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셀바스 AI가 이사회를 통해 곽민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경을 공시했다. ▲ 셀바스 AI 곽민철 대표이사 셀바스 AI는 최대주주인 곽민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 경영 효율성, 인공지능 기술력을 높여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바스 AI는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경과 함께 사업부문별 전략을 보다 명확하게 변경하고 이를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특히 ‘기술 전문성과 사업 수익성 강화’를 위해 사업부문별 독립 조직으로 재정비하고 각 사업 리더에게 권한과 책임을 대폭 이양하여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로 혁신할 수 있는 특화 시장 발굴 및 선점’을 위한 신사업 인큐베이팅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곽민철 대표이사는 “기존 주력사업인 음성지능은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응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며, 연구개발에 집중했던 메디보이스(의료녹취)와 체크업(질병예측)은 안정적으로 상용화에 성공함에 따라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ldqu
[첨단 헬로티] 신제품 소개(NPI) 선도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의 ERFV 동축 커넥터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 TE의 다용도 ERFV 동축 커넥터 이 제품은 비용 효율적인 일체형 커넥터로, 보드-보드 연결 및 보드-필터 연결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차세대 5G 무선 회로 설계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는 TE의 ERFV 동축 커넥터는 빠르게 확장 중인 무선 인프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유연성, 신뢰성, 비용 대비 효율 같은 장점을 갖췄다. 이 커넥터는 반사 손실과 삽입 손실 특징이 있어서 축방향 변위 오차가 +/-1mm, 반경 변위 오차는 +/-0.8mm이다. TE의 ERFV 동축 커넥터는 견고한 제품으로, 주파수대 DC~10GHz, -40~+125°C의 넓은 작동 온도 범위를 지원한다. ERFV 커넥터를 이용하면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5.2~20mm 범위에서 다양하게 보드 간 높이를 설계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피치는 15mm이다. TE의 다용도 ERFV 동축 커넥터는 이동통신, 무선 통신, 스몰셀, RF 설계 등 다양한 통신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
[첨단 헬로티] 분석 전문 기업 SAS(쌔스)코리아는 2일, 이승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승우 신임 대표이사는 SAS코리아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분석 전문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 대표이사는 23여 년간 국내외 IT, 금융 및 컨설팅 기업에서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데이터 분석 및 금융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로 탁월한 비즈니스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이 대표이사는 SAS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딜로이트컨설팅 대표이사, SC제일은행 소매금융 리스크 관리 부행장을 역임하며 뛰어난 경영 리더십을 입증했다. 딜로이트컨설팅에서는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의 전사적 업무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했으며, 이후 생명보험업계 전체가 벤치마킹하는 모범 혁신 사례로 평가 받았다. 또한 SC제일은행에서는 경기 변동을 미리 예측해 부서 간 사전에 정의한 수준에 따라 업무 운영을 관리하는 글로벌 표준의 포트폴리오 분석 기법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선제적으로 경기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에 앞서 한국IBM 글
[첨단 헬로티]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 전문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는 한국 지사장에 이형근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형근 신임 지사장은 영업, 서비스 전달 및 운영 등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의 사업 전반을 지휘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지사장은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에 합류하기 이전에, 위워크 코리아에서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디렉터(Enterprise Sales Director), 아카마이 테크놀러지스 코리아에서 미디어 비즈니스 본부장을 맡아 여러 국내 선두 기업들을 담당했으며 아마존 웹 서비스 코리아에서 클라우드 영업 이사, GS네오텍 SI사업부에서 영업 및 영업 관리를 담당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의 이형근 지사장은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으로 선임된 것에 큰 감사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최적의 CDN 솔루션과 차별화된 전문 지원 서비스 모델을 제공하여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제 영상 및 미디어, 모바일, 게임, 온라인 스포츠를 비롯한 다
[첨단 헬로티] Arm의 자회사인 Arm 트레저데이터(Arm Treasure Data)가 “2019 고객 여정 현황” 보고서를 2일 발표했다.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옴니채널 경험을 구성하는 다양한 플랫폼과 앱에서 얻은 데이터를 통합 및 분석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조직들 중 47%가 데이터 사일로, 즉 데이터간 단절 현상 때문에 마케팅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여정 이해 힘들어 마케팅 기술 분야는 최근 몇 년 간 폭발적으로 성장해, 현재 약 7천 개 이상의 업체가 마테크(martech)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모바일 광고에서부터 인터랙티브 콘텐츠,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 기타 영업 및 마케팅 기능을 포함한 모든 것들을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각종 툴과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데이터에 접근하고 이를 적절하게 분석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rm 트레저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54%의 기업들이 마케팅 데이터 및 고객과 기업 사이의 핵심 상호작용의 흐름인 고객 여정을 완벽하게 이
