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형기술사회(회장 유중학)는 10월26일부터 이틀간 경남 테크노파크 제조로봇기술센터에서 제4회 금형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금형기술 컨퍼런스는 매년 10월 국내 금형산업 육성과 고도화를 위해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최해온 행사로 올해가 4회째이다. 올해 행사는 지성정밀과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후원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20일 우진플라임에서 열린 금형기술 컨퍼런스 장면. 첫째 날인 26일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의 박남주 대표가 박현 성형해석을 주제로 발표하며, 권경도 기술사는 IT 및 전기전자부품 개발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자세히 살피고 제조로봇 기술센터도 견학할 예정이다. 또 27일에는 제4회 금형인 골프대회가 고성CC에서 열린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은 “올해 금형기술 컨퍼런스는 특히 지난 6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금형비전포럼을 성대히 치르도록 지원해준 모든 기업과 관계자를 위한 인사를 겸한 행사”라며 “수준 높은 금형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국내 금형인 간의 상호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올해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8, 코엑스 3층 E홀서 20일 개최 스마트공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5G, 클라우드, 협업로봇을 어떻게 도입하고 무엇에 활용할 수 있을까? MES, PLM 등 중간단계의 기능을 현장에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에서 벗어나 최근의 스마트공장은 빅데이터, 5G, 인공지능, 협업로봇 등을 활용하는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공장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업체와 스마트공장 관련 제품과 기술을 판매하는 공급업체의 고민은 크다. 스마트공장과 관련된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결정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는 9월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8(Smart Factory Intelligence Best Practice Conference 2018, FI 2018)에서는 이 같은 다양한 고민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SBC 중소기업연수원이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스마트 공장 지능화 컨퍼런스2018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전략을 주요 어젠다로 진행한다고 밝혔
스마트 발전소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에너지 최적화 시스템 구축 진행 에너지 전문기업인 대전열병합발전(이하 대전열병합)이 최근 스마트 발전소 구축사업의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 대전열병합발전과 BNF테크놀로지 관계자들이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산업 핵심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소 1단계 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에너지 최적화 SESS(Smart Energy Supply System) 구축’에 주력한다. 대전열병합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 발전소 구축 사업은 산업단지 내의 에너지 네트워크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효율적이며 최적화된 운영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수요예측을 가능하게 해 능동적 협업체계 조성이 가능하다. 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지보전으로 최적의 설비관리는 물론 불량률 감소, 시간 단축, 원가 절감 등을 실현해 생산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에 기반해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해 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주)첨단, 스마트공장 지능화 컨퍼런스 9월20일 개최 스마트 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8(Smart Factory Intelligence Best Practice Conference 2018, FI 2018)이 오는 9월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지능화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 행사 전경.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스마트 공장 지능화 컨퍼런스2018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 성공전략을 집중 논의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특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하는 인공지능(AT), 빅데이터, 협업 로봇,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클라우드, 5G 네트워크의 스마트공장 도입 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중공업, 자동차, ICT/전자, 에너지/화학, 기계 및 조립 산업 부문의 구축 사례를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FI 2018 컨퍼런스의 오전 통합 트랙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하는 글로벌 기업의 스마트공장 전략으로 진행되며, 오후에는 ▲유스 케이스 중심의 스마트공장 구축사례 ▲스마트공장 구현을
