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bespinglobal)이 빅데이터 머신러닝 전문 기업 엑슨투 (exntu)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빅데이터 머신러닝 솔루션 전문 기업인 엑슨투는 201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인 Metatron™을 비롯해 빅데이터 플랫폼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솔루션과 머신러닝 기술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은행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운영,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에게 기술과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빅데이터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술 기업이다. 양사는 베스핀글로벌의 빅데이터 시각화 영역 및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영역에 공동으로 비즈니스 대응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였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상에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등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구현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과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엑슨투의 이경진 대표는 “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 협약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국내 시장 확대를 지속 강화하는 한편 엑
[첨단 헬로티] LG전자가 인텔,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 ‘AI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AI 드론 경진대회’는 LG전자가 진행하는 ‘LG 울트라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게이밍 브랜드 ‘LG 울트라기어’의 라인업 확대 이후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중 하나다. ‘AI 드론 경진대회’는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참가자들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으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드론을 주행시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각 초등·중·고·대학교별로 7월부터 예선전을 치러 통과한 약 70여 개 팀이 본선에 올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경기 방식은 참가자들이 사전에 드론에 부착된 카메라로 사물의 이미지를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학습시킨 후 실제 경기장에서 드론을 이용해 목표 사물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지를 평가한다. 참가자들은 초등·중·고·대학교별로 상이한 난이도의 과제를 받아
[첨단 헬로티] MS윈도우의 대안 OS로 주목받고 있는 ‘티맥스OS’와 국내 대표 보안 기업인 ‘안랩’이 협력한다. 운영체제(OS)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와 국내 대표 보안기업 안랩은 ‘PC 및 서버 보안제품 시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기술지원 체계 분야의 노하우를 공동 활용 ▲영업 및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의 전 과정에서 협력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티맥스OS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보안 기능(시스템 및 사용자 환경의 분리, 통합 모니터링 관리 등)뿐 아니라, 안랩의 보안 솔루션 연동 등으로 사용자 보안 환경을 더욱 고도화하고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티맥스OS’ 및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와 V3 제품간 호환 테스트를 완료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상호운영성 시험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티맥스오에스의 한상욱 대표는 “MS 윈도우7의 기술 지원 및 보안 업데이트가 내년 1월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운영체제 및 보안에 대한
[첨단 헬로티] AMD는 새로운 AMD라데온™ RX 5700 시리즈 그래픽 카드 및 3세대 AMD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 라데온™ 그래픽 탑재 AMD 라이젠™ 3000 시리즈 APU 프로세서를 8일 공식 공개 했다. AMD의 신제품은 높은 게이밍 성능, 몰입감 넘치는 경험, 생생한 비주얼을 특징으로 한다. AMD 라데온 RX 57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1440p 게이밍을 새롭게 정의한다. AMD RDNA 게이밍 아키텍처 및 7nm 공정 기술 기반으로 설계된 새로운 그래픽 카드는 생생한 비주얼, 빠른 성능, 향상된 기능으로 최신 대작 e스포츠 게임 플레이를 원활하게 지원한다. 3세대 AMD 라이젠 데스크롭 프로세서의 출시를 계기로, 12코어 24 스레드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AMD 기술 리더십의 상징인 고성능 7nm 프로세서를 컨수머용 데스크톱 PC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젠 2(Zen 2)” 마이크로아키텍처는 전 세대 “젠(Zen)” 대비 약 15% 이상의IPC 향상으로 보다 빠른 게이밍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3세대 라이젠 데스크
[첨단 헬로티] 안전 인증 및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블랙베리는 자사의 QNX 소프트웨어가 전세계 차량 1억 5000만 대 이상 탑재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8년 발표보다 3000만대 증가한 수치이다. 차량용 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 기업 블랙베리는 ISO 26262 ASIL D를 획득하여 기능 안정성을 위한 최고 수준의 차량용 안전 인증과 자동차 및 기타 산업 분야에서 미션 크리티컬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제공해온 수십 년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블랙베리의 QNX 기술은 아우디, BMW, 포드, GM, 혼다, 현대, 재규어 랜드로버, 기아,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토요타 및 폭스바겐을 비롯한 자동차 OEM 및 티어 1 공급 업체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연결 모듈, 핸즈프리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사용되고 있다. 존 첸(John Chen) 블랙베리 회장 겸 CEO는 “최근 블랙베리는 자동차 업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최근의 성과가 이를 증명한다”며, “전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회사, 티어 1 공급업체,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차세대 차량 개발
