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 이하 한국IDC)의 최근 국내 PC 시장 연구 분석에 따르면 2019년1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합쳐 전체 142만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수치를 통해 전년대비 6.7%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트북의 비중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64.0%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학기를 맞이해 필기 기능을 지원하는 컨버터블이 2.8배 성장했으며, 두께 15mm 미만 울트라슬림과 휴대가 용이한 13형 제품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울트라슬림은 11형부터 17형에 이르기까지 화면 사이즈가 다양해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반면, 게이밍PC는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기존 게임 위주로 순위권이 유지됨에 따라 출하량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컨수머 부문은 98만대 출하, 전년 대비 3.3% 성장했으며, 신학기 프로모션에 힘입어 컨버터블과 두께 15mm 미만의 울트라슬림이 전체 수요를 견인했다. 공공 부문은 18.7% 줄어든 9만 여 대 출하에 그친 반면, 교육 부문은 IT 투자 확대로 30.3% 성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와 슈바이처 일렉트로닉(Schweizer Electronic)은 마일드 하이브리드카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피니언은 “칩 임베딩 기술은 전력 MOSFET을 회로 보드(PCB)에 솔더링 할 필요 없이 내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48V 시스템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복잡성은 줄일 수 있어서 콘티넨탈 파워트레인이 유럽 메이저 자동차 회사에 공급할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에 이 신기술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슈바이처 일렉트로닉의 CEO 롤프 메르테(Rolf Merte) 박사는 “전력 MOSFET 임베딩 기술로 마일드 하이브리드카의 전기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협력사에서 이 기술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이 기술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피니언 차량용 MOSFET 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프랭크 핀데이스(Frank Findeis) 박사는 “결과적으로 열 측면에서 우수하므로 더 높은 전력 밀도가 가능하고 보드에 통합함으로써 시스템 신뢰성도 높다. 따라서 48V
[첨단 헬로티] SEMI는 이달 16일 코엑스에서 전자재료 컨퍼런스인 SMC Korea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Materials Shaping the Future of Electronics’를 주제를 갖고 국내외 전자재료 시장 전문가들이 모여 전자재료 시장의 기술 및 시장동향에 대해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재료 개발과 관리에 대한 발표 이어져 이번 컨퍼런스는 ▲기조연설, ▲Advanced Materials ▲Quality Control ▲Collaboration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기조연설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5나노 이후의 반도체 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한다. 이어, 듀폰은 ‘차세대 칩 기술 개발을 위한 노광공정에서의 과제’를 다룬다. 마지막 기조연설로 아이멕에서 ‘EUV 패터닝 기술의 도전과제’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기조연설 후에는 10명의 연사가 각 세션에 맞추어 발표를 진행한다. • Advanced Materials 세션: 웨이퍼, 노광, 세정 등 각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14일, 광화문 본사에서 최근IT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개인 정보보호, 프라이버시, 보안 등을 아우르는 '신뢰(Trust)'를 주제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IDC와 공동으로 실시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 한국MS 정교화 정책협력 법무실 총괄 한국MS 정교화 정책협력 법무실 총괄은 “IT 기업의 윤리적 책임과 사회적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기업과 개인 모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이 중요하다. MS는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단체 및 구성원과 함께 인간을 향한 기술을 개발하고, 사회적 책임 또한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S는 이날 행사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플랫폼 및 환경 조성을 위해 IT기업, 나아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신뢰라는 핵심 가치를 두고 기술이 미칠 영향에 대한 책임을 제시했다. 정교화 총괄은 “디지털 서비스 제공
[첨단 헬로티] 스토리지 솔루션 분 전문 기업 웨스턴디지털(WD)이 3D TLC 낸드(NAND) 기반의 256GB 오토모티브용 e.MMC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Embedded Flash Drive, 이하‘EFD’)를 14일 공개했다. ‘웨스턴디지털 iNAND AT EM132’ EFD로 이름 붙여진 이번 신제품은 64단 3D 낸드 TLC 기술을 적용한 e.MMC 인터페이스 기반의 오토모티브용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웨스턴디지털은 “높은 품질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e-콕핏, AI 데이터베이스,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최신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과 고용량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에 부합한다”고 소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신제품이 자동차산업 품질경영시스템 IATF 16949와 자동차 반도체 품질 기준 AEC-Q100 인증을 획득하고,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규격인 ISO26262의 낸드 플래시 안전 매커니즘(Safety Mechanisms) 가이드라인을 준수한다”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자사 5G 적합성 툴세트가 5G NR non-standalone(NSA) 및 standalone(SA) 모드, 모두에서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와 PTCRB 프로토콜 및 RF 적합성 테스트를 업계 최대 항목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프로토콜 및 RF 적합성 테스트는 칩셋, 디바이스 제조업체, 모바일 통신사업자, 전문 시험소에서 새로운 5G 설계 성능을 검증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이다. 