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2019 코리아 AI 테크니컬 워크숍’이 오는 28일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인텔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 중심 플랫폼을 겨냥한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Intel Xeon Scalable processor)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소개하고 AI와 빅데이터의 활용에 있어서 각 업계에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텔코리아의 이주석 전무, 최시연 이사, 박종일 이사, 김종학 과장 등이 인텔의 기술과 비전을 제시하고 데이터마케팅코리아의 이진형 대표, 이노뎁의 김평강 과장, 파인트리 파트너스의 정윤호 박사, 스타셀의 박노현 대표 등이 참여해 실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적 활용 방안과 함께 AI와 빅데이터를 기업 경영에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공한다. 인텔코리아는 “데이터마케팅코리아의 이진형 대표는 AI를 활용한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에스더포뮬러의 김광수 팀장은 중소기업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티맥스데이터의 황창호 본부장은 엔드유저(End-User)를 위한 빅데이터와 AI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rdqu
[첨단 헬로티] ▲ 한국레노버와 포티투마루가 레노버의 스마트 디바이스와 포티투마루의 인공지능 기술 적용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사장(왼쪽)과 포티투마루의 김동환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는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와 AR, VR 기기를 비롯한 스마트 디바이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티투마루의 MRC(Machine Reading Comprehension; 기계 독해) 기반 QA(Question Answering) 시스템과 AI 챗봇 기술을 레노버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통합 적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AI에 의해 직접적인 문서 독해와 이를 통한 질의응답이 가능한 QA 시스템과 머신러닝 기반으로 정확하고 적절한 정보 전달이 가능한 AI 챗봇 기술이 레노버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적용된다면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노버는 AI와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현대인의 삶의 방식 개선을 위해 새로운 스마
[첨단 헬로티 반도체 전문 기업 KEC가 이달 27일부터 4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제10회 ICPE 국제전력전자학술대회에 차세대 전력 반도체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국제전력전자학술대회(ICPE 2019-ECCE Asia)는 전 세계 회원사들이 전문적인 경험과 전문 네트워크를 공유 및 확장하며 전력전자 분야의 최신 과학 기술 발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컨퍼런스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40여 개 국 1천 여 명의 전력전자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력전자 기술과 제품에 대한 신기술 발표 및 회원사들의 다양한 제품 전시가 이루어진다. KEC는 “이번 행사에서 산업용 전원과 모터 구동을 위한 필수 제품인 IGBT, MOSFET, 모듈의 전반전인 소개와 함께 신기술이 적용된 HIGBT(High Injection IGBT), SGT MOSFET, Low EMI 타입 SJ MOSFET, 파워 모듈(Power Module)과 개발 중인 SiC 파워 디바이스(Power Devices)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전력반도체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소신호 반도체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영업력을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AR∙VR∙보안∙게임∙미디어 등 5개 분야에서 최대 15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하는 ‘트루이노베이션 5GX 엑셀러레이터(True Innovation 5GX Accelerator)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엑셀러레이터는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업무 공간 및 마케팅, 전략, 투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체∙기관이다. SKT는 ▲6월 30일까지 스타트업의 접수를 받으며, ▲7월 제안서 심사-인터뷰 심사-PT 심사를 거쳐 최대 15개팀을 선발하고, ▲8월부터 4개월 동안 코칭 및 기술지원, 멘토링 기간을 거쳐 11월 말에 스타트업들이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사무공간과 테스트 단말 등을 지원받게 되며, SKT 직원들로부터 기술지원과 사업 협력 가능성 등을 따져보는 사내 멘토링 과정을 거치게 된다. 또 벤처캐피탈 등 사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타트업들이 가장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스타트업 점프의 발판이 되는 사업전략과 외부 투자유치 등 실무형 노하우를 가르친다. 이밖에도 법무와 마케팅, 세무, 특허 등 8개
[첨단 헬로티] 인텔은 컴퓨텍스(Computex) 개막 기조연설에 앞서 27일, 올해 출시 예정인 새로운 10나노미터(nm) 모바일 프로세서(코드명 : 아이스 레이크)와 9세대 인텔® 코어TM i9-9900KS 프로세서 스페셜 에디션을 일부 선 공개했다. 라자 코두리(Raja Koduri) 인텔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및 그래픽의 수석 아키텍처 겸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하드웨어 아키텍처의 성능 잠재력이 한 자릿수라면, 소프트웨어로 실현 가능한 성능은 두 자릿수이다. 인텔은 워크로드에 최적화하고 인텔 프로세서의 성능을 더욱 개선하도록 1만5천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 인텔의 투자자 행사(Investor Meeting)에서 공개한 바와 같이, 인텔은 모바일 PC 제품으로 코드명 아이스 레이크(Ice Lake)인 10나노미터 프로세서의 초도 물량을 출하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스 레이크에는 인텔의 새로운 11세대 그래픽 엔진이 적용돼 내장 GPU에 VRS(Variable Rate Shading) 기능이 포함되면서, 장면 내에 다양한 영역에 가변 처리 능력이 적용돼 렌더링 성능이 향상된다. 