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현지시간 5일 獨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에서 ‘어디서든 내 집처럼(Anywhere is Home)’이라는 주제로 ‘LG 미래기술 좌담회(LG Future Talk powered by IFA)’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기자, 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기술 분야의 가장 큰 화두이자 미래 산업의 원동력인 인공지능(AI)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 (사진 왼쪽부터) 퀄컴 유럽지역 기술담당 디노 플로레(Dino Flore) 부사장, 스페인 통신사 텔레포니카社 혁신연구소 최고혁신책임자 모리스 콘티(Maurice Conti),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랄프 비그만(Ralph Wiegmann) 회장,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이날 행사에는 퀄컴 유럽지역 기술담당 디노 플로레(Dino Flore) 부사장, 스페인 통신사 텔레포니카社 혁신연구소 최고혁신책임자 모리스 콘티(Maurice Conti),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랄프 비그만(Ralph Wiegmann) 회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첨단 헬로티]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Managed Service Provider, MSP) 파트너 자격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현재 한국과 중국을 통틀어 104개의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에 본사를 둔 파트너사 중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과 MSP 파트너 자격을 모두 확보하게 된 기업이 되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GCP MSP) 파트너는 숙련된 기술지원 운영 능력과 다양하고 탄탄한 클라우드 경험, GCP 프랙티스에 대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SLA(Service Level Agreement), 엔지니어 지원 역량, 그리고 MSP 역할과 함께 툴과 솔루션을 활용한 데브옵스(DevOps) 운영으로 24X7X365 매시간 적극적인 글로벌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포함된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역량과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지식과 경험 등 다양하고 풍부한 클라우드 경험 역량을 보유해야 하며, 특히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으로 주파수 범위(FR) 1에 대한 비독립형(NSA) 모드에서 RF 복조 및 무선 리소스 관리(RRM)의 5G NR(New Radio) 적합성 테스트 사례에 대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 포럼(GCF) 검증 받았다고 5일 발표했다. 키사이트는 5G RF/RRM 적합성 툴세트를 사용해 5G 디바이스의 글로벌 인증을 가속화했다. 키사이트는 "이 성과는 지난 7월,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CAG(Conformance Agreement Group) #59 회의에서 확인되었다. 5G 기술 개발과 관련한 키사이트와 퀄컴테크놀로지스의 밀접한 협력은 키사이트가 5G 적합성 테스트 사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사이트 수석 디렉터인 무스 쿠마란(Muthu Kumaran)은 “다시 한번 업계 최초로 3GPP RF 복조 및 RRM 테스트 사례를 보고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로써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최신 5G NR 사양을 기반으로 5G 디바이스를 출시하고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디바이스가 예상대로 작동하
[첨단 헬로티] 화웨이가 지난 3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한 제5회 아시아태평양 이노베이션 데이에서 5G 기반의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들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와 파트너사들은 ‘5G와 VR’, ‘5G와 8K 동영상’, ‘5G와 드론’, 5G 원격의료, 5G 앰뷸런스와 같은 5G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혁신적인 산업 애플리케이션들을 선보였다. 화웨이는 "아태지역 다양한 국가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은 5G 네트워크가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의 사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 5G와 VR의 결합: 판다 보호 구역으로부터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참가자들은 VR 헤드셋을 착용하면, 360도 VR 파노라마 카메라들이 5G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해 오는 판다들의 움직임을 관람할 수 있다. VR 헤드셋이 참가자들의 몰입 경험을 지원하는 것이다. >> 5G와 8K 비디오의 결합: 5G 네트워크를 사용해 8K 화면의 UHD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이전보다 선명한 영상과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5일, 온세미컨덕터는 IEEE 802.3bt 표준을 지원하는 제품과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IEEE 802.3bt 표준 호환 제품과 PoE(Power over Ethernet)는 LAN(Local Area Network) 연결을 통해 최대 90W의 고속 연결을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의 솔루션은 새로운 표준 전력 한도를 지원하고, 통신 및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포함한 시스템의 경우 100W까지 전력 공급을 지원한다. ▲ 온세미컨덕터 NCP1095 및 NCP1096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PoE에 대한 새로운 IEEE 802.3bt 표준은 보다 거대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정교한 디바이스를 사용가능케 함으로써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변화시킬 가능성을 갖고 있다. IEEE 802.3bt 표준은 새로운 ‘오토클래스(Autoclass)’ 기능을 통해 에너지 관리를 최적화 하게 되는데 이 기능은 전력을 받는 장치(PD)가 전력 공급 장치(PSE)에 특정 전력공급을 요구할 수 있도록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PSE는 각 PD에 적당한 양의 전력을 할당해 사용가능한 에너지와 대역폭
