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영국의 반도체 설계(IP) 및 IoT 서비스 기업 Arm이 자동차 및 컴퓨팅 산업을 선도하는 업체들과 함께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개최된 Arm 테크콘(Arm TechCon)에서 공식 출범한 AVCC(Autonomous Vehicle Computing Consortium)은 자동차, 자동차 부품, 반도체, 컴퓨팅 등 다양한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로 구성된 자율 컴퓨팅 전문 기술 선도 조직이다. AVCC의 초기 회원사로는 Arm, 보쉬(Bosch), 콘티넨탈(Continental), 덴소(DENSO),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엔비디아(NVIDIA), NXP반도체(NXP Semiconductors), 토요타(Toyota)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해당 컨소시엄에 합류하고 있다. AVCC 회원사들은 대규모의 자율주행차를 구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핵심 도전과제들을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AVCC의 비전과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시스템 아키텍처에 대한 일련의 권고 사항과 컴퓨팅 플랫폼을 개발하는
[첨단 헬로티] 모바일 측정, 해킹 예방 및 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 기업 애드저스트(Adjust)가 마케팅 에이전시 사이버제트(CyberZ)로부터 스마트폰 앱 광고 효과 측정 툴 ‘Force Operation X’(F.O.X)를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앱 광고 추적 및 측정 툴 ‘F.O.X’는 페이스북 모바일 측정 파트너 및 트위터 공식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기존 F.O.X 고객 중에는 전 세계를 선도하는 브랜드와 다수의 성공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애드저스트는 사이버제트와 향후 수 개월 내로 파트너와 고객에게 원활한 운영 전환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리스챤 헨켈(Christian Henschel), 애드저스트 CEO 겸 공동 설립자는 "애드저스트와 사이버제트는 많은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으며, 사이버제트의 글로벌 철학과 혁신을 위한 노력은 애드저스트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며, "사이버에이전트(CyberAgent)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애드저스트는 2018년 12월 데이터 병합 플랫폼인 Acquired.io를 인수했
[첨단 헬로티] 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가 글로벌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기업 모바일아이언(MobileIron)과 손잡고 유럽 정부 기관에 ‘Polaris Office for DeX’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럽 정부 기관에 공급된 ‘Polaris Office for DeX’는 PC 수준의 문서 편집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DeX용 오피스 소프트웨어이다. 유럽 정부 기관 사용자들은 ‘Polaris Office for DeX’를 통해 모바일에서 하던 문서 작업을 PC 모니터, TV 등과 연결하여 PC와 같은 환경에서 문서 작업을 이어 나갈 수 있다. ‘Polaris Office for DeX’는 ▶모바일과 PC가 1개의 엔진으로 구성된 유니버설 엔진(Universal Engine)으로 PC와 동일한 수준의 문서 호환성과 편집 기능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포맷별 앱 분리 없이 폴라리스 오피스에서 모든 포맷을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으며, ▶빠른 문서 로딩 속도 등 문서작업에 최적화 된 성능을 자랑한다. ▶디바이스에 저장된
[첨단 헬로티] “‘DATA의 시대, 그 중심에는 메모리 반도체가 있습니다.”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반도체대전(SEDEX) 2019의 SK하이닉스 부스 앞에 놓인 'Memory Centric World'에 적힌 일부 문구이다. 이 말처럼 SK하이닉스는 이번 전시회에 데이터 시대를 위한 다양한 메모리 반도체를 선보였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속 ‘HBM2E’ D램 개발하는데 성공한 ‘HBM2E’ D램을 직접 볼 수 있었다. HBM(High Bandwidth Memory)은 고대역폭 메모리로 TSV 기술을 활용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성능 제품을 말한다. TSV(Through Silicon Via)는 D램 칩(Chip)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상호연결 기술을 말한다. 버퍼 칩 위에 여러 개의 D램 칩을 적층 한 뒤 전체 층을 관통하는 기둥형태의 이동 경로를 구성해 데이터, 명령어, 전류를 전달하게 된다. HBM2E는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한국전자전(KES) 2019과 반도체대전(SEDEX) 2019에 참가해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새롭고 즐겁게 진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QLED 8K ▲더 월 (The Wall) ▲비스포크 냉장고 ▲갤럭시 폴드 5G ▲갤럭시 노트10 5G 등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 참관객이 갤럭시 폴드 5G를 체험해 보고 있다. 영상디스플레이 코너에서는 8K와 퀀텀닷 기술의 결합으로 최고 수준의 화질을 보여 주는 QLED 8K 98형과 모듈형 디스플레이 더 월 219형이 초대형 화면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시청경험을 선사했다. 생활가전 코너에서는 맞춤형 냉장고인 비스포크를 집중적으로 전시해 소비자들의 생애주기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제품 조합을 제안한다. 또한,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직화오븐 ▲무선청소기 제트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등을 같이 전시해 생활의 편리함을 제시했다. 모바일 코너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와 역대 최고 사양으로 더 강력해진 갤럭시 노트 10 5G를 다채롭게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전 2019이 열리고 있는 코엑스 전시장 A홀에 들어서면 ‘KES Innovation Awards관'이 눈에 띤다. KES Innovation Awards관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 50주년을 맞은 한국전자전(KES) 2019 출품 제품 중에서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16점(14개사)을 선정해 전시한 것이다. 