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모바일 측정, 해킹 예방 및 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 기업 애드저스트(Adjust)는 모바일 마케팅 전문가 모시 블럼(Moshi Blum)을 이스라엘 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모시 블럼 신임 지사장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시장 성장을 가속화하고 조직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 모시 블럼 애드저스트 이스라엘 신임 지사장 ‘스타트업의 국가’로 불리는 이스라엘에는 6천 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300여 개의 글로벌 테크 기업들의 연구개발 기지가 있다. 현재, 이스라엘인의 9%가 기술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아론 경제 정책 연구소에 따르면 해당 수치는 2030년까지 15%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드저스트 공동설립자 겸 CEO 크리스챤 헨켈은 “이스라엘은 애드저스트가 최근 인수한 언보티파이(Unbotify)가 있는 주요 기술의 중심지로, 애드저스트의 사업을 확장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모시 블럼 지사장은 모바일 마케팅 분야에서 쌓은 폭 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애드저스트가 혁신적인 문화를 확대하고 이스라엘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는데 기여할 것&rdq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 VMware(브이엠웨어)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달 25일(현지시각)부터 열리고 있는 디지털 인프라 컨퍼런스 'VMworld 2019'에서 기존 및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신규 혹은 업데이트된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를 발표했다. VMware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IT 운영자, 개발자, 데스크톱 관리자, 보안 전문가가 데이터 센터, 퍼블릭 클라우드, 엣지 인프라를 막론하고 어디서든 일관된 인프라에서 워크로드를 구축하고 실행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VMware 기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클라우드 계획, 배포, 지속적인 운영 작업을 간소화하면서 여러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엣지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하고 현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새로운 표준으로 주목하고 있다. VMware가 2018년에 실시한 조사 ‘클라우드로의 여정’에 따르면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고객의 66%가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엣지를 포괄하는 클라우드를 모델을 기대하는 것으로
[첨단 헬로티] 티맥스데이터와 호남대학교가 SW중심대학 구축을 위한 AI 빅데이터 교육 협력에 나선다.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 티맥스데이터와 호남대학교는 호남대학교에서 ‘AI 빅데이터 취업약정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티맥스데이터와 호남대학교가 ‘AI빅데이터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좌부터 호남대학교 박상철 총장, 티맥스데이터 이희상 대표) 티맥스데이터와 호남대학교는 해당 협약을 통해 2020년부터 컴퓨터 SW학부에 AI 데이터 인재 양성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AI 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IT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 ▲일부 수료자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AI 교육 및 실습 환경 구축 ▲산학 연구 및 대내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티맥스는 AI 데이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 중 일부를 자사의 인턴 사원으로 채용한다. 대상자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티맥스의 국내외 사업장에서 일할 기회를 얻는다. 데이터 기술과 관련된 구체적인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다. 또한 호남대학교에 티맥스의 AI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하이퍼데이터(HyperData 8.0)’
[첨단 헬로티] 인프라웨어의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 '폴라리스 오피스'의 글로벌 시장 확대가 지속 되고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가입자수 9천 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기업이 주도하는 글로벌 서비스 중 카카오톡, 라인 등의 메신저를 제외한 최초의 경우이다. 인프라웨어에 따르면, 폴라리스 오피스의 해외 사용자 비중은 2014년 출시 이후 85% 이상을 기록했다. 구글은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한국 앱으로 ‘폴라리스 오피스’를 선정해 발표하기도 했다. 238개국에서 매일 5만명 이상이 새롭게 가입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유럽 3개국, 멕시코를 비롯한 주요 국가 가입자의 비중은 42%에 달한다. 주목할 부분은 유료 사용자가 연평균 30% 이상으로 성장 중이라는 점이다. 인프라웨어측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PDF를 워드, 슬라이드로 변환 편집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성장요인을 분석했다. 회사측은 향후 지원 언어 확대 외에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한 타겟 마케팅 강화로 유료 사용자 수 비중을 연평균 50% 이상 성장, 새로운 BM(비즈니스 모델
[첨단 헬로티]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 업체인 파이어아이는 최근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는 의료 분야에서 커지고 있는 사이버 위협을 분석한 ‘규정 준수를 넘어: 사이버 위협과 의료’ 보고서를 27일 발표했다. 파이어아이는 "파이어아이 위협 인텔리전스(FireEye Threat Intelligence)를 통해 2018년 10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여러 건의 의료 관련 데이터베이스가 암시장 포럼에서 대부분 2,000달러 미만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을 관찰했다며, 이러한 범죄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개인 신원 확인 정보(PII) 와 보호되는 의료 정보(PHI)를 금전화하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데이터가 신원 도용과 금융 사기부터 맞춤형 피싱 미끼를 만드는 것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첩보 수집용으로 이용하여 유력 인사나, 중요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는 사람을 최종 목표로 삼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의료 연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중국 APT그룹 보고서에서 파이어아이는 여러 중국 APT 그룹이 의료 연구 데이터를 입수하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는 정황을 지속적으로 목격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특히
