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에(미국 법인 설립 2016년 10월) 설립한 브런트(Brunt)는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생활 속 당연시된 불편함을 기술과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스마트 플러그인 브런트 플러그(Brunt Plug)와 포터블 USB 멀티 탭인 브런트 코드(Brunt Cord)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경영 기업인 네이버와 현대카드 등에서 UX, 디자인 부서의 총책임자를 지낸 남찬우 대표가 2016년 2월 설립한 국내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스마트홈 및 전기제품을 개발 중이며, 오피스/아파트/기업체 등 다양한 용도의 B2B 연동도 지원 가능하다.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은 단순하고, 이미 멀티 탭이나 콘센트 등 표준화된 제품들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브런트는 이러한 전기 사용 방식 속에도 기능적, 미적인 불편함이 많이 숨어 있다고 본다. 직접 전원을 꼽고 뽑아야 하고, 미리 전기를 켜두거나 끌 수도 없으며, 매달 얼마나 나올지 모르는 전기세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다. 브런트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한 새로운 전기제품을 선보인다. ● 브런트 플러그 브런트 플러그는 와이파이(Wi-
케이지오토는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전문적인 기술력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 3월에 설립됐다. 주요 생산 제품은 제어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발판 스위치, 제어박스, 사인타워, 경광등이다. 앞선 기술 감성 스위치 케이지오토는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동제어기기 시장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을 지향한다. ● Volt Indicator(볼트 인디케이터) 신제품 볼트 인디케이터는 시인성이 좋고 고휘도 7세그먼트 LED를 사용했다. 정격은 기존 제품의 특성을 탈피하여 AC 50~500V, DC 5~30V 소형 분전반 및 각종 시험장비에 간단하게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제어 스위치와 동일하게 ?22,25,30 규격 제작으로 소비자가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제품은 일반형, 알루미늄 고급형으로 출시되며 기본 색상은 적색, 백색, 황색으로 구분하여 출시했다. ▲ 볼트 인디케이터 ● Waterproof Switch(방수 스위치) 신제품 방수 스위치는 제품 전후면 IP-68 구조로 설계됐으며 내부 릴레이 접점 사용으로 AC250V 0.3A 용
KC, KS, KS Q ISO 9001, 이노비즈, 벤처 기업인 상도전기통신는 1981년 설립된 차단기, 배선기구 전문 제조업체다.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경영 이념과 ‘고객으로부터 전기 배선기구 업계에서 넘버원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비전하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작업성을 최고로 ! 2017년 상도전기통신에서는 배선기구와 주택용 분전함에서 통신함까지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의 감각적인 올리비아 시리즈를 출시했다. 세 가지 제품군 모두 PC 난연(polycarbonate) 재질로 가볍고 단단하며 변색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밀착식 구조로 설계되어 비틀림이나 휨 현상이 없다. 특히 올리비아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주택용 분전반에 사용되는 액자형 방식(프레임에 사진을 끼우는)이 아닌 분전함 표면에 직접 디자인을 입히는 신개념의 인쇄기술을 도입하여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분전함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심한 흔적이 엿보여, 시장의 반응이 기대된다.
전기산업의 안전 및 혁신을 창조하는 파워에스엔티는 세계 최고의 전문 브랜드를 소개 및 국내에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전기산업의 안전 및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메네키스는 전 세계 산업용 플러그 소켓 시장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브랜드로서, 90여개 이상 국가 산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메네키스 제품의 국내 대중화를 이끈 파워에스엔티는 그간의 컨설팅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 리셉터클 콤비네이션 6개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이 가능한 리셉터클 콤비네이션으로, 메네키스의 AMAXX? 제품이다. 다채로운 디자인과 구성의 이 제품은 발전소, 철도, 디스플레이 생산 공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원 공급 적용이 가능하다. 고객맞춤형 주문이 가능한 메네키스 리셉터클 콤비네이션은 특별히 거친 산업현장을 고려한 AMELAN(아멜란) 소재를 사용하여 고온 저항성 니켈도금 소재 접촉면으로 뛰어난 기계적, 온도적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표면 취부형 소켓 박스는 벽면 및 표면 취부형으로 MCB, RCD 등의 차단기와 소켓 구성을 원 솔루션(One-solution)으로 제작할 수
