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반도체 기술 혁신을 위한 제조공정별 신규 전자재료 개발과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고려해 오는 5월 16일, 새로운 전자재료와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SMC Korea 2019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4회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최대 반도체 재료 컨퍼런스로 작년에는 약 400명의 업계 전문가가 참석한다고 SEMI 코리아는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듀폰, 아이멕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첫 기조연설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5나노 이후의 반도체 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뒤이어 듀폰의 ‘차세대 칩 기술 개발을 위한 노광공정에서의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멕은 ‘EUV 패터닝 기술의 도전 과제’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기조연설 이후 세션별 컨퍼런스에서는 Advanced Materials, Quality Control, Collaboration 3개 세션으로 나뉘어 10명의 연사 발표가 진행된다. • Advanced Materials 세션: 웨이퍼, 노광, 세정 등 각 반도
[첨단 헬로티]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COMPUTEX TAIPEI, 이하 컴퓨텍스)를 주관하는 타이트라(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TAITRA)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퓨텍스 2019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주재한 제임스 황(James C. F. Huang) 타이트라 회장은 “지난 해 컴퓨텍스에 참가한 한국 바이어 수는 총 1천700여 명으로, 그 수가 참가국 중 다섯 번째로 많았다”며, “2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컴퓨텍스 2018에 참가했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글로벌 스타트업 특화관인 이노벡스(InnoVEX)에 한국관을 마련해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이달 초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해 5G 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대만 역시 올해 초 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의 5G 관련 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 5G 분야에서의 강점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ICT 업계 선두 주자로서 양국의 협력이 더욱 기대된다&rdq
[첨단 헬로티] ▲ 위 사진은 이미지 사진임을 밝힙니다. 식당에서 일을 하는 로봇을 보는 것이 당연해지는 날이 오고 있다. LG전자와 CJ푸드빌이 식당에서 사용할 로봇을 개발하고 도입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LG전자와 CJ푸드빌은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CJ푸드빌 본사에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 노진서 전무, CJ푸드빌 전략기획담당 오광석 헤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푸드 로봇 등 식당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함께 개발하고 매장에 도입하기로 했다. 양사가 개발한 로봇은 CJ푸드빌의 대표 매장에 연내 시범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로봇을 모니터링하며 개선점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아내 추가 과제를 수행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도 발굴할 계획이라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로봇이 반복적이고 힘든 일을 대신해주면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더 가치 있는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삶에 감동을 줄 수 있는 로봇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로봇 사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 및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TI(Texas Instruments)의 CC3235x SimpleLink™ 듀얼 밴드 무선 SoC(시스템 온 칩)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CC3235x SoC는 IoT(사물인터넷), 건물 자동화, 보안, 건강관리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소자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TI의 CC3235x SimpleLink 계열 SoC는 모든 Wi-Fi 및 인터넷 논리 계층을 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제공한다. ROM 기반의 서브시스템은 호스트 컨트롤러의 업무를 완전하게 분담한다. 802.11a/b/g/n 듀얼 밴드 2.4GHz 및 5GHz 라디오, 기저 대역, MAC을 포함하며 강력한 하드웨어 암호화 엔진도 갖췄다”고 소개했다. 또한 “CC3235x 계열 부품들은 IoT 애플리케이션의 연결 과정을 간소화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에는 802.11a(5GHz) 지원, 저전력 블루투스 및 2.4GHz 라디오 공존, 안테나 선택, FIPS 140-2 레벨 1 인증을 기반으로 하는 보안 성능 향상,
[첨단 헬로티] 모바일 측정 및 해킹 예방 전문 기업 애드저스트(Adjust)는 18일, ‘인앱 해킹 봇’ 방지를 위한 언보티파이(Unbotify)의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모바일 광고 해킹과 달리, 인앱 해킹 봇은 애플리케이션의 마케팅 예산이 아닌 설치 후 비즈니스 모델을 타깃으로 한다. 봇(bot)은 다양한 인앱 이벤트를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 되며, 인간이 하는 행동으로 가장하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해결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다. ▲ 봇 vs 사람 패턴 구분 애드저스트의 공동 창립자 겸 CTO인 폴 뮬러(Paul H. Müller)는 “봇은 전체적인 영역에서 다양한 방법과 수단으로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들은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커뮤니티 공격, 가상 화폐 시장 파괴, 신용카드 데이터 탈취,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한정판 아이템 암거래 등을 감행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데이팅 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스팸 공격도 가능하다. 