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보안을 생각하고 있는 기업의 대다수가 소프트웨어 보안만으로 안심하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는 이러한 보안은 너무나 쉽게 해커들의 공격 대상이 된다고 일침을 놓는다. ST는 사물인터넷(IoT) 적용 기기들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소프트웨어 보안만을 구현한다면, 보안의 구멍은 날로 커질 것을 우려했다. 이 때문에 설계 단계에서부터 보안을 시작해 견고한 보안을 완성해야 하는 것이다. ST의 Secure MCU 부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곽재현 부장을 통해 IoT 보안,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들어본다. ▲ 곽재현 ST Secure MCU 부장 QST는 보안 부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보안 IC의 대표 주자인 Secure MCU는 1980년대에 유럽에서 사용된 공중전화카드에서 상업적으로 처음 적용됐으며, ST는 당시 Smart card IC(Secure MCU) 사업을 처음 시작한 세 개 업체 중 하나로 Secure MCU 시장을 처음부터 주도해 왔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안 알고리즘에 속하는 AES의 공동 발명자 중 한명인 Joan Daemen이 ST의
[첨단 헬로티] ▲ 8자형 시험망에서 양자암호기술이 적용되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양자정보통신 전문기업 ID Quantique(이하 IDQ) 등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양자암호시험망 국책 과제 '양자암호통신망 구축을 통한 신뢰성 검증 기술 및 앙자키 분배 고도화를 위한 핵심 요소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과제를 통해 양자암호키 '스위칭' 기술을 개발했다. 스위칭 기술은 한쪽 통신망에 장애가 발생 시 다른 방향으로 양자암호키를 전송하는 기술이다. 또한 여러 개의 네트워크가 연결되는 장비에 양자암호키 '라우팅' 기능 적용에도 성공했다. '라우팅'은 여러 경로 중 한 가지 경로를 설정해 주는 기능으로, 양자암호키가 전송되는 경로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올해 SK텔레콤은 362km 규모의 8자형 시험망에 양자암호기술 적용을 완료했다. SK텔레콤은 이번 기술 개발의 의미가 모든 구조의 네트워크 망에 양자암호기술을 적용해 보다 우수한 보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에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전 세계에서 양자암호통신 관련 국제표준화 과제를 4건 이상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ITU-T 내의 통신 보안 관련
[첨단 헬로티] ▲ 켄 후 화웨이 순환 회장이 MWC 상하이 2019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화웨이 켄 후 순환 회장은 이달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상하이 2019'의 기조연설을 통해 5G 개발과 관련한 화웨이의 최신 비즈니스 진행상황을 언급했다. 켄 후 순환 회장은 "네트워크는 그 자체로 모든 것의 기초이지만 5G 개발의 미래는 서비스에 무게 중심이 있을 것이다. 5G가 만드는 서비스 혁신은 네트워크 성능을 한 차원 격상하고, 5G 투자에 따른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화웨이는 전세계에 걸쳐 50개의 5G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고, 15만건의 5G 기지국을 출하했다. 이는 업계의 동료 기업들보다 월등한 수치이다. 유럽, 중동, 아태지역 등 전세계 많은 이동통신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화웨이는 5G에 4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초기에 표준 개발에 집중했으며, 칩, 재료 및 알고리즘 등 기초 연구에 주력했다”며 “5G 개발의 미래는 서비스에 무게 중심이 있을 것이다. 5G가 만드는 서비스 혁
[첨단 헬로티] 첨단 원격기술교육원은 법정 필수 교육인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첨단 원격기술교육원 관계자는 “법정 필수 교육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안전사고, 개인정보 유출, 장애인 차별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근로자 스스로가 자신의 권리를 알고 불이익을 당하는 일 없이 쾌적한 직장환경을 위한 필수 교육프로그램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원격으로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교육을 신청한 교육생은 편안한 시간에 PC나 모바일을 통해 교육과정에 참여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첨단 원격기술교육원에서 시행하는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은 고도로 다양해지는 산업 사회에서 산업안전보건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현장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근로자들이 산업안전보건법을 비롯한 안전보건관련 기본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지식을 습득해 작업조건으로 인한 직업병과 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은 법률과 제도, 건강관리, 안전수칙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이 이슈가 되고 있지만 ‘내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지’,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기업들의 고민이다. 