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유양디앤유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중인 광유합엑스포 2019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식물 성장을 위한 최적 환경이 유지되도록 구현한 데모를 선보였다. 특히 이 스마트팜은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PC로 확인 및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팜은 통제된 시설 내에서 광,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PH농도, 배양액 등을 인위적으로 조절하고 실시간 원격 관리해 계절이나 장소에 관계 없이 공산품처럼 계획 생산 할 수 있는 첨단 기술 농업이다. ▲ 유양디앤유 김상옥 대표가 전시회에 참석한 VIP들에게 양방향 가시광 무선통신기술(Bidirectional VLC)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시광 통신(VLC : Visible light Communication) 은 LED 광원의 빠른 스위칭 속도를 통해 데이터를 변조 함으로써 정보를 전달하는 무선통신 기술로 유양디앤유가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유양디앤유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결합한 디지로그 회로기술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TV용 전원공급장치와 고출력 LED조명, ICT 융복합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으로, 스마팜, 가시광통신 외에도 전장용 모듈, 2차 전지용 BMS 및
[첨단 헬로티] 루멘스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중인 광유합엑스포 2019에서 ‘Leading the LED Revolution (LED 혁명 선도)’를 주제로 마이크로 LED 139인치 4K를 소개했다. 또한 초박형의 마이크로 LED 모듈(T0.5mm)도 볼 수 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목 받는 마이크로 LED는 10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구현한 초소형 LED를 말한다. 마이크로LED는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형태, 해상도에 제약이 없고,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와 달리 발광효율과 내구성이 높다. 2004년 설립된 LED 전문 기업인 루멘스는 마이크로LED 양산에 성공해 초소형 제품과 초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루멘스의 전시 부스 앞에는 ‘What is Next?’, ‘LED 혁명을 선도하는 루멘스의 다음 제품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라는 문구를 내걸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참관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한편,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 중인 국제광융합엑스포 2019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인 국제 LED &
[첨단 헬로티] ▲ 국제광유합엑스포 2019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외 귀빈들에게 서울반도체의 썬라이크(SunLike)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중인 국제광유합엑스포 2019에서 ‘Back to Nature (자연의 빛으로)’를 주제로 인간 중심 조명의 핵심기술인 자연광 스펙트럼 LED ‘썬라이크(SunLike)’를 전시했다. 이 기술이 장착된 주거 및 상업용 조명, 데스크 램프 등으로 구성된 응용제품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이 기존 광원 대비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회가 열리는 3일간 서울반도체는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전시부스에서 썬라이크를 소개하는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반도체가 독자 개발한 세계 최초 기술도 한자리에 모인다. IT‧자동차‧실내외 조명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 동일 칩 면적에서 기존 LED 패키지로 일반 LED 대비 10배의 밝기를 내는 ‘엔폴라(
[첨단 헬로티] 일산 킨텍스 제1 전시회에서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 중인 국제광융합엑스포 2019의 부대행사로 “제12회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이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KOTRA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의 우수한 기술을 지닌 업체들을 대상으로 신기술 개발에 노력한 업체를 선발하고 정부시상을 실시함으로써 업체의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국무총리상은 루멘스와 씨티젠이 수상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최남호 국장(왼쪽)이 씨티젠 손순종 대표에게 국무총리상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제광유합엑스포 2019에 참가한 루멘스 부스 전경 ▲ 국제광유합엑스포 2019에 참가한 씨티젠 부스 전경 올해 대통령상은 서울반도체㈜가 수상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소룩스, ㈜신일라이팅, ㈜린노, ㈜네오비, ㈜이즈, 피디아이㈜ 부천시장상은 ㈜삼화전기, ㈜디엘아이엔지,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은 (주)유니룩스, 메를로랩㈜ KOTRA사장상은 ㈜에코란트, 빛생활연구소㈜가 수상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한
[첨단 헬로티] 이달 25일 막을 올린 국제광융합엑스포 2019의 부대행사로 “제12회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이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KOTRA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국내의 우수한 기술을 지닌 업체들을 대상으로 신기술 개발에 노력한 업체를 선발하고 정부시상을 실시함으로써 업체의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통령상은 서울반도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최남호 국장(왼쪽)이 서울반도체 유현종 대표에게 대통령 표창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제광유합엑스포 2019에 참가한 서울반도체 부스 전경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한 국내 최대 LED·OLED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가 하나된 국제광융합엑스포는 일산 킨텍스 3, 4홀에서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첨단 헬로티] 오라클이 최근 머신러닝 기술 도입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능이 향상된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X8(Oracle Exadata Database Machine X8)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라클 엑사데이터는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인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와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로, 현재 OLTP(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애널리틱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는 금융, 유통, 전자,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에서 활용되고 있다. 