올해 8회째를 맞는 KES 어워드는 Best New Product(신제품), Best Design(디자인), Best Content(콘텐츠) 3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전했다. 이번 수상 중 대기업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5G와 비스포크 냉장고, LG전자의 시그니처 올레드R(롤러블TV), 시그니처 에어컨이 선정됐다. ▲ LG전자의 시그니처 올레드R(롤러블TV), 시그니처 에어컨 ▲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5G 중소기업에서는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클라우드 통합 스토리지,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LiDAR), 증강&홀로그램 스마트 글라스, 스마트팜기기, 복합센서 등 다양한 분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전자산업 6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한국전자전(KES 2019)에 ‘자동차 융합관’을 구성하고, 유망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959년 진공관 라디오가 처음 생산된 이후 60년 동안 우리 전자기술은 세계 최고수준에 도달했으며 산업계는 新성장동력으로 미래자동차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자동차융합관은 시장의 흐름을 읽는 중소기업들의 핵심기술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전기차에는 파워트레인 및 변속기 전문 기업인 디아이씨를 모기업으로 하는 1톤 전기상용차(제인모터스), 초소형 전기차(대창모터스), 자율주행 및 원격조정 특수목적 전기차(에스제이테크) 등이 전시됐다. 자율주행 분야에는 자율주행 솔루션(오토노머스에이투지), 여객/운송/배달 등의 플랫폼 (스프링클라우드), 정밀지도 데이터추출 기술(모빌테크), 비전기반 ADAS기술과 차량 제어 임베디드시스템(와이즈오토모티브) 등이 전시됐다. 교육 및 평가/인증 분야에는 RC모형 자동차 자율주행 교육용 플랫폼인 AI AutoCAR(한컴MDS), 기능안전 등 글로벌 인증평가(DNV-GL)을 전시했다. KEA
[첨단 헬로티] ▲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합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KATS)과 한국표준협회(KSA) 후원으로『국제표준 참여확대 전략 세미나』가 이달 10일 오전, 코엑스에서 국제표준 관심기업 및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제표준에서 산업계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하여 산업계의 국제표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고, 삼성전자, 솔, 헬스올 등 국내 우수 대·중소기업이 표준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국제표준화 트랜드 및 한국기업 대응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정종호 수석은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국제표준화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였고, 새로운 폼팩터(Form Factor)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타국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기준의 표준화를 우리나라가 선점할 수 있는 민간 표준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
[첨단 헬로티] VR·AR 산업전망 세미나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주관으로 이달 1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개최됐다. VR·AR 산업의 새로운 확정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5G, 국산훈련, 에너지 산업 분야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VR·AR과 보다 시장 확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해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최광순 전자부품연구원(KETI) 팀장은 ‘가상증강현실 디바이스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AR/VR 글로벌 시장은 2022년까지 1,059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시장조사기관은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AR 분야는 VR시장의 6배 이상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며 말했다. 이어, “VR 디바이스는 이동성 제약과 휴먼팩터 해결을 통해 체험/전시영역에 집중돼 있는 B2C 시장에서 산업영역 등의 B2B 시장으로 확대가 필요하다.”며 경쟁이 심화돼 레드오션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현재의 시청각 자극에서 오감 자극 기로로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AR 디바이스만으로는 시장 확산이 어렵다.”며 “
[첨단 헬로티] 이달 10일 오후, 한국화웨이와KBIZ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이사장 주대철)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5G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국화웨이 멍샤오윈 대표(왼쪽)와 KBIZ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주대철 이사장(오른쪽)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대규모 5G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루고 5G 가입자 수가 약 280만명(*과학기술정보통신부 8월 통계)에 이르는 등 5G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앞선 5G 네트워크 환경을 기반으로AR/VR 콘텐츠, 자율주행, AI, 스마트 헬스케어 및 스마트 제조 등의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에 정부와 관련 업계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도 국내 5G 콘텐츠 개발 활성화와 유관 산업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웨이와 KBIZ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은 200여개 협동조합 회원사뿐 만아니라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5G 오픈랩에서 자유롭게 자사의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5G 기술 교육, ICT 토의 및 세미나 등 기술 관련 오픈 강연과 토론장을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기반 리걸테크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FRONTEO Korea) 구재학 CEO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론테오코리아는 국내를 비롯,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무대에서 영업〮마케팅 및 비즈니스 혁신에 역량을 발휘한 구재학 CEO 선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서 리더십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구재학 신임 CEO는 24년간 글로벌 IT 분야에서 주요 직책을 거치면서 사업 구조를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성과 개선에 핵심 역할을 한 베테랑이다. 