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누보톤이 Arm® Cortex®-M0 임베디드 코어, 16KB~512KB의 Flash, 20~128핀을 탑재한 새로운 마이크로컨트롤러(MCU) M031/32 시리즈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누보톤은 같은 해 7월 윈본드 전자(Winbond Electronics)의 Logic IC 사업부로부터 분리되어 독자사업을 시작했으며, 2010년 타이완 증권거래소에 정식으로 상장되었다. 이 회사는 아날로그/혼합 신호,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컴퓨터 클라우드에 사용되는 IC 제품 개발을 주 사업 분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 M031/32시리즈는 고객이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커스텀 환경을 제공하며 시리즈 전체 제품이 성능 업그레이드 지원과 보다 다양한 주변 장치 및 UART를 제공함으로써 외부 모듈과 손쉽게 결합해 다양한 방면으로 응용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플래시 사이즈에 핀이 호환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존 설계 또는 새로운 개발에 맞춰 시스템을 쉽게 확장하거나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NuMicro® M031/32 시리즈는 Arm® C
[첨단 헬로티] 이노비즈협회((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조홍래)는 지난 21일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학산 사업 홍보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90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서포터즈 10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날 위촉식과 함께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적용 현황 및 국내 클라우드 기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취재하게 될 이들 서포터즈는 올해 11월까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개인 SNS를 이용해 대학생의 신선한 관점에서 4차 산업을 맞이하는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을 홍보하게 된다. 이들에겐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최신의 SNS 활용방법과 트렌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겐 상장과 포상금이 주어진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사례가 확산되고 실제 가치에 대해 많은 기업들이 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름을 뜻하는 클라우드 사업의 서포터즈 ‘구름이’는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활용 및 제공현황을 홍보하
[첨단 헬로티]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부문의 선두주자인 자일링스(Xilinx)는 세계에서 가장 큰 FPGA인 버텍스(Virtex®)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VU19P를 출시하고, 16nm 기반 버텍스 울트라스케일+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350억개의 트랜지스터를 갖춘 VU19P는 단일 디바이스 상에서 전례 없이 높은 로직 밀도와 가장 많은 수의 I/O를 제공함으로써 첨단 ASIC 및 SoC 기술은 물론, 테스트 및 측정, 컴퓨팅, 네트워킹, 항공우주, 방위 관련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에뮬레이션 및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하다. VU19P는 새로운 FPGA 표준을 수립했다. 900만 개에 이르는 시스템 로직 셀을 비롯해 초당 최대 1.5테라비트의 DDR4 메모리 대역폭 및 초당 최대 4.5테라비트의 트랜시버 대역폭과 더불어 2,000개 이상의 사용자 I/O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복잡한 SoC의 프로토타이핑 및 에뮬레이션은 물론, AI(Artificial Intelligence), 머신 러닝, 비디오 프로세싱 및 센서 융합에 사용되는 새로운 복잡한 알고리즘들을 개발할 수 있다. VU19P는 당시 업계에서 가장
[첨단 헬로티]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 웨스턴디지털이 새로운 ‘오픈플렉스(OpenFlex)’ NVMe-oF(NVMe over Fabrics) 스토리지 플랫폼, 아키텍처, 개방형 API를 비롯해 개방형 컴포저블 분산 인프라(composable disaggregated infrastructure, 이하 ‘CDI’)를 강력하게 지원하고 도입을 가속화하는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특히 ‘개방형 컴포저블 컴플라이언스 랩(Open Composable Compliance Lab)’을 개소하며 산업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개방형 컴포저블 컴플라이언스 랩은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부문의 멀티벤더(multi-vendor)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솔루션간 엔드투엔드(end-to-end) 상호운용성에 대한 테스트와 인증을 지원한다. ▲ 오픈플렉스 F3100 시리즈 패브릭 디바이스(OpenFlex F3100 Series Fabric Device) NVMe-oF 개방형 컴포저블 스토리지 플랫폼 ‘오픈플렉스 F3100’ 웨스턴디지털의 오픈플렉스 NVMe-oF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고순동 대표가 이달 21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개최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미국약물정보학회 워크샵’의 키노트 연사로 참석, AI를 통한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과학적 근거 기반 의약품 개발과 허가’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워크샵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NIFDS; National Institute of Food and Drug Safety Evaluation)과 미국 약물정보학회(DIA; Drug Information Association)가 공동 주최했다. 의약품 개발 및 규제 현황, 주요 도전과제 및 기회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행사에는 미국식품의약국 전ㆍ현직 심사원, 보건 당국 및 부처의 규제 담당자, 제약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대표는 워크숍 첫날 ‘AI를 통한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in Healthcare through AI)’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데이터를 중심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