인텔은 아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통신정책 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결과를 24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김용규 한양대 교수를 위원장이며, 업계, 학계 등 전문가, 소비자․시민단체, 정부 등 총 28명으로 구성해 지난해 9월 출범했다. 효율적인 논의를 위해 2개 소위로 운영 중인데 제1소위는 망 중립성, 제로레이팅(7차례 회의), 2소위는 이용약관, 번호자원, 설비제공 등 (5차례 회의)로 나눠져 있다. 협의회는 망 중립성, 제로레이팅, 서비스 이용약관, 번호자원, 설비제공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으며, 주요 논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망 중립성 원칙 이와 관련해 기존 원칙을 유지하되 5G 발전을 저해하지 않는 방향을 견지해야 하며, 현 시점에서 5G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관리형 서비스로 인정되는지 여부를 일률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로,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관리형 서비스(망 중립성 적용 배제 : IPTV, VoIP)로 인정될지 여부는 3GPP 표준화 진행상황(19. 12 상세표준 확정), 서비스 개발 추이를 보면서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조속한 시일내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첨단 헬로티]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트렌드마이크로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발간한 ‘2019년 2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기업 이메일 보안(The Forrester Wave™: Enterprise Email Security, Q2 2019)’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제품전략의 하위 부문인 ‘기술 리더십’(technology leadership), ‘배포 옵션’(deployment options), ‘클라우드 통합’(cloud integration)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으며, 전략 카테고리에서 평가 대상 벤더사 12곳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트렌드마이크로에 대해 “고객들이 효용성, 배포 용이성 및 환경 설정 가능성을 강점으로 꼽았다”며, “악성 및 멀웨어가 내포된 이메일 차단 솔루션을 찾고 있는 기업들은 트렌드마이크로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 제품 마케팅 부사장 웬디 무어(
[첨단 헬로티] 소음 진동 측정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브뤼엘앤드케아는 새롭게 개발된 소음 진동 측정 소프트웨어인 비케이커넥트(BK Connect) 구조시험 애플리케이션 ‘Structural Dynamics’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모두에게 1개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제공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신규 고객이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사용을 원할 경우 특별 할인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체험 소프트웨어는 덴마크 본사에서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2018년 전 세계 동시에 출시된 제품이다. BK Connect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인 Structural Dynamics는 구조물의 공진 테스트에 적합해 자동차, 전기, 전자, 기계, 중공업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잇따르고 있는 지진으로 인해 아파트, 건물, 공공 건축물의 내구성 평가를 위한 테스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건축분야의 소프트웨어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브뤼엘앤드케아의 한국 홍보 담당자는 "Structur
[첨단 헬로티] 비접촉식 고속 데이터 전송 분야의 선도 기업인 키사(Keyssa)는 LG전자가 지난 2월 MWC 2019에서 공개한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LG V50 씽큐(ThinQ)’의 듀얼 스크린을 원활하게 연결하기 위해 자사의 비접촉식 커넥터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폰 케이스와 유사한 형태로 디자인된 LG V50 씽큐의 듀얼 스크린 액세서리 왼쪽편에는 탈착이 가능한 두 번째 OLED 스크린이 장착돼있다. 두 개의 스크린을 관리하는 LG전자의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한다. LG전자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 상품기획 담당 윤동한 상무는 “LG전자 스마트폰의 전반적인 사이즈와 휴대성에 만족하지만, 한 개의 스크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5G 기술이 상용화됨에 따라 두 개의 스크린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는 단순히 화면의 크기가 더 커지는 문제가 아니다. 즉, 하나의 화면이 아닌 각각 독립된 전체 화면을 가지고 두 개의
[첨단 헬로티] ▲ LPR_사이프레스 CYBT-Mesh 레벨 키트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CypressSemiconductor)의 EZ-BT™Mesh평가 키트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EZ-BT™Mesh평가 키트는 배터리 전원식 또는 USB 전력 공급식 키트로, CYBT-213043-02 EZ-BT WICED® 모듈의 Bluetooth® SIG 메시 네트워킹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는 사이프레스의 EZ-BT Mesh 평가 키트에는 평가 보드 4개가 포함돼 엔지니어는 키트 1개만 이용해서 메시 네트워크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보드마다 인증이 완료된 CYBT-213043-02 EZ-BT 모듈, 서미스터, 조도 센서, PIR 동작 센서, 동전형 배터리 홀더, 마이크로 USB커넥터, 보드 실장형 프로그래머, USB-UART 브리지가 포함돼 있다. 마우저는 "CYBT-213043-02 EZ-BT 모듈은 초저 전력, 집적도 높은 CYW20819 듀얼 모드 Bluetooth 5.0 인증 장치를 기초로 설계됐다. CYW20819는 저전력, 집적 성