그런데 이 같은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있어서 눈길을 끈다. 오는 7월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 308호에서 개최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19(이하 AI Tech 2019)’가 그것으로, "실제 사용할 수 있으면서 실용적인 AI"라는 주제에 맞게 실제 비즈니스에서 AI를 어디서부터 적용해야 결과를 만들고, 어떻게 적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유통, 물류, 화장품, 의료, 생산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적용 케이스와 솔루션 및 기술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2019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전시회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AI Tech 2019는 ㈜첨단, 헬로티, 서울메쎄인터내셔널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신문 후원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AI Tech 2019는 지난해보다 청중들에게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향후 3년간 기관의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에는 부원장제를 신설하고 인공지능연구소를 비롯한 4개의 연구소와 3개의 본부로 조직이 변화된다. 조직 개편에 의한 주요 보직 인사는 다음 달 1일자로 진행될 예정이다. ETRI의 조직 개편 방향은 ▲기술·임무 하이브리드형 조직 구축 ▲고위험 도전형 창의연구 활성화 ▲변화관리 및 효과적 기관 운영 ▲부서 역할 및 기능 재조정 등이다. 연구조직으로 ▲인공지능연구소 ▲통신미디어연구소 ▲사회지능화연구소 ▲창의연구소를 만들어 6대 기술 분야와 6대 국민생활문제 해결 분야를 기관의 R&R과 연계, 분야별 전문연구조직으로 패러다임을 탈바꿈하고 실패를 무릅쓴 과감한 도전형 연구를 장려키로 했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경영 비전(Vision)은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비전 발표와 조직 개편은 김명준 원장의 향후 3년간 경영계획을 담고 있다고 ETRI는 전했다. 일명, ‘혁신으로 가는 길’이라는 의미의 비아 노바타(Via Nov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는 운송, 스마트 농업, 산업용 제조, 기타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무인 자동차와 공중 및 수중 운송수단용 자율 센싱 기술의 출시를 앞당길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퍼스트 센서(First Sensor AG)와 협력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라이다(LIDAR) 신호 체인을 줄이는 제품을 개발한다. 이 제품을 통해, 자신들의 자율 안전 시스템에 감지 및 인식 기술을 포함하고자 하는 제조회사들이 더 우수한 시스템 성능을 구현하고 시스템의 크기와 무게, 전력소모,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와 산업용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른 LIDAR 제품들도 개발할 계획이다. ADI의 스튜어트 셀라스(Stewart Sellars) LIDAR 담당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협력의 첫 번째 단계는 ADI의 업계 선도적인 트랜스 임피던스 증폭기(TIA)와 퍼스트 센서의 APD(avalanche photodiode)를 상호 간에 최적화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LIDA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율주행 시장에 대한 LIDAR 시스템의 상업용 대량 출시를 지원하는 것이
[첨단 헬로티]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 웨스턴디지털이 클라우드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에 새로운 혁신을 제시하는 ‘존 스토리지(Zoned Storage)’ 이니셔티브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타바이트(Zettabyte, 이하 ‘ZB’) 규모의 데이터 시대에 데이터센터 고객의 TCO(총소유비용)를 절감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보다 효율적인 스토리지 계층 설계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IDC에 따르면, 2023년 이후 기업을 비롯한 산업, 소비자,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103ZB이상의 데이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날 데이터센터의 범용 아키텍처는 워크로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세트가 증가할수록 과도한 리소스와 비용이 발생하는 등 차세대 데이터를 처리하기에는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미래의 데이터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 컴포저블 분산형 인프라(composable disaggregated infrastructure)와 같은 새로운 데이터센터 구조가 필요하다. 특히 비디오, IoT 및 엣지, 보안감시 데이터나 그룹화 또는 구역화(zoned) 가능한 대규모 AI 및 머신러닝