터크(Turck)가 올 하반기를 겨냥해 RFID 인터페이스 모듈, BEEP 프로토콜, M8 패시브 정션 등 새로운 제품군을 최근 선보였다. 터크가 출시한 RFID 인터페이스 모듈은 TBEN-L RFID 모듈에 OPC UA 서버를 탑재해 공장 자동화를 IT로 연결시킨다. BEEP(Backplane Ethernet Extension Protocol)의 경우는 TBEN 및 FEN20 멀티프로토콜 I/O 블록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패시브 정션은 M8 커넥터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됐다. 터크가 최근 선보인 RFID 인터페이스 모듈 TBEN-L OPC UA. BEEP 프로토콜의 경우, 최대 33개의 TBEN 모듈(1개의 마스터, 32개의 슬레이브)을 연결할 수 있고, 최대 480 바이트의 데이터를 PLC로 보낼 수 있으며, 이들이 한 개의 IP로 가능한 게 특징으로, 이더넷 프로토콜인 Profinet, Ethernet/IP, Modbus TCP 네트워크 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터크의 새로운 백플레인 이더넷 확장 프로토콜 BEEP. M8 패시브 정션 TB-4MB 및 TB-8M8은 IP67 등급이며, 소형화되었기 때문에 공간 제약이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은 스마트팩토리 UNIC센터 기술교류회를 산업용통신기기 전문업체인 AC&T에서 19일 개최했다. 40여 관련 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정종필 교수와 박영제 교수, AC&T 권태상 대표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의 스마트팩토리 UNIC센터는 2018년 1차 기술교류회를 19일 진행했다. 사진은 성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연구활동을 설명하고 있는 정종필 교수. 정종필 교수는 성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및 스마트팩토리 UNIC센터의 2018년 운영 방향, 스마트공장 국내외 현황 등을 설명했다. 정 교수는 발표에서 지난 4월 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문가 교육에서 현장 종사자들이 데이터 수집과 분석, 특히 OPC UA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히며, 스마트공장에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영제 교수는 로봇의 스마트팩토리 적용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영제 교수는 대기업이나 대형 연구기관이 로봇 원천 및 응용기술 개발 등을 주도해오고 있는 해외와 달리, 국내의 경우 몇 개의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소기업의 참여에 그쳐 시장의 파이를 넓히는
POS 시스템은 다양한 비즈니스 유형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유형 및 기능을 제공한다. 소매점과 식당의 요구사항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단일 솔루션이 없다. POS 시스템은 기본 금전 등록기에서 먼 길을 걸어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조합이다. 적절한 구성요소 조합을 찾는 것이 비즈니스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며 성공하는 데 중요하다. 가장 가치있는 POS 시스템은 필요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든 비즈니스는 요구사항과 프로세스면에서 독창적이지만 잘 계획된 POS 시스템은 모든 비즈니스 유형에서 작동하도록 만들 수 있다. POS 시스템을 찾는 첫 번째 단계는 특정 요구를 식별하는 것이다. POS 시스템에서 필요한 기능과 기능을 아는 것은 특정 비즈니스를 위한 최상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조합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POS 기본 사항 모든 POS 시스템은 소프트웨어와 일련의 핵심 하드웨어 구성요소로 구성된다. POS 시스템의 기초에 대한 입문서를 통해 비즈니스 유형의 특성을 파악하기 전에 이러한 질문에 보다 쉽게 ??답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POS 소프트웨어는 모든 시스템의 중심이며 궁극적
로봇과 AI가 융합하면 어떤 모습일까? 오는 10월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로봇 전문전시회인 ‘2018 로보월드’가 그 가능성을 보인다. 2018 로보월드가 오는 10월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로봇과 AI 등 신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짚을 예정이다. [사진 = Getty images Bank]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로봇산업의 미래를 조명한다. 한국로봇산업협회에 따르면 2018 로봇월드는 ▲로봇산업 전문전시회인 ‘국제로봇산업대전’ ▲경진대회인 ‘국제로봇콘테스트’ ▲학술대회인 ‘국제로봇컨퍼런스’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결과물 전시와 시연을 하는 ‘홍보관’ 등 4가지 주요행사를 통해 로봇과 AI 등 신기술과의 융합 가능성을 짚을 예정이다. 20개국 200개사가 500개 부스를 참가하여 제조업용로봇, 서비스용로봇, 로봇부품, 스마트제조 솔루션, 스마트 응용 및 SW, 드론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협회
성균관대학교 LINC+ 사업단은 27일 UNIC 멤버십기업 통합 교류회를 실시했다. 성균관대 LINC+ 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가상공학해석(CAE), IoT, 스마트팩토리, 3D 프린팅, 바이오코스메틱 등 6대 UNIC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성대 LINC+ 사업단의 유지범 단장이 27일 열린 UNIC 통합 교류회에서 32개 멤버십 기업을 대상으로 현판과 증서를 수여했다. 성대 UNIC(University aND Industry Collaboration)은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UNIC 멤버십 기업을 선정해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성대 LINC+ 육성사업단의 유지범 단장(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은 32개 멤버십 기업 대상으로 현판 및 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교류회는 현판 수여식에 앞서 6대 UNIC 현황(정종필 교수), 가상공학해석 UNIC 서비스 모델(길이훈 교수),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UNIC 사례(채승기 교수)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성균관대 UNIC 교류회서 주장...32개 멤버십 기업 참여, 산업 발전 논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스마트 공장이 필수적이다.” 이 같은 내용은 성균관대학교 LINC+ 사업단이 27일 개최한 ‘성균관대 UNIC 멤버십 기업 통합 교류회’에서 스마트팩토리 융합학과 정종필 교수가 발표한 UNIC 현황 강연에서 나왔다. 정종필 교수는 발표에서 전 세계에 거세게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기업은 물론 학계 등 전 부문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스마트 공장을 구현하기 위한 R&D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7일 열린 성균관대 6대 UNIC 통합 교류회에서 정종필 교수가 UNIC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정 교수는 이를 위해 성균관대 내에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가상공학해석(CAE), IoT, 스마트 팩토리, 3D 프린팅, 바이오코스 메틱 등 6개 분야로 세분한 UNIC을 구성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은 그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사회 맞춤형 산업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