[첨단 헬로티] 차세대 네트워크 액세스 솔루션 선도기업 한국 아루바 휴렉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아루바)가 대진대학교 캠퍼스 전역에 Wi-Fi 6 (802.11ax) 초고속 무선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진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대규모 Wi-Fi 6 통합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한 캠퍼스가 되었다. 최근 1인 멀티 디바이스 시대에 접어들면서 더 넓은 범위의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초고속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대진대학교 역시 이번 협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강의실과 야외를 불문하고 캠퍼스 어느 곳에서나 제한 없이 무선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더불어 변화하는 초고속 IT 환경을 감당할 수 있는 무선 인프라의 부재와 기존 통신사 AP(Access Point)들이 제공하는 저속 및 저품질의 무선 네트워크 환경도 문제점 중 하나로 꼽았다. 또한 무분별한 무선 공유기 사용으로 인해 네트워크 장애가 수시로 발생해 다양한 IoT 및 유무선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할 시스템도 필요했다. 아루바는 이러한 대진대학교의 네트워크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3S(Smart, Secure, Stab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라는 말을 들은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시장은 다양한 데이터와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타낼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27일, 코엑스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에서는 이러한 멀티클라우드를 비롯해 디지털 미래로의 변화를 주도하는 인공지능(AI), 엣지 컴퓨팅, 스마트시티, 사이버 보안 등에 적용된 신기술 동향과 사용자들의 최근 요구, 비즈니스 효율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올해 포럼은 ‘리얼 트랜스포메이션(Re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총 28개 세션에서의 전문가 발표와 델 EMC HCI, 서버, 스토리지부터 델의 최신 노트북, 워크스테이션까지 대표 제품과 솔루션이 전시됐다.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2030년 우리 앞의 디지털 미래’ 주제로 데이터 경제 시대를 주도할 신기술과 이 기술들이 주도할 새로운 디지털 미래에 대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통찰과 비전을 제시했다. ▲ 김경진 총괄사장이 8월 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에서 ‘우리의 디지털 미래’라는 주제로 환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한국 배제로 촉발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재부품 분야 중소기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소재부품 분야에서 수십 년간에 걸쳐 축적한 ETRI의 기술· 인력·인프라를 활용해 수출 규제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중소기업들의 기술 개발 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기술 독립을 위한 경쟁력 확보 지원에도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우선 연구원은 중소기업과 교두보 역할을 할 ETRI 도우미상담센터에 소재부품 전문 연구원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전문 연구원과 매칭을 통해 시급한 기술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적 상담과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ETRI가 보유한 1천 8백 여 명의 전문가 풀을 활용해 기술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ETRI가 보유한 물성분석기, 네트워크 애널라이저, 대전력 테스트 장치 등 1천9백 여 점의 고가 연구·시험 장비도 개방, 공유하여 기업들이 보다 쉽게 시험 및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고급 연구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첨단 헬로티] 넷앱은 수석 부사장 겸 APAC 총괄로 산제이 로하트기(Sanjay Rohatgi)를 선임했다. ▲ 넷앱 수석 부사장 겸 APAC 총괄 산제이 로하트기(Sanjay Rohatgi) 넷앱은 "로하트기는 APAC 지역 고객의 성장을 이끌고 넷앱의 비즈니스 및 오퍼레이션 확대에 나설 것이다. 그는 채널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고객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로하트기는 20년 간의 엔터프라이즈와 커머셜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 경험을 갖고 있다. 넷앱에 합류하기 전 그는 시만텍 수석 부사장 겸 APAC 및 일본 지역 총괄을 역임했다. 이전에 그는 시스코의 인도 통신 사업부를 담당했다. 그는 홍콩의 노텔 네트워크(Nortel Networks), 호주의 텔스트라(Telstra)와 BHP빌리턴(BHP Billiton), 영국의 브리티시텔레콤(British Telecom)에서 다양한 리더십 업무를 수행해 왔다. 넷앱은 "데이터는 조직과 세계 경제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넷앱은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업계를 선도하는 조직을 데이터 덕후(Data Thrive
[첨단 헬로티]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과학자와 실험실 전문가들의 분석 과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차세대 질량 분석기들을 출시했다. ▲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차세대 질량분석기들(왼쪽부터 써모 싸이언티픽 오비트랩 익스플로리스 480 질량 분석기, 써모 사이언티픽 오비트랩 이클립스 트리브리드 질량분석기) 신제품 ‘써모 사이언티픽 오비트랩 이클립스 트리브리드 질량분석기(Thermo Scientific Orbitrap Eclipse Tribrid mass spectrometer)’는 확장된 분석 기능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이번 출시 제품은 이전 기기에 비해 시스템 감도가 개선되었고, 복잡한 바이오의약품 및 생물학적 시스템을 특성화하고 정량화하는 기능이 확장되었다. 이러한 성능 향상은 네이티브 오믹스(native omics)및 발현 연구 뿐만 아니라 원형 단백질과 그 복합체에 대한 구조 및 바이오의약품 연구에도 이상적이다"고 소개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 사업부 윤상화 부사장은 ”단백질 기반의 연구들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연구자들은 분석 기술 역시 실험 설