[첨단 헬로티] 한국레노버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73(ThinkPad P73), 씽크패드 P53(ThinkPad P53), 씽크패드 P53s(ThinkPad P53s)와 씽크패드 P43s(ThinkPad P43s)로 구성된 P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씽크패드 P시리즈는 데스크톱 성능까지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과 휴대성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대용량 애플리케이션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모두 1시간 고속 충전할 때 11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한국레노버는 씽크패드의 강력한 보안성을 강조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FIDO 지문인식기, 해킹에 안전하며 필요한 상황에만 이용할 수 있는 씽크셔터 프라이버시 커버 및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dTPM 2.0을 기본 제공하며 물리적 제품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까지 갖춰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것이다. 씽크패드 P73과 P53은 인텔 9세대 제온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RTX 5000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으로 다양한 멀티태스킹 작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토리지는
[첨단 헬로티] 초저전력 무선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신속한 셀룰러 IoT 프로토타이핑 플랫폼인 ‘Thingy:91’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센서들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내장된 노르딕의 nRF52840 첨단 멀티프로토콜 SoC(System-on-Chip)를 통해 블루투스 5(Bluetooth® 5), 스레드(Thread), 지그비(Zigbee), ANT와 같은 초저전력 단거리 무선 기술 또한 제공한다. 노르딕 Thingy:91은 6x6cm 플라스틱 및 고무 케이스로 하우징되어 있으며, 디바이스의 1440mAh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커넥터가 포함되어 있다. Thingy:91의 센서 목록에는 온도 및 습도, 대기질, 공기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환경 센서와 컬러 및 광 센서, 별도의 저전력 및 높은 관성력(High G-Force)의 가속도계가 포함되어 있다. 이 플랫폼에 내장된 nRF9160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다중 모드 LTE-M/NB-IoT 모뎀을 통합한 저전력 SiP(System-in-Package)이다. 이 모듈은 크기가 10 x 16 x 1mm
[첨단 헬로티] 네트워크 액세스 솔루션 전문 기업인 한국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아루바)와 조달 파트너 랜오아시스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지하이시티에 ‘익스피리언스 존 아루바 (Experience Zone Aruba, 이하 EZ Aruba)’를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EZ Aruba는 아루바의 스위치, 무선 AP 등의 유무선 장비는 물론 클리어패스(ClearPass), SD-branch(Software-Defined Branch)와 같은 최신 소프트웨어까지 집약된 체험 공간으로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향상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잠재적 고객들에게도 아루바의 강력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솔루션의 가치와 경험을 제공한다. 오피스 업무환경, 학교, 호텔, 공장, 리테일 매장 등 5개의 컨셉 존으로 구성된 EZ Aruba는 각각의 공간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배치함으로써, 고객들이 원하는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네트워크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공간마다 에코 파트너십(Eco-Partnership)을 맺은 써드파티 솔루션과의 연계를 통해 아루바가 지향하는 디지털 생태계의 모습을 한눈에
[첨단 헬로티] 국내 연구진이 컴퓨터그래픽 분야 세계 최고 국제 전시회에서 증강현실 신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7월 28일부터 5일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시그라프(2019 ACM SIGGRAPH)’에 참가해 AR(증강현실) 기술을 연극에 접목한‘AR 뮤지컬’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시그라프는 컴퓨터 그래픽 분야 세계 최고 학회 및 전시회 중 하나다. ▲ ETRI 연구진의 시그라프 2019 전시회 기술 시연 부스 전경 ETRI는 이 전시회에서 연구진이 개발한 다수 사용자 참여가 가능한 ‘AR 공간 생성 및 위치 추정 기술’ 과 ‘AR 인터랙션 기술’ 에 공동 연구기관인 토즈의 애니메이션을 더한 신개념 콘텐츠를 선보여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구진이 선보인 AR 뮤지컬은 특수 제작된 무대와 태블릿PC로 이뤄진다. 실제 배우 없이 소품만 놓인 무대를 태블릿으로 비추면 AR 배우들이 등장해 의자 위를 뛰어 다니며 화려한 춤과 노래가 펼쳐진다. 강아지와 함께 살아온 고양이 ‘티미드&rsquo
[첨단 헬로티] 에퀴닉스(Equinix)가 국내 클라우드 및 IT 전문 기업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AVER Business Platform, 이하 NBP)이 Platform Equinix®(플랫폼 에퀴닉스)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에퀴닉스에 따르면 NBP는 Equinix의 글로벌 입지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미국, 홍콩, 일본, 독일 등과 같은 주요 국가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그 결과 안정적인 무중단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 내 고객 경험을 향상시켰다. NBP는 IT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2009년 네이버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이 회사는 현재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 등 네이버 계열사에 IT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 4월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AVER Cloud Platform)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전 세계 고객들에 25개 카테고리 중에서 124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퀴닉스는 "전 세계 주요국 내 Equinix의 핵심 인프라를