[첨단 헬로티] 무선 통신과 위치추적 모듈 및 칩 분야 전문 업인 유블럭스는 마커스 섀퍼(Markus Schaefer)를 글로벌 마케팅 및 영업 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발표했다. ▲ 마커스 섀퍼(Markus Schaefer) 유블럭스 글로벌 마케팅 및 영업 부문 총괄 부사장 섀퍼 신임 총괄부사장은 전 소속 기업에서 시장 점유율을 신장시키며 탄탄한 실적을 기록한 반도체 분야의 베테랑으로 유블럭스의 경영진에 합류하게 되었다. 섀퍼 신임 부사장은 마케팅 및 영업 부문에 관한 최고 경영자의 지휘 권한을 넘겨받을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유블럭스의 최고 경영자(CEO)는 회사 전략 및 주요 고객과의 관계에 보다 전념할 예정이다. 글로벌 마케팅 및 영업 부문의 총괄 책임자로서 섀퍼 신임 부사장은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유블럭스의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 및 이행할 것이다. 또한 그는 유블럭스의 비즈니스 확장 뿐만 아니라, 영업 채널의 확대 및 제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수립을 책임지게 된다. 섀퍼 신임 부사장은 독일 아헨공과대학교(RWTH Aachen)에서 전기 공학 석사 및 미국 티핀(Tiffin)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가장 열악한 산업 환경의 어떠한 부하든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콤팩트하고 강건한 절연형 스마트 스위치 신제품군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운 Si834x 절연형 스위치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I/O 모듈, 릴레이 드라이버, 서보 모터 컨트롤러 등 산업용 제어 시스템에 사용되는 솔레노이드, 릴레이, 램프 같은 저항성 및 유도성 부하의 구동에 적합하다. 새로운 스위치는 안전을 위하여 실리콘랩스의 CMOS 기반 절연 기술을 사용하는 갈바닉 절연 제품으로, 100 kV/µs 이상의 CMTI(common-mode transient immunity) 특성 등 신뢰성과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실리콘랪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Si834x 절연형 스위치 제품군은 하이-사이드와 로우-사이드 스위치 옵션, 낮은 온-저항(145mΩ RON), IEC 61131-2 표준에 부합하는 최대 700mA의 연속 전류, 포괄적인 보호 및 진단 보고, 고급 설정, 산업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이 스위치의 로직 인터페이스는 간단하게는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2019년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을 29일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최종 사용자 대상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3억 6,800만 대로 집계됐다. 가트너의 책임연구원인 안슐 굽타(Anshul Gupta)는 "고급 스마트폰의 수요가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의 수요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둔화됐다"며, "제조업체들은 스마트폰 교체를 유도하기 위해 전ž후면 멀티렌즈 카메라,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프리미엄 기능을 저가 스마트폰에 탑재했다"고 말했다. 2019년 2분기 상위 5대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중 화웨이와 삼성은 각각 16.5%와 3.8%의 높은 연간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표 1 참조). 안슐 굽타 책임연구원은 "결과적으로 화웨이와 삼성의 2분기 시장 점유율이 상승했고, 이 두 업체의 판매량은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웨이에 대한 규제가 연기되면서 판매량이 소폭 개선됐으나, 규제 발표의 여파로 인해 2019년 2분기 세계 시장에서의 화웨이 스마트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와 함께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 AI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본사 차원에서 4개의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GISV)를 선정했으며, 국내에서도 해당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레드햇(Red Hat), 어도비(Adobe), 시트릭스(Citrix), SAP는 본사 간의 파트너십 내용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도 단순 기술도입이 아닌 고객의 소비자 경험 및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함께 한다. 레드햇의 경우, 최근 애저 레드햇 오픈시프트(Azure Red Hat OpenShift(이하 ARO)를 국내 애저 데이터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ARO는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 관리,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쿠버네티스(Kubernetes) 솔루션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애저에서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Managed service) 형태로 제공한다. 이는 기존 레드햇 고객이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용성을 극대화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채택 가속화를 위한 ‘인텔 AI 빌더 프로그램(Intel AI Builders Program)에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인텔 AI 빌더’는 인공지능 분야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유망한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기위해 인텔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글로벌 최고 컨설팅 그룹인 액센츄어(Accenture)와 IBM 및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페튬(Petuum), 엘레멘트 AI(Element AI) 등이 있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AITRICS와 네이버 클로바(Naver Clova)가 회원으로 등록 되어있다. 현재까지 총 25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선정되어 활동 중 이다. 인텔 AI 빌더의 회원은 인텔로부터 ▲인텔 AI 아카데미 및 회원 전용 인텔 AI 데브클라우드(DevCloud) 등의 기술 지원 ▲회원 최적화 마케팅 솔루션 제공 ▲인텔 기업 고객과 적합한 고급 인력 헤드헌팅 서비스 ▲인텔 캐피털을 통한 투자 ▲인텔 주최 컨퍼런스 무료 참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AITIRCS는 인텔이 제
