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현대중공업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 김태환 전무(좌)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부사장(우) 마이크로소프트와 현대중공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28일,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하고, 현대중공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 혁신, 비즈니스 운영 효율 등의 전방위적인 협업을 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현대중공업 최고 디지털 책임자 경영자(CDO) 김태환 전무, 서정훈 상무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이지은 부사장, 김원태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인프라 최적화 및 비용 절감 ▲서비스 및 제품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업무 협업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365(M365)’ 등 AI를 기반으로 하는 최신 IT 기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고도화를 도모하고, 성장 동력을 강화해 제조업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
[첨단 헬로티] 29일, 모바일 측정 및 해킹 분야 전문 기업 애드저스트(Adjust)는 ‘2019 글로벌 앱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글로벌 앱 경제 동향과 성장에 대한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수집된 익명화된 데이터와 플랫폼 내 상위 1천 개 앱 데이터에 기반 한 70억 개의 설치 및 1천2백 억 개의 세션 데이터 세트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애드저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앱 경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오랫동안 유지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공개했다. 또한, 애드저스트가 고안한 ‘성장 지수’(Growth Index)를 통해 앱 설치 수 전후 관계에 대한 고유한 해석과 산업 및 국가별 실제 앱 성장률을 새롭게 조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애드저스트는 한달 간 발생하는 전체 설치 수를 데이터 세트 내 국가 혹은 산업 별 월간 활성 사용자(Monthly Active User: MAU) 수로 나눠 MAU 대비 앱 설치를 나타내는 앱 성장률 값을 구했다. 이를 통해 나타난 애플리케이션 성장 트렌드를 살펴보면, 국가별 성장률 부문에서 한국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첨단 헬로티] 29일, 컴퓨텍스 2019에서 인텔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혁신, 새로운 프로토타입 노트북, 인공지능(AI), 엠비언트 및 모듈러 컴퓨팅 등에서 인텔 PC 플랫폼이 어떻게 현재와 미래의 완전한 PC 경험을 실현시킬지 선보였다. 인텔의 부사장이자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링 총괄인 짐 존슨은 “인텔이 성능 리더십을 전달하고, 공동 엔지니어링을 주도하며 새로운 디자인을 확산해 온 오랜 역사가 플랫폼의 혁신을 촉진하고 사용자의 손 안에 새로운 수준의 컴퓨팅 성능과 인텔리전스를 가져올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컴퓨텍스에서 인텔은 AI를 PC에 가져올 아테나 프로젝트 같은 주요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플랫폼을 창조할 역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PC 생태계를 변모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텔의 노트북 혁신 프로그램인 코드명 “아테나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노트북에 빠르고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방법으로 작동할 뿐 아니라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보안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인텔은 컴퓨텍스에서 윈도우 헬로우 및 인텔® 콘텍스트 센싱 기술과 함께 터치 없이 로그인해 일상
[첨단 헬로티] ▲ 다린 그라함(Darin Graham) 박사 LG전자가 인공지능(AI)을 미래 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Toronto AI Lab)’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구기관인 ‘벡터연구소(Vector Institute)’의 창립멤버이자 AI 망(artificial neural network) 분야 전문가인 다린 그라함(Darin Graham) 박사를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 다린 그라함 박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에 위치한 ORION(Ontario Research and Innovation Optical Network), CITO(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Technology Ontario) 등 여러 연구기관에서 주요 직책을 맡으며 산업계와 학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LG전자는 캐나다의 AI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학계와 산업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다린 박사를 영입해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를 LG전자 인공지능 연구 개발의 글로벌 기지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첨단 헬로티] ▲ G3 15 델(Dell)이 대만애서 열리는 ICT 전시회 ‘컴퓨텍스 2019(COMPUTEX 2019)’에서 게이밍 및 컨슈머 노트북, PC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군 중에서 델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진 ‘에일리언웨어(Alienware)’와 ‘XPS 시리즈’는 인텔 코어 CPU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의 강력한 성능은 물론 작은 디테일까지 포착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탑재했다. 또한 엔트리 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G3 15’ 노트북과 합리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인스피론(Inspiron)’의 노트북, 투인원(2-in-1) PC, 올인원(AIO) 신제품도 각각 공개했다. m15·m17…7월말 국내 출시 15인치, 17인치 모델인 ‘에일리언웨어 m15(Alienware m15)’와 ‘에일리언웨어 m17(Alienware m17)’은 무게가 각각 약 2.1kg, 2.7kg 미만으로 현재까지 가장 얇은 게임용 노트북임을 자랑한다. 이 노트북은 올해 초 CE