[첨단 헬로티] SAS(쌔스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AI 비즈니스 부문 2위를 차지하고 전체 시장 평균 성장률의 약 4배를 넘는 104.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IDC가 발표한 ‘2018 전 세계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시장 점유율(Worldwide Artificial Intelligence Software Platforms Market Share, 2018)’ 보고서는 데이터 분석 분야의 선도기업 SAS가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높게 평가했다. 데이비드 슈멜(David Schubmehl) IDC 인지/인공지능 시스템 리서치 디렉터는 “최근 기업들은 AI 도입 시 분석 전문성과 기술 지식(domain knowledge)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벤더를 찾고 있다”며, “기업은 AI 모델을 힘들게 학습시키지 않아도 SAS의 임베디드 AI 기능과 오픈소스 기술과의 통합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손쉽게 자동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초 SAS는 AI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향후
[첨단 헬로티]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는 21일, 새로운 API 및 관리자 웹 포털을 통해 자사 서비스의 관리 및 구성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기존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및 SDK(소프트웨어 개발 툴킷)과 함께,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사용하여 개발자들은 라임라이트의 엣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보다 원활히 관리 및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었다. IDC 조사에 의하면 조사 대상 기업의 절반 이상이 이미 데브옵스(DevOps) 프랙티스를 채택하고 있으며, 추가 20%는 향후 12 개월 내에 채택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임라이트는 기업들의 이같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API 기능을 확장하게 됐으며, 개발자들은 콘텐츠 전송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체 구성 옵션에 원활히 액세스할 수 있다. 이제 개발자들은 라임라이트의 새로운 ‘구성 API(Configuration API)’를 통해 라임라이트 서비스를 손쉽게 구성하고 이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워크플로우에 통합할 수 있다. 또한, 학습곡선(learning curve) 가속화를
[첨단 헬로티] 이달 21일, 인텔은 핫칩스 2019(Hot Chips 2019)에서 곧 출시를 앞둔 고성능 인공지능(AI) 가속기 인텔® 너바나™(Intel® Nervana™) 신경망 프로세서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이 제품군에는 트레이닝용 프로세서인 NNP-T와 추론용 프로세서인 NNP-I가 포함된다. 또한, 이날 인텔 기술진들은 하이브리드 칩 패키징 기술, 인텔 ® 옵테인™ DC (Intel® Optane™ DC) 퍼시스턴트 메모리 및 광학 입출력용 칩렛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인텔 부사장 겸 AI 제품 그룹의 총괄 매니저인 나빈 라오(Naveen Rao)는 “미래의 '모든 곳에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생성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기업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는 복잡한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성능이 뛰어나고 확장 가능한 범용 컴퓨팅 및 전문화된 가속이 필요하다. 모든 곳에 인공지능이라는 미래의 비전에는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종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첨단 헬로티] 에이디링크는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6/7 세대 Intel® Core™ 프로세서 (코드명 "Skylake"및 "Kaby Lake") 기반의 신제품 컴 익스프레스 타입 2(COM Express Type 2) 컴퓨터 온 모듈을 최근 발표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새로운 Express-SL2 / KL2 모듈은 Type 2 관련 레거시 I/O를 지원하므로 고객은 기존 Type 2 기반 시스템의 생산 수명을 10년 이상 연장할 수 있다. 에이디링크 PM인 Alex Wang은 "PATA IDE와 PCI-bus를 지원하는 초기 COM Express Type 2 규격은 2005년 PICMG COM.0 폼팩터가 시작된 이래 가장 성공적인 컴퓨터 온 모듈 폼팩터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산업 자동화, 운송 및 전문 디바이스 마켓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약 8 년 전에 HDMI와 DisplayPort 같은 최신 인터페이스가 등장했고 오늘날 대부분의 신규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COM Express Type 6 핀 아웃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COM Express Type 2 핀아웃 기반 캐리어를 사용한 생산 시
[첨단 헬로티] 서울대 공대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박용래 교수팀이 생체 근육의 고유수용 감각기관을 모사한 소프트 센서가 내장된 인공근육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로 로봇의 근육 단위 제어가 가능해져, 사람이나 동물과 유사하게 움직이는 소프트 로봇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 (왼쪽부터)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박용래 교수, ‘소프트 로보틱스(Soft Robotics)’ 표지 이번 연구에 사용된 소프트 센서는 아주 얇고 잘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인공 근육의 크기와 무게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근육의 변형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공근육을 납작한 패치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부피가 최소화되어 사람과 같이 크고 작은 수많은 근육으로 이루어진 소프트 로봇 개발도 가능하다 생체 근육에는 근육이 일을 할 때 근육이 수축하는 길이와 근육이 수축하는 힘을 감지하는 근방추(Muscle spindle)와 골지힘줄기관(Golgi tendon organ)이라는 고유수용 감각기(Proprioceptor)가 존재한다. 사람이나 동물은 이 감각기관의 작용을 통해 근육을 제어하여 원하는 몸의 움직임 또는 힘을 만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