[첨단 헬로티] 전문적인 민간 무선 통신 장비 및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 하이테라(Hytera)가 ‘통신사업자 브로드밴드 네트워크의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Mission Critical Applications Over Operator’s Broadband Network)’이라는 제목의 백서를 출간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하이테라는 "자사는 민간 모바일 라디오(PMR) 사업자들의 파트너로 공공 안전, 공공 유틸리티, 교통, 에너지 및 상업 광고 업계에서 20년이 넘는 업력을 쌓아왔다.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고 통신 산업 발전의 미래를 예측하는 비전을 갖고 있는 하이테라는 고객들에게 앞을 내다보는 길잡이를 제시하기 위해 이 백서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 백서는 원활한 임무 수행과 사업 수행이 반드시 필요한 최종 사용자들의 일상적인 운영과 비상시 대응을 지원하고 강화하기 위해 통신 기술의 발전과 브로드밴드 기술의 수요를 검토하고 있다"며 "하이테라가 제공하는 기술 전문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통해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임무 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의 다양한
[첨단 헬로티] 5일,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56조원, 영업이익 6.5조원의 2019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6.89%, 영업이익은 4.3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은 4.24%, 영업이익은 56.29%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첨단 헬로티] GSMA가 상하이에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MWC19 상하이에 100여 개 국가 및 지역으로부터 7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수치는 차이나 모바일 미구(China Mobile Migu)가 주최한 글로벌 5G 몰입 경험 전시회에 참가한 7000명을 포함하고 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모바일 생태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조직의 고위 임원, 그리고 여러 수직 업계 부문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 GSMA는 일곱 개 홀에서 개최된 MWC19 상하이에 500여 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했고 그 중 거의 절반은 해외 업체였다며 콘퍼런스 프로그램에는 4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CEO 350여 명을 포함한 55% 이상은 기업 이사급 대표단이었다고 전했다. 중국과 국제 언론 및 업계의 1100여 애널리스트가 MWC19 상하이에 참가해 행사에서 드러난 업계의 발전상을 보도했다. 존 호프먼(John Hoffman) GSMA CEO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능형 연결이라는 테마 하에 5G가 모든 것의 중심에 있었다”며 “5G 지원 수화기가 출시됐고 모든 홀에서 5G 관련 신제품과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이달 4일, 자사의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2019’에 새 기능과 제품을 추가한 ‘MicroStrategy 2019 Update 2’를 공식 발표했다. ‘MicroStrategy 2019’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 BI 기능(transformational mobility),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를 지원하는 분석 플랫폼이다. ‘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기업 전반의 사용자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에 액세스해 활용하고, 협업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플랫폼으로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의 적용 범위를 확장해 기업 내 분석 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기존 ‘MicroStrategy 2019’ 플랫폼의
[첨단 헬로티] ▲ 한국화웨이는 지난 4일 서울 서소문동 본사에서 국내 ICT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대학생 대상으로 최신 5G 트렌드를 소개하는 '화웨이 테크 살롱'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화웨이가 국내 ICT 미래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한국화웨이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발전과 미래 ICT 산업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대학생 대상 강연 프로그램인 '화웨이 테크 살롱(Huawei Tech Salon)' 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한국화웨이 서울 서소문동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장 정익래 교수, 한국장학재단 박영상 팀장, 화웨이 관계자 및 ICT 관련 전공 참여 학생 21명이 참석했다. 참여 학생들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선별된 학생 11명과 화웨이의 사회공헌활동인 '시드 포 더 퓨처(Seed for the Future)' 2기 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화웨이는 5G 기술 및 산업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화웨이에 관한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생들은 화웨이의 5G 네트워크 장비를 직접 관람했다. 한국화웨이 대외협력
