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스마트시티’라는 용어는 아직 낯설다. 전문가들조차 ‘스마트시티’에 대해 정의는 200개 이상이라고 말할 정도로, 말하는 사람에 따라 그 개념과 정의가 조금씩 다르다. 개념이 아직 완전히 정립된 것은 아니지만 이미 스마트시티를 시범적으로 구축해 성공케이스를 만들어가는 나라도 있으며, 우리나라도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며 도입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가 선정한 8대 핵심 선도 사업 가운데 하나인 스마티시티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혁신 분야로 주목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전국 78개 지자체가 스마트도시과·팀 등 전담 조직을 확보 중이며, 스마트시티 정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도 총 60여 곳으로 집계되고 있다. 왜 스마트시티를 만들려고 할까? 그 해답은 이미 우리의 불평 속에 들어있다.' 출퇴근 시간에도 원활한 교통흐름이면 좋겠다. 안 밀리는 구간인데 왜 이렇게 정체가 될까? 앞으로도 계속 미세먼지 속에서 살아야 하나? 여름은 왜 이렇게 덥고
[첨단 헬로티] 9일, 인텔은 노트북 혁신 프로그램인 코드명 아테나 프로젝트(Project Athena)을 통해 인증된 노트북을 위한 식별 스티커를 공개했다. 스티커에는 '모바일 성능을 위한 엔지니어링(Engineered for Mobile Performance)'라는 문구가 인쇄돼 있다. 이 스티커에 대해 인텔은 "PC 제조사와 리테일 판매업체들은 판촉 활동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식별 스티커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스펙 및 핵심 경험 지표(KEI)에서 높은 표준을 충족시키는 노트북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새로운 식별 스티커는 아테나 프로젝트를 통해 인증된 초기 시스템 중 하나인 새로운 노트북인 델 XPS 13 2-in-1에서 공개되며, 현재 미국의 델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식별 스티커는 앞으로도 수 주간HP 엘리트북 1040(HP Elitebook 1040)과 HP 엘리트북 830(HP Elitebook 830)의 마케팅 활동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며, 두 노트북 역시 프로그램을 통해 인증된 초기 노트북이다.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델(Dell), HP, 레노버(Leno
[첨단 헬로티] 화웨이가 5G 오픈랩 개소에 이어, 이달 8일 국내 기업들과 5G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각각 맺었다고 밝혔다. ▲ 한국화웨이와 에스피테크놀러지가 5G 및 ICT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 강연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화웨이는 국내 오픈 디지털 콘텐츠 유통 및 교육 플랫폼 전문 기업인 에스피테크놀러지사와 협력해 중소기업 및 관련 산업 종사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5G 및 ICT 기술에 관한 공개 강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10월 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공개 강연 등 교육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양사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화웨이는 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5G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국내 5G 및 ICT 생태계를 성숙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화웨이 5G 오픈랩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 외에도 VR 콘텐츠 제작 기업인 서틴스플로어,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인 엔지스테크널러지와 각각 체결했다. 서틴스플로어와 화웨이는 5G 네트워크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 기회를 발견하
[첨단 헬로티]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가 공공기관에 최초로 도입된다. 운영체제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오에스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TmaxOS)’와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MS윈도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티맥스OS’가 공공기관의 실질적 업무에 최초로 적용됨에 따라 추후 티맥스OS의 공공시장 확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티맥스OS 설치 PC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회의실 및 고객 대기실용 PC를 시작으로 주요 업무에 단계적으로 ‘티맥스OS’를 도입할 예정이다. IP 관리, 시간 동기화 등의 관리용 서버 장비 역시 ‘프로리눅스’로 교체한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실질적으로 티맥스OS를 업무에 도입해 이를 통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은 물론 중앙부처 산하 R&D 공공기관 최초로 외산 제품 대신 국산OS를 도입하게 된다. 해당 원은 2020년 1월로 예정되어 있는 윈도우7 기술 지원 중단에 대비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싶지만 데이터가 없거나, 데이터는 있는데 분석전문가가 없는, 또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AI를 비즈니스에 적용하려는 기업들이 있다면, 구글 클라우드의 플랫폼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이 회사가 선보이는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는 이러한 고객들을 꼼꼼히 분석해 각각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구글클라우드의 AI 전력에 대해 7월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AI Tech 2019에서 만난 양승도 구글코리아 고객 엔지니어링 헤드(Head of Customer Engineering)는 ‘Google 클라우드가 기업과 개발자에게 AI를 제공하는 방법(How Google Cloud Brings AI to Enterprises and Developers)’이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양승도 헤드는 발표에 앞서 “AI는 굉장히 광범위한 기술 이다”며, “넓은 범위의 AI 틀 안에 머신러닝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 양승도 구글코리아 Head of Customer Engineering 기업이 필요한 데이터는 5% 미만 양승도 헤