(주)첨단은 한국금형기술사회와 공동으로 금형기술전문가(PE) 교육과정을 오는 10월21일부터 (주)첨단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금형 전공자와 산업현장 실무 경력자 대상의 금형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구축한 이번 금형기술전문가 교육과정은 올해 10월21일부터 2018년 1월13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총 72시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출금형 (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대책, 최신동향), 3D프린터 등(6회, 18시간) ▲금형제작, 치공구, 금형재료, 재료시험, 열처리 등(6회, 18시간) ▲프레스금형 (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대책, 최신동향), 소성가공 등 (6회, 18시간) ▲정밀측정, CAD/CAM/CAE, 산업응용,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도면관리 등(6회, 18시간)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주)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금형기술사회와 월간 금형기술 발행사인 첨단이 직접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최고의 전문교육”이라며 “분야별 전문 지도교수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의 유중학 회장은 “황한섭
내년부터 3년간 실시되는 제2기 탄소배출권 사업에서 최대 관심사는? 역시 배출권 가격이다. (주)첨단은 이와 관련 오는 9월22일 <탄소배출권 사업 기회와 전략 - 상쇄제도와 CDM 사업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환경기술 아카데미를 자사 3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온실가스관리포럼 원희철 회장이 강사로 나오며 탄소배출권 사업 상쇄제도, CDM 사업, 관련 기술 등에 대해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최근 발행한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저널> 13호에 따르면 CDP(영국 주도의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서 국가별 기업들에게 내부탄소가격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16.12달러로 나타났다. 이어 영국 25.71달러, 남아공 3.27달러, 일본 31.19달러로 조사됐다. 저널은 또 EU-ETS의 2020년 20유로, China-ETS 5~15달러 전망과 함께 올 다보스포럼에서 정책 입안자들의 배출권 가격이 50달러에서 100달러 수준은 되어야 온실가스 감축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란 의견도 나왔다고 전했다.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도 짚었다. 2016년 10월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할당계획을 확정했으며, 올 7월 거래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정종필 교수 “취업조건형 이어 재교육형 추진...45명 규모로 업계 관심 집중” “스마트공장은 IT에 기반해야...한국형은 패키지 형태로 추진 필요”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관련 인력 대상으로 재교육형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45명 규모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스마트공장으로 특화된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를 올해 개설한 성균관대학교 정종필 교수는 현재의 채용조건형 프로그램에서 기업들의 재교육형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종필 교수는 또 한국형 스마트공장은 기업의 요구와 본연의 스마트화가 합쳐진 패키지 형태로 추진하는 게 현시점에서 필요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조직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진행된 정종필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운영계획과 한국형 스마트공장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다음은 정교수와의 일문일답. 성균관대 정종필 교수는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과정을 통해 스마트공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모집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전략 기술 세미나’를 경기도 수원시 경기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5일 개최했다. 김태환 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센서부터 통신, IoT, 빅데이터, 설비 최적 관리를 위한 예지보전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이고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과 해법 제시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협회 산하 자동화분과 포럼으로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을 위한 7개 주요 이슈들로 구성됐다. 특히 부품에서 시스템에 이르는 자동화 부문에서의 스마트공장 구축전략을 제시하며, 관련 업계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 현장을 달궜다. 세미나는 ▲산업계 현황 및 설비 관리 이슈(SK(주)C&C 권대욱 수석)를 시작으로 ▲센서와 통신기술의 활용(터크코리아 정목해 이사) ▲스마트공장의 IoT 적용(어드밴텍케이알 최수혁 이사) ▲빅데이터의 스마트한 활용(MDS테크놀로지 김상수 부장) ▲스마트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방법(퓨처메인 이선휘 대표) ▲스마트 설비 관리를 위한 단계적 접근 방안(로크웰오