언보티파이의 신제품은 애드저스트의 새로운 전략에 더해져 차세대 인앱 해킹 보호 툴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언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는 중국 차량용 레이더 분야 선도 업체인 호크아이 테크놀로지(Hawkeye Technology)와 새로운 전략적 협력 및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NXP는 “호크아이는 77Ghz 전문성과 엔지니어링 기술진, 중국 난징 둥난대학교 내 최신 연구 단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NXP는 오랜 기간 구축해 온 레이더 전문성을 제공해 양사는 레퍼런스 설계 협업을 진행할 것이다. 이를 통해 중국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NXP 기반 레퍼런스 설계를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중국 자동차 레이더 센서 시장은 세계 시장 속도의 2배에 달하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 시장 분석에 따르면 2020년까지 레이더 기술은 전체 출시 신차의 50%에 사용될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의 배경에는 중국 신차평가프로그램 (C-NCAP)의 영향이 일부 작용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각 지대 감지, 자동 비상 제동, 전후방 교차 교통 탐지, 정밀 환경 매핑 등 안전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추가 구현 및 혁신을 의무화 하기 때문이다. 커트 시버스 NXP 반도체 사장은 “호크아이와의 협력은 중국 시장에 대한 NXP의 확신과 이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오는 24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혁신 성장을 리드하는 2019 Embedded SW Day’를 주제로 협회 총회를 겸한 임베디드 SW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임베디드 SW는 자동차, 항공, 조선, 전자, 의료 등 주력 산업에 사용되는 디바이스 운용, 지능화, 네트워크화를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서 하드웨어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로운 융합 아이디어의 구현과 최적화된 임베디드 SW 개발에 대한 요구사항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16년 자동차, 기계로봇 등 주력 제품의 전장화 비율이 급격히 증가해 임베디드 SW가 창출하는 부가가치 비중이 자동차 30.5%, 기계로봇 48.6%, 의료기기 50%, 전자 29%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활용 기업들의 자체 임베디드 SW 개발 비중이 높아지는 반면 임베디드 SW 개발 전문 기업은 줄어들고 있어 중소/중견 임베디드 SW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17년간 임베디드 SW 업계의 의견을 대변해 온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첨단 헬로티] 지능정보산업협회가 1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AIIA(AI Is Anywhere) 정기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AI Is Anywhere’이란 슬로건으로 개최한 정기 조찬 포럼은 협회 회원사와 인공지능(AI) 기술 공급 및 수요 기업을 중심으로 AI 산업 관련 이슈 및 동향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자리이다.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술 공급 및 수요 기업의 임원과 학계 및 정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능정보산업협회 장홍성 협회장은 “국내 인공지능 기업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 창출이 필요하며 협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강도현 국장은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며, 산학연 유기적 협조가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여 경쟁력을 갖춰가도록 정부에서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는 세계 주요 기업 및 기관의 인공지능 기술개발 동향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장 교수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양자점 발광다이오드(QLED)의 성능을 높이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QLED는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반도체 입자인 양자점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그동안 OLED가 유기물을 이용했다면 QLED는 유기물 대신 반도체 즉, 양자점을 활용한다. 최근 자연에 가까운 색을 재현 하는 디스플레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가장 넓은 색 영역을 제공하는 QLED 기술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QLED 기술의 가장 큰 난제는 발광 층 내 전자-정공 이동 불균형 현상이다. QLED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소자는 양 전극에서 주입된 전자(electron)와 정공(hole)이 양자점에서 만나 빛을 내게 된다. 그런데 전자는 자유롭게 위아래로 잘 이동한다는 특징이 있지만, 정공의 경우 전극과 양자점 에너지 간 전달이 더뎌 이동이 힘들다. 이러한 전자-정공 불균형 문제는 양자점 발광다이오드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소자의 수명을 짧게 만들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했다. ▲ 동일 전압 조건에서 ETRI 연구진이 치환한 QLED가 기존 QLED보다 더 밝게 발광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 모습. (위쪽 줄이 기존Q
[첨단 헬로티] 본격적인 5G 시대가 열렸다. 얼마 전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5G 상용화를 달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3사는 초기 4G와 유사하게 서울,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 등 주요 도시의 인구 밀집지역을 위주로 5G 서비스를 우선 개시했다. 이후 5G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 시행할 예정으로, 올해 말쯤에는 전국 85개 시의 인구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5G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물론 아직까지 보편화되지 않은 5G 망으로 인해 5G 스마트폰 사용자는 5G 네트워크가 구축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당분간 4G LTE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아직 세계 및 국내 시장은 초기 5G 시장이기 때문에 5G의 확산 및 안정화, 신뢰성을 위해서는 표준에 기반한 검증 솔루션이 필요하다. 키사이트 코리아는 이러한 시장의 복잡성과 과제를 해소하기 위한 5G 테스트 솔루션 및 최신 무선 기술 및 업계 트렌드를 소개하는 ‘키사이트 5G 서밋 2019 서울(Keysight 5G Summit 2019 Seoul)’을 양재동 엘타워에
