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셀바스 AI가 ‘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컨소시엄 기업으로 참여한다. 셀바스 AI는 이번 사업 참여로 의료 도메인 내 인공지능 기업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더욱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의료데이터 분석 지능형 SW 기술 개발 사업인 닥터 앤서(Dr. Answer)’에도 참여 중이다. 연세의료원이 주관하는 이번 ‘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은 구급차에서 발생하는 정보들과 AI 기술을 접목해 응급상황 전체 단계의 정보 연계를 통해 복합지능 스마트 EMS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환자 이송시간을 단축해 치료에 필요한 골든타임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환자상태나 질환 및 중증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단‧처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바스 AI는 응급의료 복합 AI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이 회사에 따르면, 방문 응급이나 이송 단계에서 구급대원의 발화를 정확하게 인식함으로써 구급요원이 작성해야 하는 구급일지 및 응급처치 세부 상황표 등의 관
[첨단 헬로티] 텔레다인르크로이(이하 텔레다인)는 인터커넥트 테스트 및 검증을 위한 솔루션인 고속 인터커넥트 분석기 웨이브펄서(WavePulser) 40iX를 출시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텔레다인에 따르면, WavePulser 40iX는 고속 하드웨어 설계자와 테스트 엔지니어가 PCI Express, HDMI, USB, SAS, SATA, 파이버 채널, InfiniBand, 기가비트 이더넷, 자동차 이더넷과 같은 고속 시리얼 프로토콜 분야에서 인터커넥트 및 케이블을 특성화하고 분석하는 도구이다. 지금까지 인터커넥트 테스트 및 유효성 검사는 시간 도메인 테스트 및 주파수 도메인 테스트 두 가지로 구분됐다. 전자의 경우 신호 무결성 엔지니어가 TDR을 사용하여 임피던스 프로파일을 생성함으로써 스텝/임펄스 응답을 특성화 했다. TDR은 얼마나 길이를 세분화할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높은 공간 분해능을 특징으로 하며, 임피던스 프로파일의 변화를 바탕으로 전송선의 손상 위치를 정확하게 지정할 수 있다. 후자의 경우 높은 동적 범위를 특징으로 하는 VNA는 마이크로파 엔지니어가 무선 주파수(RF) 부품의 S-파라미터를 측정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텔레다인은 &l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는 블록체인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현재 구현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의 90%를 18개월 이내에 교체해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같은 교체의 이유로 가트너는 플랫폼의 안전과 경쟁력을 유지하고 노후화를 막기 위함이라고 분석했다. 가트너의 선임 리서치 디렉터인 아드리안 리(Adrian Lee)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신흥 플랫폼으로, 현재 시점에서는 핵심 블록체인 기술의 일부 사례들과의 차별점이 거의 없다"며, "많은 CIO들이 블록체인을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기술로 생각하고 그 기능과 단기적 이익을 과대평가한다. 그래서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나 서비스 제공업체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평가할 때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분화된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 현재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에는 세분화된 제품들이 많아서 종종 플랫폼간의 기능이 중복되며, 여러 플랫폼이 보완적인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IT 의사 결정권자들은 기술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다. 아드리안 리 선임 리서치 디렉터는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들은 일반적으로 고객의
[첨단 헬로티] 빅데이터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 인스피언은 경북 경산시청에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애니몬 PLUS(플러스)’를 납품했다고 3일 밝혔다. 경산시청은 8개 읍면과 7개의 동으로 구성된 인구 27만의 경산시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기초자치단체이다. 경산시청에 공급된 ‘애니몬 PLUS’는 정보기술(IT)인프라에서 매일 발생하는 대용량 로그를 수집 통합 관리하고 로그를 분석 해주는 솔루션이다. 수집된 로그를 기반으로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빠르게 문제를 추적할 수 있고, 로그에 대한 통합관리로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전자금융거래 및 신용정보보호법의 다양한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경산시청에는 ‘애니몬 PLUS’ 2식이 센터-사이트(Center-Site) 구조로 구성되어 200여대의 네트워크 장비, VPN 장비의 로그를 수집 및 분석하게 된다. 경산시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장비와 이에 따른 로그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이었다”고 애로사항을 말하면서 “로그 수집 및 분석 기능이 뛰어난 애니몬 PLUS 도입으로 다양한 로그관리 및
[첨단 헬로티]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6월 4일 삼성동 코엑스 C홀 317호에서 ‘2019 이커머스(e-commerce)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KOTRA 주최 및 주관으로 6월 3과 4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대한민국 소비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최신 트렌드와 산업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페이오니아(Payoneer) 코리아 이우용 대표를 비롯해 아마존, 페이스북, DHL, 삼성SDS 등 국내외 유수 이커머스 관련 기업에서 일하는 실무자가 연사로 나와 전세계 주요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를 짚어보고 비즈니스 운영 팁을 소개한다. 또한 아마존과 페이오니아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슈피겐 코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성공 사례도 공유된다. 페이오니아 코리아 이우용 대표는 “국경 없는 디지털 시대인 지금은 누구나 쉽게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물건을 팔고 대금을 수령할 수 있다. 