글로벌 콘텐츠 전송 서비스 기업 씨디네트웍스(CDNetworks) 창립 멤버로 합류해 영업, 마케팅,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정보 시스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 프론테오코리아(FRONTEO Korea) 구재학 CEO 구재학 CEO는 “리걸테크 분야 선도 기업 프론테오는 이디스커버리(eDiscovery)를 비롯한 전문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한 회사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AI 비즈니스 솔루션 공급 등 신사업 분야로 외연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하며, &ldqu
[첨단 헬로티] 인텔코리아가 이달 10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출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2개 플랫폼과 노트북 혁신 프로그램인 ‘아테나 프로젝트’, 최상위 데스크톱용 CPU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PC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공급사는 물론, 완제품을 만드는 제조사까지 포함하는 생태계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PC 사용경험을 혁신하고, 새로운 폼팩터를 만들어내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행사에서 공개된 새로운 제품들의 의의를 설명했다. ▲ 환영사 중인 권명숙 인텔 코리아 사장 이어 무대에 오른 잭 후앙(Jack Huang) 인텔 APJ 필드 세일즈 매니저는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플랫폼인 아이스레이크(코드명, Ice Lake)와 코멧레이크(코드명, Comet Lake)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아이스레이크는 인텔의 10나노 공정 기반의 프로세서로 얇고 가벼운 폼
[첨단 헬로티] 국내외 전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한국전자전(KES 2019 : Korea Electronics Show 2019)이 오늘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를 비롯해 김기남 전자진흥회장, 진교영 반도체산업협회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등 산업계 주요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개막 테이프 컷팅 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제품과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및 기술들을 둘러보며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969년 최초 개최 이래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전자전(KES)은 ‘초연결 사회, 삶을 IT(잇)다!’라는 주제로 해외 104개사를 포함해 총 443개 업체가 1,1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달 1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스마트가전, 자동차‧IT융합 등 전자·IT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 핵심 산업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개막 기조연설(Opening Key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중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및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많은 클라우드 및 관리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관심을 갖고 ‘레드햇 인증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CCSP)’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8일 발표했다. 레드햇은 "자사의 인증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 프로그램에는 아태지역의 300개 이상의 클라우드, SI(시스템 통합) 및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레드햇 제품 및 기술을 활용해 물리적 및 가상머신(VM)을 호스팅하고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며 매니지드 애플리케이션과 컨테이너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하드웨어 제조업체도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가트너는 APAC 시장이 2018년 117억 달러에서 2019년 말까지 136억 달러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기업의 75%가 2020년까지 멀티 클라우드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레드햇은 "APAC 지역에서 클라우드
[첨단 헬로티] LG전자는 오늘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Korea Electronics Show) 2019’에서 900 m² 규모 부스를 마련해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였다. 전시장에는 인공지능 ‘LG ThinQ’와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로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해 더 편리해진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LG 씽큐 홈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ThinQ 홈’을 구성해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LG전자는 실제 생활공간과 유사한 거실, 주방, 홈오피스, 홈시네마, 스타일링룸 등을 꾸며 각 공간에 배치된 ‘LG ThinQ’ 가전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더 편리한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 ThinQ 홈’에 전시된 제품들은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ThinQ 플랫폼 뿐 아니라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아마존의 ‘알렉사(Alexa)’ 등 외부의 다양한 인공