[첨단 헬로티]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COMPUTEX TAIPEI)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TWTC),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타이트라(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TAITRA)와 타이베이컴퓨터협회(Taipei Computer Association, TCA)가 공동 주관한다. 1981년 처음 개최된 컴퓨텍스는 하드웨어 구매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ICT 산업 전체 공급망을 연결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ICT 전시회로 매년 진화하고 있다. 올해 컴퓨텍스는 ‘글로벌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을 지향점으로,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5G ▲블록체인(blockchain) ▲혁신 및 스타트업 ▲ 게이밍 및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 등 5개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제2홀이 신설돼 전시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 컴퓨텍스 2018에서는 30개국 1천602개의 업체가 5천15개의 부스를 마련했으
[첨단 헬로티] ▲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 회장 16일, 화웨이는 중국 선전에서 ‘화웨이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을 개최했다.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계 구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금융 및 통신 네트워크 업계 애널리스트, 주요 비즈니스 리더 및 기자 등 68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화웨이 본사가 있는 선전시에서 애널리스트들과 화웨이 파트너사, 주요 산업 인사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사업 전략 간담회로, 2004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화웨이는 ‘이노베이션 2.0’의 개념과 ‘전략 연구소’ 설립, 향후 5년 또는 그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최첨단 기술 연구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회장은 “지능형 세계는 이미 우리 손에 닿을 만큼 가까이 있으며, ICT 산업은 전례 없는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5G 네트워크는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구축되고 있으며, 5G 디바이스 역시 5G 네트워크의 성장 속도에 맞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삼성SDS는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TM)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인도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 마힌드라 그룹 계열사인 테크 마힌드라는 전 세계 900여 기업에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12만 여 명의 IT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SDS는 테크 마힌드라와 공동으로 인도, 미국, 유럽에서 블록체인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넥스레저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도 협력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2017년부터 금융, 제조, 물류,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 넥스레저를 적용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해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는 삼성SDS 넥스레저를 2018년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의 대표 벤더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삼성SDS는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에 적용해 거래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는 넥스레저 가속기(Nexledger Accelerator)를 2월 ‘IBM Think 2019’에서 공개한 바 있다. 삼성SDS 홍혜진 블록체인센터장(전무)은 “삼성SDS는 다양한 분야에
[첨단 헬로티] 4월 1일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신임 원장 취임 이후 오늘, 본부장 및 부장급 이사가 단행됐다. 앞으로 새로운 원장과 함께 ETRI의 혁신을 만들어갈지 주목된다. 아래는 15일자 ETRI 인사 내용이다. ◇ 본부장·부장 ▲ 기획본부장 김형준 ▲ 행정본부장 김종서 ▲ 홍보부장 박종팔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20016년에 인수한 하만이 글로벌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4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 컨설팅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JBL과 하만 카돈은 지난 해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수량 기준 35.7%의 점유율을 기록해,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 하만은 60년 이상 축적한 음향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으로 무선 스피커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만은 ▲방수 성능 ▲연속 재생 시간 ▲휴대성과 연결성 등을 개선시키며 다양한 라인업을 꾸준히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 라이트쇼와 360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JBL‘펄스3’ ▲진공관 디자인이 독특한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2(AURA STUDIO 2)’ ▲유니크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고루 갖춘 ‘오닉스 스튜디오 5(ONYX STUDIO 5)’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하만 오디오 제품의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해 초부터 유동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