페이오니아는 앞으로도 이커머스 시장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첨단 헬로티] ▲ ETRI 연구진이 이동통신 기술의 접속시험을 하고 있는 모습 (좌로부터 박재우 책임연구원, 천익재 책임연구원)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5G 무선 접속 네트워크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이 연구는 중소·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어 국내 5G 인프라 확충은 물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동적 기능 분할을 지원하는 5G 무선접속(NR) 기반 개방형 기지국 분산 장치(Distributed Unit)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4일 ETRI 원내에서 공동연구기관 관계자들과 워크샵을 개최한다. 기존 4G 네트워크 구조로는 원활한 5G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5G 서비스 요구사항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구조로는 수백 Gbps급 대용량 통신이 필요해 전송용량에 한계가 있고 비용도 크기 때문이다. 또한, 이동통신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장비들이 제조사마다 규격이 달라 중소기업들이 시장에 진출하기 어렵고 이동통신 장비 시장이 성장하는데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ETRI는 대용량 전송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도 공개된 규격을 사용하
[첨단 헬로티]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2019(COMPUTEX 2019)가 6월 1일 폐막했다. 컴퓨텍스를 주관하는 타이트라(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TAITRA)는 5일 간의 전시 기간 동안 전 세계 171개국, 4만 2천 495명의 해외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전년 대비 0.5% 증가). 올해 해외 관람객 수 상위 10개 국은 중국, 미국, 일본, 한국, 홍콩, 태국, 싱가포르, 독일, 말레이시아, 인도 순으로, 지난 해 3위였던 중국이 1위로, 한국은 지난 해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한편 스타트업 특화관 이노벡스(InnoVEX)에는 3일 동안 총 1만 8천 251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관람객 수가 3% 증가했다. 특히 올해 전 세계 76개의 주요 바이어가 470건의 1:1 구매 및 조달 미팅에 참여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전시회 주관사인 타이트라는 이노벡스에 삼성넥스트(Samsung NEXT), 라인(LINE), 델타(Delta), 차이나 트러스트(China Trust) 및 이스라엘의 가장 큰 펀드레이징 플랫폼인 아워크라우드(OurCrowd) 등 45개 국제 벤처캐피탈 기업을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의 소형 자율 주행 차량용 산업 및 자동차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코딩 대회가 열린다. NXP 반도체는 챌린지 기반의 인터랙티브 방식의 코딩 대회인 호버게임(HoverGames)을 개최한다고 5월 30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시스템 제어, 네트워킹, 보안 및 모터 제어에 사용되는 NXP의 광범위한 자동차, 산업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며 엔지니어와 프로그래머들이 드론과 로버 개발에 더 친숙해 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신기술 학습 외에도, 챌린지 시리즈는 개발자들이 재난 관리, 건강 위기, 환경 악화와 같은 긴급한 세계적 문제의 해결책을 강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첫 번째 호버게임 챌린지인, ‘Fight Fire with Flyers(비행체로 화재 진압)’는 도시 및 시골의 심각한 화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소방관들이 직면한 전반적인 어려움을 깊이 살피고, 그 문제에 대해 독특하고 전혀 새로운 방식의 해결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대회는 각각의 가상 코딩(virtual coding) 및 하드웨어 챌린지가 수개월에 걸쳐 이루어지며
[첨단 헬로티] ▲ 파타 나라시만(Partha Narasimahn) HPE 아루바 글로벌 CTO 매일 1천 4백 만 대 이상의 새로운 디바이스가 네트워크에 추가되며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 세계의 기업들은 사물인터넷(IoT) 전략 수립에 있어서 보안성 및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를 갖게 됐다. 또한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 디바이스 유형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화가 IoT 보안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며 수동 디바이스 프로파일링 기법을 대체하고 있다. 아루바는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해 인공지능(AI) 기반의 클리어패스 디바이스 인사이트(ClearPass Device Insight) 및 와이파이(Wi-Fi) 6의 확장된 포트폴리오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보안, 연결성 및 분석을 혁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국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아루바)는 5월 30일 삼성동 소재 써밋갤러리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파타 나라시만(Partha Narasimahn) HPE 아루바 글로벌 CTO는 “오늘 소개하는 클리어패스 디바이스 인사이트는 자동화된 디바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 전문 기업 브이엠웨어(VMware)가 2020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5월 31일 발표했다. 이 발표자료에 따르면, VMware의 2020년 회계연도 1분기 총 매출은 22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이 중 라이선스 매출은 8억 6천 9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했다. 영업 이익은 4억 1천 5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VMware CEO는 "전반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로 2020년 회계연도를 견고한 1분기 실적과 함께 시작할 수 있었다"며, "지난 분기에 VMware는 특히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을 보다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델(Del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다수 발표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제인 로위(Zane Rowe) VMware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VMware의 지속적인 플랫폼 확장이 보이고 있는 가시적