[첨단 헬로티] 한국은 스마트시티를 위한 준비가 얼마나 되어 있을까? 또한 스마트시티를 통해 어떠한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어느 정도의 답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구로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김해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천시, 서울특별시, 수원시, 시흥시, 인천광역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창원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아세안센터 등에서 참가해 준비중인 스마트시티 사업과 미래 도시의 모습을 소개했다. 국내뿐만아니라 네델란드관, 덴마크관, 아프리카관, 영국관 등 해외 스마트시티의 모습을 함께 소개해 국내외 스마트시티 동향과 해외 스마트도시에서 시행되고 있거나 예정돼 있는 사업에 대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행사의 개막 기조연설에 나선 리처드 플로리다(Richard Florida) 토론토대 로트먼 경영대학원 교수는 성장과 창조력의 원천으로서 도시의 가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산업화시대에 기업 중심의 성장이 진행됐
[첨단 헬로티] 에이케이정보통신이 이달 3일 포포인츠바이쉐라톤 구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에이케이정보통신 솔루션 데이(AKIC Solution Day)’를 개최했다. 에이케이정보통신은 이번 행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한편,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및 최신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세션들도 구성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990년 설립된 에이케이정보통신은 크게 임베디드 분야와 전자부품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베디드 분야에서는 AAEON, 이노디스크(innodisk), 트랜센드(Transcend)의 한국 공식 총판이며 피닉스컨택트(Phoenix Contact)의 공식 대리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전자부품 분야에서는 AVX, 교세라(Kyocera), 니치콘(nichicon), Formosa MS의 공식 대리점으로서 최신 제품을 국내 시장에 보급과 고객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 AAEON의 빈센트 린(Vincent Lin)이 ‘AAEON의 산업용 보드 및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AAEON의 빈센트 린(Vincent Lin)이 ‘AAEON의 산
[첨단 헬로티]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는 다른 접근방식으로, 쉽게 말해 가장 높이 있는 구름(클라우드 컴퓨팅)에서의 처리와 가장 아래 말단에 있는 땅에서의 처리(엣지컴퓨팅) 정도라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 클라우드 컴퓨팅이 중앙 집중식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이라면 엣지 컴퓨팅은 근접한 위치에 있는 엣지 디바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및 처리해서 그 결과 값을 클라우드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엣지 애플리케이션은 IoT 기기의 처리 능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IoT 데이터를 집계 및 필터링한다. 동시에 데이터의 복잡한 분석을 실행하기 위해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힘을 활용하고 의사결정 과정에도 기여한다. 따라서 IoT와 클라우드 간의 원활하고 보완전인 통합도 실현할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연결이 어려운 원격 위치에서의 엣지컴퓨팅은 데이터 처리 시간을 큰 폭으로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처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은 속도의 지연을 막을 수 있다는 것으로, 엣지컴퓨팅 기술의 도움으로 네트 워크 제공자들은 그들의 IT 자원과 중앙 집중식 데이터 센터를 최종 사용자와 더 가까운 인근 기지국 및 기타 시설로 이동시킬 수 있다. 때문에 이미 열린 5G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으로 영역이 확대되면서 방대한 디바이스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까지 클라 우드로 전송되면 클라우드 컴퓨팅의 한계가 올것이라는 추측이 제기 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엣지 컴퓨팅과 보완적인 관계를 통한 데이터생태계를 형성해야 효율적이며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조사기관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글로벌 기업 레노버는 국내외 고객사를 통해 시장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올해 엣지 솔루션 ‘씽크시스템 SE350 엣지 서버(ThinkSystem SE350)’를 출시했다. 이 회사 조항기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OEM&IoT 상무를 통해 최근 엣지 컴퓨팅의 흐름을 짚어본다. ▲ 조항기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OEM&IoT 상무 Q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대한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엣지 (edge) 컴퓨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이고 에지 컴퓨팅은 많이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외 고객들의 추세는 어떠한지 알고 싶다.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현재 기업에서 생성한 데이터의 약 10%가 기존의 중앙 집중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5G 시대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SK텔레콤이 ‘2019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 시즌을 맞아 취업준비생 누구에게나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7일 온라인 채용 설명회 ‘티 커리어 캐스트(T-Career Cast)’를 실시한다. ‘티 커리어 캐스트’는 7일 오후 2시부터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사전 제작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이 주로 묻는 채용 전형이나 직무 관련 정보를 충실히 담고 채용 담당자가 방송 중 올라오는 질문에 실시간 답할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의 콘셉트는 ‘캐주얼 캠핑(Casual Camping)’이다. 기존의 경직되고 형식적인 설명회 콘셉트에서 벗어나 야외카페와 캠핑존을 배경으로 입사 5년차 이내의 주니어 구성원들과 채용담당자가 채용 전형 및 직무 관련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직무 소개는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Consumer 마케팅 △Cloud사업 기획/개발 △Global Product 마케팅/제휴 직무를 2부에서는 △통신
