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인 (주)첨단은 금형기술사 시험 대비를 위한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교육과정(PEASP)을 오는 10월17일부터 12주간의 일정으로 첨단 서교동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교육과정은 금형 전공자, 산업 현장 실무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금형기술사 등 금형분야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첨단은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과정을 오는 10월17일 개최한다.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과정 이미지.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교육 과정은 오는 10월17일부터 2021년 1월9일까지 총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총 72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금형전반(금형 주요 기술별 개요 및 이해 등) ▲프레스금형(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 대책, 최신 동향 등) ▲사출금형(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 대책, 최신 동향 등) ▲금형재료(금형재료 및 시험, 금형제작, 치공구, 열처리 등) ▲정밀측정(정밀측정, CAD/CAM/CAE, 3D프린팅, 도면관리 등) ▲신기술(산업응용,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제조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6개 핵심 부문으로 진행된다. 금형기술사로 구성된 이번 교육과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9월3일 코엑스서 개최 스마트공장, AI팩토리-5G팩토리로 진화...대응 전략은 무엇? 디지털 뉴딜에 대응하는 스마트 제조 혁신 전략 구축을 위한 ‘제4회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가 오는 9월3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주)첨단은 오는 9월3일 코엑스에서 제4회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3회 행사 장면.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산업지능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이 주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는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뉴딜과 산업지능화가 스마트 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을 아마존 웹 서비스(AWS), 미쓰비시, LS일렉트릭, 현대로보틱스, 영우디지탈, 유비씨(UVC), 넥스톰, 아이워드솔루션 등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의 대응 전략과 사례를 통해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컨러퍼스는 이를 위해 오전에는 ‘산업지능화에 대응하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산업지능화시대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3일에 걸쳐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 자격증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Smart Manufacturing Implementation Professional) 자격증은 스마트 제조산업 기술과 관련 지식,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밸류체인 혁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인가의 전문 자격증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최근 서울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 구축운영 전문가 자격증 교육을 진행했다. 23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자격증 과정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산업기술 변화에 따른 스마트 제조산업의 이해, 스마트제조 기술 및 현장실무 능력 배양, 스마트제조 환경구축과 제조기술 변화와 선진화 환경 습득 등을 교육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스마트제조는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이자 미래 제조혁신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며 “향후에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나 대학생들을 대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위협과 대응전략’ 웨비나를 지난 29일 진행했다. 150여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웨비나는 최근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산업지능화, 스마트제조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안랩 위수복 팀장이 발표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의 보안위협과 대응전략 웨비나 화면. 1부에서는 클레로티 코리아 정해식 책임이 ‘생명과 산업을 위협하는 ICS/OT보안’을 주제로, 안랩의 위수복 팀장은 2부에서 ‘OT환경에 대한 가시성 확보와 보안 위협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위수복 팀장은 강연을 통해 안랩이 자체 개발한 보안관제를 통해 IT영역과 OT영역을 융합, 가시성 확보와 동시에 외부 위협 요인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토록 하는 대응전략을 선보였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박사는 “최근, 코로나 19와 같은 사회적 이슈를 악용하여 ICT 환경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 공격 등 사이버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rdqu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포스트 코로나 위한 산업지능화에 앞장선다 "디지털 전환 기반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 기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공식 출범을 위한 현판식을 15일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15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사진은 산업부 성윤모 장관(오른쪽 세번째)과 협회 김태환회장(오른쪽 네번째). 이날 현판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을 비롯 제조·5G·AI·데이터 관련 업계 대표,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내 산업 전반에 걸친 스마트화와 융복합화를 지원하며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디지털 전환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이 같은 국가적 요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윤모 장관은 또한 “협회 내에서 이뤄지는 관련 기업 간의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협업과 협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우리나라 산업지능화 분야가 성장하는 데 큰 마중물이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0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서비스산업 분야의 전문간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수출 상품의 다양화 ·고급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을 선정하여 마케팅, 금융·컨설팅 등 종합 패키지를 지원한다. 업종은 ▲서비스산업을 비롯 ▲섬유·생활용품 ▲생물·화학 ▲디지털전자 ▲반도체·전자부품 ▲산업기계·플랜트 ▲수송기계 ▲철강금속·석유화학 ▲농수산 ▲보건산업 등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서비스산업 분야의 전문간사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 부문의 세계일류 생산기업 선정을 위한 접수 및 사전검토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접수는 오는 7월31일까지이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기준이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세계일류상품 홈페이지 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산업데이터·AI 등 디지털 혁신 기술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려는 성장 초기의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 지원을 추진한다. 대상 기업은 빅데이터, AI 등을 개발 활용하는 협회 회원기업으로 관련 특허를 보유했거나, 실용신안을 확보한 기업, 벤처/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이번 금융 지원사업을 위해 시중은행과 신보 등 여러 금융기관과 협업을 추진 중이며, 20개사 선정 완료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산지협과 금융기관은 지원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환 회장은 “AI 혁신, 데이터 경제 확산으로 인해 산업데이터·AI 등 디지털 전환 기술을 통한 블루오션 시장 선점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생존과 직결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라며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금융지원 방안을 수립해 회원사들이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회장 박현출),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회장 조문수) 등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파를 이용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협력 ▲상호 세미나 및 박람회 등 행사 지원 ▲상호 네트워크 활용 홍보 및 지원 ▲상호 교육 기자재 및 연구 시설 활용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에 대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상호 교류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국장은 “각 기관이 가진 정보와 가치 공유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채용 예정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4차산업관련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은 오는 18일 서울드래콘시티에서 개최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대표 최정현)와 지난 12일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촉진하고 국내 유망 벤처 기업 발굴육성 및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지능화 기반 유망 벤처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투자 협력 ▲산업데이터 활용 기업의 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협력 ▲투자기업 및 협회 회원사의 가치 제고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양 기관의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벤처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 사업 등을 상호협력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지난 12일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와 벤처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최동학 부회장(왼쪽)과 최정현 대표.