키사이트는 “자사의 제품을 활용하면 하나의 솔루션 플랫폼에서 글로벌 테스트 요구사항을 처리할 수 있어서 모바일 업계는 5G 다중 모드 디바이스의 인증을 가속화할 수 있다. 또한,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키사이트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테스트 항목들을 활용해 폭넓게 디바이스를 검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각기 다른 요구사항을 쉽고 비용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5G 적합성 툴세트는 sub-6Ghz 주파수 범위(FR1)에서의 spurious emission 테스트를 목표로 5G NR non-standalone(NSA) RF 테스트 항목을 GCF에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문재인 정부 2주년 「과학기술·ICT 부문 성과」를 13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년 동안 ‘4차 산업혁명 대응의 주무부처’, ‘과학기술 혁신 컨트롤 타워’로서 민·관의 혁신 역량을 극대화 시키는 통합·조정자(Integrator)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실현’을 비전으로 ① 4차 산업혁명 대응 핵심 인프라(D.N.A. :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구축 ② 국가 R&D 혁신 ③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정책방향으로 하는 ‘I-KOREA 4.0 전략’을 수립, 추진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그간의 노력을 통해 과학기술, ICT 부문에서 5대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아래는 과기정통부의 보도자료를 인용한 내용이다. ①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 ◇ 범국가적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 수립 ◇ 세계 최초 스마트폰 기반 5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력해 새로운 애저 IoT용 이상 탐지 솔루션(Anomaly Detection Solution)을 개발한다. 13일, NXP는 “자사의 머신러닝 및 임베디드 프로세싱(Embedded Processing) 역량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애저 IoT용 이상 탐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5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 빌드(Build)에서 공동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소형 폼 팩터와 NXP의 i.MX RT106C 크로스오버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저전력 SOM(System-on-Module), 전체 센서 제품군 및 관련 이상 탐지 툴박스(Anomaly Detection Toolbox)로 구성된다. NXP는 “툴박스는 랜덤 포레스트(Random Forest)나 SVM(Simple Vector Machine)과 같은 다양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해 장치의 정상적인 동작을 모델링하고, 로컬 및 클라우드 메커니즘으로 비정상적인 동작을 탐지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대역폭 요구 사항을
[첨단 헬로티] ▲ 베스핀글로벌 중국법인과 레노버와의 파트너십 체결식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지난달 북경에서 베스핀글로벌 중국법인이 중국의 IT기기 제조업체 레노버(Lenov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서 클라우드 사업 기회를 확장하고 상호간의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중국 시장에서 레노버의 첫번째 클라우드 MSP 파트너사가 됐다”며 “앞으로 레노버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Microsoft Azure Stack)을 제공한다. 또한 레노버의 고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레노버는 베스핀글로벌의 서비스와 자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OpsNow’ 를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레노버는 보다 나은 클라우드 역량을 보유할 수 있게 됐고, 베스핀글로벌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제안 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클라우드 생태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와 고객 기반을 창출할
[첨단 헬로티] ▲ 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의 최근 미팅 모습 마이크로소프트(MS)와 SK텔레콤(SKT)이 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ICT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강화한다. SKT는 MS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JIP(Joint Innovation Program)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JIP는 SKT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양사는 5G, AI, 클라우드 등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스마트 팩토리 등 사물인터넷(IoT) 사업 ▲AI 기술∙서비스 경쟁력 강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서비스 ▲SK ICT 패밀리사의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초점은 MS의 클라우드, AI 기술과 SK텔레콤의 5G, AI 등 새로운 ICT 기술을 융합하는 데 있다.