국방에서도 건전성 예측관리(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 PHM) 기술이 핵심 전략으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센싱 기술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은 항공과 국방산업의 진단과 예지에 필수적인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전시가 아닌 상황에서 실제 운영에 대한 한계를 보이는 등 여러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는 게 국방에서의 PHM이며, 이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22일 열린 한국PHM학회 주최 심포지엄 전경. 이같은 내용은 지난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PHM학회 주최의 ‘항공기 및 군수품의 건전성예측관리(PHM)를 위한 심포지엄’에서 나왔다. 8개의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항공 및 국방산업에 응용되고 있는 PHM 산업과 기술 현황과 문제, 전망 등을 자세히 살폈다. 심포지엄은 ▲PHM 기술 소개 및 국방선진화에의 기여(서울대 윤병동 교수) ▲지상무기체계 정비선진화 방안(금오공대 허장욱 교수) ▲PHM for Military Aircraft-Past, Present and Future(이홍철 대령) ▲해군 자율무기체계 정비발전 방안(호원대 오경원 교수)
한국금형기술사회 주관 한국금형비전포럼2018에서 한 목소리 국내 금형업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한 스마트 금형 환경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내 금형업종은 고중량, 높은 비용, 인력과 경험에 의존, 수작업 공정 다수, 정량화된 솔루션이나 검증 툴 부재 등 고질적인 문제가 반복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이다. 이는 특히 3D 프린터 활용이나 판금/절곡의 자동화 기반의 금형 대체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외부 환경에 대처하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게 한다는 지적이다. 국내 금형업계가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한 스마트 금형으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하는 삼성전자 이상훈 부사장.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0일 한국금형기술사회 주관의 한국금형비전포럼2018에서 삼성전자 이상훈 부사장이 발표한 ‘금형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 주제의 강연에서 나왔다. 이상훈 부사장은 이처럼 내부의 악재와 외부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금형업계가 설계, 가공, 조립, 사출의 자동화와 무인화를 구현하는 스마트공장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상훈 부사장에 따르면 금형의
- KCERN 이민화 이사장,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주최 공장지능화기술세미나서 주장 국내 제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호환이 가능한 산업 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트랜스포메이션’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21일 개최한 제2회 공장지능화기술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는 이민화 이사장. 이 같은 내용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가 21일 개최한 제2회 공장지능화기술세미나에서 KCERN 이민화 이사장이 발표한 기조연설에서 나왔다. 이민화 이사장은 기존연설에서 산업 인터넷 구축이 적극적인 못한 국내의 현상황에서는 지비용 고효율의 글로벌 호환이 가능한 플랫폼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발표했다. 이민화 이사장은 이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사물인터넷, LBS, 클라우드, 빅데이터, IoB, SNS 등 6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인공지능과 테이터 기반에서 융합되고 이들이 CPS 디자인, 3D 프린터/로봇, 증강 가상현실, 블록체인 핀테크, 게임화, 플랫폼 등의 6대 아날로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발산되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플랫폼 구축
“코엑스서 6월21일 열려...IoT·빅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과 DPSS 융합 가능성 짚는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오는 21일 ‘제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플랫폼 구축 전략’ 주제의 제2회 공장지능화 기술 세미나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이달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플랫폼 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7년 열린 제1회 기술 세미나 전경. 이번 세미나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협회 산하의 공장지능화 기술위원회가 주관한다. 협회의 이길선 국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 플랫폼 구축’을 통한 업종별 스마트 팩토리 및 스마트 플랜트 구축 방안을 밀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IoT, 빅데이터, 클라우스 등 요소기술과 자원 활용에 필요한 솔루션의 적용 사례 등 제조 현장의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요 및 공급 업계의 현안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의 세부 주제는 12개. KCREN 이민화 이사장은 ‘
한국PHM학회가 이달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항공기 및 군수품의 건전성예측관리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선행 연구되고 있는 각 군 정비선진화 계획을 소개하는 전문가의 강연과 국내외 항공 국방 PHM 전문가들의 성공사례 발표로 진행된다. 한국PHM학회가 이달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항공기 및 군수품의 건전성예측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월 열린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 전경. 세미나는 8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에는 ▲PHM기술소개 및 국방선진화에의 기여(윤병동 교수, 서울대) ▲지상무기체계 정비선진화 방안(허장욱 교수, 금오공대) ▲PHM for Military Aircraft-Past, Present and Future(이홍철 대령, 군수사령부) 등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해군 자율무기체계 정비발전 방안(오경원 교수, 호원대) ▲항공기 구조 건전성관리 위한 PHM 적용사례(이정률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A Perspective on PHM for Defense(제프 버드 부회장, PHM Society) ▲항공기 및 군수품 PHM구축을 위한 선결과제(패널 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