[첨단 헬로티] 7일, 인텔은 차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Intel® Xeon® Scalable processor) 제품군(코드명 쿠퍼레이크(Cooper Lake))을 발표했다. 이 프로세서는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의 일환으로 표준 및 CPU 소켓에서 소켓 당 최대 56개 코어와 빌트인 AI 가속화 기능을 제공하며, 2020년 상반기에 출시 될 예정이다. 코어 수가 많은 쿠퍼레이크 프로세서에서 제공되는 플랫폼 성능은 인텔® 제온® 플래티넘 9200 시리즈(Intel® Xeon® Platinum 9200)에 내장된 기능들을 활용해 HLRN, 어드버니아(Advania), 포패러다임(4Paradigm) 등 까다로운 HPC 고객들 사이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인텔 부사장 겸 인텔 제온 제품 및 데이터센터 마케팅 담당 제너럴 매니저인 리사 스펠만(Lisa Spellman)은 “인텔 제온 플래티넘 9200 시리즈는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제품군의 일환으로, 고성능 컴퓨팅(HPC), 고급 분석, 인공지능(AI) 및 고밀도 인프라 분야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첨단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는 전세계 사물인터넷(IoT) 지출가이드 보고서(IDC Worldwide Semiannual Internet of Things Spending Guide)에서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이 2019년 전세계 IoT 지출의 35.7%로 지출이 가장 큰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뒤이어 미국과 서유럽이 각각 27.3%와 21.2%를 차지할 전망이다. 2019년 아태지역에서는 중국이1,686억 달러로 IoT 지출 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 한국과 인도가 각각 262억 달러와 206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IoT서비스는 비전통적 기기 및 운영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기존 IT 와 설치 서비스에도 946억 달러를 투자해 2019년 가장 큰 투자가 이루어질 기술 부문으로 전망된다. 모듈/센서 구매비용이 748억 달러를 넘어서며 하드웨어 지출은 916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IoT 소프트웨어 지출은 393억 달러로 2023년까지 5년간 연평균성장률(CAGR) 14.4%로 가장 빠른 성
[첨단 헬로티]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부문의 선두주자인 자일링스(Xilinx)는 자사의 데이터 센터 가속기 카드인 알베오(Alveo™)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새로운 알베오 U5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U50은 광범위한 컴퓨팅 및 네트워크, 스토리지의 핵심 작업부하를 재구성이 가능한 단일 플랫폼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PCIe Gen 4를 지원하는 로우-프로파일(Low-Profile) 적응형 가속기 카드이다. 알베오 U50은 클라우드 및 에지에 구축된 서버의 도메인별 가속은 물론, 스케일-아웃(Scale-Out) 아키텍처를 위해 구현된 프로그램이 가능한 로우-프로파일, 저전력 가속기 플랫폼이다. 자일링스는 "알베오 U50은 클라우드 마이크로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동적 작업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처리량 및 지연시간, 전력 효율을 10배 ~ 20배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작업부하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보다 근접하여 컴퓨팅을 수행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지연 및 데이터 이동 병목현상을 식별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소개했다. 자일링스(Xilinx®)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첨단 헬로티] 서울대 공대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공급에 타격을 입은 소재, 부품, 장비 100대 품목의 공급 안정화를 긴급 지원하기 위해 특별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공과대학 산학기술협력 조직인 SNU공학컨설팅센터에 소재, 부품, 장비 기술자문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별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소재의 분야를 서울대 공대 소속의 반도체공동연구소, 차세대 자동차 연구센터,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 신소재공동연구소,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의 대규모 연구소들이 각각 기술자문을 지원한다. 서울대 공대의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문 특별 전담팀’은 기업들에 애로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정부가 “조기에 공급 안정화가 필요하다”라고 밝힌 100대 품목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문 특별 전담팀’은 금주 중 출범할 예정이며, SNU공학컨설팅센터를 통해 서울대 공대 320명의 교수들과 애로기술지원에 대한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코리아가 이달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키사이트 월드 2019(Keysight World 2019)’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과거 HP/애질런트 전자계측 부문 시절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Discover the world of possibilities to connect and secure your world‘라는 주제로 차세대 혁신을 가속화하여 현실화할 수 있도록 5G, 오토모티브,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운영 및 보안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세션 및 솔루션 데모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4개의 트랙(5G, 오토모티브 및 에너지, 데이터 센터 및 텔레콤 그리고 네트워크 운영 및 보안)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트랙에서는 주제에 맞는 초대 강연자를 통한 최신 기술 트렌드와 키사이트의 최신 솔루션과 테스트 과제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키사이트의 통합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하는 스페셜 세션도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키사이트의 최신 측정 제품과 솔루션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되며, 각 부스에는 산업 및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전문가들이 배치