[첨단 헬로티]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가가 KB국민은행과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아마존 등 해외 유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활동 중이거나 준비 중인 국내 수출기업을 지원하고자 ‘KB글로벌 셀러 우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페이오니아 코리아와 KB국민은행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국내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온라인 마켓 수출대금 정산 지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좌측부터) 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와 이얄 몰도반 페이오니아 수석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해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 국내 수출기업이 판매자로 입점하기 위해서는 판매대금 정산을 위한 해외 현지 은행계좌가 요구되는 경우가 있는데 해외 현지 은행계좌 개설과 관리가 여의치 않은 국내 중소 수출기업들은 이러한 조건 때문에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는 국내 글로벌 셀러를 위한 해외 정산 대금 수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첨단 헬로티]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분야 전문 기업 소포스가 전세계 IT 관리자 3천 1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사이버 보안의 불가능한 퍼즐'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이에 발표된 보고서의 설문 조사는 2018년 12월과 2019년 1월, 프리랜서 시장조사 전문가인 밴슨 본(Vanson Bourne)이 수행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일본, 인도, 남아공 등 6개 대륙 12개 국가에서 IT 정책결정자 3100명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자들은 100명에서 5000명 규모의 직원이 있는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IT 관리자들은 다각적인 사이버 공격의 홍수에 직면한 상황에서 보안 전문 지식, 예산, 최신 기술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관리에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 조직이 지난 1년간 겪은 사이버 공격 유형 사이버범죄자들, 최대 영향력 위해 다양한 공격 방법과 페이로드 활용 소포스 조사는 사이버 공격 방법이 다양화되고 종종 다단계화되어 네트워크 방어의 어려움이 증가하는 실상을 보여준다. 소포스의 수석 연구원 체스터 위스니에우스키(Che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 브이엠웨어(VMware)가 2020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VMware의 2020년 회계연도 2분기 총 매출은 24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이 중 라이선스 매출은 10억 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했다. 영업 이익은 5억 2천 3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이번 실적과 함께 VMware는 피보탈 소프트웨어(Pivotal Software)와 카본 블랙(Carbon Black)의 인수 합의를 추진 중임을 발표했다. 피보탈과 카본 블랙은 각각 현대적인 접근법의 앱 구축과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클라이언트 보호라는 주요 IT 전략 우선순위 두 가지를 반영하는 기업이다. VMware는 피보탈 인수를 통해서 VMware의 쿠버네티스(Kubernetes) 포트폴리오와 피보탈의 차세대 개발자 플랫폼을 결합해 통합된 현대적 앱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카본 블랙 인수를 통해서 VMware은 내재적 보안 자산을 카본 블랙의 보안 솔루션 일체와 결합해 차세대 보안 클라우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며 두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고객이 어
[첨단 헬로티]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LG 씽큐(LG ThinQ)’ 앱(App)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한다. LG전자는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내달 중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넣기로 했다. 올해 말까지 무선인터넷(Wi-Fi)이 탑재된 생활가전 全 제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제어하는 게 가능해진다.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가전관리 앱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고객들은 씽큐 앱의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해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것만 아니라 제품 상태를 파악하고 기능이나 고장 여부를 물어보고 생활 팁까지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들이 씽큐 앱에 제품을 등록한 다음 앱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마이크를 누르고 “에어컨 켜줘” 혹은 “공기청정기 바람 강풍으로 바꿔줘”라고 말하면 앱이 음성을 인식해 제품을 작동시킨다. 고객들이 “제습기 현재 습도 알려줄래?”, “남은 세탁 시간 알려줘” 등 제품의 상태를 물어보면 “실내 습도는 50% 입니다&rdqu
[첨단 헬로티] 누보톤이 Arm® Cortex®-M0 임베디드 코어, 16KB~512KB의 Flash, 20~128핀을 탑재한 새로운 마이크로컨트롤러(MCU) M031/32 시리즈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누보톤은 같은 해 7월 윈본드 전자(Winbond Electronics)의 Logic IC 사업부로부터 분리되어 독자사업을 시작했으며, 2010년 타이완 증권거래소에 정식으로 상장되었다. 이 회사는 아날로그/혼합 신호,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컴퓨터 클라우드에 사용되는 IC 제품 개발을 주 사업 분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 M031/32시리즈는 고객이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커스텀 환경을 제공하며 시리즈 전체 제품이 성능 업그레이드 지원과 보다 다양한 주변 장치 및 UART를 제공함으로써 외부 모듈과 손쉽게 결합해 다양한 방면으로 응용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플래시 사이즈에 핀이 호환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존 설계 또는 새로운 개발에 맞춰 시스템을 쉽게 확장하거나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NuMicro® M031/32 시리즈는 Arm®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