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최동학 부회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벤처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국내 유망 벤처 기업 발굴 및 육성해 우리나라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최정현 대표도 “국내 유망 벤처 기업에 투자를 결정한 만큼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서울공업고등학교(학교장 이재근)와 스마트제조 분야의 교육과정 편성 및 산업인재육성과 상호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교재의 공동 개발 연구 ▲산업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의 상호활용 및 협력 ▲학과 개편 등 재구조화에 따른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 및 국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사업과 관련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서울공업고등학교는 11일 스마트공장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가운데부터 이상진 센터장, 이재근 서울공고 교장).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혁신 성장을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공업고등학교 이재근 교장은 “본교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협회와의 유기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인 유비씨(대표 조규종)가 플렉싱 CPS 등 CPS 솔루션에 대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유비씨에 따르면 플렉싱 CPS는 ICT 융합을 통해 지능화된 자동 생산체계인 CPS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으며, ERP, MES, PDM 등 기간 시스템과 실시간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 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인 유비씨가 플렉싱 CPS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CPS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28일 열린 플렉싱 CPS 제품 설명회 장면. 또 국제표준기술인 OPC UA를 통한 전체 설비와 로봇 등과의 데이터 교환으로 CPS 상호 운영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빅데이터나 머신러닝 모듈 탑재로 클라우드 서비스 및 에지 컴퓨팅을 통한 분산 제어, 에너지 절감, 자동공정 제어, 고장 예지와 이상감지 등의 지능화도 지원한다. 조규종 대표는 “이 제품은 현장의 지속적인 운영과 분산제어를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며 “이종 벤더 간 상호 연동성을 보장하고 산업용 표준 통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산업용 장비의 모든 정보의 모듈링과 OPC UA 데이터 변환을 지원하고, Kub
스마트공장, 제조 AI, 빅데이터, IIoT 등 국내 산업 지능화 싱크탱크 역할 산업 지능화 통해 포스트 코로나 출구전략 작동하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로 이름을 바꾸며 국내 산업의 지능화 확산을 전담하는 민간 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는 협회 김태환 회장(왼쪽 세번째). 협회는 이를 위해 22일 스마트제조산업협회 성남 교육장에서 총회를 열고 협회명 변경 및 향후 사업 계획 등에 대한 보고 및 승인 절차를 완료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이에 따라 그간 전담해오던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과 함께 전 업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IIoT, 스마트그리드 등 디지털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서의 지능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또한 ‘디지털 성장 촉진법’을 비롯한 관련 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정부의 산업 지능화 정책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협회는 우선 올 하반기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제조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 과정, 스마트 공장 전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첨단,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5기' 교육 6월12일 개강 6월12일부터 3주간 6회 진행...스마트공장 핵심기술·사례 집중 분석 (주)첨단과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6월12일부터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5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2기 교육생들은 국내 스마트공장 대표공장인 LS일렉트릭(구 LS산전)을 방문해 구축 사례 강의와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6월12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6회로 실시되는 이번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5기 교육은 현장 견학을 시작으로 개요부터 MES, SCM/ERP, PLM, IoT/빅데이터, AI/클라우드, 공장자동화, 설비보전, 구축 방법론에 이르기까지 스마트공장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핵심 기술과 활용 사례 중심으로 꾸려진다. 사전등록은 6월11일까지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요 방법론 = ▲스마트 공장 도입 필요성과 추진 방향 ▲인더스트리4.0 및 스마트공장 개념 ▲업종별 대표적인 구축 및 활용사례. ◾SCM/ERP = ▲ERP/SCM을 통한 성공적인 스마트 제조 프로세스 혁신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연수 채널 ‘KOSME-LIVE’를 지난 15일 오후, 100여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시청하는 가운데 진행했다. KOSME-LIVE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 여건이 불리해진 중소벤처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온라인 라이브(스트리밍) 연수 채널이다. FASSKER 최현석 대표가 '위기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위한 CEO 열정'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KOSEM-LIVE는 ‘코로나19 위기의 시대, 중소벤처기업 생존전략’이라는 테마로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첫 번째 강의날인 15일에는 ‘위기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위한 CEO 열정’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패션 소셜 매거진 패스커(FASSKER)의 최현석 대표와 미래의료학자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구자인 디지털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박사(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최현석 대표는 이날 강의를 통해 이러한 패스커의 디지털 혁신노력과 함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을 설명하여 중소벤처기업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가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촉진에 관한 법률(가칭)’ 제정을 위한 기초작업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디지털 성장 촉진법)은 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산업 지능화 정책에 대한 신속한 대응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디지털 성장 촉진법 제정을 위한 킥오프 회의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서울 본원에서 지난 6일 열렸다. 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서울 본원에서 킥오프 회의를 열고, 산업계 대학 연구소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업반을 구성했다. 법무법인 세종, 한국법제연구원, 김앤장법률사무소 등과 함께 구성된 작업반은 디지털 성장 촉진법에 상충되는 법령에 대한 현행 법제를 검토·분석하고 새로운 법제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촉진법은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산업 지능화 계획·위원회 설치 △산업 데이터 권리·거래 △산업 지능화 사업 인정제도 △R&D·인력·금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