[첨단 헬로티] ▲ 한국HPE 함기호 대표이사 “오늘날의 초연결(hyper-connected) 세계에서 모든 사물들은 지능과 보안능력을 갖추게 됐고, 통찰 및 가치 창출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생산하게 됐다. 핵심은 데이터이며, 데이터가 곧 새로운 통화(currency)로 통용될 것이다. 따라서 엣지와 클라우드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민첩하게 통찰하고, 이를 행동으로 실행하는 기업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한국 HPE 함기호 대표는 말했다. 함 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4일, 여의도 HPE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된 것으로 HPE가 데이터와 엣지, 그리고 클라우드까지의 연결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엣지 투 클라우드’ 전략을 구현 중심임을 강조한 부분이다. 또한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한국HPE(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HPE Discover 2019 Las Vegas’에서 발표한 HPE의 새로운 인텔리전트 스토리지 플랫폼과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HPE가 한국 시장에 소개한 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의 HPE Prim
[첨단 헬로티] 초저전력 무선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자사의 LTE-M/NB-IoT 및 GPS 셀룰러 IoT 모듈인 nRF9160 SiP(System-in-Package)가 성공적으로 품질 검증 및 주요 인증을 획득하고 최종 양산용 실리콘 생산단계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인증으로는 GCF 및 PTCRB, FCC(미국 및 라틴아메리카)를 비롯해 CE(유럽), ISED(캐나다), ACMA(호주 및 뉴질랜드), TELEC/RA(일본), NCC(대만), IMDA(싱가포르) 등이 포함된다. 크기가 10 x 16 x 1mm에 불과한 nRF9160 SiP는 소형 웨어러블 컨수머 및 의료 기기는 물론, 소형 자산 추적 장치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외장 배터리와 SIM, 안테나만 있으면 IoT 애플리케이션과 셀룰러 연결을 통합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이다. nRF9160 SiP의 모뎀과 MCU는 IoT 시스템의 최적화된 전력 성능을 위해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nRF9160 SiP 기반 기기들은 탁월하게 적은 소비전력으로 셀룰러 네트워크와 연결할 수 있다. nRF9160 SiP는 IoT 애플리케
[첨단 헬로티]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매칭하는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 ‘피칫’이 정식 출시됐다. 피칫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유래된 엘리베이터 피치 문화를 동영상 기반의 플랫폼으로 옮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피칫 플랫폼 내에서는 마치 데이팅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투자자가 스타트업이 업로드 한 엘리베이터 피치 영상을 보고 대화방을 생성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피칫은 이 모든 과정을 2분 엘리베이터 피칭 영상을 통해 간소화하여 국내 투자자와 스타트업 사이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피칫은 국내외 VC와 액셀러레이터 등의 상시 지원 창구로 피칫 플랫폼을 접목시켜 해당 투자 기관들과 스타트업 간의 가교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플랫폼 이름과 동일한 기업명의 피칫 이동재 대표는 “크라우드펀딩과 같은 비(非) 면대면 의사소통 투자 방식은 한 명의 투자자로부터 큰 금액을 출자 받기 힘들다는 점에서 초기 스타트업의 간결한 지분 구조 및 신속한 자금 확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엔젤 투자자와 VC, 그리고 액셀러레이터의 장점은 살리면서 스타트업에 대한 접근성을 증가시
[첨단 헬로티] 인텔이 자동차 및 자율주행 기술 업계의 선두업체 10곳과 협력해 안전한 자율주행차의 설계, 개발, 인증 및 유효성에 대한 ‘자율주행용 안전 제일(Safety First For Automoated Driving)’ 프레임워크를 4일 발표했다. 이 문서는 안전한 자율주행 의사결정을 위한 인텔의 책임민감성안전(Responsibility-Sensitive Safety; RSS) 모델을 기반으로 작성됐다고 인텔은 전했다. 또한 이 문서의 기본 틀은 12개의 원칙과 이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단계들로 구성됐다. 각 원칙은 안전한 자율주행차가 반드시 지원해야 하는 일련의 기능들에 따라 정립되어 있으며, 이러한 기능들을 구현하기 위한 안전 요소들이 소개되어 있다. 인텔의 수석 엔지니어 겸 모빌아이(Mobileye)의 자율주행 표준 부문 부사장인 잭 위스트(Jack Weast)는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자율주행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에 대한 업계간 협력이 핵심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텔은 설계상 안전한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수립하는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첨단 헬로티]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기업 포티넷코리아는 이달 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본관 2층 카프리룸에서 부산, 울산 및 경상도 지역 고객 및 파트너들을 위한 ‘2019 포티넷 보안 솔루션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5G,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팩토리 등 새로운 비즈니스 변화는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인 동시에 새로운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빠른 속도와 고용량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엣지단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만큼 보안 위협도 커지기 때문이다. ‘2019 포티넷 보안 솔루션 세미나’는 이처럼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더욱 복잡하고 정교해지는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했다. 포티넷은 이번 행사를 통해 1G/10G/40G/100GigE 스위치 및 Wi-Fi 6(802.11ax) 무선 접속 보안 및 스마트공장 및 제조공장 폐쇄망 환경의 보안 솔루션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랜섬웨어,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 탐지 및 방어를 위한 '네트워크 ATP와 이메일 ATP 모듈형' 솔루션 구축 방안, 엔드포인트(MS 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