연구실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기술 창업 촉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KAIST, GIST, DGIST, UNIST, POSTECH)이 교육 중심, 연구 중심을 넘어 4차 산업혁명 및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창업중심대학’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도록 대학의 기술창업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미래부는 그간 ‘과기특성화대학 기술창업교육 강화사업’ 등을 통해 기술창업 교과목 개발, 모의 창업 프로그램 및 지역 네트워크 운영 등 대학의 창업 기반 조성에 주력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학별 기술창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각각의 특성을 고려한 기술 창업 프로그램 신설 및 확대, 학사제도 개선 및 창업형 기숙사 등 인프라 구축을 포괄적으로 지원하여 대학의 ‘과학기술기반의 창업’을 활성화한다. 기술 창업 활성화 제도 마련 각 대학이 제시한 올해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모든 과기특성화대학은 학위논문을 창업 교과이수로 대체할 수 있는 KAIST의 K-Shool을 벤치마킹한 ‘창업 관련 전문석사과정(1년)’을 설치한다. 또한, 기존에는 창업하는 경우에만 인정되던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한국CASTER산업은 20여 년 동안 단일 품목인 CASTER(산업용 모든 바퀴) 가공 노하우를 쌓아 왔다. 한국CASTER산업의 남분순 대표는 다양한 소재를 통한 주문제작 가공과 함께 전국 대리점 40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 약 300여 군데 지점에 캐스터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CASTER산업의 CASTER는 주 소재가 MC나일론(MCNYLON)이다. MC나일론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일반 NYLON-6에 비해 중합법과 성형법이 상이하다. 이것은 카프로락탐에 화학적 성분을 촉매로 사용해 제조된 결정체의 고분자로서, 기계적 강도와 자기윤활성이 뛰어나며 내구성 및 금속대체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따라서 고속회전 및 고온에서 연속 사용이 가능해 탁월한 물성의 상업용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스테인리스[철의 최대 결점인 내식성 부족을 개선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내식용강(鋼)]와 철(iron)을 이용하여 CNC 기계에서 사람 손을 통해 만들어 내므로 다른 캐스터보다 더 견고하고 정밀하다. 한국CASTER산업에서 다루는 CASTER의 품목별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항가차는 C형강이나 ㄱ형강 또는 파이프 등을 이용하며, 주로 개
두리무역은 현재 해외 선진 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산업용 기계, 절삭공구, 측정공구, 유압 치공구, 기계부품, 프레스 관련 기계, 기타 무역 관련 업무, 수출 대행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금속가공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의 앞선 제품 중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발굴, 공급함으로써 국내 가공 기술의 선진화에 일조하고 있다. 두리무역이 에이전트를 담당하고 있는 일본의 빅 다이쇼와(BIG DAISHOWA)는 고정도·고품질의 공작기계 부품 전문 기업으로, 일본 절삭공구 시장에서 50%를 상회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은 BIG-PLUS 스핀들 시스템, 머시닝센터 홀더류, 열박음 공구, 앵글헤드, 툴 프리세터, 보링시스템 등이다. 두리무역의 주력 제품인 BIG-PLUS 스핀들 시스템은 강성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BT생크에서는 테이퍼의 대단경이 되는 것과 달리 플랜지 외경이 되기 때문에 강성이 현저히 향상된다. 실제 BT30은 ?31.75가 ?46, BT40은 ?44.45가 ?63, BT50은 ?69.85가 ?100으로 확대된다. 또한 홀더를 클램프하기 전에는 단면
동아산기는 1990년에 설립된 이래 고객 중심의 맞춤식 세척 산업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소형 부품에서 초대형 부품까지 세척할 수 있는 동아산기의 모든 스탠더드 세척기는 기계 전체가 특허로 등록되어 있으며, 항상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과 A/S 체계를 갖추고 있다. 동아산기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세척 설비 중에서 JET Washer(기본 소형+에어 건조식) JW-630SA 모델은 대량의 세척온수를 제트분사하여 세척에서 Air Blow까지 연속으로 진행하므로 세척 및 물기 제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모터에 의한 노즐회전이 이루어지며 세척에 적합한 속도 변환으로 가동이 편리하고, 정지 시 센서에 의해 좌우가 정렬되어 테이블 반출입이 용이하다. 그리고 세척기 외부에서 세척 탱크를 관리하므로 최상의 세척액 상태가 유지된다. 통과식 박스세척기(FULL AUTO)의 경우 박스 표면, 요철 부분, 모서리 부분 외에 심한 오염부까지 완벽하게 세척하므로 제품오염 방지 및 박스 수명 연장 효과를 볼 수 있다. 제트 분사에 의한 온수 스프레이 세척은 세척력이 뛰어나며 전용 세제를 혼합할 경우 유분 세척력이 탁월하고, 브러시 세척은
NI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에 참가해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고객맞춤형 제품 생산을 구현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들을 다양하게 공개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다품종 소량 생산을 대비할 수 있는 비전 활용 로봇 캘리브레이션(Robot Calibration)을 시연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위한 컨버지드 네트워크(Converged Network)의 핵심 기술로 TSN(Time Sensitive Network)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NI는 온라인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인 NI InsightCM을 이용해 센서로부터 받은 정보를 SKT사의 프라이빗 LTE 망을 통해 서버로 전송하고, OSI사의 PI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HPE사의 하드웨어로 구성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