[첨단 헬로티] ▲ 익시아 클라우드렌즈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가 시만텍(Symantec)과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보안 개선을 위한 협력을 확대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익시아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클라우드렌즈(CloudLens)와 업계 우위의 위협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인 시만텍 시큐리티 애널리틱스(Symantec Security Analytics)의 통합으로 시만텍 고객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기업들은 네트워크 리소스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면서 클라우드 자산에 대한 가시성이 부족을 종종 경험하고 있다. 가트너(Gartner)는 IT 운영 조직이 클라우드를 채택하면 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인프라와 네트워크에 동일하게 접근할 수 없게 되어 모니터링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클라우드 서비스의 급속한 채택과 클라우드 인프라 및 플랫폼 서비스의 증가가 복잡성과 관리되지 않는 리스크 문제들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2] 엔터프라이즈 SOC 팀은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호되고 있다는 확신을 위해 클라우드 자산에 대한 패킷 레벨의 접근이 필요하다. 시만텍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 피터 도거
[첨단 헬로티] ▲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이 'SK 오픈API 포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SK의 ICT 관계사들이 국내 R&D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SK그룹의 주요 ICT 관계사(이하, SK ICT Family) SK텔레콤, SK㈜ C&C, SK하이닉스,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11번가, SK실트론은 각 사가 보유한 주요 서비스의 ICT 핵심 자산인 API를 공개하고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인 'SK 오픈API 포털'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 분당 ICT기술센터에서 열린 런칭 행사에는 SK텔레콤 박진효 CTO와 SK㈜ C&C 김준환 플랫폼&Tech1그룹장, SK브로드밴드 고영호 성장 트라이브장 등 SK ICT Family社의 주요 R&D 임원이 참석해 API 공개 취지와 각 사가 제공하는 주요 기술을 소개했다. ‘SK오픈API 포털’는 SK ICT Family 각 사가 보유한 API와활용 매뉴얼, 다양한 샘플 등을 제공한다. 개발자 ∙ 벤처는 이를 활용해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이번 'SK 오픈 API 포털
[첨단 헬로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특허 받은 PWM(Pulse Width Modulation) 노이즈 제거 기능이 탑재된 양방향 전류 감지 증폭기 ‘MAX40056’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MAX40056을 통해 설계자들은 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진동을 저감할 수 있다. 맥심은 정밀한 고전압 전류 감지 증폭기 분야에서 쌓아온 리더십을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까지 확대하게 됐다. 모터 제어 시스템 구현을 위해서는 모터의 전류 감지와 권선 전류(winding current)를 정밀하게 측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사용되는 방식 가운데 하나가 브리지 회로에서 접지나 전원을 기준점으로 측정해 권선 전류를 유추해내는 것이다. 권선 전류를 직접 측정하면 더 간단하고 정확하지만 PWM 시그널의 높은 공통(common) 모드 스윙 때문에 구현이 매우 어렵다. 또한 기존 솔루션의 PWM 제거 성능이 미약하고 정정 속도가 느려 직접 측정 방식을 채택하는데 제약이 따른다. 맥심은 “MAX40056은 PWM 슬루 레이트(slew rate)가 500V/µs를 초과하는 경우 이를 제거하고