[첨단 헬로티]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국내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협업과 효율적인 임직원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강남 테헤란로 미림타워에 델 테크놀로지스의 제 2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2016년 EMC와의 합병 이후 엣지 투 코어(Edge-to-core)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성장세를 이어왔고, 이에 따라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현재의 강남 파이낸스 센터 사무실에 이은 제 2 사무실을 열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델 테크놀로지스 제 2 사무실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업무 유형 및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오피스로 임직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앉은 자세로 장시간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고려하여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를 배치했다. 또한 멀티 터치를 인식해 여러 명의 팀원이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모니터 등 델의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들이 적용되어 임직원들이 업무 유형이나 특성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사무실 내부에 전용 트레이닝 센터도 설치해 내부 임직
[첨단 헬로티] 레노버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9’를 앞두고 향상된 성능 및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2019년 최신 기업용과 소비자용 제품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레노버는 기업용 제품으로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패드 X1 카본 7세대(ThinkPad X1 Carbon 7th Gen), X1 요가 4세대(ThinkPad X1 Yoga 4th Gen), X390(ThinkPad X390), T490(ThinkPad T490) 및 L13(ThinkPad L13)과 L13 요가(ThinkPad L13 Yoga)로 구성된 L시리즈를 발표했다. 소비자용 제품으로는 아이디어패드 S340(IdeaPad S340), S540(IdeaPad S540), 올인원 PC인 아이디어센터 A540(IdeaCentre A540)과 모니터인 레노버 L28u(Lenovo L28u)와 G34w(Lenovo G34w)를 선보였다. 레노버 씽크패드 시리즈는 기업용 PC로 모든 씽크패드 제품에는 전력 및 기능의 조합으로 멀티태스킹은 물론 콘텐츠 제작까지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생산성을 제공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있다. LT
[첨단 헬로티] 엔사이퍼 시큐리티(nCipher Security)가 당사의 의뢰로 포네몬 연구소(Ponemon Institute)가 작성한 ‘2019 한국 암호화 동향 보고서’의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 도커(Docker™)와 같은 가상화 컨테이너 등 새로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수용하면서 내부 애플리케이션 및 민감 정보 보호를 위한 암호화 도입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및 다른 신규 기술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보안 위협이 등장하자 조직들은 데이터 보호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클라우드로의 데이터 이동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 중 67%가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60%보다 높은 수치다. 이러한 트렌드는 암호화와 암호화 키 보호를 위한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사용을 더욱 촉진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기업(51%)이 하드웨어 보안 모듈을 활용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글로벌 평균을 7% 상회한다. 이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더 높은 수준의
[첨단 헬로티] 한국화웨이는 지난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국내 ICT 전공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Korea Seeds for the Futur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 한국화웨이가 국내 ICT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국내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씨드 포 더 퓨처’는 화웨이가200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미래 ICT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12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있는 400여 개 대학, 3만 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그 중 4천7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화웨이 본사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행사엔 카이스트(KAIST),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등에서 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첫 주에 중국 베이징의 주요 명소를 견학하고, 북경어언대학교에서 중국어 및 서예 교육을 통해 중국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첨단 헬로티] Arm의 자회사인 Arm 트레저데이터(Arm Treasure Data)가 “2019 고객 여정 현황” 보고서를 2일 발표했다.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옴니채널 경험을 구성하는 다양한 플랫폼과 앱에서 얻은 데이터를 통합 및 분석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조직들 중 47%가 데이터 사일로, 즉 데이터간 단절 현상 때문에 마케팅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여정 이해 힘들어 마케팅 기술 분야는 최근 몇 년 간 폭발적으로 성장해, 현재 약 7천 개 이상의 업체가 마테크(martech)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모바일 광고에서부터 인터랙티브 콘텐츠,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 기타 영업 및 마케팅 기능을 포함한 모든 것들을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각종 툴과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데이터에 접근하고 이를 적절하게 분석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rm 트레저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54%의 기업들이 마케팅 데이터 및 고객과 기업 사이의 핵심 상호작용의 흐름인 고객 여정을 완벽하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