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뉴타닉스(nutanix)가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걸친 기술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뉴타닉스는 Xi Frame DaaS(Desktop-as-a-service) 솔루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영역으로 확장하고,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스크톱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DR) 서비스인 Xi Leap의 새로운 기능과 추가 지원 계획도 이번 발표에 포함됐다. 뉴타닉스는 “이제 고객들은 데스크톱을 뉴타닉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서비스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합할 수 있다”며 “Xi Frame 환경의 데스크톱들을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며 모든 데스크톱들을 하나의 콘솔로 관리하므로 유연하게 관리 및 제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진정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Xi Frame 지원 범위도 AWS 및 Azure에 이어 AHV를 이용하는 뉴타닉
[첨단 헬로티] 오라클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mous Database)’를 통해 커머스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한 SK스토아(SK Stoa) 사례를 13일 공개했다.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홈쇼핑 기업인 SK스토아는 자사의 커머스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Autonomous Data Warehouse)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오라클은 “SK스토아가 자사의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의 첨단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의 행동 로그를 통합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분석함으로써 실제 고객의 이용 행태를 반영한 마케팅과 서비스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 기반의 다양한 분석환경을 유연하게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Oracle Analytics Cloud)’와 ‘오라클 매니지먼트 클라우드(Oracle Management Cloud)’도 도입했다
[첨단 헬로티] “전기차, HMI/인포테인먼트, 운전자 지원 및 자율주행 시스템, 사이버 보안 등 오토모티브 시장은 마이크로칩(Microchip)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마티아스 케스트너(Matthias Kästner) 박사겸 마이크로칩 오토모티브 사업부 부사장은 밝혔다. 이 같은 발표는 이달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마이크로칩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 마티아스 케스트너(Matthias Kästner) 박사겸 마이크로칩 오토모티브 사업부 부사장 마티아스 케스트너 부사장은 “폭발적인 ADAS 및 부상하는 자동차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마이크로칩은 센서 및 차내 컴퓨터를 제외 한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표준 및 특화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아날로그를 중심으로 메모리, FPGA, 라이센싱 등을 제공하며 11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기업이다”며 “오토모티브 분야에서는 2018년 세계 Top 10 오토모티브 반도체 공급업체이다. 뿐만 아니라 25년 이상 글로벌 오토모티브 OEM 업체들
[첨단 헬로티] TI(Texas Instruments)가 배터리 관리 및 트랙션 인버터 시스템용 레퍼런스 디자인과 첨단 모니터링 및 보호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아날로그 IC를 출시했다. TI는 이달 9일, TI 코리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 시장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 칼 하인츠 스타인메츠(Kari-Heinz Steinmetz) TI 오토모티브 시스템 비즈니스 부문 이사 이 자리에 참석한 칼 하인츠 스타인메츠(Kari-Heinz Steinmetz) TI 오토모티브 시스템 비즈니스 부문 이사는 “세계는 점점 더 이산화탄소 저감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기차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기초 수준의 전기화에서 전기주행 거리가 향상되고 나중에는 전적으로 전기모터를 사용함으로써 내연기관엔진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며 “자동차에서 그리드(Grid)에 이르기까지 시스템을 전기화함으로써 배출가스를 감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TI는 이러한 시장변화를 읽고 관련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배터리 괸리 시스템(BMS) 레퍼런스 디자인과 온도, 전류, 전압을 모니터링할 때
[첨단 헬로티] 로옴(ROHM)은 자동차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1에 부합하는 1200V 내압 IGBT ‘RGS 시리즈’ 4기종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로옴은 “최근, 환경 의식의 고조 및 연료 가격 상승을 배경으로 자동차의 전동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의 엔진 탑재 자동차의 경우 컴프레서의 동력원은 엔진이지만, 전동화 차량의 증가에 따라 컴프레서의 전동화도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자동차(EV)는 항속 거리를 늘리기 위해, 탑재 배터리의 용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고전압(800V) 배터리가 탑재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어서 한층 더 고내압 및 저손실의 파워 디바이스가 필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650V 내압 IGBT와 더불어, 1200V 내압의 IGBT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차량 난방에 있어서도 지금까지는 엔진의 발열이 이용돼 왔지만, PTC 히터를 열원으로 온수를 순환시켜 난방하는 시스템 등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인버터 회로 및 스위치 회로에 사용되는 반도체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