[첨단 헬로티]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2019 State of Cloud Adoption in Korea : 국내 클라우드 도입의 현주소’ 설문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베스핀글로벌이 국내 405개 기업들의 IT부서 및 클라우드 담당자 총 405명(중견/중소기업 237명, 대기업 168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했다. 이 설문조사는 클라우드 도입/활용 현황 부문에서 클라우드 도입 단계 및 현황, 활용, 공급사, 비용, 도입 시 애로사항 등의 12개 항목과 클라우드 활용 전망 부문에서 2019년 클라우드 예산, 전략 등의 5개 항목을 가지고 현재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조사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업 중 35.4%가 클라우드를 도입해 운영 중이거나 구축 중이며, 향후 도입 예정 기업은 29.6%,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은 26.4%로 확인되면서, 91.4%에 이르는 기업이 클라우드를 활용하거나 도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점은 클라우드 도입 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보안에 대한 우려가
[첨단 헬로티] 텔레다인르크로이는 26일 자사의 Teledyne Test Tools(T3) 4채널과 8채널 고해상도 임의 파형 발생기(AWG)를 발표했다. 이 다기능 장비 라인은 자극-응답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사의 고분해능 12비트 오실로스코프와 함께 사용할 때 더욱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적용 애플리케이션 분야는 멀티 전압 전원 레일의 타이밍 분석; 자동차 시장에서의 멀티 센서 시뮬레이션; 부품/반도체 테스트; 항공 우주/방위; 물리학, 연구 및 대학 실험 설정을 포함한다. 또한, 최대 4 대의 8채널 AWG를 동기화하여 최대 32 채널의 고정밀 채널 솔루션을 구성 할 수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AWG는 높은 신호 정확도와 정밀한 파형 세부 사항을 갖춘 파형 발생기는 보다 짧은 설계 주기로 고품질 최종 제품을 설계할 때 핵심 요소이다. 고해상도 16비트 수직 전압 분해능 덕분에 T3 AWG는 깨끗하고 선명한 세부 정보로 업계 최고의 정확도의 파형을 생성한다. 결과적으로 사용자는 테스트 효율성을 얻고 결과의 신뢰성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다”고 소개했다. Teledyne Test Tools의 총책임자 로베르토 페트릴로(Robe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압력과 온도 모두 측정할 수 있는 초소형 디지털 기압 센서 XENSIV™ DPS368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피니언은 "DPS 368은 ±2cm의 초정밀도와 낮은 전류 소모로 고도, 공기 흐름, 인체 움직임을 정밀하게 측정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활동 추적이나 내비게이션에 이상적인 소자이다. 또한 가전기기의 에어플로우 제어, 드론의 비행 안정성, 스마트 흡입기 같은 의료 기기에도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센싱 셀을 먼지와 습기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는 견고한 패키지 구조로 50미터 수중에서도 1시간(IPx8) 이상 견딜 수 있다. 이런 견고성으로 어셈블리 라인에서 보드 취급에도 제약이 없다. 2.0mm x 2.5mm x 1.1mm 크기의 8핀 LGA 패키지는 다른 방수 센서 대비 최대 80퍼센트까지 공간을 절약한다"고 덧붙였다. DPS368 압력 센서는 정전식 감응(Capacitive Sensing) 기법을 기반으로 해 온도 변화에 대해서 정밀도를 높였다. 압력 및 온도센서 소자의 출력은 내부 프로세서를 통해 24비트 결과로 변환되고, 센서에 저장된
[첨단 헬로티] ▲ AFF C190 넷앱이 넷앱 AFF C19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새로운 엔트리급 솔루션은 넷앱의 채널 파트너를 고려해 개발됐다. 이는 넷앱의 채널 파트너들이 데이터 패브릭 전략으로 작은 규모의 조직들의 IT 인프라를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립적이고 공격적인 전략으로 그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넷앱 미주 파트너 세일즈 부사장 제프 맥컬로프(Jeff McCullough)은 “넷앱은 파트너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비즈니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새로운 엔트리급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은 채널 파트너에 대한 헌신과 새로운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의 확장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시작된 넷앱의 유니파이드 파트너 프로그램(Unified Partner Program)은 넷앱 파트너가 더욱 쉽게 고객에게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아우르는 완벽한 데이터 관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넷앱 AFF C190 시스템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올플래시 시스템으로 이는 파트너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문, 구성, 견적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