후안 로이자(Juan Loaiza) 오라클 미션크리티컬 데이터베이스 테크놀러지 부문 수석 부사장은 “지난 10년간 세계 전역의 수천 개 기업에서 엑사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에 핵심이 되는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해왔다. 엑사데이터는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와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로서, 최근 성능과 용량뿐만 아니라 플랫폼 자체의 이점을 강화하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역량도 새롭게 탑재했다”고 말했다. 엑사데이터 X8을 통해 오라클은 이용 패턴에 따라 데이터베이스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첨단 헬로티] ▲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의 인터콘텍(Intercontec) 커넥터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신제품을 소개(NPI)하는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의 인터콘텍(Intercontec) 커넥터를 공급한다고 25일 전했다. 간결한 설계와 간편한 조립 등을 특징으로 정의하는 TE의 Intercontec 커넥터는 데이터, 전력, 신호 전송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듈식의 다용도 커넥터로, 로봇 공학, 구동 시스템, 의료장비, 우주항공, 화공학, 운송 등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커넥터는 다양한 크기, 기능, 전력 수준으로 생산되며, 모두 색상 코드가 적용돼 복잡한 장비에 대한 배선 작업 시 오결합을 방지한다. 이 커넥터에는 1/8 빠른 잠금 시스템이 적용돼 현장에서 설치할 때 설치 시간과 실패할 위험을 낮춰준다. 마우저는 모든 Intercontec 커넥터는 (별도 명시되지 않는 한) IP 66/67 등급을 획득했으므로 EN 60529 기준을 충족한다며 Intercontec 617 계열 제품은 12핀 또는 17핀 신호 커넥터로, 최대 7A를 지원하며,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가 하나된 국제광융합엑스포가 이달 25일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 국내외 전시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거팅식을 통해 전시회 개막을 알렸다. 이번 커팅식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회 홍일표 위원장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국장, 부천시 송유면 부시장, 한국에너지공단 한영로 이사, KOTRA 손수득 본부장, LED산업포럼 류재만 위원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한국조명ICT연구원 임기성 원장, 부천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 서울반도체㈜ 유현종 대표이사, ㈜씨티젠 손순종 대표이사, 일본LED협회 아쓰히 오쿠노(Atsuhi Okuno) 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달 2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반도체㈜, ㈜루멘스, ㈜유양디앤유, ㈜클라루스코리아, ㈜테크엔, 지오라이팅, 리카홀딩스, EVERFINE, SUNPULED, SAES GROUP, Violumas 등 광산업분야 총 13개국 25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규모의 LED·OLED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가 하나된 국제광융합엑스포가 이달 25일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전시회 첫날인 오늘,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최남호 국장은 전시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전했다. 최남호 국장은 “광산업은 사물인턴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발전과 함께, 여러 산업과 융합을 통해 광융합산업으로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광융합산업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지능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 산업으로서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최근 뷰티케어용 LED마스크, 식물재배용 LED, 스마트 조명 등 고도화 된 광기술이 기존 산업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면서 우리 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광융합기술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관련 정책을 보완하고 유망 광융합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광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첨단 헬로티] PTC코리아는 LG유플러스와 5G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TC의 사물인터넷(IoT) 및 증강현실(AR) 기술과 LG유플러스의 5G 통신망 기반 기술을 융합해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농업을 위한 ‘트랙터 원격진단’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 분야를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도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트랙터 원격진단 서비스는 트랙터에 IoT 센서를 설치해 ▲차량·소모품·위치·엔진 정보 ▲실시간 운행 데이터 ▲ 운행·정비·수리 이력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부품 고장 및 이상 발생 즉시 고객은 알림을 받을 수 있고, 부품 및 소모품의 교체 시기 등을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는 것이 PTC 코리아의 설명이다. PTC코리아 김상건 지역영업총괄(전무)은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 정보를 융합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적용 범위가 산업 시장을 넘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를 활용해 농업
