, 원격의료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의료산업과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혁신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대기업, 스타트업, 의료계, 정부는 의료산업의 미래와 산업지능화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29일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 주제의 특강을 개최한다. 사진은 협회가 21일 진행한 '유니콘으로 가는 길' 특강 전경. 주최 측은 “지난 10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인공지능, 5G, 사물인터넷, 모빌리티, 전기차 등과 함께 헬스케어의 미래기술들과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호응과 관심을 집중시켰다”면서 “이번 특강에서는 관련 분야의 핵심 기술, 제품, 정책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CES 주최사인 미국소비자
성균관대학교의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스마트팩토리 UNIC센터는 사이버테크프렌드, 진코퍼레이션, 텔스타-홈멜, 티라유텍, 지어소프트, CPS경영컨설팅, 파미니티 등 7개 업체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추현승)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대학과 7개 기관이 멤버십 과제 체결과 함께 스마트팩토리를 비롯, 산학 협력 분야에서 유대 강화 및 상호이익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성균관대학 스마트팩토리 UNIC센터(센터장 정종필)는 이를 통해 기업진단 및 에로사항 해결, R&D 과제 기획 및 지원, 스마트팩토리 기술 교육, 스마트팩토리 요소 제품 개발 및 기술 지원, SW 개발, 커뮤니티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팩토리 UNIC 기술교류회 회장사를 맡고 있는 사이버테크프랜드(대표 김정혁)는 ERP, MES, POP, QMS, SPC 등 제조업 중심으로 특화된 업종별 토털 솔루션을 구축해온 업체로 팀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을 통한 실질적인 산학 협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7년 9월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쇼룸’을 구축한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은 공급망관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가 국내 스마트제조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지난 17일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준성)과 ‘국내 스마트제조 및 산업지능화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이에 앞선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는 ‘차세대 경영인을 위한 스마트공장 경영자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내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 강화에 나섰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진행한 스마트공장 차세대 경영인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 협회 측에 따르면 이번 경기대학교와의 협약은 스마트제조산업의 대표 기관인 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경기권역 산업지능화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인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간의 산학 연계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 공유 및 해결, 현장실습 및 인턴십 제공 등 산업 수요 기반의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협회의 회원사들은 경기대학교 학생들에게 데이터, 제조장비 등 생산 현장의 장비와 인력 측면에서 이슈화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맞춤형 산업지능화 인력으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최근 CSI시스템즈(대표 임지은)와 ‘회원사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CS쉐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공장의 확산 및 무인 자동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협회 회원사들의 고객관리 문제 해결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CSI시스템즈는 최근 회원사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CS쉐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회 이길선 국장(왼쪽)과 CSI시스템즈 임지은 대표. CSI시스템즈의 CS쉐어링 서비스는 2007년 BC카드를 시작으로 카드사, 보험사, 교육, 전자 등 100여 개 업체의 다양한 산업과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공유비즈니스 모델로, 기업의 제품, 서비스, 업무 및 환경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문적인 CS 상담 및 매니저 시스템을 필요한 만큼 빌려 쓸 수 있는 신개념 고객상담 서비스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협회는 오는 2020년부터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를 구성하는 협회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CS쉐어링 등과 같은 스마트한 신규 서비스를 더욱 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스마트공장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산학협력단 등 협회 회원사 대상의 서비스를 다각화하는 등 회원사 권익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이를 위해 혁신러닝센터, 제조표준센터 신설 등 조직 개편을 통해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회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측은 특히 협회의 회원사로 최근 합류한 법무법인 아미쿠스렉스(대표 정진숙 변호사)의 법률문서 자동화 시스템인 ‘로폼 서비스’를 통해 계약서 작성이나 법률 분쟁을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률 IT 서비스를 회원사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CSI시스템즈(대표 임지은)도 지난 11월 신규 회원사로 가입하고 내년부터 협회 회원사들을 위해서 고객관리 공유서비스인 ‘CS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사들의 전문지식 강화를 위해 오픽(Opic) 공식 교육업체인 다름에듀의 오픽, 토익스피킹, 제텔프, 제2외국어 강의를 비롯해 “왜 베트남 시장인가”,
“성안당e러닝, 건축기사 시험 대비 얼리버드 3종 교육상품 출시” “기간별 3단계 할인 혜택...매일 정해진 분량 자율 학습 유도” “우선 목표 설정을 분명히 하고 한 번에 합격한다는 전략 아래 매일 정해진 분량을 학습하라.” 건축시공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관련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4명의 교수가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꿀팁’이다. 최근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한 얼리버드 교육 강의에 참여한 이들 4명의 전문가에게 그 내용을 자세히 물었다. 성안당이러닝은 최근 건축기사 시험 대비를 위한 교육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강의에 참여한 교수진들. - 최근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 관련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최근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인 성안당 e러닝을 통해 2020년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한 얼리버드 3종 교육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프로 얼리버드, 세미 얼리버드, 얼리버드 3단계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얼리버드 상품은 건축기사 필기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아주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차세대 CEO를 위한 스마트공장 경영자 양성교육’을 공동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차세대 CEO 스마트공장 경영자 양성 교육은 사회 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고령화 현상이 중소중견 제조업계로 확대되고 있어 1세대 경영인들의 경영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스마트공장과 제조혁신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차세대 경영인들에게 이수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는 양 기관의 인식 아래 공동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2020년 1월10일 아주대학교 조위덕 교수의 ‘인더스트리 4.0과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2주간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스마트공장 구축방법론, 중소벤처기업의 생존전략, 혁신사례 등의 강의와 함께 스마트공장 견학 및 네크워킹도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스마트공장과 스마트제조혁신 시대를 선도하고 싶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영진, 경영승계자, 차세대 경영리더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아주대학교 LINC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큰 축인 스마트
"스마트공장 구축 및 확산은 3가지 혁명이 전제되어야 한다. 바로 제품혁명, 사업혁명, 그리고 정신혁명이다." 2014년에 시작해 오는 2020년에 3만 기업으로 확산할 계획인 정부의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서비스와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것인지 고민이 담긴 ‘제품혁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또한 이들 제품을 어떠한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할 것인지 기획하는 사업혁명이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이들 혁명을 컨설팅하고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정신혁명이 필수적이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9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진은 컨퍼런스 키노트 발표 전경. 이 같은 내용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박한구 단장이 지난 9일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한 ‘제2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의 키노트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박한구 단장에 따르면, 정부는 이를 위해 제조기업의 글로벌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사업을 올해까지 추진해왔고, 내년부터는 2단계로 제조기업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