[첨단 헬로티] ▲ 5월 29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한국장학재단 조정현 본부장(1열 우측 4번째), 한국화웨이 임연하 전무(1열 좌측 3번째)와 장학생들이 푸른등대 한국화웨이 기부장학 증서 수여식에서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과 한국화웨이는 5월 29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푸른등대 한국화웨이 기부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한국화웨이로부터 기부금을 기탁 받아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분야 대학생 20명을 선발, 2개 학기 동안 1인당 총 5백만 원씩 총 1억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국화웨이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컴퓨터, 전자, 통신 등 관련 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재단에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학생들을 지원해왔다. 재단 이계영 이사는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인재로 선발된 장학생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정보통신기술 관련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힘을 합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길 바란다&rdquo
[첨단 헤로티] 5G 인프라를 위한 RF 및 마이크로파 기술과 시스템 설계 분야 기업인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는 밀리미터웨이브(mmWave) 5G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ADI는 이 솔루션에 대해 “ADI의 첨단 빔포머 IC와 업/다운 주파수 변환(UDC), 그리고 추가적인 혼성 신호 회로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처럼 ‘빔에서 비트까지’의 신호 체인은 오직 ADI만 제공할 수 있는 독창적인 능력이다”고 강조했다. ADI의 카림 하메드(Karim Hamed) 마이크로파 통신 담당 제너럴 매니저는 “밀리미터웨이브 5G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새로운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기술을 맨 처음 단계부터 시작해서 시스템 레벨에서 요구하는 성능, 표준, 비용 조건에 대한 균형을 맞춰 설계하기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ADI의 업계 최고 기술과 RF, 마이크로파, 밀리미터웨이브 통신 인프라 분야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 그리고 RF 스펙트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전문성이 결합된 것으로서, 고객의 설계
[첨단 헬로티] 글로벌 IT기업인 셔터스톡(shutterstock)은 무료 디자인 편집 애플리케이션 셔터스톡 에디터(Shutterstock Editor)의 이용자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셔터스톡 에디터는 간편하며 강력한 편집 기능 및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템플릿을 통해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마케팅 담당자들을 비롯한 셔터스톡 사용자들이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셔터스톡은 “2016년 출시 이후, 셔터스톡 에디터는 수백만 명의 사용자들이 사전 디자인 교육 또는 추가 소프트웨어 없이도 광고, 소셜 미디어 콘텐츠 및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한 마케팅 관련 비주얼 자료들을 제작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셔터스톡의 제품 부문 상무인 실반 그랜드(sylvain Grande)는 “바쁜 마케터 및 소규모 사업자들이 새로 디자인을 제작하거나 영감을 얻는 과정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불만족스러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셔터스톡은 지난 3년간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워크플로우 기능을 확대했으며 셔터스톡 에디터의 기능을 새롭게
[첨단 헬로티] ▲ 베스핀글로벌 사무실에서 인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좌측부터) 베스핀글로벌 공동 창업자 박경훈 대표, Falcon 9 CEO Mohammed Mouteih Chaglil, 베스핀글로벌 공동 창업자 및 CEO 이한주 대표, 베스핀글로벌 기획실 실장 임정순 상무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bespinglobal)이 중동 아프리카 법인인 ‘Bespin MEA’(Middle East and Africa)를 설립하고, 현지 리딩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인 ‘Falcon 9’인수 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까지 중동지역의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약 40억 달러(한화 약 4조 8천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은 이미 작년 4월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e-Government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Falcon 9을 인수하였다”고 말하며,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클
[첨단 헬로티] ▲ 화웨이의 서울 5G 오픈랩 참석한 참석자들이 5G를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부터) 양 차오빈(Yang Chaobin) 화웨이 5G 제품 라인 총괄 사장,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장, 김동구 5G 포럼 위원장, 데이비드 터킹턴(David Turkington) GSMA 아시아태평양 기술총괄본부장, 장영민 한국통신학회장, 멍 샤오윈(Meng Shaoyun) 한국화웨이 CEO 화웨이가 자사의 첫 5G 오픈랩을 한국 서울에 개소했다. 5월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화웨이의 5G 오픈랩 개소식에는 통신 분야 관련 글로벌 표준 기관 및 학회, 이동통신사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웨이가 5G 오픈랩을 한국에 정식 개소했음을 선포했다. 화웨이는 개소한 5G 오픈랩을 통해 5G 네트워크 기반 테스트 및 검증 환경을 한국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해 이들 기업들이 5G 네트워크 기반의 혁신적인 5G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파트너사들에게 5G 기술 교육, 기술 및 서비스 혁신과 전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클라우드(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