[첨단 헬로티]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 업체인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는 오늘 연례 EDA 행사인 ‘Mentor Forum 2019’ 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을 위해 방한한 조셉 사위키 멘토 IC EDA 부문 수석 부사장은 포럼과 같은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AI 기반 도메인 특화 아키텍처 제품의 개발이 증가하며 반도체 설계 산업이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조셉 사위치(Joseph Sawicki) 멘토 IC EDA 부문 수석 부사장 조셉 사위키(Joseph Sawicki) 멘토 IC EDA 부문 수석 부사장(EVP, Mentor IC EDA)은 ‘AI가 반도체 및 EDA에 미치는 영향력(The Impact of AI on Semiconductors and EDA)’에 대해 소개하며, “ML(머신러닝) 기반의 반도체 설계를 위한 벤처 캐피탈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운송, 에너지, 상호연결 도시(connected cities), 클라우드 컴퓨팅 및 스마트 제조와 같은 광범위한 시장에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머신러닝 시장이 성장하면서 EDA 툴도 많
[첨단 헬로티] 2019 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Photonics Korea 2019)가 200개 업체·기관에서 350개 부스 규모로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3층 D홀에서 한국광산업진흥회 주관을 개최됐다. 25개국 200여명 해외 초청바이어가 다녀간 이번 전시회에는 광ICT, 광융합조명, 광의료바이오, 광융합정밀기기, 광부품, 광영상정보기기, 결상정보응용기기, 광융합에너지 등이 전시됐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usiness Plaza),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국제광융합산업 발전포럼, 에너지 효율화 스마트 조명 설명회, 광융합기술 확산을 위한 기술교류회, PLC 기반 산업 발전 전략 기술교류회 및 전문가 위원회, 전력산업 광융합 기술표준 포럼(한국광기술원) 등이 전시기간 중 진행됐다. LED 조명 생산 전문 기업 코리아반도체조명은 ‘빛 공해 문제에 최고의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컨셉으로 가로등기구 및 보안등기구, 투광등기구 등을 선보였다. 이 회사에서는 실외 조명 가동시 빛을 필요로 하는 대상 외에 빛의 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현상을 빛 공해로 인식해 이를 타개하기 위한 LED 조
[첨단 헬로티] 28일, 델이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에서 데스크톱을 모니터 스탠드의 내부 공간에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업무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제로 폼팩터 PC ‘델 옵티플렉스 7070 울트라(Dell OptiPlex 7070 Ultra)’를 소개했다. 신제품 ‘옵티플렉스 7070 울트라’는 업무형 PC에 요구되는 성능을 충족시키면서도 공간은 절약하고 복잡성을 배제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모듈 방식으로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수 있고, 모니터와 데스크톱을 각각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강력한 유연성을 선보인다. ▲ 델 옵티플렉스 7070 울트라 장착 방식 델 테크놀로지스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업무용 PC 선택에 있어서 ‘시스템 업그레이드의 가능 여부’를 중요하게 여기며, 선호하는 PC의 유형으로는 설치와 효율적인 공간 운영이 가능한 모듈형 PC를 꼽았다. ‘옵티플렉스 7070 울트라’는 모니터와 데스크톱을 각각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모듈형 PC로서, 데스크톱을 모니터보다 더욱 자주 업그레이드하는 기업들의 니즈에 최적
[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이 밝고 고른 빛을 내는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조명 ‘넥슬라이드-HD(Nexlide High Definition)’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 LG이노텍 직원이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조명 ‘넥슬라이드-HD’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5면 입체 발광으로 밝고 고른 빛을 낼 수 있어 차량 전∙후방에 다양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맞춤 조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LED패키지를 부착해 만든 차량용 조명부품이다. 고무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육면체 모양으로 주간주행등, 후미등 같은 차량 외장 램프에 장착해 빛을 내는 광원으로 쓰인다. ‘넥슬라이드(Nexlide)’는 차세대 광원의 의미를 담은 LG이노텍 차량조명 브랜드다. 다음을 뜻하는 ‘Next’와 빛의 ‘Lighting’, 기기∙장치의 ‘Device’를 합성했다. 특히 ‘넥슬라이드-HD’는 업계 최초로 기판 접촉면을 제외한 5개면(面)에서 고른 빛을 낸다. 빛이 180도 가까이 넓게 퍼지는 LED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는 SK텔레콤과 클라우드·모바일에 기반을 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구축을 통해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 구성원의 일하는 방식을 5G 시대에 맞게 혁신해 나간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메신저 ‘팀즈(Teams)’ 전사 확산 ▲용량 무제한의 클라우드 이메일 전사 적용 ▲자동 저장 및 간편한 공유가 가능한 클라우드 문서함 전사 배포 등을 추진한다. SK텔레콤 윤현 역량∙문화그룹장은 “구성원 개개인에게 일하는 방식을 바꿔 달라고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 변화를 추진할 수 없다”며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 필요한 효율적·생산적 업무 환경을 제공,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와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5G 시대 구성원 공유·협업 돕는다 먼저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통합 협업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의 서비스 중 하나인 협업 메신저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