[첨단 헬로티] IoT 월드 차이나 2019(IoT World China 2019)가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심천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중국의 전자 전문 전시회인 일렉스콘(ELEXCON)을 비롯해 임베디드 엑스포(Embedded Expo), EVAC(EV & Autotronics China), 5G 서밋(5G Summit)과 함께 동시에 개최되는 IoT 월드는 6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전시장에 800여 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해 IoT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5G와 AI는 자동차 및 산업 분야를 비롯한 여러 산업계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빅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매출 및 수익 창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빅 데이터 분석 등과 같은 주요 해결 과제들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주요 통신 사업자들과 장비 및 칩셋, 모듈 제조업체들이 지원하고 있는 LPWAN 기술 중 하나인 NB-IoT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IoT 애플리케이션의 확산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주제들이 IoT 월드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 일렉스콘(ELEXCON) 2017 전경
[첨단 헬로티]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는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축적된 설비운전 데이터를 활용하여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고 24일 밝혔다. 경진대회 참가대상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가로, 스타트업이 아닌 기업 재직자 또는 연구기관 재직자는 제외된다. 앞서 언급한 스타트업은 창업 5년 이내 기업(2014.04.01. 이후 사업자등록 업체)이며, 예비 창업가는 기업 및 연구기관 재직자를 제외한 모든 개인(팀)을 말한다. 가스공사는 “대회 주제는 ‘한국가스공사의 설비운전 데이터를 활용해 설비운영 효율성 등을 제고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로, 개방형 주제를 통해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총 3천 5백 만원의 상금을 마련했으며 우수팀을 대상으로는 대구 지역기업과의 사업화 매칭 등 후속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접수는 이달 24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며, 참가팀이 제출한 개발계획서 등의 구비서류를 검토해 예선을 진행할 30개 팀
[첨단 헬로티]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성과총)는 이달 27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4회 과학커뮤니케이션포럼-스마트헬스케어 체험하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강연은 김주한 서울대 의료정보학 교수가 맡았다. 김주한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와 관련하여 ‘헬스아바타: 소비자주도형 스마트정보의료시스템’에 관해 발표한다. 이어 박은정 세브란스병원 심혈관연구소 교수, 장민호 휴먼스케이프 대표, 주지홍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패널토론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의 현주소와 관련된 법률적 규제와 관련 사업의 경제 정책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성과총은 올해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의 흐름을 주도할 여성과학기술인을 양성하고 기술혁신을 위한 제도적 보완을 위해 네 차례 과학커뮤니케이션포럼을 기획했다. 『스마트라이프 시작하기』, 『스마트헬스케어 체험하기』, 『사이버세상 주인되기』, 『사이버경제 확대하기』를 순서로 기술혁신과 규제의 조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이어 갈 것이다.
[첨단 헬로티] 열화상 전문 기업 플리어시스템 코리아(FLIR Systems Korea, 이하 플리어)는 식품 업계가 플리어 비접촉식 열화상 카메라 자동 온도 측정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식품 안전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24일 전했다. 식중독 등 식품 안전 관련 사고는 여름철 뉴스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둔 요즘, 식품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식품 산업계에서는 생산부터 운송, 저장,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부패하기 쉬운 식품의 온도를 철저히 통제할 필요가 있다. 대량 생산 및 판매가 이뤄지는 만큼 이상이 있는 식품이 유통될 경우 많은 수의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유통사와 제조사 역시 엄청난 경제적 손실과 함께 불명예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플리어는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는 식품의 제조 및 가공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지켜져야 할 온도가 규정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사용자가 화면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적정 온도 미준수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안전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플리어 A35 열화상 카메라 또한 "편의점이나 대형 유통매장에서는 냉장 및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5G 등의 기술이 전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산업 분야는 격변기를 맞고 있다. 특히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은 전기차 및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시장의 형성으로 관련 설비와 부품의 성능 및 안전성에 대한 검증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엔지니어링 컨설팅과 시험·분석 전문 기관 ㈜아프로 알앤디(APRO R&D) 는 매달 시험 분석 의뢰가 쇄도하면서 시험분석실의 확장을 거듭하는 추세다. 이 회사 김형태 공학박사 겸 대표이사를 만나본다. ▲ 아프로 알앤디 김형태 공학박사 겸 대표이사 Q 아프로 알앤디는 엔지니어링 컨설팅과 시험·분석 전문 기관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기업인지 독자들에게 소개해 달라. 아프로 알앤디는 2008년 한국인정기구 코라스에서 인정받은 공인시험기관으로, 의뢰 제품의 신뢰성을 검증해주면서 설비 및 부품 등의 이상 유무를 판단해주고 있다. 주로 민간 기업들이 의뢰한 부품·제품 및 설비의 신뢰성을 평가해주고 있다.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 및 산업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