[첨단 헬로티] ▲ 앤드루 언더우드(Andrew Underwood)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HPC 및 AI 부문 CTO 델 EMC(Dell EMC)가 한국을 포함한 호주 시드니, 싱가포르, 인도 벵갈로르, 일본 도쿄 등 아태지역 5개 도시에 ‘AI 익스피리언스 존’(이하 AI존)을 론칭하고 기업의 AI 도입 지원에 나섰다. 한국에 설립한 ‘AI 존’에 대해 델 EMC는 국내 기업들이 AI 프로젝트를 기획, 정의, 실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 지원 및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한 데모, 협업 기회와 성공 사례를 공유할 것이라고 23일 전했다. 서울에 런칭된 AI 존은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델 EMC 본사의 KSC(코리아 솔루션 센터) 내에 마련됐다. 델 EMC는 “인텔(Inte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프로젝트의 시작과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AI 존’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앤드루 언더우드(Andrew Underwood)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HPC 및 AI 부문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와 시그니파이(Signify)는 프렌즈 오브 휴 프로그램(Friends of Hue program) 에코시스템 참여 기업들이 필립스 휴(Phlilips Hue) 시스템을 위한 ‘스마트 조명 스위치’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실리콘랩스는 지그비 클러스터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 툴, 레퍼런스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 전문성을 제공함으로써 프렌즈 오브 휴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이 필립스 휴 스마트 조명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갖춘 조명 스위치 제품을 설계 및 제작하도록 지원한다. 프렌즈 오브 휴 프로그램의 핵심 파트너인 실리콘랩스는 시그니파이(Signify)와 긴밀히 협력해오면서, 필립스 휴 앱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설정이나 휴 클라우드를 통한 펌웨어 업데이트 배포와 같은 첨단 조명 스위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그비 클러스터를 정의하고 호환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실리콘랩스의 지그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는 프렌즈 오브 휴 규격을 구현함으로써 써드파티 벤더들이 필립스 휴와의 운용을 인증 받은 기기를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시그니파이의 던컨 맥큐(Duncan McCue) 파트너
[첨단 헬로티] ▲ 장혜덕 에퀴닉스 코리아 신임 대표(Chris Jang, Country Manager, Equinix Korea) 글로벌 상호연결 및 데이터 센터 기업 에퀴닉스(Equinix)가 에퀴닉스 코리아 대표로 장혜덕을 공식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에퀴닉스의 한국 사업전략을 이끌 장혜덕 대표는 서울에서 근무하며 케이 후루타(Kei Furuta) 에퀴닉스 북아시아 담당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장혜덕 신임 대표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모바일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한 선도적인 기술 및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에서 고위 임원직을 역임했다. 케이 후루타, 에퀴닉스 북아시아 담당 사장 (Kei Furuta, Managing Director, Equinix North Asia)은 “한국은 에퀴닉스 글로벌 고객사의 필요에 따라 에퀴닉스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경험이 풍부한 업계 전문가인 장혜덕 대표가 이런 한국 시장을 책임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에퀴닉스는 2019년 3분기 국내 첫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23일, 자사의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2019™’가 가트너의 ‘2019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핵심 역량 보고서‘에서 4개 부문 최고의 제품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밝힌 최고 점수를 획득한 부문은 애자일(Agile) 및 중앙집중화(Centralized)된 BI 프로비저닝 부문 거버넌스 데이터 디스커버리 부문 OEM 또는 임베디드 BI 부문 엑스트라넷 구축 부문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는 "분석 시장은 기로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셀프 서비스 분석 도구는 강력한 데이터 거버넌스 기능이 부족하며, 전통적인 BI 애플리케이션은 최신 비즈니스 사용 사례를 지원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MicroStrategy 2019는 까다로운 BI 환경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최신 BI를 넘어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첨단 헬로티] ▲ ETRI 연구진이 개발한 실사 이미지 렌더링 기반 홀로그램 영상 (위로부터 기타를 치는 남성의 좌우앞뒤 모습, 하트 포즈를 하는 산타복 여성 연속 동작) 국내 연구진이 홀로그램의 시야각을 높인 초고해상도 픽셀(Pixel) 기술을 개발했다. 이로써 보다 자연스러운 홀로그램과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패널 구현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픽셀의 크기와 픽셀 간격을 마이크로미터(㎛)수준으로 대폭 줄여 30°(도) 시야각을 갖고 화질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픽셀 구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1㎛ 픽셀 피치소자를 적용, 72K 해상도를 구현하는 패널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연구진의 기술은 지난 주 미국 산호세에서 개최된 디스플레이 관련 최대 학회인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 2019'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홀로그램 표현에는 주로 액정을 이용한 공간 광변조 기술이 쓰인다. 액정에 전압을 걸어 빛의 위상을 바꿔 영상을 만드는 방식이다. 이 때 홀로그램 영상의 화질과 시야각을 높이기 위해서는 액정에 쓰이는 소자의 픽셀사이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