[첨단 헬로티] 기존의 IT를 사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신기술을 지원하면서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오늘 레노버에서 선보였다. 한국레노버는 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트랜스폼(Transform) 3.0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텔리전트한 업무 공간 혁신과 보다 스마트한 비즈니스에 대한 레노버의 철학이 담긴 PC, AR, IoT, 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한국레노버 이희성 대표이사는 “전 포트폴리오에 걸친 광범위한 혁신을 제시함으로써 모든 사람에게 보다 스마트한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레노버의 비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무공간에서 효율 및 직원 개인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기업에서는 그에 맞는 디바이스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이에 대응해 레노버는 최근 AI, AR/VR, AOAC/5G 등의 신기술 등을 융합해 비즈니스를 위한 더 나은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씽크리얼리티, AR과 VR의 비즈니스 잠재력을 시각화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레노버는 씽크리얼리티(ThinkReality)를 소개했다. 이 제
[첨단 헬로티] 6일, 인텔은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HPE)와 함께 HPE ProLiant DL380 Gen10 서버의 워크로드 가속화 처리 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스트리밍 분석, 미디어 트랜스코딩, 금융기술 및 네트워크 보안 등 연산 집약적인 시장에 새로운 고성능 인텔® FPGA 프로그래머블 가속 카드(Intel® FPGA Programmable Acceleration Card, 이하 Intel® FPGA PAC) D5005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텔 FPGA PAC D5005는 인텔 PAC 포트폴리오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카드로 HPE ProLiant DL3809 Gen10 서버에 탑재되어 제공된다.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 HPC 및 AI 담당 제너럴 매니저 겸 부사장 빌 맨넬(Bill Mannel)은 “HPE ProLiant Gen10 서버군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보안, 관리성 및 민첩성을 가진 서버 플랫폼이다.”고 소개했다. 이어“인텔 FPGA PAC D5005 가속기를 HPE ProLiant
[첨단 헬로티] IBM과 블록체인 기업 체인야드(Chainyard)는 제조사, 통신사, 제약사 등에 최적화된 공급망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트러스트 유어 서플라이어(Trust Your Supplier, 이하 TYS)’를 구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 네트워크는 공급업체의 신원, 검증, 온보딩 및 수명 주기 정보 관리를 개선시키고 강화하는 목적으로 구축됐다. 현재 AB인베브(Anheuser-BuschInBev), 씨스코(Cisco), GSK(GlaxoSmithKline), 레노버(Lenovo), 노키아(Nokia),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보다폰(Vodafone)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TYS 네트워크의 초기멤버로 참여해 공급업체 정보 관리와 관련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협업하고 있다. 전통적인 공급 업체 관리 방법은 번거로운 수동 프로세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공급 업체의 수명주기 내에 ISO 인증, 은행 계좌 정보, 세금 인증, 보험 증명서와 같은 신원확인 및 문서 추적이 불편하고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TYS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상에서 탈중앙화된 접근법과 변경 불가능한 감사 추적을 통해
[첨단 헬로티]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 트렌드마이크로는 이달 2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자사의 연례 컨퍼런스인 ‘CLOUDSEC Korea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LOUDSEC은 트렌드마이크로가 아시아태평양, 유럽 및 미주 지역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다. 2011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9회차를 맞게 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세계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들과 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보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인지해야 할 사이버 위협 환경 트렌드를 설명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초연결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 보안 및 위협 관리의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CLOUDSEC Korea 2019의 기조연설은 트렌드마이크로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단야 타커(Dhanya Thakkar)와 트렌드마이크로 보안 리서치 & 커뮤니케이션 부문 부사장 릭 퍼거슨이(Rik Ferguson)이 진행할 예정이다. 연사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서의 신뢰성 확보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컨테이너 및 서버리스 보안의 진화에 대한 현황과 전략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첨단 헬로티] B2B 화물운송 스타트업 로지스팟이 신규 가입 기업이 첫 배차를 신청하면 운송 금액의 2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화물운송플랫폼인 로지스팟을 통해 화물을 운송하고자 하는 모든 신규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첫 배차 신청 시, 운송금액의 20%, 최대 1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로지스팟은 2016년에 출시한 화물운송플랫폼을 기반으로 여러 산업의 기업 고객사에게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서, 화주 기업과 기사/운송사 간의 운송 거래를 모바일 앱과 웹플랫폼을 통해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 일일이 전화, 엑셀 입력 등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거래를 웹과 모바일 앱에서 운송차량 배차와 차량 위치 파악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정산 및 운송내역 관리와 복잡한 운임결제 계산과 카드 간편 결제 등의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지스팟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송통합관리, 입출고 관리, ERP 시스템 연동 등 차별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고객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면서, 현재 설립 2년 만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