[첨단 헬로티]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2019년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을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최종 사용자 대상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3억 7천300만 대로 집계됐다. 화웨이는 미국에서의 판매량 부재에도 불구하고2위 자리를 지켰으며, 삼성과의 격차도 계속해서 좁혀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의 책임 연구원인 안슐굽타(Anshul Gupta)는"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수요는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이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주력하는 삼성이나 애플 등의 브랜드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4G 피처폰이 소비자들에게 낮은 가격에 큰 이점을 제공함에 따라,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의 교체 속도가 느려지면서 유틸리티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도 줄었다"고 말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혁신이 둔화되고 가격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계속해서 길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판매량이 가장 높은 미국과 중국에서는2019년 1분기 판매량이 각각 15.8%, 3.2% 감소했다. 2019년 1분기, 삼성은 19.2%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며 전세계 스마트폰
[첨단 헬로티] 5G 생태계 조성에 총력 5G가 PCB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국내 반도체 및 제조 경기가 침체되면서 설비투자가 축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자동차 분야에 전자부품 채용 증가, 스마트폰의 5G 기술 적용, 스마트시티 분야의 5G 서비스 확산과 관련 인프라 확충 등은 PCB 기업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로 작용하고 있다. SK텔레콤, KT, LG U+ 등 이통 3사는 5G 확산과 신속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단말기 제조사들도 5G 기능을 탑재한 스마폰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HS마킷은 5G 스마트폰이 2023년까지 5억대 이상 보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에 따르면 5G 시장은 2019년 상용화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40% 이상이 가입하는 등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5G 생태계가 구축을 위해 이통사와 관련 수혜 기업들뿐만 아니라 정부 역시 5G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지난 5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세대(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특별팀(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이통사들은 6월부터 순차적으로 24개 주요
[첨단 헬로티] ▲ 버티브 스마트캐비닛(왼쪽) 통합 솔루션과 버티브 ITA2 마이크로데이터센터용 UPS 버티브(Vertiv)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비롯한 다양한 전기, 전력 관련 솔루션을 선보인다. 버티브는 여러 차례의 자체 시장조사를 통해 전세계 데이터센터 시장은 ‘엣지 대 하이퍼스케일’의 양극화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해 왔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기기를 통해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엣지 컴퓨팅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추세라고 27일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추세에 주목해 이번 전시회에 버티브는 엣지 네트워크와 중소규모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고효율 전원공급 솔루션 위주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엣지 인프라용으로 ▶전원, 온도관리, 랙 인클로저, 배전 및 모니터링, 관리, 보안 기능을 단일 랙에 통합한 ‘스마트 캐비닛’ 통합 솔루션을 비롯해 ▶공냉식 쿨링 솔루션 ‘리버트 CRV’를
[첨단 헬로티] TI 코리아는 업계에서 가장 넓은 대역폭과 빠른 샘플링 속도, 그리고 가장 낮은 전력 소모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초고속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 ADC12DJ5200RF에 대해 TI 코리아는 5G 시험 애플리케이션과 오실로스코프의 측정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으로 바로 X-밴드 샘플링을 실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제품은 8GHz까지 지원하는 넓은 대역폭과 듀얼 채널 모드에서 5.2GSPS의 속도로 샘플링하고, 12비트 분해능에서 2.6GHz까지의 순간 대역폭(IBW)을 포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TI 코리아는 “신제품은 단일 채널 모드에서는 10.4GSPS의 샘플링 속도와 5.2GHz 이상의 순간 대역폭을 포착할 수 있다. JESD204C 표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GSPS ADC로서, 필드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어레이(FPGA)로 데이터를 출력하기 위해 필요한 직렬 변환기/직병렬 변환기 레인 수를 최소화해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전력 공급 및 온도 변화에도 높은 성능과 안정성 제공을 제공한다”고
[첨단 헬로티] 로옴(ROHM) 주식회사는 ADAS(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 및 자동 운전용 센서·카메라, 전동 파워 스티어링 등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의 전원 시스템용으로 기능 안전1을 서포트하는 자가 진단 기능(BIST : built-in self test) 내장의 전원 감시 IC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BD39040MUF-C는 ADAS용 센서 모듈 등에 탑재되는 전원 시스템에 대해 기존의 전원 시퀀스(투입 순서)를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외장하는 것만으로, 기능 안전에 필요한 감시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전원 감시 IC다. 기능 안전에 필수인 전압 감시 기능(Power Good 기능, 리셋 기능) 및 ECU의 주파수 감시 기능(워치독 타이머) 등과 더불어, 전원 감시 IC에 자가 진단 기능을 내장한 점이 특징적이다. 로옴이 신제품을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기존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전원 감시 IC 자체의 잠재적인 고장을 검사할 수 있으므로, 기능 안전에 요구되는 안전한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다며 이러한 기능을 3mm×3mm의 소형 패키지로 제품화함으로써 소형화가 요구되는 ADAS용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이라고 전했다. 로옴
[첨단 헬로티] ▲ 한국전파진흥협회 최상규 사무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창림 전파정책기획과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정종기 상근부회장, ㈜소암시스텔 박항구 회장, ㈜케이티 김영식 전무, 한국전파진흥협회 천석기 전파방송통신교육원장 (왼쪽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 “협회”)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람’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현장형·창의형 인재 집중 양성을 목적으로 목동사옥 교육원에 이어, 이달 27일 ‘서초사옥’을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기획과장과 협회 임원사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서초사옥의 업무 개시를 공식화하고 대내외에 새로운 전문교육시설의 개소를 알렸다. 협회는 전파방송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공급하고, 취업과 창업 전문교육을 전담하는 교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이번에 서초사옥을 개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협회는 서초사옥 교육장을 평생교육원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클라우드, 블록체인, 드론, VR/XR 가상훈련 분야의 전문 교육 과정을 집중적으로 개설해 4차 산업 맞춤 직무교육·취업훈련
[첨단 헬로티] ▲ AMD 회장 겸 CEO 리사 수(Lisa Su) 박사 AMD는 컴퓨텍스 2019에서 7nm 기반의 다양한 컴퓨팅 및 그래픽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AMD는 PC 게이머, 마니아 및 콘텐츠 제작자에게 새로운 수준의 성능, 기능 및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AMD 회장 겸 CEO 리사 수(Lisa Su) 박사는 컴퓨텍스 오프닝 기조연설을 통해 “젠 2(Zen 2) 코어는 이전에 선보였던 젠(Zen) 아키텍처 대비 15% 향상된 IPC(클럭 당 명령어 처리)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차세대 AMD 라이젠™(Ryzen™) 및 에픽™(EPYC™) 프로세서에 탑재될 젠 2 CPU 코어는 더욱 강화된 캐시 용량, 재설계된 부동소수점(floating point) 엔진을 포함해 설계 부분에서 고무적인 개선을 이뤄 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12코어의 라이젠 9 프로세서를 포함하는 3세대 AMD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 제품군은 고성능 컴퓨팅을 이끄는 리더십 성능을 제공한다. AM4 소켓용 AMD X570 칩셋은 세계 최초로 PCIe 4.0을 지원하며
[첨단 헬로티] 영국의 반도체 설계(IP) 및 IoT 서비스 기업 Arm이 컴퓨텍스 2019에서 새로운 모바일 IP 제품군을 대거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Arm은 “이번에 선보인 제품군은 Cortex-A77, Mali-G77, Arm 머신러닝 프로세서 등이며, 이전 세대보다 향상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해 5G 시대에 걸맞은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을 실현한다”고 전했다. Arm은 지난 1년 여 간 네트워크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솔루션들을 제공해왔다. 이러한 솔루션에는 Arm의 프로젝트 트릴리엄(Project Trillium), Arm 네오버스(Neoverse), 안전성 기능을 보다 강화한 새로운 차량용 프로세서(Automotive Enhanced Processor) 2종, 그리고 보안성 기능을 갖춘 IoT 디바이스용 펠리언(Pelion) IoT 플랫폼 등이 포함된다. 이번 컴퓨텍스 2019에서 공개된 Arm의 새로운 모바일 IP 제품군은 항시 전력을 소비하는 always-on 노트북을 비롯해 우수한 보안기능을 필요로 하는 스마트폰 기기에까지 새로운 수준의 더 나은 연산 속도 및 머신러닝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나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는 올해로 17년 연속 컴퓨텍스에 참가할 예정이며, 닉 파커(Nick Parker)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은 29일 오후 2시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키노트 포럼을 통해 인텔리전트 엣지의 혁신과 기회에 관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컴퓨텍스 2019는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에서 이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및 IoT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닉 파커 부사장의 기조연설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OS 플랫폼 부문 부사장 로앤 소네스(Roanne Sones)와, IoT 세일즈 부사장 로드니 클라크(Rodney Clark) 또한 발표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현재 성장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생태계가 어떻게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지에 대해 소개하고,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운 컴퓨팅 능력과 클라우드 및 AI의 잠재력을 토대로 한층 지능적이고 인지능력이 향상된 엣지 디바이스 및 솔루션 구축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 블랙베리 IoT 사업부의 BTS(BlackBerry Technology Solutions)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카이반 카리미(Kaivan Karimi) 부사장 블랙베리는 모바일 사업 분야와 함께 안전 인증 및 보안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올해는 보다 더 보안 분야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블랙베리는 브라이언 팔마(Bryan Palma)를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선임했다. 브라이언 팔마 사장은 블랙베리에 합류하기 전에 시스코(Cisco)와 보잉(Boeing)사에서 사이버 및 보안 솔루션 분야를 책임져왔다. 이어, 2월에는 인공지능(AI) 및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사일런스(Cylance)를 인수하면서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강력한 보안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블랙베리 IoT 사업부의 BTS(BlackBerry Technology Solutions)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카이반 카리미(Kaivan Karimi) 부사장을 통해 블랙베리의 미션크리티컬(Mission Critical)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전 및 보안전략에 대해 들어본다. 블랙베리의 BTS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